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무신론의 심리학>이란 책이 나왔습니다(사진). 이 책은 하나님이 없다고 부정하는 무신론자들의 가정을 연구한 책입니다. 연구의 결과는 놀랍습니다. 무신론자 100%는 모두 아버지가 잘못된 사람들이었습니다. 니체, 프로이트, 샤르트르, 히틀러, 스탈린, 모택동, 모두가 아버지가 없거나 일찍 죽었거나 아니면 나쁜 아버지였거나 자식에게 관심이 없었던 아버지였습니다. 먼저 무신론자 니체가 있습니다. 이 사람은 “신이 죽었다”고 선언한 사람입니다. 놀랍게도 이 사람의 아버지는 목사였습니다. 그런데 너무 약했습니다. 병들고 약하고 생기없고 자녀들과 대화가 없고, 그래서 결국 니체는 평생 병들고 나약한 기독교를 평생 공격하며 살다가 자살로 인생을 마쳤습니다. 그가 공격한 병든 기독교는 아버지였습니다. 염세주의자 쇼펜하우어가 있습니다. 이 사람 아버지는 자살했습니다. 어머니와 아주 나쁘게 지내다가 건물 3층에서 운하로 뛰어들어 자살로 죽었습니다. 부부간의 갈등이 심해서 쇼펜하우어의 어머니는 쇼펜하우어를 낳을 마음도 없었고 낳은 후에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쇼펜하우어의 염세주의는 불행한 가정에서 나온 것입니다. 프로이드의 아버지 야콥은 아들이 보기에도 실망스러운 존재였습니다. 가족을 부양할 능력도 없는 데다가 성도착자였습니다. 그의 성적인 심리학은 아버지가 모델입니다. 아버지에 대한 무의식적 혐오와 거부감이 그의 무신론적 심리학의 출발입니다. 시베리아를 피로 물들인 소련의 스탈린이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매우 거칠고 무자비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여러 도시들을 돌아다니느라 집을 자주 비웠고 술을 많이 마셨고 아내를 때렸습니다. 어린 스탈린은 어릴 때 그래도 착해서 신학교까지 들어갔지만 나중에 신학교를 중퇴하고 무신론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권력을 잡자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 6천만을 죽였습니다. 독일의 히틀러는 어릴 때 자주 아버지에게 매질을 당했습니다. 그 아버지는 아들에 대해 관심이 없고 강팍하고 다혈질적인 남자였습니다. 아버지가 몰래 좋아한 여자가 유대인인 것을 알고 그는 훗날 유대인 600만명을 죽였습니다. 그가 죽은 것은 사실상 유대인이 아니라 아버지였습니다. 그 많은 무신론자들을 어떻게 다 말하겠습니까? 이유가 무엇입니까? 아버지가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를 통해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 버지가 좋으면 하나님을 떠나지 않았을 텐데 아버지가 잘못되어 하나님을 떠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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