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강 도움을 구함(1:8-10)
1:8-10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하나님이 다니엘로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환관장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하노라 그가 너희 먹을 것과 너희 마실 것을 지정하셨거늘 너희의 얼굴이 초췌하여 동무 소년들만 못한 것을 그로 보시게 할 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되면 너희 까닭에 내 머리가 왕 앞에서 위태하게 되리라 하니라
다니엘은 뜻을 정했습니다. 그리고 왕의 진미와 왕의 포도주로 인해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고 결심을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먹고 마시는 것 때문에 하나님에 대한 충성을 저버리고,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배반하고, 느부갓네살 임금, 세상 임금에게 충성을 맹세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니엘처럼 먹고 마시는 일 때문에 자신을 더럽히지 않는 우리가 되어야 할 줄 압니다. 물질 때문에 우리 자신을 더럽혀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나라를 보면 물질 때문에 자신을 더럽히는 경우가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전직 두 대통령도 따지고 보면 물질 때문에 지금 감옥에 들어가 있고, 현직 대통령도 물질 때문에 아들이 더렵혀지고 만 것을 봅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물질에 대한 염려 때문에 우리 자신을 더럽히지 않도록 다니엘처럼 뜻을 분명히 세우는 우리의 모습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니엘은 자기의 결심을 자기들을 훈련시키는 환관장 아스부나스에게 가서 설명했습니다. 왕이 주는 음식을 거부하는 것은 왕명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왕을 무시하고 멸시하는 일입니다. 인간적인 견지에서 보면 죽어 마땅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역사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환관장의 마음을 움직여주셨습니다. 다니엘의 하나님이 문자 그대로 다니엘의 법관이 되셔서 다니엘의 걸음걸음을 지키시고 인도하시고 보호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환관장의 마음을 움직여주셔서 다니엘로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입게 해주셨습니다.
환관장 아스부나스는 다니엘에게 상당히 동정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현실주의자였습니다. 결국은 다니엘의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어떻게 거부했는지 보십시다. 오늘 본문 10절 말씀을 보세요. "환관장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하노라." 이 환관장에게 있어서 "내 주"는 누구입니까? 환관장은 "내가 내 주 왕을"이라고 했습니다. 환관장은 세상의 임금을 자기의 주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그 임금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달랐습니다. 다니엘의 주는 누구입니까? 1:1∼2을 같이 보십시다.
"유다 왕 여호야김이 위에 있는 지 삼 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것을 에워쌌더니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기구 얼마를 그의 손에 붙이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의 묘에 이르러 그 신의 보고에 두었더라."
다니엘의 주가 누구입니까? 유다 왕 여호야김이 다니엘의 주가 아니었습니다.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다니엘의 주가 아니었습니다. 누가 다니엘의 주입니까? 여호와 하나님이 다니엘의 주였습니다. 다니엘은 세상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왕의 권세가 얼마나 대단한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왕의 명령이 얼마나 준엄한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세상 임금을 두려워하지 않고 마땅히 두려워해야 할 분, 인간의 생명을 영원히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시는 한 분 여호와 하나님을 자기의 주인으로 삼고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계속 보십시다. "그가 너희 먹을 것과 너희 마실 것을 지정하셨거늘 너희의 얼굴이 초췌하여 동무 소년들만 못한 것을 그로 보시게 할 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되면 너희 까닭에 내 머리가 왕 앞에서 위태하게 되리라 하니라." 환관장이 맡은 일이 무엇입니까? 왕이 훈련하도록 자기에게 맡긴 소년들을 잘 가르치고 잘 훈련시켜서 흠 없고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 환관장의 사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왕이 검사를 해보고 불만족하게 되면 주어진 사명을 다하지 아니했다고 자기 지위 뿐 아니라, 자기의 생명까지 잃게 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사실 느부갓네살 임금은 매우 잔혹한 임금이었습니다. 2:5을 찾아보겠습니다.
"왕이 갈대아 술사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명령을 내렸나니 너희가 만일 꿈과 그 해석을 나로 알게 하지 아니하면 너희 몸을 쪼갤 것이며 너희 집으로 거름터를 삼을 것이요."
권세가 대단했습니다. 왕이란 무엇입니까? 사람 몸을 쪼개기도 하고 집을 거름터로 삼을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다음에 2:12을 보세요.
"왕이 이로 인하여 진노하고 통분하여 바벨론 모든 박사를 다 멸하라 명하니라."
기분 나쁘다는 것입니다. 다 죽이라고 명했습니다. 말 한 마디로 바벨론의 모든 박사를 다 죽일 수 있는 무서운 임금이었습니다. 그러니 환관장이 두려워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과연 환관장이 걱정한 것처럼 다니엘과 세 친구가 왕이 주는 진미와 포도주를 마시지 않고 채소와 물만 먹었을 때 얼굴이 초췌해졌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1:15을 보시기 바랍니다. 얼굴이 어떠하다고 했습니까?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진미를 먹는 모든 소년보다 나아보인지라."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이와 같이 다릅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람을 의지할 것 없습니다. 언제나 하나님만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나아가면 안되는 것 같지만 그것이 승리의 길입니다.
미국이 월남전에 개입했을 때입니다. 미국은 월남을 아주 시시하게 생각했습니다. 코딱지 만한 나라를 순식간에 쓰러뜨릴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 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병력을 월남에 보냈습니다. 최신 장비를 투입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미국이 이겼습니까? 졌습니다. 최신 장비를 자랑하던 미국이 삽과 호미와 괭이 자루를 들고 덤벼드는 베트콩을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그것 때문에 미국이 얼마나 곤란에 빠졌습니까? 이와 같이 내 힘, 내 능력, 내 생각으로는 안되는 것입니다. 될 것 같지만 안됩니다.
그런데 그 뒤에 미국이 걸프에서 이라크와 싸우게 되었습니다. 이라크는 월남과 다릅니다. 석유를 팔아서 수많은 최신 장비를 구입한 나라입니다. 백만 대군을 자랑하는 나라입니다. 월남과는 다릅니다. 미국이 이라크와 싸울 때 부시 미국 대통령이 어떻게 했습니까? 미국의 영적 지도자인 빌리 그래함 목사를 백악관으로 초청했습니다. 골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밤이 새도록 두 손 들고 눈물을 흘리면서 하나님께 같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도와주셔야겠습니다. 우리 힘으로는 안됩니다. 전쟁은 여호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우리를 도와주옵소서. 승리의 길로 인도해주시옵소서. 이 싸움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면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다음날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비행기 몇 대가 가서 폭탄을 몇 개 떨어뜨렸습니다. 이라크의 항복을 받아냈습니다. 작전 훈련을 하는 것처럼 했는데 미국이 싸움에서 승리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승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여러분의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여러분의 가정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생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생각, 내 재주, 내 노력이면 잘 될 것 같지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실패하지 않습니다. 느린 것 같지만, 더딘 것 같지만 그 길이 빠른 길이요, 그 길이 승리의 길입니다.
오늘 이 하루도 세상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마땅히 두려워해야 할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하시면서 오직 하나님만을 나의 주로 삼으시고 하나님을 바라보시면서 승리의 길로 나아가시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하나님이 다니엘로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얻게 하신지라 환관장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하노라 그가 너희 먹을 것과 너희 마실 것을 지정하셨거늘 너희의 얼굴이 초췌하여 동무 소년들만 못한 것을 그로 보시게 할 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되면 너희 까닭에 내 머리가 왕 앞에서 위태하게 되리라 하니라
다니엘은 뜻을 정했습니다. 그리고 왕의 진미와 왕의 포도주로 인해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고 결심을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먹고 마시는 것 때문에 하나님에 대한 충성을 저버리고, 하나님에 대한 신앙을 배반하고, 느부갓네살 임금, 세상 임금에게 충성을 맹세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니엘처럼 먹고 마시는 일 때문에 자신을 더럽히지 않는 우리가 되어야 할 줄 압니다. 물질 때문에 우리 자신을 더럽혀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나라를 보면 물질 때문에 자신을 더럽히는 경우가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전직 두 대통령도 따지고 보면 물질 때문에 지금 감옥에 들어가 있고, 현직 대통령도 물질 때문에 아들이 더렵혀지고 만 것을 봅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물질에 대한 염려 때문에 우리 자신을 더럽히지 않도록 다니엘처럼 뜻을 분명히 세우는 우리의 모습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다니엘은 자기의 결심을 자기들을 훈련시키는 환관장 아스부나스에게 가서 설명했습니다. 왕이 주는 음식을 거부하는 것은 왕명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왕을 무시하고 멸시하는 일입니다. 인간적인 견지에서 보면 죽어 마땅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역사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환관장의 마음을 움직여주셨습니다. 다니엘의 하나님이 문자 그대로 다니엘의 법관이 되셔서 다니엘의 걸음걸음을 지키시고 인도하시고 보호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환관장의 마음을 움직여주셔서 다니엘로 환관장에게 은혜와 긍휼을 입게 해주셨습니다.
환관장 아스부나스는 다니엘에게 상당히 동정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현실주의자였습니다. 결국은 다니엘의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어떻게 거부했는지 보십시다. 오늘 본문 10절 말씀을 보세요. "환관장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하노라." 이 환관장에게 있어서 "내 주"는 누구입니까? 환관장은 "내가 내 주 왕을"이라고 했습니다. 환관장은 세상의 임금을 자기의 주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그 임금을 두려워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달랐습니다. 다니엘의 주는 누구입니까? 1:1∼2을 같이 보십시다.
"유다 왕 여호야김이 위에 있는 지 삼 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그것을 에워쌌더니 주께서 유다 왕 여호야김과 하나님의 전 기구 얼마를 그의 손에 붙이시매 그가 그것을 가지고 시날 땅 자기 신의 묘에 이르러 그 신의 보고에 두었더라."
다니엘의 주가 누구입니까? 유다 왕 여호야김이 다니엘의 주가 아니었습니다.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다니엘의 주가 아니었습니다. 누가 다니엘의 주입니까? 여호와 하나님이 다니엘의 주였습니다. 다니엘은 세상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왕의 권세가 얼마나 대단한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왕의 명령이 얼마나 준엄한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세상 임금을 두려워하지 않고 마땅히 두려워해야 할 분, 인간의 생명을 영원히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시는 한 분 여호와 하나님을 자기의 주인으로 삼고 하나님만을 두려워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계속 보십시다. "그가 너희 먹을 것과 너희 마실 것을 지정하셨거늘 너희의 얼굴이 초췌하여 동무 소년들만 못한 것을 그로 보시게 할 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되면 너희 까닭에 내 머리가 왕 앞에서 위태하게 되리라 하니라." 환관장이 맡은 일이 무엇입니까? 왕이 훈련하도록 자기에게 맡긴 소년들을 잘 가르치고 잘 훈련시켜서 흠 없고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 환관장의 사명이었습니다. 그런데 왕이 검사를 해보고 불만족하게 되면 주어진 사명을 다하지 아니했다고 자기 지위 뿐 아니라, 자기의 생명까지 잃게 되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
사실 느부갓네살 임금은 매우 잔혹한 임금이었습니다. 2:5을 찾아보겠습니다.
"왕이 갈대아 술사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명령을 내렸나니 너희가 만일 꿈과 그 해석을 나로 알게 하지 아니하면 너희 몸을 쪼갤 것이며 너희 집으로 거름터를 삼을 것이요."
권세가 대단했습니다. 왕이란 무엇입니까? 사람 몸을 쪼개기도 하고 집을 거름터로 삼을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다음에 2:12을 보세요.
"왕이 이로 인하여 진노하고 통분하여 바벨론 모든 박사를 다 멸하라 명하니라."
기분 나쁘다는 것입니다. 다 죽이라고 명했습니다. 말 한 마디로 바벨론의 모든 박사를 다 죽일 수 있는 무서운 임금이었습니다. 그러니 환관장이 두려워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과연 환관장이 걱정한 것처럼 다니엘과 세 친구가 왕이 주는 진미와 포도주를 마시지 않고 채소와 물만 먹었을 때 얼굴이 초췌해졌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1:15을 보시기 바랍니다. 얼굴이 어떠하다고 했습니까?
"열흘 후에 그들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진미를 먹는 모든 소년보다 나아보인지라."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이와 같이 다릅니다. 사람을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람을 의지할 것 없습니다. 언제나 하나님만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나아가면 안되는 것 같지만 그것이 승리의 길입니다.
미국이 월남전에 개입했을 때입니다. 미국은 월남을 아주 시시하게 생각했습니다. 코딱지 만한 나라를 순식간에 쓰러뜨릴 수 있다고 자신만만해 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병력을 월남에 보냈습니다. 최신 장비를 투입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미국이 이겼습니까? 졌습니다. 최신 장비를 자랑하던 미국이 삽과 호미와 괭이 자루를 들고 덤벼드는 베트콩을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그것 때문에 미국이 얼마나 곤란에 빠졌습니까? 이와 같이 내 힘, 내 능력, 내 생각으로는 안되는 것입니다. 될 것 같지만 안됩니다.
그런데 그 뒤에 미국이 걸프에서 이라크와 싸우게 되었습니다. 이라크는 월남과 다릅니다. 석유를 팔아서 수많은 최신 장비를 구입한 나라입니다. 백만 대군을 자랑하는 나라입니다. 월남과는 다릅니다. 미국이 이라크와 싸울 때 부시 미국 대통령이 어떻게 했습니까? 미국의 영적 지도자인 빌리 그래함 목사를 백악관으로 초청했습니다. 골방으로 들어갔습니다. 밤이 새도록 두 손 들고 눈물을 흘리면서 하나님께 같이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우리를 도와주셔야겠습니다. 우리 힘으로는 안됩니다. 전쟁은 여호와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우리를 도와주옵소서. 승리의 길로 인도해주시옵소서. 이 싸움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면서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다음날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비행기 몇 대가 가서 폭탄을 몇 개 떨어뜨렸습니다. 이라크의 항복을 받아냈습니다. 작전 훈련을 하는 것처럼 했는데 미국이 싸움에서 승리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승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여러분의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여러분의 가정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생업도 마찬가지입니다. 내 생각, 내 재주, 내 노력이면 잘 될 것 같지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실패하지 않습니다. 느린 것 같지만, 더딘 것 같지만 그 길이 빠른 길이요, 그 길이 승리의 길입니다.
오늘 이 하루도 세상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마땅히 두려워해야 할 여호와 하나님을 두려워하시면서 오직 하나님만을 나의 주로 삼으시고 하나님을 바라보시면서 승리의 길로 나아가시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글쓴이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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