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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속이 보인다*이재철 목사

by 【고동엽】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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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좋다오

'배속이 들여다 보인다*
이재철 목사
지금 당신의 배는 안전한가? 우리 말에는 사람의 상태를, 사람의 배를 이용해서 나타내는 표현
들이 참 많다. 사악한 사람을 가리켜서,'배 속이 시커멀다'고 말한다. 번한 일을 하고서도 아닌
것처럼 잡아떼는 경우에는,'배 속이 흰히 들여다 보인다I고 말한다. 배 속에 능구렁이가 들어있
다는 경우는,음흉한 사람이라는 말이다.
또 비위가 상하거나 역겨운 경우에는,'배알이 뒤틀린다'고 하며,참을 수 없는 분노의 경우에는,
복장이 터진다'고 말한다. 배짱이 맞다는 말은, 마음과 뜻이 맞다는 말이고,배짱이 좋다는 말
은, 담대하고 박력이 있어서, 어떤 일에도 두려움이 없는 사람을 일컫는다. 어떤 상인이, 한 상풍
을 독점하고,자기가 부른 터무니 없는 가격 이하로는 절대로 팔지 않을때는, '배짱을 튕긴다'고
말한다.
응당 갚아야 할 빚을 갚기는커 녕, 오히려 큰 소리 치는 사람을 향해서는,i배째라'고 말을 한다.
이처럼 우리 말은, 사람의 상태, 저 사람의 인격이나, 행동이나 감정을, 사람의 배를 이용해서 나
타내고 있다. 특이할 사항은, 하나님 말씀인 성경도, 우리의 믿음을 우리의 배를 이용해서 표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성경에 등장한 바울은, 로마교인들에게 거짓교사들을 조심해야 할것을 당부하면서,성경 로마서
16장 17절에서 18절을 통해서 이렇게 증언한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너희가 배운
교훈을 거슬러 분쟁을 일으키거나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그들에게서 떠나라. 이같은 자들
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들의 배만 섬기나니, 교할한 말과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록하느니라.
바을은 하나님의 말씀을 악용하는, 거짓교사들을 가리켜서, 자신의 배만 섬기는 사람이라고 증
언하고 있다. 자신의 배만 섬기는 사람이 아니라면,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악용하고, 예수 그
리스도를 이용할 수 있겠는가? 또 성경 빌립보서 3장 18절에서 19절을 통해서 이렇게 증언한
다.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홀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
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그들의 마침은 열망이요,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
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바울은 그리스도의 원수로 살아가는 사람을 가리켜서, 그들의 신, 그들의 하나님은,그들 자신의
배라고 말했다. 인간의 배가 아무리 중요한다한들, 언젠가 썩어문들어질 그것이, 어떻게 삼위일
제 하나님과 동격일 수 있겠는가? 따라서 자기의 배를 하나님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에게 계시해주실 삼위일체 하나님의 원수일 수 밖에 없다.
이처럼 하나님 말씀인 성경이, 하나님을 부정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악용하는 사람을 가리켜, 자
신의 배만 섬기고, 자신의 배를 하나님으로 모시는 자둘이라고 정의하고 있다면, 그렇다면, 하나
님에 대한 바른 믿음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은, 또 어떻게 표현하고 있겠는가?
성경 요한복음 7장 37절에서 39절 말씀이다.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에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
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클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배에서 생
수의 강이 홀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님께서는, 성령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성령님의 사람들을 가리켜서,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플러나오는 사람이라고 정의하셨다. 성령님의 사람둘은, 그 배가 더이상 인간의 추악한 욕망이
아니라, 위로부터 내러주시는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으로 중만하다는 의미다. 바로 이것이 예수
님께서, 여명가지 복에 대해서 설명하시면서 이렇게 설교하신 이유다.
마태복옴 5장 6절 말씀이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룹 것임이요.
하나님의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설령, 육체의 양식이 변변치 못한다 할지라도 배고프지 않
다. 하나님의 의에 주리고 목말라 할수록 더더욱,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으로 배 부를 것이기 때
문이다. 이와 같이 인간의 배가, 무엇에 주리고 목말라하느냐에 따라서,하나님 앞에서 그 인간
이, 어떤 사람인지가 판가름 나게 된다. 내가 단지 내 자신의 욕망에만 주리고 목말라 한다면.
나는 내 배를 섬기고,내 배를 하나님으로 모시고 살아가는 사랑임이 분명하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오직 하나님의 의에 주리고 목달라 하면서, 내 배가 생수의 강으로
넘쳐나고 있다면, 나는 성령님의 사링임이 분명하다. 오늘날 온 세계는, 황제의 논리에 압도당하
고 있다.
그 황제의 논리는, '돈' 돈의 논리가 온 세계 인류콜 지배하고 있다. 인간의 가지, 도덕, 윤리마저
도,돈에 의해서 결정되는 시대가 되었다. 바뀌어 말하자면, 온 세상이 너의 배를 하나님으로 모
시고 섬기라고, 사람들을 선동하고 있다. 그래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그 선동에 휘들려 아무
생각도 없이,군중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거짓 선동에 절대로 속지 말라! 너의 배를 하나님으로 삼아야, 이 세상에서 명병거리며
살 수 있다는, 거짓 선동에 절대로 현록되지 말라! 자기 배콜 하나님으로 모시고 섬기며 살아가
는 사람들은,자기 배콜 위하여 고작, 은 30냥과 예수 그리스도콜 맞바꾸었던 가롯유다의 최후
가 배가 터져서 죽었던 것처럼,그 삶은 형체도 없이 공중분해되고 만다.
인간의 배는,재우면 재울수록 더 빨리 썩어 운들어지기 때운이다. 우리는 오직 예수그리스도
안에서,하나님의 의에 주리고 목알라 하면서, 우리의 배에서 생수의 강옳 넘지게 하는,성령님
의 사람물이 되자! 성령님의 조명 속에서, 사람움 선동하거나, 선동당하는, 어리석은 군중의 삶
에서 달피하여,오직 성령님의 인도하심만윤 따라, 자신의 선택으로,자기 자신만의 삶윤 살아가
자!
그때 우리는,언젠가 우리의 코끌에서 호言이 멎는 순간, 우리의 삶에 대한 후회없이,성경에 등
장한 바움처럼, '나는 선한 싸움윤 다 싸웠고, 달려갈 길움 완주했고, 지켜야 할 믿음융 지켰노
라'고, 하나님 앞에 자랑스럽게 고백합 수 있을 것이다.
*이재철 목사, 2012.7.22 설교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中에서-®
예수가종다오
글들 보시고 스크랩 하시기 전에 그남 가지 마시고 엇글로 따芸한 소갑으로 갑사들 표하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출처 : ╋예수가좋다오
글쓴이 : (一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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