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향목과 종려나무 같은 신앙! (시 92:12-15)
의인은 '종려나무처럼 번성하며, 백향목처럼 줄기차게 뻗어나간다'고 했습니다. 12절 "의인은 종려나무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발육하리로다." 이 나무들은 영적으로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성도의 모습들입니다.
1. 의인이란 어떤 사람을 말하는가?
성경에 보면 의인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단 한사람도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어찌 의인이 있을 수가 있습니까? 의인이란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자란 뜻'입니다. 의인이란 '하나님이 보시기에 인정 하실만한 자'란 뜻입니다.
창15:6절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히11:4절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 하심이라."
히11:7절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2. 의인의 신앙은 어떤 신앙입니까?
①백향목과 같습니다. 백양목은 '에레즈'란 말로 '확고하다는 뜻으로 믿음이 확고함'을 상징되는 말로 이 나무는 사시사철 흰 눈이 덮여있는 레바논 산맥에서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무성한 가지와 늘 푸른 백향목은 팔레스틴의 북쪽 레바논산악지대에서 찬바람이 몰아치는 풍설 속에서 자라는 나무입니다. 잎은 성도의 인내와 절개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백향목의 특징을 한번 알아보자!
▶40-50미터까지 둘레가10미터: <신앙의 정조, 바른 믿음, 곧은 믿음 크고 튼튼한 믿음>
▶향기가 나서 상 쾌감을 줌: <그리스도인은 좋은 향기가 나야함>
▶잘 썩지 않고 상록수: <믿음은 변질되지 않음> 상록수같은 절개의 신앙!
▶벌레가 먹지 못함: <마귀가 접근하지 못함 = 벌레가 들어가지 못함.
▶성전과 궁정 세우는데 사용됨: <성전에 사용됨, 거룩하게 쓰여 짐>
▶바위틈에서 뿌리내림: <만세 반석 되신 주님 안에 뿌리 밖은 자> 보호를 받습니다.
▶정결 의식에 사용: <정결하고 거룩해야 한다.> 날마다 성화되는 성도의 모습입니다.
▶추위에서 잘 자람: <고난과 시련을 잘 견디어 낼 뿐 아니라 그 속에서도 믿음이 잘 자라는 신앙인의 상징>
②종려나무와 같습니다. 종려나무는 '타마르르'로써 ‘똑바로 세우다’는 뜻. 신앙이 똑바름을 상징합니다.
종려나무는 ▶승리를 상징(계7:9) ▶축복과 쉼을 상징(출15:27). ▶성전에 그 형상이 조각됨(왕상6:29,35). ▶기쁨(레23:40) ▶아름다움(아7:7-8) ▶번영(시92:12)
▶종려나무의 특징은?
㉠40년 되어야 열매 맺히고 100년 동안 맺힘(18-25m): 인내와 연단을 통과하는 신앙의 모습
㉡사막의 뜨거운 햇빛에서도 잘 자람: 고난과 시련을 잘 견디어 낼 뿐 아니라 그 속에서도 믿음이 잘 자라는 신앙.
㉢잘 꺾이지 않음: 환란 풍파 역경에도 신앙이 꺾이지 않음.
㉣많은 열매가 맺힘(평생-30톤): 열매 맺는 삶을 살아야합니다(요15:8.16/갈5:22)
㉤아주 유용한 나무입니다.: 화장품, 약, 음료, 가구 등등
▶백향목과 종려나무는 매우 강하고 질긴 나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종려나무와 백향목은 사실 그 자질보다 더 앞서 존귀한 이유는 ‘여호와의 집’에 심겨졌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인생이 복되고 아름다우려면, 하나님 집에 심겨져야 하며, 여호와의 집을 사랑해야 합니다. "하나님 집의 하루가 악인의 장막의 천년보다 났도다." 라고 고백한 다윗은 종려나무, 백향목 같은 사람입니다. 하나님 성전을 그토록 사모하였던 그에게 하나님은 그 자손에게 메시아가 나오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할/
하나님의 성전에 심겨졌어도 뿌리를 깊이 내려야 합니다. 그 나무들의 강인한 생존 이유가 뿌리가 깊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의 뿌리는 성전에 들어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에 깊이 잠겨야 합니다. 여러분! 예수님은 풍성한 생명의 강이십니다.
13절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 이여 우리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하리로다.”
▶성도는 이 땅에서는 교회에 심겨져야 합니다. ▶성도는 천국에 소망을 두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복을 받게 됩니다. 흥왕(자라며 번영함), 발육(성장) 건강과 평안이 지속됩니다. ▶여호와의 성전에 뿌리를 박고 살아가는 성도는 어떤 축복이 있는가?
㉠늙어도 결실 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늙어도 결실하며’라는 말은 열매가 끊이지 않는 복된 삶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진액이 풍족한 생활입니다. 나무에 있는 진액은 나무의 생명입니다. 이것은 성도들의 풍성한 영적 생활을 의미합니다.
㉢늘 푸른 삶을 살아갑니다. 본문 말씀에 빛이 청청 하다고 했습니다. 종려나무와 백향목은 모두 다 사시사철 늘 푸른 상록수입니다. ‘청청 하다’는 것은 늘 푸른 색깔로 이것은 ‘성도의 신앙의 절개’를 의미합니다. 또한 빛이 ‘청청 하다’는 것은 ‘희망’을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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