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스톤의 한 부잣집에서 유아세례를 거행하게 되었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몰려와 잔치를 벌입니다. 잔치가 무르익을 무렵 유아세례를 거행하려고 하는데 방에서 비명소리가 들렸습니다. 세례 받을 아이가 침대에서 질식사한 것입니다. 알고 보니 한 사람이 코트를 벗어놓을 곳을 찾다가 아이가 있는 줄 모르고 그 위에 코트를 벗어놓았습니다. 그 코트가 놓여 있는 것을 보고 다른 사람들도 코트를 놓는 곳인 줄 알고 그곳에 코트를 산더미 같이 벗어놓는 바람에 질식사한 것입니다. 지금 알맹이는 없이 겉으로만 잔치를 벌이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닌지 반성해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나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곰곰이 생각하고, 내가 가장 관심을 두고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그 일에 집중해서, 그 일을 통해 작품을 이루어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말세의 증거가 무엇입니까? 엄청난 정보와 엄청난 속도가 말세의 증거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삶이 말세의 삶입니다. 우리는 목적을 분명히 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어야 합니다. 목적이 뚜렷하고,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을 분명히 알고 있어도 그 일이 이루어지도록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그 좋은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숨이 막힐 정도로 세밀한 계획을 세울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큰 틀 안에서의 계획은 꼭 세워야 합니다. 치밀함은 없어도 사려 깊음은 있어야 합니다. 그런 사려 깊은 계획이 없이 삶이 그저 일어나도록 방치하면 훌륭한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저 자질구레한 일들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부유물처럼 우리 주변을 떠돌게 될 것입니다. 인생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40세에는 이런 모습이 되고, 50세에는 이런 모습이 되겠다는 청사진이 있어야 합니다. 그 계획을 이루기 위해서 '내 삶에서 잘라야 할 일'을 자르고, "노!"라고 해야 할 일을 "노!" 하며, 보다 중요한 일에 더 많은 시간을 배정하려는 구체적인 계획과 다짐이 있어야 합니다.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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