미국에 어떤 주일학교 교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보조교사였습니다. 그 보조교사가 어느 날 교회에 오다가 어린이 네 명이 골목길에서 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예들아 교회 가자."고 해서 네 명의 소년을 데리고 왔습니다. 자기도 학생 네 명이 생겼으니까 따로 가르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정교사 선생님에게 독립해서 반을 하나 만들어 달라고 해서 교회 담임목사님의 허락을 받아서 이 보조교사가 정식교사가 되어서 네 명의 골목에서 만난 이 소년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잘 양육했습니다. 그후 오십 년이 지나갔습니다. 오십 년이 지난 어느 날 이 주일학교 교사가 50년 전에 그가 가르쳤던 골목길 꼬마들로부터 동시에 생일 카드 네 장을 받았습니다. 한 장은 중국에서 활동하는 선교사에게서 날라 온 카드이고, 또 한 장의 카드는 미국 연방 은행(Federal Bank)의 은행장에게서 온 카드였고, 또 한 장은 당시 현직 대통령의 비서실장으로부터 온 카드였고, 나머지 한 장은 당시 미국 대통령 허버트 후버 대통령으로부터 온 것이었습니다. 오십 년 전 그가 가르쳤던 네 명의 주일학교 학생들이 그렇게 변한 것입니다. 누가 그런 상상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역사를 알 수 있겠습니까? 그러므로 오늘 은혜 가운데 준비하는 작은 씨앗을 과소평가해서는 안됩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은혜 아래에서 흘리는 땀은 미래의 영광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희망이 있음을 잊지 마시고,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넉넉한 마음으로 땀을 흘리며 살아야 합니다. 살다보면 때로 길이 막힙니다. 그러면 믿는 사람들에게도 정말 탄식이 나옵니다. 그러나 탄식 속에서도 어렴풋이 우리의 기억 저편을 더듬어 보십시오. 생각해 보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제까지 버린 적이 없지 않았습니까? 그러한 깨달음을 가질 수만 있다면 그 속에서 용기가 생기고, 희망이 보이고, 이제까지 신음했던 문제가 별로 큰 문제가 아닌 것처럼 느껴집니다. 문제는 그대로입니다. 그러나 문제가 아주 작아졌습니다. 알고 보니까 스스로 만든 두려움 및 근심과 열심히 싸우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영혼에 하나님의 밝은 빛이 비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 하나님의 은총의 빛이 있으면 우리의 문제는 큰 문제가 아닙니다. 때로 우리의 꿈과 희망이 어려움을 만나는 경우가 있지만 하나님은 나의 헌신과 사랑을 잊지 않는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것을 생각하며 언어도 긍정적으로 바꾸고, 태도도 긍정적으로 바꾸십시오. 우리가 뿌리는 씨앗이 아무리 작아도 반드시 열매 맺는 역사가 있게 될 것입니다.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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