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1장 1-5
나는 믿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류영모 목사 2013. 1. 6.
한소망교회 http://www.hansomang.or.kr/
I. 나는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삶을 연장시켜 주셔서 2013년을 보게 하셨습니다.
2013년 한국땅에서 코로 숨쉬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얼마나 섬세한 배려인지 아십니까?
공기중에는 21%의 산소와 79%의 질소 그리고 미량의 탄산가스 등 기타 요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숨쉬며 산소를 마시며 삽니다. 이 산소는 우리몸에 들어가 온기를 만들고 피를 깨끗하게 합니다. 이토록 좋은 산소이지만 지금보다 조금만 더 많으면 온세상은 화재로 불바다가 됩니다. 반대로 질소가 조금만 더 많으면 동물들은 숨을 쉴 수 없어 살수가 없습니다.
2013년 콧구멍으로 숨쉬며 살게하신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그러므로 성경의 문이 열려지면 엄청난 함성으로 성경은 외칩니다.
2013년 시간과 공간을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시라고.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세계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공통된 신앙고백인 사도신경 또한 하나님의 창조주 되심에 대한 신앙고백으로 시작합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아쉽게도 이 고백을 우리말로 번역하면 원문의 생동감을 다 느낄수가 없습니다. 원문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전능하신 아버지로, 그리고 천지를 만드신 창조주로」
I believe in! 대뜸“나는 믿습니다”라고 외칩니다.
신앙고백의 시작이 단백하고 장엄합니다.
오늘 설교 제목이 「나는 믿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입니다.
성경은 물론 과학교과서가 아니라 구속사입니다. 그러나 구원론은 창조론이 없다면 구원의 출발도 구원의 완성도 있을 수 없습니다. 만약 세상이 하나님이 아닌 어떤 다른 누가 만들고 그의 통치아래 있다면 하나님은 우리의 구세주가 될 수 없습니다.
초등학생 둘이서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를 두고 말싸움이 벌어졌습니다.
·닭이 먼저야. 닭이 있어야 알을 낳지.
·알이 없는데 닭이 어떻게 생기니?
·바보야, 닭이 없는데 누가 알을 낳니?
실컷 싸우다 교회집사님 엄마에게 왔습니다. 엄마가 두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엄마가 먼저일까? 아기가 먼저일까?
·어미새가 먼저일까 새끼새가 먼저일까?
- 의외로 결론은 쉽게 판정이 납니다. 엄마가 먼저지요. 어미새가 먼저지요.
이 천지우주만물이 어떻게 생겼는가라는 문제를 두고
“천지가 저절로 생겨났다”라고 주장하면 진화론이 됩니다.
“하나님이 만드셨다”라고 하면 창조론이 됩니다.
“누가 만들었는지 모른다”라고 하면 무신론이 됩니다.
이 싸움은 영적인 전쟁입니다.
창조의 문제는 2013년 역사의 주인이 누구냐의 문제입니다.
II. 생명창조
수 천년 후 과학자들이 흙으로 사람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도전장을 냈습니다. ‘하나님, 우리도 이제 흙으로 사람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하나님 보다 더 멋진 사람을 만들어 낼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내기를 했습니다.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척척 만들고 계셨습니다. 과학자들도 흙으로 사람을 척척 만들자 하나님께서 과학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놈들아, 니네들은 니네가 만든 흙을 쓸 일이지 왜 내가 만든 흙을 쓰고 있어?”
그래서 과학자들이 포기를 했다는 것입니다.
진화론은 어떻게 무에서 유가 있었는가?에 대한 대답이 전혀 없습니다.
나아가 무기체가 어떻게 유기체가 되었는지, 유기체가 어떻게 인격체 즉 인간이 되었는지 영원히 대답할 수가 없습니다.
과학은 하나님이 만든 우주의 원리 가운데 손톱만큼을 발견하고 이제는 하나님 없이도 우주의 원리를 설명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마치 어린아이 하나가 바닷가에 가서 조개껍질을 하나 주워들고 “이제는 내가 바닷물을 다 퍼낼 수 있을 거야” 큰소리 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사실 과학은 하나님의 신비인 인간의 몸 하나도 완전히 알지 못하여 아직 많은 병의 원인조차 알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베이컨이 참 재미있는 말을 했습니다.
“서툰 과학은 사람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한다.
그러나 제대로된 과학은 인간을 하나님께로 돌아가게 해 준다.”
하나님이 만든 이 우주를 한번 보십시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무게는 6조톤의 10억배톤 정도 됩니다.
태양은 지구의 150만배 정도 됩니다. 안타레스별은 태양의 6천 400만 배가 더 큽니다. 우주가운데 이런 별들이 10x10009 정도 존재합니다.
어느 정도 되느냐? 전세계 바닷가에 가서 널려져 있는 모래알만큼 하늘에 별이 있습니다. 이 어마어마한 별들이 오차가 없이 운행되어지고 있습니다.
지구는 시속 1,650km의 속도로 자전하면서 시속 108,980km의 속도로 365일 5시간 49분만에 태양을 한바퀴 돕니다. 달은 시속 4,752km로 29일 12시간 만에 지구를 한바퀴 돕니다. 만약 지구나 달의 속도, 회전속도, 각도에 0.1mm라도 차질이 생기면 지구는 그날로 멸망입니다.
자동차 몇 대만 길거리에 왔다갔다 하더라도 사고나기가 쉽상인데 이 어마어마한 우주가 조금도 오차없이 운행되어진다. 하나님 없이 이해가 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을 제외하고 설명할 수 있을까요? 어릴 때 별똥별을 많이 보았습니다. 가끔 별들이 지구로 떨어지지만 지구에 도달하기 전에 공기와 부딪혀 불빛재가 되어 사고가 나지 않는 겁니다.
진화론자들은 우주가 우연한 폭발에 의해서 만들어 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주장은 마치 이런 논리와 같습니다.
먼 훗날 공장에서 하는 일을 로봇이 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전쟁을 하더라도 사람들은 뒤에서 조종만 하고 로봇들이 현장에 나가서 싸움을 하는 날이 오게 될 것입니다.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지구에 화학전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생명을 가진 모든 생명체는 동물이든 식물이든 다 씨가 없이 죽었어요. 로봇만 남았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흐른 다음에 로봇들이 우리가 어떻게 만들어졌지? 설명해 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기들이 연구를 해 보았습니다. 자기 몸을 분석해 보니까 납도 있고 철도 있고 구리도 있고 아연도 있고 인도 있습니다. 땅을 조사해 보니 땅에 똑같은 성분들이 있거든요. 땅에 있는 것들이 어느날 자기들끼리 폭발을 하면서 우리같은 로봇들이 만들어졌다. 이렇게 주장하는 것과 조금도 다를 게 없습니다. 이 어리석은 로봇들의 주장과 오늘 진화론자들의 주장과 무엇이 다를 바가 있을까요? (한동대학교 총장 김영길 박사)
미국의 생물학자 애드윈 코클린 교수는 진화론의 허구성을 이렇게 꼬집습니다. 인쇄소가 폭발한 결과 아무런 원고도 없었는데 갑자기 대영백과사전이 만들어지고 제본되어져 세상에 나왔다고 하는 것과 조금도 다를 바 없다.
물리학자인 한동대학교 김영길 총장의 이야기를 조금 더 해 볼까요?
우주의 모든 생물체는 아미노산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미노산이 가장 작은 단백질을 형성할 수 있는 확률은 10의 130 승분의 1, 단백질이 가장 작은 생명체 하나를 만들 수 있는 확률은 10의 1,676,260 승분의 1입니다. 즉 무한대 분의 일, 무한대 분의 일은 불능, 불가능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지구가 수 억년이 지나도 생명이 우연히 만들어 질 수 있는 확률은 제로(O), 즉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진화론자들이 종에서 종으로의 변이가 가능할까? 160명의 진화론자들이 시카고 박물관에 모여서 연구를 했습니다. 그들의 결론인 즉 종에서 종으로의 변이는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진화론자들이 진화를 주장하는 가장 큰 근거가 화석입니다. 그렇다면 중간 단계의 화석이 쏟아져 나와야 합니다. 그런데 중간단계의 화석이 발견되고 있지 않습니다.
시조새가 있는데 파충류와 조류의 중간이 아니라 철저하게 조류였습니다.
5억년이 되었다는 바퀴벌레의 화석, 5천만년이 되었다는 박쥐의 화석은 오늘날의 바퀴벌레와 박쥐와 조금도 다를 바가 없습니다.
유인원 가운데 직립 보행 무릎뼈가 발견된 화석은 하나도 없습니다. 비스듬하게 서 있는 게 하나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았더니 무릎 장애를 앓고 있는 원숭이였습니다. 진화는 퇴보가 없습니다. 지금도 계속되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아프리카의 원숭이가 동물원의 원숭이가 어느날 보니까 사람으로 바뀌어졌습니다. 그러니 “나 주민등록증 좀 주시오”라고 신고한 적이 역사상 한번도 없다는 것은 놀라운 일 아닙니까?
이런 터무니없는 진화론이 과학에 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각 속에, 우리 사회속에, 이 우주 속에 가득히 넘치고 있다고 하는데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1980년대부터는 미국의 대부분의 주에서는 진화론과 창조론을 함께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창조론의 과학적설명인 모든 생명체는 설계도에 따라 만들어졌다는 지적 설계론을 인정한 “샌토럼 법안”에 싸인을 한 사람은 43대 죠지 부시대통령입니다.
하나님이 시간과 공간 – 즉 천지를 만드셨다는 신앙고백은 단순히 과학의 문제가 아닙니다. 인생관, 역사관, 종말론, 가치관의 문제입니다.
III. 재미있는 창조신비
서로사랑 출판사에서 나온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라는 50쪽 쯤되는 작은 책자에 퍽 재미있는 얘기들이 나옵니다.
강과 바다 그리고 호수엔 수많은 종류의 물고기들과 생물들이 삽니다.
생식철이 되면 암컷은 난자를 배출하고 수컷은 정자를 배출하여 강과 바다는 수천억의 난자, 정자 천지가 됩니다. 이것들이 서로 짝짓기를 하는데 잉어의 난자와 붕어의 정자가 만나 잉붕어가 나오고 개구리의 정자와 두꺼비의 난자가 만나 개꺼비가 나올만도 한데 인류역사상 단 한번도 이런 일이 없습니다. 왜요? 하나님께서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과학에서는 이것을 “성 페로몬”의 원리라고 합니다.
같은 종류끼리만 통하는 생식호르몬이 있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여러분 손바닥 발바닥은 두꺼운 재질의 살로 만들어졌고 손가락 마디엔 주름이 잡혀 있어 오므릴 수 있게 된 것 – 이것이 우연히 그렇게 되었을까요?
음식물을 씹을 때 턱의 근육은 무게 80kg의 힘을 만듭니다. 이 힘은 너무 강해 윗니와 아랫니가 정면 충돌할 때 서로 부서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치아밑엔 고성능 압력탐지기능이 내장돼 있어서 이런 충돌을 막아 줍니다.
이 탐지기는 음식을 씹을 때 음식만 씹고 혀를 씹어 먹지 않도록 도와 주기도 합니다. 이것은 창조의 신비입니다.
우리몸의 세포는 100조개 정도입니다. 이 세포 하나의 크기는 가장 가는 샤프펜으로 살짝 점을 찍은 것보다 작습니다. 이 세포는 23쌍의 염색체 또 그속엔 DNA – 유전자가 들어 있습니다.
1번 염색체에는 생명정보
6번 염색체에는 지능정보
7번 염색체에는 본능정보
9번 염색체에는 질병정보
17번 염색체에는 죽음
22번 염색체에는 자유의지
23번 염색체에는 섹스 정보가 각각수록되어 있습니다.
여기 점하나 찍은 세포하나 속에 10억개의 단어 – 대형백화사전보다 더 많은 정보량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신비를 하나님없는 무신론이나 진화론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요?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나는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천지를 창조하신 것을-」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주인이십니다」
「그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2013년 그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십니다」
IV. 창조 신앙
이 창조신앙이 우리에게 가르쳐 주는 진리가 무엇일까요? 무엇을 경험하기를 원할까요?
1) 역사의 주어는 하나님이시다. 세상의 주어는 하나님이시다.
성경의 주어는 하나님이다는 겁니다.
내 인생은 나의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때문에 인생은 성공보다 중요한 것이 하나님을 아는 것이요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내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성취되어지는 것입니다. 역사의 중심축은 하나님이십니다. 자기가 자기 인생의 주인인줄 알고 진화론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조금만 더 알게 되면 남들보다 조금만 더 가지게 되면 남들보다 조금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가게 되면 하나님이 되어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무시합니다.
하나님은 연구대상이나 세미나 대상이 아닙니다. 찬양과 경배의 대상이 될 뿐입니다. 그분 앞에 무릎 꿇을 때에 그분을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조건 믿기로 결단할 때에 그분이 보여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내 인생이 나의 것이고 역사의 주인이 인간이라고 생각할 때에 무신론자가 되어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인이십니다. 성경에 주어는 하나님입니다. 내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2) 태초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했다? 태초가 무엇일까요?
시간이 없던 때에 시간과 공간을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때문에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까?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공간, 내 삶의 어떻게 쓸 것인가? 이것이 신앙인과 비신앙인을 구별되게 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이 주신 것이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2013년 내 삶의 환경도 하나님으로부터 빌려서 쓰는 것입니다.
시간도 어떤 분들은 짧은 시간을 빌려서 쓰고 하나님께 돌아갑니다.
어떤 분들은 긴 시간을 하나님으로부터 빌려 쓰고 하나님께 돌아갑니다.
하나님께 빌려 쓰는 시간을 어떻게 쓸 것인가? 이것이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심판의 바로메타가 되는 것입니다.
만물의 소유권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만물의 관리권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만물의 치유권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만물의 심판권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여러분의 인생 살아가다가 어떤 문제에 부딪힐 수 있을 것입니다. 그 문제를 해결해 주실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인생 살아가다가 상처를 받고 고통과 질병 가운데 빠질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치유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 함께 살아가는 삶
진화론이 아니라 창조신앙을 지켜야 할 또 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왜 진화론을 거부하고 창조신앙을 지켜나가야 되는 것입니까?
진화론의 우주의 운행의 원리는 적자생존(The Survival of the Fittest)
입니다.
리챠드 도킨슨이 출판한 “이기적 유전자”(The Selfish Gene)에서 인간과 모든 생물들은 이기적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가지고 경쟁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경쟁에서 이긴자들이 독식하고 경쟁에서 진 자들은 도태되어야 마땅하고 그것이 당연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강한 유전자를 가진 민족이 약한 유전자를 가진 민족을 삼키더라도 조금도 잘못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일제가 한국을 점령할 수 있었던 근거가 진화론적인 사고방식이지요. 일제때 독도정보를 자기들에게 유리하게 만들어 놓고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게 진화론적 망상입니다.
오늘도 더 많이 가진 자들이 약자들을 괴롭히는 것 진화론적인 사고방식이지요. 하나님 그렇게 만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를 블루오션으로 만드셨습니다. 나는 나로서의 생명의 가치가 있고 내가 살아갈 삶의 원리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이 우주를 레드오션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피 터지게 경쟁해서 이긴 자들만 살아남는 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성경은 뭐라고 얘기하고 있습니까?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창1:31)
온 우주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고 계획이 있고 뜻이 있어서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에 눈이 없고 귀가 없고 입이 없고 손이 없고 발이 없는 장애우가 태어났다 할지라도 나는 이해가 안되지만 나는 용납이 안되지만 나는 받아 들일 수 없지만 내 삶에 환경에 어려움이 있고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나는 받아들이지 않지만 거기에 분명한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과 경륜과 뜻이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만든 우주 만물 가운데 버릴 것 하나도 없습니다. 잘못된 것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모든 생명체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아무리 하찮아 보여도 하나님이 만든 것입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은 그 존재 자체로 귀한 것입니다. 백인들은 더 귀하고 흑인들은 덜 귀하고가 아닙니다. 황인도 귀하고 흑인도 귀하고 백인도 모두 귀한 것입니다. 더 가진 자들이 귀하고 덜 가진 자들이 덜 귀한 것이 아닙니다. 모두가 하나님 앞에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아무리 많이 배워도 못 배운자와 동일하게 모두다 소중합니다.
심지어는 장애인도 소경도 귀합니다. 죄를 짓고 교도소에 있는 모든 사람들도 하나님 앞에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하물며 온 천하에 사랑할 대상이라고는 하나밖에 없는 당신,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고 살리신 당신, 하나님의 자녀들, 얼마나 하나님의 소중한 자녀입니까? 예수님하고 맞바꾼 존재들입니다. 우리 모두는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내가 그만큼 소중한 존재이듯이 내 곁에 있는 모든 사람들, 모든 피조물, 그리고 저 보기 흉한 벌레 한 마리도 소중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V. 맺으며
창세기 1장 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말씀을 믿으면 성경은 여러분 앞에 문이 열려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은혜의 세계는 문이 열려지기 시작할 것입니다. 모든 기적의 사건은 여러분에게 다가오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인이십니다. 우리 시대에 목적없는 허무주의, 진화론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합니다. 창조신앙. 신앙과 공간을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루를 살아도 그 가운데 목적이 있습니다. 내 삶의 모든 환경, 공간 가운데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나 혼자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만든 것이 아닙니다. 더불어 우리가 함께 잘 살기 위해서 믿음이 더 좋은 사람은 믿음이 약한 사람들을 잘 도와주십시오. 그것이 창조 신앙입니다. 좀 더 가진 사람들은 가지지 못한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고 긍휼이 여기고 좀 더 베푸십시오. 이것이 창조신앙입니다. 선한 계획과 목적과 꿈을 가지십시오. 꿈을 잃어버렸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꿈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만물이 만들어지기 전에 하나님은 나를 계획하셨고 할 일 많은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이 땅에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 선한 계획과 꿈과 목적을 따라 살아가십시오. 그것이 창조신앙입니다.
'◑δεδομένα 18,185편 ◑ > उपदेश सामग्री 16,731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댐 (0) | 2022.02.20 |
---|---|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수14장 6-15)/김상복 목사 (0) | 2022.02.20 |
그리스도, 가정의 주님 2 골3:20~21 (0) | 2022.02.20 |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엡6:1~4 (0) | 2022.02.20 |
네 부모를 기쁘게 하라 잠 23:22~26 (0) | 2022.02.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