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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 (롬8:26-28)

by 【고동엽】 2022. 8. 21.

  연약함을 도우시는 성령 (롬8:26-28)

역사를 3부분, ①구약시대 ②신약시대 ③교회시대로 분류합니다. 구약시대는 성부의 시대, 신약시대는 성자의 시대, 교회시대는 성령의 시대입니다. 오순절에 마가의 다락방에 모였던 120명의 성도들은 예수님을 잃은 슬픔과 고통에 실망과 절망으로 가득 찬 이들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기도하다 성령의 임재를 체험한 이후,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들로 살았습니다. 만약 성령께서 오셔서 성도들에게 힘을 주시지 않았다면 초대교회는 물론 오늘날 우리교회 도 없습니다. 성령의 강림은 바로 교회의 탄생을 말합니다.

교회는 성령의 역사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성령의 능력에 의해 유지되어 왔고 부흥성장 되어 왔습니다. 성령은 성부이신 하나님, 성자이신 예수님과 함께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성령은 영으로 활동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성령은 지금도 역사하고 주님 오실 때까지 쉬지 않고 역사하실 것입니다. 그러면 성령께서 어떤 일을 하십니까?

성령은 인간을 거듭나게 하십니다

(요3:6)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고 말씀 하십니다. 타락한 아담의 원죄를 받아 출생한 인간은 어머니 뱃속에서 난 것만 가지고는 천 국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거듭나지 못한 죄인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 지옥에 가게 될 것입니다. 이 땅에 거듭나지 않아도 될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힘으로도 지식으로 명예 로도 거듭날 수가 없지만 성령으로 거듭난다고 성경은 증거합니다.

우리를 죄에서 해방시켜 주십니다

(롬8:1,2)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 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성령 은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우리 속에 숨어 있는 죄를 찾아내시고 죄를 죄로 느끼게 해 주십니다. 그리고 회개케 하십니다. 전에는 우리가 죄에 종노릇을 하며 살았습니다. 예수 믿 고 성령 받으면 자유와 참 만족과 참 쉼을 얻습니다. 아무도 죄인이라고 정죄할 사람이 없 습니다. 하나님께서 정죄하지 않으시는데 누가 정죄하겠습니까? 성령께서 우리를 모든 죄에 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우리를 가르치시고 인도하십니다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시리라" (요16:13)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리라" 성령께서 우리로 하여금 바르게 잘 살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시고 인도하여 주십니다. 성령을 의지하십시오. 꼭 붙드십 시오. 그 분께 부탁하십시오.

은혜를 사모하게 하십니다

(시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 이다" 성령은 내 영혼으로 주님을 사모하게 합니다. 하나님을 사모하기를 목마른 사슴이 시 냇가를 찾듯이 사모합니다. 성령의 은혜로 되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께로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성령께서 여러분의 마음에 사모하는 은혜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시84:10) "주의 궁정 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 히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시인은 하나님의 집에 있는 것 이 바로 즐거움이요, 행복임을 노래합니다. 성령께서 주의 집을 찾게 하십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평안을 주십니다.

(요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성령 은 마음에 평안을 주십니다. 육적인 평안은 물질만 있으면 평안할 것 같습니다. 그것도 어느 정도지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인 평안이 없으면 평안할 수가 없습니다. 영적인 평안 이 있는 사람은 모든 역경과 고난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은 인간의 연약함을 도와주십니다

(롬8: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사람은 성령의 도 움을 받아야만 합니다.

1. 인간은 연약하기 때문

사람은 건강할 때 보면 무엇이나 다할 것 같은 착각에 빠집니다. 그러나 발가락 하나만 아 파도 꼼짝을 하기가 어렵고 감기만 좀 심해도 모든 스케줄을 취소해야 할 정도로 연약합니 다. 죄를 이겨야 하지만 죄의 유혹에 넘어갈 때가 더욱 많고 세상 따라 갈 때가 더 많습니 다. 몰라서 못할 때도 많고 알면서도 행치 못할 때도 얼마나 많습니까? 성령은 그의 택한 백성들의 이런 연약함을 도와주셔서 바르게 판단하고 바르게 가게 하십니다.

2. 미래의 일을 모르기 때문

한 시간 뒤에 내가 어떻게 될까요? 내일은 어떻게 될까요? 물론 계획은 되어 있지만 계획 대로 됩니까? 지난주간도 수 없는 사건사고로 많은 사람이 죽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누가 예측이나 했습니까? 그 분은 창세전부터 영원까지 과거 현재 미래를 아시는 분이십니다. 그 러나 우리는 불과 몇 초 뒤도 모릅니다. 오직 우리는 이런 존재이니 성령의 도움이 절대적 으로 필요합니다.

3. 무엇이 행복이며 축복인지를 모릅니다

(잠16:25)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라" 사람들은 행복을 위하여 여러 가지를 추구하비낟. 그 중에 행복을 위해 돈을 벌려고 합니다. 돈이 반드시 언제나 인 간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로 많은 사람이 돈으로 인하여 행복을 잃고 불행해지는 경우도 봅니다. 다른 어떤 요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역사하시는 능력은 다릅니다. 우리가 힘들고 불행할 때 돕기를 원하십니다. 이 시간도 성령 께서 여러분의 연약함을 도와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주님께 전적으로 맡기고 위탁하십시 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를 도와주시기 위해서 우리 가운데 오신 성령을 환영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도와주시 려고 선한 생각과 소원을 주시고 권면해 주실 때 성령께서 도와주시는 줄 알고 거절치 말고 순종하십시오. 성령을 소멸치 마십시오.(살전5:19) 성령은 거룩한 영이니 우리도 죄를 멀리 하고 거룩한 삶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열심을 가지고 살므로 성령의 도우심을 받으시기를 바 랍니다. 그래서 비록 약한 존재이지만 강한 자로! 미련한 존재이지만 지혜 있는 자로! 무식 한 자이지만 성령의 도우심 가운데 유식한 자로 승리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출처/처치포유넷 설교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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