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개인 전도 (요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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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개인 전도 (요4:1-15)


이번 세미나에서 서울 안양에서 목회하시는 박건 목사님이란 분을 만났는데요, 그분이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공부하는 중에 친구 목사님 한 분이 연어 낚시를 가자고 조르더란다. 하도 졸라서 낚시 도구를 챙겨 가지고 약속 장소로 갔어요. 갔더니 세상에 그 친구는 양동이 2개와 야구 방망이 하나만을 들고 왔더란다. 아니! 낚시한다면서 어째 낚시 도구는 하나도 안 챙겨 왔는고!
그런데 그 친구 목사님, 한 번 보라고 하더니 시냇물이 흐르되 언덕이 있어 물이 폭포처럼 흐르는 곳 위로 가서 야구 방망이를 들고 서더란다. 저 친구 돌았나! 도대체 뭐하노! 했는데, 왠걸요. 연어가 위로 올라가려고 폴짝 뛰어오르니까 야구 방망이로 연어를 딱 때리면서 스트라이크! 하더란다. 그랬더니 연어 한 마리가 야구 방망이에 맞아 딱 떨어지더란다. 뭐해! 안 주워 담고! 그렇게 해서 그날 연어를 수십 마리나 잡아서 돌아왔단다.
아, 연어 낚시는 이렇게 하는구나! 그러나 모든 곳에서 이렇게 낚시할 수는 없다. 연못에 가서 낚시는 하는데, 야구 방망이를 딱 들고 고기가 지나가는 것이 보이면 딱 내리치고, 그렇게 해서 고기를 잡는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고기를 잡기도 어려울뿐더러 주위에 같이 낚시하는 낚시꾼들에게 몰매를 안 맞으면 다행일 것이다.
낚시는 하는 것도 이렇게 장소에 따라 다르다. 바다에서는 바다 낚시, 민물에서는 민물 낚시 법으로 고기를 잡아야 하는 것이지요. 마찬가지로 사람을 낚는 전도도 다양한 방법이 필요한 것이다. 이 사람에게는 이런 방법으로, 저 사람에게는 저런 방법으로, 또 이런 환경에서는 이런 방법으로, 저런 환경에서는 저런 방법으로 전도해야 되는 것이다. 똑같은 방법으로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예수님이 12제자를 전도하러 내어 보내시면서 뭐라고 말씀하셨는가? 마 10:16에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같이 순결하라" 그랬지요. 뱀같이 지혜로워라. 이게 무슨 말씀인가? 여러 의미가 있지만 그 중 하나는 이리 같은 사람들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아주 지혜로운 방법, 다양하고도 지혜로운 방법 또한 필요하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무작정 전도해서는 어리석다는 것이지요.
공생애 동안 예수님께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전도하셨다. 어떤 때는 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대중 전도를 하셨다. 또 어떤 경우는 일대 일로 개인 전도하셨다. 또 어떤 경우는 설교하는 식으로 전도하셨고, 어떤 경우는 일대 일 대화식으로 전도하셨다. 어떤 경우는 같이 식사를 하면서 전도하셨고, 어떤 경우는 병자들을 고치시며 전도하셨다. 그래서 예수님의 전도 방법의 주원리는 "복음 진리는 그대로(변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 복음을 전하는 방법은 다양하게" 였다.
저는 다양한 방법으로 전도하시는 예수님을 물이라고 비유하고 싶다. 여러분, 물의 성질은 어떤가? 물은 네모지만, 네모가 아니다. 물은 둥글지만, 둥글지 않다. 물의 형태는 물을 담는 그릇의 모양에 따라서 달라진다. 다시 말해 물은 가변적이다. 물을 담는 그릇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물은 어디든지 들어간다. 얼마 전에 우리 교회 기도실과 옥상 공사를 했지요. 비가 새기 때문이다. 물은 조그마한 틈새만 있어도 어디든지 들어간다. 이곳으로 물이 들어가겠는가 하지만, 그러나 물은 여지없이 들어간다. 이게 물의 성질이다.
오늘 본문에서도 보면 물이신 예수님은 한 사마리아 여인을 전도하는 일에 방해되는 모든 것을 초월하셨다. 그 당시 유대인들은 사마리아 사람과는 상대도 않았다. 더욱이 바깥에서는 남편과 아내도 서로 대화하지 않는 것이 그 시대 전통이었다. 그런데 남편도 아닌 남자가 일대 일로 만나 대화한다는 것은 그 시대 관습으로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더 큰 문제는 이 여자는 남편을 다섯이나 갈아치운 도덕적으로 큰 문제가 있는 여자다.
자, 이쯤 되면 그 시대 누구도 이 여인을 전도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물이신 예수님은 이 여인에게도 전도하셨다. 물이신 예수님은 전도함에 있어서 민족의 문제를 초월하셨다. 유대인이냐, 헬라인이냐, 사마리아인이냐, 이걸 따지지 않았다. 또한 남자대 여자, 일대 일 대화식 전도도 경우에 따라서는 하셨다. 그리고 물이신 예수님은 전도함에 있어서 저 사람이 얼마나 깨끗한 사람인가 아닌가를 따지지 않았다. 가변적이시고 유연성을 가지신 예수님은 그 시대 모든 사람이 전도하기를 꺼려하는 이 여인도 이렇게 전도하신 것이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다양한 사람, 다양한 환경에 처한 사람에게 그때 그때 지혜로운 방법, 다양한 방법으로 전도하실 수 있었던 근본적 이유는 겸손과 사랑에 기초한다. 겸손하신 예수님은 언제나 "그들과 같이 되셨다". 세리에게는 세리같이, 죄인에게는 죄인같이, 창녀에게는 창녀같이 되셨다. 그래서 성경은 예수님을 세리와 죄인의 친구셨다고 말씀하고 있다. 세리들과 죄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예수님은 그들과 같이 되셨어요.
이걸 다른 말로 하면 이해해 주셨다는 말이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처지, 어려움, 형편을 다 아시고 이해해 주셨다. 포옹해 주셨다. 겸손하시고 사랑이 풍성하셨던 예수님은 누구라도 다 품고 이해해 주는 가운데 복음을 전하셨던 것이다.
오늘 본문의 이 여인도 생각해 보라. 남편을 다섯이나 갈아치운 이 여인, 누가 좋아하겠는가? 아무도 좋아하지 않았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로부터 철저하게 따돌림을 당했다. 그래서 아무도 물 길러 오지 않던 한낮에 물을 길으러 온 것 아닌가?
이 여인에게 무엇이 가장 필요한가? 누군가 따뜻하게 자기에게 다가와 대화해 주며, 자기 마음속에 있는 갈증, 남편을 다섯이나 갈아치웠는데도 해결되지 않는 이 공허한 마음을 풀어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필요로 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그런 이 여인의 처지를 가장 잘 아셨다. 그래서 유대인으로서 사마리아 여인을 만날 수 없고, 남자로서 여자를 만날 수 없다는 그 불문율 같은 그 시대 문화, 관습을 깨뜨리시기까지 하면서 이 여인과 일대 일로 만나 대화식으로 전도하셨던 것이다. 제가 알기로는 이 여인을 예수님이 일대 일로 만나 대화해 주시기 시작하는 바로 그 순간부터 이 여인의 마음은 벌써 열려지기 시작했을 것이다.
오늘 우리도 내가 전도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진정 이해하고 그들과 같이 되고 사랑하게 되면 어떻게 전도할까, 그 전도 방법도 다양하게 떠오르게 될 것이다.
이제 오늘날 사람들이 전도하는 방법을 대략 3가지로 압축해서 한 번 소개한다. 이걸 소개하는 이유는 어떻게 전도합니까? 하고 방법을 묻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기 때문이다. 전도하는 방법을 모른데요. 몰라서 못 하겠데요. 그래서 소개하는 것이다. 그러면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방법으로 전도할까?

1. 정면대결형 전도 방법이 있다.

이건 이름 그대로 정면으로 대결하는 방법이다. 우리 나라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전도 방법이지요. 옛날 최권능 목사님이 거리를 다니면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뭐라고 외쳤던가? "예수 천당" 그랬지요. 이것이 정면대결형이다.
요즘도 보면 그렇다. 거리를 가다 보면 차 앞뒤나 옆에 이런 붉은 글씨를 써놓은 차들이 보인다. "예수 천당 불신 지옥." 지난번 거제성광교회에서 연합 제직사경회를 할 때도 교회 앞거리에 세워둔 봉고 차량에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라고 써놓았더라.
제가 지세포에 있을 때 옥림중앙교회 성도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푯말을 들고 북을 치면서 마을을 돌아다니며 이렇게 전도하더라. "예수 천당! 안 믿으면 지옥!" 이게 바로 정면대결형이다.
그리고 70대에서 80년대 초반까지 유행했던 전도폭발식 전도도 정면대결형이고, 사영리를 가지고 전도하는 것도 정면대결형이다. 전도지를 가지고 나눠주면서 복음을 전하는 것도 정면대결형이다. 각종 거리에서 전하는 노방전도, 가정을 방문하여 전도하는 축호전도 등도 다 이에 속한다.
요즘에는 김기동 집사가 주도하고 있는 "고구마 전도법"이 크게 주목받고 있다. 별 희안한 전도법이 있지요. 여러분, 고구마를 삶을 때 고구마가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가? 젓가락으로 꾹 찔러본다.
마찬가지로 어떤 사람에게 찾아가 "혹시 예수 믿으십니까" 하고 꾹 찔러본다. 안 믿는다고 가라고 하면 그냥 돌아선다. 그 다음날도 찌르고, 그 다음날도 찌르고, 계속 가서 찌르는 것이다.
그분 간증 테이프가 있는데, 하루는 어느 점쟁이 집에 꾹 찌르러 갔단다. 문을 열고 들어갔다. "어서 옵쇼! 왜? 무슨 문제가 있어 왔소!" 점을 보러 온 사람인 줄 알았지요. "혹시 예수 믿습니까?" 꾹 찔렀다. "이 사람이 장난치나! 빨리 나가소!"
이걸 언제까지 하느냐? 한 번 앉아 보라고 이야기할 때까지, 그리고 한 번 교회에 나오겠다고 약속할 때까지 계속 매일 가서 찌른단다. "혹시 예수 믿습니까?" 나중엔 10명 중 적어도 여섯, 일곱 명은 교회에 끌려 나온단다. 이게 고구마 전도법이다. 역시 정면대결형이지요.
중요한 건 무슨 전도법이든지 한 번 가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적어도 10번 20번 찾아가서 교회 나가자 해야 질려서라도 교회 나온다. 여러분도 이런 전도 방법을 한 번 써보세요. 죽어라고 찾아가세요. 매일 찾아가세요. 교회 나오라고.

2. 섬김으로써 전도하는 방법이 있다.

이건 전도하기 위해 봉사해 주는 것이다. 봉사해 주고 도와주고 해서 전도하는 방법이다. 이건 실례로 들은 이야기들이다. 어느 목사님이 공중화장실에 갔더니 여자 한 분이 그 공중 화장실을 깨끗이 청소하더란다. 왜 그렇게 하느냐 물었더니 교회가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느냐 하면서 전도카드를 주며 예수 믿어라 하더란다.
또 어떤 분은 교통신호가 긴 횡단보도에서 무료 간이식 세차를 해주더란다. 왜요? 전도카드를 주면서 교회에 나가라고. 이게 다 섬김으로써 전도하는 방법이지요.
좀더 가까이 있는 것들을 실례로 들면 어떤 분은 하루 종일 아기를 봐 준단다. 또 어떤 집사님은 집에 가서 집안 대청소를 해준단다. 미용실에 가서 깨끗이 청소해 주기도 하고, 목욕탕에 가서 등을 밀어주기도 하고, 농촌 일손을 돕기도 하고, 집에 가서 빨래를 해주기도 한단다.
이렇게 호감을 사기 위해 섬기는 것이지요. 시간을 내고 수고를 해서 섬기면 내 요청을 안 들어 줄 수 없는 것이다. 이렇게 섬기면서 교회 한 번 가자고 요청하는 것이다.
또 어떤 분들은 전도하기 위해 돈도 투자하더라고요. 태신자(전도 대상자) 집에 찾아가되 그냥 안 간다. 꽃 화분을 하나 사 가지고 간다. "왠 화분!" 그러면 "네가 좋아서 그냥 사왔어!" 처음부터 교회 나오라고 그러지 말라. 그냥 사왔어! 해라. 그래야 부담 없이 받는다. 물론 이건 남자는 남자끼리, 여자는 여자끼리 해야 오해가 없다. 잘못하면 큰일 난다.
이렇게 집에 찾아갈 때마다 화분을 하나 들고 가 보세요. 돈은 조금 들겠지요. 이렇게 계속 하다보면 나중엔 거의가 다 내 요청을 받아 주게 된다. 교회 한 번 나와 봐! 하면 거절 못한다.
자, 여러분, 오늘부터 다음달 8일까지 무슨 기간인가? 태신자 접촉기간이다. 그냥 찾아가지 마세요. 꽃이라도 하나 사든지, 아이들이 있으면 과자라도 사든지, 아니면 책을 사다 주든지 돈을 좀 투자해 보시기 바란다. 이렇게 전도하는 방법이 섬김형 전도법이다.

3. 친교형 전도가 있다.

이건 좋은 관계를 맺어 결국 전도하는 것이다. 어느 장로님으로부터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이 장로님 워낙 거룩을 강조하는 분이다. 그래서 불신 친구들, 불신 이웃들과 모든 교제를 끊고 지금까지 살아왔다. 그런데 어느 날 이분이 울며 회개하더라. 왜? 잘 알고 지내는 사람은 전부 믿는 사람들뿐이다. 그러니 오랜 세월 동안 불신자와 교제하지 않음으로 전도할 기회를 다 잃어버리고 살아왔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여러분, 불신자들과의 모든 교제를 끊어버리는 것은 곧 다른 말로 하면 전도 대상자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물론 이 말은 불신자들과 같이 되라는 의미는 아니다. 또한 불신자들과의 교제 때문에 주일을 지키지 못한다든지, 기타 신앙생활을 바르게 하지 못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신앙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그들과 깊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전도할 기회를 얻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성도는 비누분자가 되어야 한다. 비누분자는 아령과 같은 모양이다. 8자를 옆으로 눕혀 놓은 모양. 그런데 이 분자는 한쪽은 물분자와 강하게 결합하고 다른 한쪽은 떼나 기름에 강하게 결합한다. 그래서 빨래를 하면서 손으로 비벼 빨면 물분자와 함께 떼도 같이 빠지죠. 그래서 빨래가 깨끗이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 성도들은 저 불신자들과 강하게 붙어 있어야 한다. 신앙의 범위 안에서 저들과 깊은 교제를 나누어야 한다. 그러다가 기회를 봐서 교회로 이끌어 와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를 세상의 소금, 세상의 빛이라 하지 않았는가? 저 믿지 않는 자들을 전도하기 위해서는 세상으로 나아가야 한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다.
사도 바울도 아덴이라는 도시에서 전도할 때 복음을 외쳐서는 한 사람도 전도하지 못했지만, 친하여 몇 친구를 전도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우리가 태신자로 정한 사람들은 대부분 친한 사람들이다. 통계적으로 보면 75%는 친한 사람들끼리 전도가 된단다. 그러니 내게 친한 사람들을 전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4. 이것 외에도 기타 다양한 전도 방법이 있다.

①초대형이 있다. 이건 말 그대로 초대하는 것이다. 잔치를 벌여 놓고 손님들을 초청하는 것이다. 예수초청잔치, 이웃초청주일, 대각성 전도집회 등이 이에 속한다. ②간증형이 있다. 어떤 사람은 늘 간증한다. 내가 예수 믿고 이렇게 변화되었다느니, 이런 축복을 받았다느니, 이런 은혜를 받았다느니 하면서 간증하는 것이지요. 그렇게 해서 전도하는 방법이다.
③자랑형이 있다. 이 사람은 무조건 자랑한다. 우리 참 좋다. 정말로 좋다. 우리 목사님 참 좋다. 설교도 잘하고. 우리 교회는 참 은혜롭다. 이러면서 늘 자랑한다.
좋은 소문을 내는 전도법, 이걸 이미지 전도법이라고 해서 오늘날 교회들이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좋은 소문이 나는 교회, 나쁜 소문이 나는 교회, 여러분은 어느 교회로 가겠는가?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오늘 우리 교회가 행하고 있는 이웃초청주일 전도 행사는 모든 것을 포괄하는 전도법이다. 긴 시간 동안 태신자를 위해 기도하고, 이제 가서 접촉하고, 그런 다음에 초청하는 방식이다.
이제 이웃초청주일 행사, 어디까지 달려왔는가? 오늘부터는 태신자들과 접촉하는 기간이 시작되었다. 8일까지 접촉을 계속하되 섬김형 전도법을 시도하자. 좋은 것을 사다 주고, 봉사해 주고, 섬김으로써 저들의 마음을 더 활짝 열 수 있는 기회를 갖자. 모든 성도가 다 참여하자.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고. 이번 주 내로 태신자들을 꼭 만나자. 그리하여 우리가 태신자로 정하여 놓은 모든 사람들을 꼭 초청할 수 있기를 바란다.
          

출처/조달용목사 설교자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