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는 교회 안에서 직임을 맡지 않은것이 유익

사모는 교회 안에서 직임을 맡지 않은것이 유익

 

1.사모는 직임을 맞지 않고 보이지 않게 뒤에서 돕는 것이.
직임을 맡지 말고 뒤에서 한 멤버로서 돕는 것이 가장 아름답고 유익하다(장로 또는 권사, 회장을 탐내서 그렇게 하는 사모도 있는데) 사모 이상 더 좋은 명예는 없다.
그런 감투와 권위를 탐내서 하는 사모는 한편 즐겁기도 하고 본인에게 유익한 면도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반대편 그늘진 곳, 그 자리를 사모에게 빼앗긴 그릅은 나의 그 즐거움 때문에 곪는 통증을 일으키는 부분이 있다는 사실과 봉사에 사기를 잃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너 부부가 다해 먹어라!

장로가 된 사모도 있는데 우선 남편 목사의 편을 들어주니 결의가 쉬우니 좋을 것이다. 당회에서 목사와 사모가 장로 일때 다른 장로들은 대단히 불편하고 불만족 한 것들이 많을것이다. 그 불만족은 전체 교회에 미치는 영향이크다. 장로 한 사람은 교인100명보다 무겁다. 장로 한 사람이 기분이 좋으면 또는 한사람이 기분이 나쁘면 전체교회에 미치는 영향은 그렇게 커질수 밖에 없다. 목사는 도마 위이 올려저있는 한마리의 고기로 있을때에 당회는 활기가 넘치고 마침내 도마위에 고기는 재생한다. 교회 불란의 원인은 평도에게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당회 인간 관계에서 일어난다. 서울에 문제된 대형교회가 평도들은 왜 목사가 사임을 하는지 이유를 잘 모른다. 당회 불신이 원인이다.

사모가 장로이면 목사와 더불어 전도 확대할 생각 않고, 교인이 많으니 말만많고 불편하니 조그만한 가족 교회로 만족 항 것이다. 등 따스고 배부르니까. 괜스리 복작 거리는것 싫어 골치아파!!!!!!!..

한경직 목사님 사모님은 목사님이 유학 시절 바느질 하면서 섬기던 교회에서 권찰 직 맡은 적이 있었다. 사모님 사후 영락 교회 장로님들이 명예권사로 추대하여 묘비에 그렇게 쓰자고 제안하였을 때에 목사님은 단호히 거절하시고 사모님 묘비에 권찰이라고 쓰셨다.
고인이 맡은 직은 권찰 밖에 없었고 하늘나라에서 충성된 권찰 직이 가장 아름답다고 하셨다.
한 목사님의 그 처신으로 사모 사후 더 존경받고 칭송을 들었다.

2.사모가 나사지 말고 좀 부족한 인제라도 등용함이.
개척 시는 인재가 없으니 하는 수 없지만 기반이 잡히고 어느 정도 구성원이 형성되면 (장로, 권사, 안수집사) 예배 후 문 앞에서 인사도 하지 말고 여전도사 또는 수석 권사나 교인관리 잘하고 그 중에 덕이 있는 권사나 여전도회장을 세우는 것이 유익하다. 그러면 그는 신이 나서 더 잘한다.
여전도회 회장이 되면 그 자리 목사 옆에서서 인사하여 본다는 사실 때문에 평도 로서 충성을 더한다. 회장이 되면 윤번제로 함이, 교인들의 심리는 인정받고 대중앞에 선다는데 큰 보람을 느낀다.

필자는 교인수가 500여명까지는 덕이있는 장로 부인 수석권사를 심방에 동행도 하고 문앞에서 인사를하고 출결 파악을 하도록 하고 결석한 성도 심방 대상을 선별 안내하도록 하였다.교인파악 관리 심방전도 그렇게 잘 할수가 없었다. 무보수로 아무리 일을 많이하여도 그는 교인의 자리에서 목사를 도왔다. 매일같이 그 일을 그렇게 보람있게 즐겁게 하셨다. 인정에 즐거움 그것이 사회적 본능이 아닌가? 교인들을 신나게 봉사할수 있도록 動機부여를 하여야 유익한 목회가 될 것이다.

대 교회일 경우는 예외이다.

한 예로 강북제일교회 글을 읽는데 목사님이 여전도회 공동그릅 회장을 선거도 않고 3년이나 임명하였다고, 그것은 독제이고 선거없는 임명에 불만자를 생산하는 행정이다. 그 불만자 중에는 권사도 장로 부인도 있다. 그리고 회장이 바자회 거액돈을 가저다 주는데로 영수증도 없이 셨다. 목사가 상식이 안 통하는 이런 행정을 하다니,
본인은 평생 목회하면서 단돈10원도 영수증없이 쓴적이 없다. 스스로 문제를 불러온 것이다. 다른 분이 회장되어 돈을 바치지 않터라도 선거로 하였다면 목사에게 불만은 적었을 것이다. 장로 부인이 불만하여 남편 장로를 운전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장로부인이 목사를 존경하면 그 장로는 반드시 그 목사를 존경한다. 장로 부인들과 만 관계가 원만하면 당회는 즐겁다.
왜? 남편장로가 삐딱하게 나가면 우리목사님 같으신 분이 어디있어요 하면서 이불밑에서 삐딱한 마음을 바로잡는다. 목회는 영향법칙(影響法則)에 센스가 있어야 한다.

목회는 교인을 신 바람나게 하여야한다. 필자는 두매산골 작은 시골 교회 30여명 모이는 데서 부터 중형 교회를 목회 하였지만 평생 사모를 문 앞에 세워 인사시킨 일이 없다. 수석 권사가 하였고 다음은 교구장들이 줄을 서서하였다. 그것을 그들은 그렇게들 좋아 할 수 없었고 너무도 잘하였다. 그래서 인사 시간 목사가 사람 차별한다는 소리는 들어도 사모는 인사를 않으니 그런 원성은 없었다. 손해 보고 교회 덕이 되지않은 일을 무엇때문에 하는가?
바울은 나와 같이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라고 하였다.(고전 10:33) 목회는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는것이다.

그것이 바울의 牧會哲學이다.

3.사모가 자문에 응하는 것은 좋다.
모든 일에 앞장서지 않고 자문에 응하는 것은 좋다. 예컨대 회의를 하는데, 또는 주방 일에 나서지 말고 맡겨 놓으라. 몰라서 자문을 구하면 자문에 응하고 칭찬하며 돕는 것이 교인들의 사기를 도우게되며 교회 애착을 갖고 주인의식을 갖게한다(철닥사니없는 목사는 교인 주인의식 갖는것 싫어하는 자도) 그것이 훨신 유익하다. 자문을 구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잘해가면 인정하고 칭찬만 하면 신바람 나 한다. 매사에 관삼만 가저 주면 교인들은 만족한다. 목사와 사모가 열심하는 교인들에게 관심도 안 보인다면 그것은 목회가 아니다. 인정과 칭찬은 위대한 목회 괴력을 낳는다.

사모는 내가 안 나서면 안 된다는 사고는 착각이다. 된 밥이면 어떻고 진밥이면 어떤가? 일할 사람이 없으면 모르나 부족하지만 있으면 부족한 대로 그 사람들이 주도하도록 뒤에서 도와 줌이 그를 양육하고 유익하다. 어느 교회 사모님은 새로 부임한 교회 집사가 꽃 꼬지를 하였는데 마음에 들지 않아 자기가 빼앗아 하였다. 결과를!!!???? 그 사모는 꽃꼬지는 잘하는지 몰라도 목회가 무엇인지 모르는 백치이다.
어느 피아노 전공 사모는 피아노를 자기보다 못친다고 사모가 그 자리에 앉아 파이노를 쳤다. 그 목사나 그 부인이나 목회가 무엇인지 모르고 피아노 소리만 아는 사람들이다. 그 나물에 그 밥이란?
하나님이 소리좀 못해도 좋아하시는 편을 택하여야 한다. 하나님은 부자의 비단 옷 보다 거지 나사로의 누더기 옷을 더 아름답게 보셨다.

4.사모의 상비무기.
어떻게 하면 말 한 마디라도 항상 상대를 높여주고 즐겁게 할까!
나는 힘들고 자존심 상해도. 상대를 높여주면 문제 될 것 아무것도 없다. 목사와 사모는 어떤 면에서는 명 연기 배우자여야 한다. 상대가 진리에 이탈함이 아니면 들어주고 맟추어 주고 박스만 처주면 된다. 고고한 목사와 사모는 네가 할일을 했을 뿐인데 내가 왜 박수를처,이렇게 목회에 무식하고 고지식한 분들도 있다. 그리고 사모 자신이 상전 심리와 행세하는데 문제가 있다.

어떤 高卒 사모가 상담을 왔다. 자기교회 여성들은 학벌이 높은 편인데 자기는 열등 의식을 갖고 항상 여성 성도를 대하기만 하면 부담스럽고 불안하다고 하였다. 나는 그 사모에게 그의 말을 들어주고 그를 존경하여 만 주면 문제 될 것이 없다고 하였더니 그는 학벌 높은 여성도 대하는 부담감에서 해방 되었다고 하였다. 학벌 높다고 도도하게 구는 사모는 남편 목회에 많은 손상을 잎이는 경우도 있다.
서울 유명 X교회 오래동안 그 교회를 섬기든 중년 넘은 권사님이 (그도 이대 졸)도도하게 구는 (사회적 지위 학벌)사모 꼴 보기 싫어 자기는 그 교회를 떠났다고 하였다. 수십년 정든 교회를 떠남이 얼마나 마음 고생이 많았을까? 사모는 학 박사라도 세상 고위직에 있어도 더 낮은 자리에 앉고 더 겸손하여야 되는데!

5.목사 때문에 시험 드는 교인보다 사모 때문에 시험 드는 교인이 더 많은 교회도 있다.
사모 때문에 시끄러운 교회, 사모때문에 교회를 떠나야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그럴 때 사모는 내조자, 돕는 배필이 아니라 목회 훼방꾼이다. 나서서 설치는 사모가 대체로 거기에 속한다.
사모가 안 설치면 교회가 안된 다고요?
앞서 설치지 말고 들어 앉아 보세요. 교회가 흥하는가 망하는가? 절대로 망하지 않습니다. 첫째 교회가 평안하고 말이 적어집니다.

B특별시에서 개척하여 성공한 교회 사모님이 서울까지 상담을 오셨다. 사모님 말씀이, 같이 개척을 할 때는 오만일을 같이하고 오만 고생을 다 하였는데 교회가 성장하고 안정되자 목사님이 이제 당신은 교회모든 일에 손을끊고 나타나지 말고 집에서 내조나 하고 자녀교육에 신경쓰라고 하셨단다. 심심하면 취미생활로 서예나 미술이나 민속 무용이나 배우라고 하였다. 남편이 어떻게하여 이런말을 하는지를 모르고 남편이 교회를 위한 옳은 판단과 결정에 사모는 분노하며 억을하여 참을수가 없다고하였다.
시모 말대로하면 같이 이룩 하였는데 자기혼자 높은자리에서 설교하고 자기혼자 영광받고 자기혼자 존경받고 나는 버림받는 이것이 너무 억울하고 분합니다 하였다. 나는 이 분노와 억을함을 참다 못하여 먼길을 목사님께 상담하러 왔다고 했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목사가 존경받고 목사가 영광받으면 그것이 자기의 것이 아닙니까?
이 사모는 교인들 중에 사모님 사모님 하니까 모든 교인들이 자기의 치마 바람을 목사보다 더 좋아하는 줄로 착가하고 있는 것이다. 목사님이 사모에 대한 불평을 얼마나 많이듣고 고민하시다가 교회를 위해서 아내의 성격을 알아 기분 나빠 할 줄 알면서 그 말을 하였겠습니까? 당회에서, 권사들에게서, 사모 나사지 말게하라고 얼마나 주문을 받았겠습니까? 그렇게 반항하는 사모님 때문에 목사님 고민은 얼마나 컷겠습니까? 이글을 읽는 사모들 중에는 그런 사모 없습니까? 그럴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사모는 石頭사모입니다. 교회가 유익하다면 그 보다 더한 것도 양보하고 수용 할 수 있어야 참된 사모 이지요. 그런것으로남편 목사를 괴롭게 한다면 과연?

창2:18.-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여자는 뒤에서 돕는 자이지 앞서 지배자가 되면 창조 질서에 역행이다. 나보다 못하면 나은 나의 지혜로 뒤에서 남편을 항상 챂세워 돕는 자여야, 그것이 돕는 성서의 본질이다)
목사 앞장서는 잘난 사모는 어느교회나 방해꾼으로 소문이 파다하다

잠12:4.어진 여인은 그 남편의 면류관이요,
욕을 끼치는 여인은 그 남편의 뼈를 썩음(남편에게 뼈 썩는 고통을 주는) 같게 하느니라.
이런 여자는 미련한 魔頭 石頭여인이다.
사모 때문에 고통하은 목사많다. 목사때문애고통하는 사모도많다. 물러감이 퇴비가 되면?

※그러나 사모가 탁월한 달란트로 (광림교회 김선도 목사 사모같이)목회 내조 능력자면 예외이다.

출처 :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글쓴이 : 박종태목사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