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신 30:1-10)
신앙생활은 마음공부입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귀중하게 보시는 것이 우리의 마음입니다.
신8:2절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하심이라”
삼상16:7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렘17:10절 “나 여호와는 심장을 살피며 폐부를 시험하느니라.” 사29:13절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가까이 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하나님뿐 아니라 우리 사람들도 마음을 아주 귀중하게 여깁니다. 우리 사람들 사이에서도 마음이 떠난 사람은 친구도 아니고 애인도 아니고 부부도 아닙니다. 마음이 떠난 사람은 진정한 의미에서 부모도 아니고 자녀도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에게서 마음이 떠난 사람은 진정한 의미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교회에게서 마음이 떠난 사람은 진정한 의미에서 성도가 아닙니다. 마음이 가까운 사이가 친구이고 애인입니다. 마음이 가까운 사이가 진정한 의미에서 부부이고 부모이고 자녀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에게 마음이 가까운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이고 교회에게 마음이 가까운 사람이 성도입니다.
다윗은 마음이 하나님에게 가깝고 마음이 하나님에게 합한 사람이었는데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마음의 축복을 주셨습니다. 시4:7절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나이다.”
하나님께서 다윗의 마음에 풍성한 곡식보다 풍성한 새 포도주보다 더 풍성한 기쁨을 채워주셨습니다. 8절 “내가 평안이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 다윗에게 기쁨의 축복도 주셨고 평안의 축복도 주셨고 잠의 축복도 주셨고 안전의 축복도 주셨습니다.
▶본문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세 가지를 하라고 분부합니다.
1.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하나님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우리들을 향해서 돌아오라고 말씀하십니다. 몸도 돌아와야 하지만 마음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을 떠나려는 불신앙의 못된 성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하나님께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돌아오도록 힘을 써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마음을 활짝 열어야 합니다. 마음을 겸손하게 깨트려야 합니다. 열린 마음과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마음이고, 열린 마음과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에 하나님께서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돌아오는 자들에게 어떤 축복이 있습니까(9-10)?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여 이 율법 책에 기록된 그 명령과 규례를 지키고 네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 네 하나님께 돌아오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과 네 몸의 소생과 네 육축의 새끼와 네 토지 소산을 많게 하시고 네게 복을 주시되 곧 여호와께서 네 열조를 기뻐하신 것과 같이 너를 다시 기뻐하사 네게 복을 주시리라”
2.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을 거역하고 불순종하려는 못된 성질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하나님께로 돌아와 하나님의 말씀 앞에 무릎을 꿇고 들으며 순종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단순하고 부드러운 마음과 사모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힘을 써야 합니다.
겔11:19-20절 “내가 그들에게 일치한 마음을 주고 그 속에 새 신을 주며 그 몸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주어서 내 율례를 좇으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하나님은 하나님 앞으로 나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사람을 너무 좋아하시고 너무 기뻐하시고 너무 사랑하십니다. 베다니의 마리아를 기뻐하시고 빌립보의 루디아를 기뻐하신 것은 저들이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 돌아와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들에게 어떤 축복을 주십니까?(2-5)
“너와 네 자손이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한 것을 온전히 따라서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마음을 돌이키시고 너를 긍휼히 여기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흩으신 그 모든 백성 중에서 너를 모으시리니 여호와께서 또 네게 선을 행하사 너로 네 열조보다 더 번성케 하실 것이며”
3.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여야 합니다.
구속함을 받은 우리 성도들이 영원토록 힘써 하여야 할 일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구약의 모든 말씀을 한 마디로 요약하면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더 귀하고 더 아름다운 것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우리가 수지맞습니다.
시122:6-7절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네 성 안에는 평강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이 있을지어다.”
잠8:17-18절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의도 그러하니라.”
바울은 예수 사랑에 미친 사람이었는데 예수를 사랑하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으라고 말하기까지 했습니다.
고전16:22절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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