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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설교.자료모음

하나님 나만 보고 계시나요? (삼상 16;1-13)

by 【고동엽】 2022. 1. 4.
하나님 나만 보고 계시나요? (삼상 16;1-13)
  지난 주간 의정부 순복음 교회에서 집회를 인도하였습니다. 남편은 세상을 떠났고 아내 혼자 묵공장을 경영하고 있는 최 인자 권사님이 저녁 식사를 대접하면서 내게 이런 말을 하여 주었습니다.
<목사님! 하나님은 나만 보고 계신 가봐요? 내가 조금만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면 병으로 치시고, 문제로 괴롭히시고 어려운 일을 주셔요. 조금도 용서가 없어요. 하나님은 나만 보고 계시나요?> 하나님이 너무나 무섭다는 이야기를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그렇게 세밀히 보고 계신 분이십니다. 나는 미국 육군 사관학교인 웨스트 포인트를 구경한 적이 있습니다. 아이젠하워, 맥아더가 다 이 학교 출신이었습니다. 그 곳에서 맥아더 장군에 대하여 이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사실 맥아더는 공부도 못 하고 골목대장이었고, 항상 문제아였습니다. 그 때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너는 군인 기질이 있다. 군인이 되면 훌륭하여 질 것같다> 이 말은 맥아더의 일생을 바꾸어 주었습니다. 말 한 마디는 놀라운 양약이 됩니다.
솔로몬이 말했습니다.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잠16;24) 한 마디가 그렇게 한 사람을 바꾸었습니다. 육군사관 학교는 허드슨 강변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강 건너에 호텔들이 들어서 있었습니다. 맥아더를 이 학교에 입학시킨 어머니는 학교가 제일 잘 보이는 호텔에 방을 얻어 망원경으로 맥아더에서 눈을 떼지 않고 관찰하면서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기도하였습니다. 순간 순간 아들을 위하여 기도하였습니다.
맥아더 어머니는 아들 맥아더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관찰하며 기도한 이야기는 이 학교에서 다 알고 있는 유명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렇게 보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본문으로 들어 갑니다.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새의 집에 가면 아들이 있는 데 그 아들중에 한 명에게 기름을 부어서 왕으로 삼으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무엘이 이새의 집에 갔습니다. 이새는 큰 아들 엘리압을 사무엘 앞에 세웠습니다. 그가 걸어 나오는 것을 보니 당당하였습니다.
외모로 풍기는 것이 너무나 왕같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생각하였습니다. <저가 왕으로 적합하다> 그리고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으려고 하였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용모와 신장을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 16;7) 이새는 둘째 아들 아비나답을 사무엘 앞에 세웠습니다. 그러나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새는 셋째 아들 삼마를 사무엘 앞에 세웠습니다. 그러나 마찬가지였습니다. 7 명의 아들들을 하나님은 왕으로 선택하지 않으셨습니다.
사무엘은 이새에게 물었습니다.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 이새가 대답하였습니다. <말째가 남았는데 그가 양을 지키나이다> 이새는 아예 다윗은 왕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여기고 사무엘앞에 세우지도 않았습니다. 그래서 들판에서 양을 지키게 하고 있었습니다.
이새는 사무엘앞에 다윗을 불러 세웠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삼상16;12) 그래서 사무엘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왕으로 삼았습니다.
하나님은 외모를 보시지 않고 중심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중심을 보신다는 의미는 무엇일가요? 하나님은 무엇을 보시는 분이십니까?


1. 헌금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헌금은 헌신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위하여 얼마나 헌신하시는 지를 보시는 분이십니다. 유명한 이야기가 성경에 있습니다.
<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연보 궤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또 어떤 가난한 과부의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가라사대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의 있는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눅 21;1-4)
예수님은 누가 얼마를 어떤 마음으로 헌금하시는 지를 보시는 분이십니다. 안 보시는 것같아도 보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얼마나 헌신하는 성도인 지를 다 보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은 항상 우리 중심을 보고 계신 분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중에 하나님께 가장 많은 헌금을 드린 이는 다윗일 것입니다. 그는 성전 건축을 위하여 금값만도 900조원이나 되는 엄청난 헌금을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상상도 못 할 금액입니다.
그러면서 그렇게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본문에서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다윗은 그렇게 많은 헌금을 하나님께 드리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와 나의 백성이 무엇이관대 이처럼 즐거운 마음으로 드릴 힘이 있었나이까 모든 것이 주께로 말미암았사오니 우리가 주의 손에서 받은 것으로 주께 드렸을 뿐이니이다>(대상 29:14)
다윗은 정성을 다하여 성전 건축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물질을 모았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전쟁할 때마다 이기게 하셨습니다. 성전건축을 위하여 금은 보화를 모으라고 그렇게 축복하신 것입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여 주고 있습니다. <다메섹 아람 사람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우러 온지라 다윗이 아람 사람 이만 이천을 죽이고 다메섹 아람에 수비대를 두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대상 18;5-6) <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매 에돔 사람이 다 다윗의 종이 되니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셨더라>(대상18;13)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이기게 하셨더라는 말씀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성전 건축을 위하여 물질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였더니 <어디로 가든지 이기게 하셨더라>라고 반복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믿음만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은 그 믿음대로 되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나는 어느 집사님 간증을 들었습니다. 의정부 순복음 교회가 1,400 평 대지위에 1,600 평 건평으로 성전으로 지을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전 재산이라고는 아파트 하나 밖에 없는 데 7,700만원에 팔았습니다. 30 평 아파트였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1,000만원을 떼어 믿지 않는 남편 몰래 하나님께 건축 헌금으로 드렸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 의정부에서 제일 큰 아파트를 주옵소서! 2억입니다. 남편 사업이 잘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시고 믿지 않는 남편의 사업이 잘 되어 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믿음대로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헌신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나는 작년 추수 감사절에 생기지도 않은 사위를 위하여 365,000원 헌금을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좋은 사위를 주셨습니다. 아직 정해지지도 않은 사위였지만 하나님은 제 믿음을 보신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헌신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2. 죄를 보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몰래 지은 죄도 다 보시는 분이십니다. 중심을 보시는 분이라는 의미는 바로 이 것입니다. 예수님의 12 명의 제자중에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은 30 냥에 팔았습니다. 옆에서 늘 같이 붙어 살던 11명의 제자들은 눈치도 못 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보셨습니다. 그래서 유월절 식사를 하시다가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한 사람 곧 나와 함께 먹는 자가 나를 팔리라>(막14;18)
이 말을 듣고 다른 제자들은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저마다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눈치를 챈다면 제자들이 먼저 눈치를 채야 합니다. 그러나 아무도 몰랐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어떤 죄를 짓든지 다 중심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바울은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치 말라 그가 어두움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께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고전 4;5)
중심을 보시는 주님이 심판하셔야 정확한 심판이 됩니다. 어느 감옥에 두 죄수가 갖혀 있었습니다. 한 죄수는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는 잘 하는 척하였지만 둘이 감방에 있을 때는 간수들을 욕하고 씹었습니다. 그리고 몰래 한다고 담배 피우고 몰래 술을 사서 마셨습니다.
그러나 다른 죄수는 언제나 진실하였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감방 안에 도청장치와 몰래 카메라가 장치되어 있었습니다. 일거수 일투족 말 한 마디 한 마디를 다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거짓말하여도 소용이 없습니다. 뒤가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모두룰 녹화하여 놓으신 분이십니다. 다 알고 계신 분십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언제나 진실하여야 합니다. 사람이 있던 지 없던지, 사람이 보던지 안 보던지 하나님앞에서 진실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중심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3. 하나님은 구제를 보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은밀한 구제를 보시는 분이십니다. 사도행전 10장에 등장하는 고넬료는 구제하는 일에 항상 즐거워하며 앞장 서는 이였습니다.
아프리카 선교사 폴 칼슨이라는 의사는 아프리카 흑인들을 치료하여 주면서 선교하였습니다. 그런데 아프리카는 본래 의료 시설이 부족하여 의사가 왔다니까 구름떼와 같이 몰려 들었습니다. 폴 칼슨은 도무지 쉴 시간이 없었습니다. 날마다 격무에 시달렸습니다. 피곤이 겹쳐서 고통을 받게 되었습니다.
어떤 이가 물었습니다. <피곤하지 않으십니까?> 이 때 그는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습니다. <나는 항상 환자들을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대하기 때문에 보람과 기쁨을 느끼기에 피곤을 전혀 느끼지 못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만큼 보람된 일이 어디 있습니까?>
인류 역사를 변화시킨 이들은 모두 마음이 뜨거운 이들이었습니다. 나는 뉴욕에서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어느 신발가게 하는 분이 신발없는 이들만 보면 신발을 나누어 주기 시작한 것이 3,000 켤레가 넘었다는 것입니다.
신발을 나누어 준 동기가 있습니다. 어느 추운 겨울에 길을 걸어가다가 신이 없어서 찬 눈위를 밟고 있는 흑인을 보는 순간 자기가 신을 팔고 있는 데 하나님이 이런 이들에게 신을 주라고 신발 가게를 열게 하신 것이 아니냐는 마음이 뜨겁게 달아 오르기 시작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신발은 얻어 신은 이들이 신발이 떨어져 신발을 살 때는 꼭 그 집으로 와서 신발을 사기 시작하였습니다. 단골 고객이 3,000명이 넘었습니다. 그 집은 너무나 장사가 잘 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은 구제하는 중심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오른 손으로 하는 일을 왼 손이 모르게 은밀하게 하시는 것이라도 다 보시는 분이십니다.
지난 주간 황 수관 박사님이 한국의 초교파 부흥사 약 150명 정도를 모아 놓고 <부흥사의 건강 비결>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마침 그 날 내가 국민일보 겨자씨에 구제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 그는 내가 구제에 대하여 쓴 글을 읽고 나와서 강의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날 내 겨자씨 글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미드라쉬 이야기입니다. 모세가 죽기 전에 구제에 대해 강의했습니다.
'만일에 구제를 잘 하면 나중에는 다 잘 살게 되어 돈을 꾸는 이도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이런 가르침을 받고 한 사람이 질문할 때 모세와 대화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질문: 구제할 사람이 많고 돈은 한정돼 있다면 누구부터 구제해야 합니까? 대답: 먼저 가족 그리고 유대인 그리고 이방인 순서로 해야 합니다.
질문: 가난한 이가 두번째로 와도 구제해야 합니까? 대답: 오기를 그치지 않으면 주기를 그치지 말아야 합니다.
질문: 내 소득 중에서 얼마를 내놓아야 가장 적당한 구제가 됩니까? 대답:10분의 1이 가장 적당합니다.
질문: 만일 내가 구제할 비용을 다 썼는데 또 오면 빈 손으로 돌려보내도 됩니까? 대답: 돈이 없다면 친절을 주십시오. 이는 돈보다 더 큰 것을 주는 것이 됩니다>
이 글을 인용하면서 황 수관 박사는 말했습니다. <나는 오늘 겨자씨를 읽으면서 내 고민이 해결되었습니다. 나는 지금까지 내 소득에 50%를 구제에 사용하였습니다. 그러나 모자랐습니다. 그럴 때마다 고민하여 왔습니다. 그러나 오기를 그치지 않는 한 주기를 그치지 말아야 하는 데 다 주고 없으면 어떻게 하여야 할 지 몰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줄 것이 없으면 친절을 줄 것입니다. 고민이 풀렸습니다> 모든 부흥사 목사님들고 공감하면서 아멘하고 외쳤습니다. 우리가 구제하는 것을 하나님은 중심으로 보고 계십니다. 굘코 그 상급을 놓지지 않을 것입니다.


4. 하나님은 전도를 보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영혼 구원을 제일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영혼 구원하신 것은 하늘 나라까지 하나님은 기억하시고 보고 계십니다.
그래서 다니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별과 같이 빛나리라>(단 12:2-3)
바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임이로라>(고전9;16)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1839년부터 30년간을 오직 인도복음화에 일생을 바친 와일더(R.R.Wilder)목사님의 전기를 일고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는 대학교를 일등으로 졸업하였습니다. 그리고 국내의 좋은 조건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인도선교사로 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30년 이상을 복음을 전하려고 3,000마을 이상을 돌아 다녔습니다.
그가 뿌린 전도지만도 300만장이었습니다.3,300명의 거리에서 방황하는 아이들을 교회로 끌어 들였습니다. 수많은 영혼들이 그때문에 구원을 받았습니다. 30년간 오직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 그렇게 즐거웠었다고 회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한 영혼을 구원하는 중심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전도하여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심장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영혼을 구원하려는 열정을 가장 큰 열정으로 인정하실 것입니다. 교회 존재 목적은 영혼구원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신 오직 하나의 목적은 영혼 구원입니다. 마귀에게 빼앗긴 영혼을 도로 찾으시려는 것이 예수님의 목표입니다.
미국 아틀란타(Atlanta)에 있는 와인코프(Winecoff) 호텔에서 불이 난 적이 있습니다. 창문에서 뛰어 내리다가 죽은 사람이 116명이었습니다. 그 화재 실황을 중개하였다고 합니다.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킨 사건입니다. 그 때 사람들마다 발을 동동 구르며 가슴 아파 하였습니다.
불길을 피하여 창문으로 사람들이 뛰어 내리는 장면이었습니다. 어떤 이는 뛰어 내리다가 길바닥에 떨어져 배가 터져 죽었습니다. 어떤 이는 전깃줄에 걸려 감전되어 시커멓게 타죽었습니다. 어떤 이는 나무 꼭대기에 떨어져 창자가 꿰어져 죽었습니다. 어떤 이는 팔다리가 부러져 죽었습니다.
왜 이렇게 다른 이들이 비참하게 죽는 모습을 보면서도 창문으로 뛰어 내려야 했을 가요? 불길이 너무나 뜨거웠기 때문입니다. 어떤 고통보다도 불길에서 고통보다는 덜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옥불은 이 불보다 더 뜨거운 불입니다. 지옥은 창문도 없습니다. 그 불길속에서 견디어야만 하는 불길입니다.
어느 분은 이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미국 아리조나주 나무를 다 베어 놓고, 텍사스의 기름을 다 붓고, 미국 석탄을 다 쌓아 놓고,불을 지릅니다. 한창 뜨겁게 불이 타오를 때 지옥에서 한 사람을 데려다가 이 불속에 넣으면 춥다고 말한다> 지옥은 이렇게 뜨거운 곳입니다. 견딜 수 없는 곳입니다.
우리 모두 영혼 구원에 전념하여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외모를 보시지 않고 중심을 보시는 분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하나님은 무엇을 보신다는 말씀일 가요? 1. 헌금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2. 죄를 보시는 분이십니다. 3. 하나님은 구제를 보시는 분이십니다. 4. 하나님은 전도를 보시는 분이십니다.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글쓴이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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