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사회
우리 나라의 현재 상황을 표현 하는데 “절벽”이란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고용 절벽, 출산 절벽, 취업 절벽...등등. 절벽 앞에 서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밑이 보이지 않는 절벽 앞에서는 두려움 밖에 없습니다. 절벽 사회라는 의미는 현재 되어져가는 일들을 보면서 심리적으로 상당한 두려움과 밑이 보이지 않는 절망감을 표현하는 것이겠지요. 거기에다 만약에 절벽 밑으로 떨어져 버린다면 그 이후는 상상조차 하기 싫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살아가고 있는 삶의 현장에서 절벽에서나 느낄 수 있는 그런 좌절 절망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경제가 어렵다 보니 직장마다 새 직원을 뽑아야 하는데 머뭇거립니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들에게는 취업이 절벽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마찬가지로 고용주 입장에서도 높아진 최저 임금 때문에 신입을 뽑지 못하고 심지어 가족들이 함께 일하면서 빈자리를 충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고용주 입장에서도 고용절벽을 맛보고 있는 것이지요.이런 절벽사회에서 자칫 잘못하면 낙오자가 되어 더 큰 절벽 앞에 서는 것 같은 절망을 하게 될것입니다.
절벽을 극복하는 길은 무엇일까요? 우리네 삶은 옛날부터 절벽같은 삶을 살았습니다.그런데 절벽앞에 날개를 단다면 그 날개를 이용해서 절벽을 극복할수 있을 것입니다.어떤 사람은 날개를 돈많은 부모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그렇지만 돈많은 부모를 믿고 살다가 절벽밑으로 추락해버린 인생들이 한둘이 아닙니다.권력을 날개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날개가 될 수 있습니다.그렇지만 언젠가는 추락해서 절벽의 쓴맛을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돈도 권력도 실력도 든든한 뒷배경도 일시적 날개는 될지언정 반드시 절벽을 벗어나게는 하지 못합니다.오죽 하면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있다라고 할까요.그렇지만 안전한 날개가 있습니다.그것은 믿음입니다.우리가 갖고있는 믿음...믿음에서 믿음으로 이른다는 두날개와 같은 믿음.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해주셨다는 믿음과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은 절대로 나를 포기하거나 버리지 않으시고 이 세상의 삶에서 나를 축복하신다는 믿음,,,이 믿음이 양날개가 되어서 우리는 절벽을 극복할 것입니다.절벽이 두려움과 절망이 아니라 훨훨 날 수 있는 즐거운 곳으로 바뀌어 지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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