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의 감사 기도 (단6:5-10 )
동물과 사람은 비슷한 점이 많다.
생존본능,
생식본능,
서식본능,
귀소본능 등...
그러나, 인간은 본능대로만 살지 않는다. 즉,무슨 일이 생기면
즉각 본능적인 반사작용만을 하는 존재가 아니다.
생각속에 걸러서 응답하면서 사는 것이 인간이다.
신앙인은 신앙적인 반응을 하게 되는데 그 반응의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 감사이다.
우리는 늘 감사로 반응하며 살아가야 한다.
<본문>
매데 파사에 포로로 잡혀간 다니엘이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총
명으로 총리가 된다.
다리오왕 밑에 3명의 총리를 두면서 정치가 이루어졌는데 이
총리들 중에도 다니엘의 왕의 신애를 차지하고 있었다.
모략으로 다니엘을 넘어뜨리기 위하여 30일동안 왕외에게는 절
하거나 기도하지 않아야 하며 그렇게 하는 자는 사자굴에 넣는
다는 함정적인 법을 만들어 어인을 찍게 한다.
그러나 다니엘은 이러한 가운데서도 습관이 된 것처럼 예루살렘
을 향한 열린 창에서 감사의 기도를 올리고 있다.
1.기도하는 사람이 감사할 수 있다.
열린 창에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기도한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과
대면하여 앉았다고 하는 것이다.
사람이 생각나서도 않되고 원망과 미래의 불안에 대해서도 생각
해서는 않된다. 오직 하나님과 직선적으로 앉아 있다고 한다면
어찌 그 받은 은혜에 감사하지 않겠는가?
살전5:16이하 에도 기도중에 기쁨과 감사가 나오고 있다.
2.의로운 삶을 사는 사람이 감사할 수 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가 의로운 자다. 사람들이 아무리 아니라
해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하겠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
인가?
의롭지 못한 자들이 오히려 불평하고 원망하는 것이다.
어찌되었던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는 자는 감사하는 삶을 산다.
추하게 사는 것보다는 의로운 죽음을 택할 수 있게 된 것 자체
가 하나님의 은혜요,감사의 조건이라는 것이다.
(모세)히11장/ 공주의 아들로 애굽에서 영광을 누리는 것보다
자신의 동족들과 고난받는 것을 더 기쁘게 여겼다.
3. 평소에 감사하던 생활이 감사를 끌어내게 되었다.
"전에 행한 대로"
원망하게 되면 자꾸 원망하게 되고,불평하게 되면 자꾸 불평하게
된다.
감사의 생활화가 필요하다.
감사는 감사를 낳는다.
예수안에 새생명으로 거듭나게 되는 것처럼,
감사안에서 새성품으로 거듭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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