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자의 22가지 자질
1. 자신에 대한 자신감(Self-confidence)
지도자는 우선 자기가 자기를 신뢰하여야 합니다. 남들이 믿어주기 전에 우선적으로 중요한 사항입니다. 그런데 자신감은 근원은 두 곳입니다.
(1) 소명감 하나님께서 자신을 분명히 부르셨다는 소명감에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도 소명을 받으시고 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2) 고생 특별히 고생을 많이 한 이들이 좋은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특별히 고아중에 훌륭한 지도자가 많이 나타났습니다. 알렉산더, 나포레옹, 워싱톤, 카스트로, 히틀러는 모두가 고아였습니다. 모세도 종교적인 고아 출신이었습니다.
모하멧이나 공자는 1살 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후 광야로 나갔던 이들이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바울이나 예수님이 대표적인 케이스입니다. 광야에서 고통을 당하였던 이들이 큰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요한 웨슬레도 사바나에서 목회에 실패하면서 큰 인물로 길리움을 받았습니다.
2. 좋은 자세(Good Attitude)
미국 시애틀 보잉 747 비행기 회사에서 사람을 뽑으면서 이런 말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자세를 고용한다"(We hire Attitude) 사람을 고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세를 찾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기본이 바르게 되어 있어야 한다. 첫 단추가 틀리면 다 틀어지는 것이다.
기본 자세의 특징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긍정적- 대제사장은 기본적으로 방울 달린 옷을 입는다. 긍정적인 소리, 믿음의 소리를 내고 다녔습니다.
(2) 인내
3. 끈질긴 이 결코 포기하지 않는 찰거머리같은 끈기가 있는 이만이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쉽게 포기하고 자주 낙망하는 이는 좋은 지도자가 될 수 없습니다. 마지막 웃음이 참 웃음입니다.
4. 계속적으로 성장을 추구하는 이(Continuing improve) 계속적으로 자기성장을 이루어 나가는 이만이 진정한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떻게 계속적으로 자기 성장을 이룰 수가 있을 가요?
1. 독서를 통하여 2. 자기 스스로의 실패와 실수를 통하여 3. 어떤 사람으로부터든지 배울 수 있는 여유를 통하여 성장의 목표를 웨슬레는 기독자의 완전(christian perfection)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자동차가 그렇게 우수한 것은 한번 만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적으로 약점을 보완하여 나가는 자세를 가지고 계속 연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5. 정직(honesty)한 이 투명하고 깨끗하고 정직한 이가 지도자가 될 수가 있습니다. 남에게 신뢰를 줄 때에는 줄 줄 알고 신뢰를 받을 때는 당당하게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6. 말조심하는 이 지도자는 무엇보다도 말조심을 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이런 말이 있습니다. "Think before you talk" 이를 이라고 합니다. 지도자는 이야기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될 때에만 무겁게 입을 벌려야 합니다. 그래서 <이야기하기 위하여 이야기하지 말라>는 말도 있습니다.
지도자는 입이 무겁고 적당한 말만 하여야 합니다. 야고보는 우리에게 이런 의미심장한 말을 하여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다 말에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약3;2) 말에 실수가 없도록 하는 것이 온전을 이루는 것입니다. 남을 붙들어 주는 말을 하라고 욥기는 말해주고 있습니다.
<넘어져 가는 자를 말로 붙들어 주었고 무릎이 약한 자를 강하게 하였거늘>(욥4;4) <북풍이 비를 일으킴같이 찬소하는 혀는 사람의 얼굴에 분을 일으키느니라>(잠25;23) 같은 말도 부드럽게 하여야 합니다.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잠25;15) 말을 아끼며 많이 하지 말아야 합니다.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잠10;19)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잠6;2) 경우에 합당한 말을 하여야 합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쟁반에 금사과니라>(잠25;11) <세상에 금도 있고 진주도 많거니와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귀한 보배니라>(잠20;15) 선한 말을 하여야 합니다. <선한 말은 꿀송이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잠16;24)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도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잠10;11) 깊이 생각하며 말해야 합니다.
<의인의 마음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여도 악인은 악을 쏟느니라>(잠15;28) <거짓 증인은 궤휼을 말하느니라.혹은 칼로 찌름같이 함부로 말하거니와 지혜로운 혀는 양약같으니라>(잠12;17-18)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그 영혼을 환란에서 보전하느니라>(잠21;23) <미련한 자의 입술은 다툼을 일으키고 그 입은 매를 자청하느니라>(잠18;6) 속이는 말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곧 불려 다니는 안개니라>(잠21;6) 한 마디로 말하면 말 잘 하지 않고 잘 말 하는 이를 하나님은 사용하셨습니다.
7. 언제나 창조적인 생각(creative imagination)을 하는 이 지도자라면 언제나 창조적인 아이디어나 생각을 개발하여 사람들을 신선하게 하여야 합니다.
예수님은 언제나 과거에 매달려 계시지 않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선지자들은 이렇게 말해거니와 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것이 창조적인 생각입니다.
8. 교만하거나 자랑하지 않는 이 언제나 있는 그대로를 들어 내어야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9. 상황에 적응하며 변할 수 있는 이 자기 스타일을 고정시키지 말고 때에 따라 상황에 따라서 적당히 적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는 <그것은 절대로 할 수 없다>라는 자세는 분위기를 경직시킬 뿐입니다.
10. 뱃장과 용기와 모험심이 있는 이 성공적인 사람들을 보면 세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1) 하나님의 뜻에 맞추는 이 (2) Time을 잘 맞춘 이 (3) lucky한 이 성공적인 사람은 다른 사람과 다릅니다. 김 해종 감독님이 450 교회 부담금 표를 훑어 보다가 느끼는 것이 있었습니다. 부담금 납부실적이 100%로 이어집니다. 이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런데 혹간 가다가 101%, 103% 라는 것이 나타나면 "어느 교회인가?" 자세히 보게 됩니다. 누군가보다 조금은 다른 이가 성공합니다.
11. 유모 감각(Humor sence)가 있는 이 어린이는 하루에 400번 이상 웃는 데 어른들은 15번 정도밖에 웃지 않습니다. 웃음속에는 엔돌핀이 많이 들어 있어서 정서를 밝게 합니다. 큰 사람일수록 유모 감각이 뛰어나다.
12. 연극적인 요소(showmanship)가 있는 이 가면이 아니라 진실된 꿈을 가지고 쇼맨 쉽을 발휘하는 이가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그렇게 됩니다. 믿음이 없어도 있는 것처럼 행하면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
웨슬레는 <믿음이 없어도 믿음이 생길 때까지 설교하면 믿음이 생긴다>라고 말했습니다.
13. 특기가 있으면서도 일반적인 것을 포용할 수 있는 이 두 가지를 겸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모두를 포용할 수 있어야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14. 지도력을 개발할 수 있는 이 지도자는 항상 지도력을 개발하여야 합니다. 리더쉽을 벌라는 말이 있습니다. 목사는 돈을 벌지 말고 지도력을 벌어 드려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Learn leadership Earn leadership Return leadership 예수님은 피값을 지불하시면서 비싼 지도력을 구입하였습니다. 예수님이 피값을 지불하신 것은 지도력을 사신 것입니다.
목회지에 가면 2년이면 교회를 망쳐 놓고 교회를 떠나는 연합감리 교회 목사가 있었습니다. <왜 그렇게 목회를 망칩니까?> <난 신학교에서 배운 그대로 하고 있는 데요> <신학교에서 배운 대로 하면 안 되요. 상황에 맞추어야 해요. 이제 마지막으로 파송할 터이니 잘 하시요> 그는 이 충고를 받아 드렸습니다.
지금은 목회를 잘 하는 목사가 되었습니다. 15. 아랫 사람에게 충성할 수 있는 이 윗 사람에게 충성하고 사랑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아랫사람을 사랑하고 아랫사람에게 충성하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닦아 주실 정도로 사랑하셨습니다. 부하 거느리기를 잘 하는 이가 지도자입니다.
월남전쟁이 한창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던 때였습니다. 진군 도중 미군병사 한 사람이 지뢰를 밟아 그만 한쪽 다리가 날아가 버렸습니다. 부상당한 병사는 일그러진 얼굴로 살려달라고 애원했습니다. 주변에 많은 병사들이 있었지만 누구 하나 선뜻 나서서 죽어 가는 동료를 구출해 내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자칫 잘못하면 도 다른 지뢰를 밟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저 발만 동동 구르며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 때였습니다. 누군가 천천히 뚜벅뚜벅 지뢰밭에 걸어 들어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그 부대의 최고 지휘자인 사령관이었습니다. 군인들은 숨죽인 채로 사령관의 움직임을 지켜보았습니다. 위험을 무릅쓰고 지뢰밭에 들어간 사령관은 마침내 부상당한 부하를 등에 업고 안전지대로 탈출했습니다.
이 사건 이후 그 사령관은 미국 육군에서 전설적인 인물이 되었습니다. 그의 지휘하에 있는 모든 장병들은 그를 자랑스럽게 여겼고, 그에게 진실로 충성을 다했습니다. 그 사령관이 바로 훗날 걸프전쟁의 영웅이 된 노만 슈와츠코프 장군입니다. 슈와츠코프는 20세기 최고의 탁월한 군사전략가 중 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가 수많은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요인은 그의 개인적인 명석함이 아니라 그가 이끌고 있던 부하들의 절대적인 신뢰와 충성심이었습니다.
중국에 이런 일화가 있다. 옥이라는 장군이 부하에게 종기가 나자 입으로 그것을 빨아 주었는데 그 이야기를 전해들은 그 부하의 어머니는 감격할 줄 알았는데 막 눈물을 흘리는 것이었다. 그것을 보고 있던 한 사람이 "장군이 졸병인 댁의 아들의 그 더러운 종기까지도 빨아서 낫게 하엿는데 왜 우십니까?" 하니까 "이제 우리 아들도 죽었어...옥이 장군이 예전에는 우리 남편의 종기를 빨아서 남편이 장군을 위해서는 목숨이 아깝지 않다고 그러다가 전쟁터에서 죽었으니 이제 우리 아들도 장군을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라도 할 것이 아니요. 그러다가 결국 죽게 될테고. 옥이 장군이 종기를 빨아 주는 바람에 남편잃고 자식까지 잃게 되었으니 ...어찌 울지 않겠습니까?"
그리스도는 죄로 곪아터진 우리의 손과 발과 눈의 종기를 빨아 주시어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거룩하고 흠이 없도록 하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손은 여전히 죄와 손잡고, 우리의 눈은 죄를 곁눈질하며 우리의 발은 죄 속으로 살금살금 다가간다. 그리스도께서 빨아주신 죄의 종기가 다시금 재발하여 곪고 있는 것이다.
16. 곧은 이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면서 이중성을 가지지 않은 이가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17. 멋있다고 느끼는 이 nice한 이라는 평가가 있어야 합니다. 그 사람 틀렸다는 평가가 내려진 이는 지도자가 될 수 없습니다. 멋있고 맛이 있어야 합니다.
18. 질문하는 이 지도자의 특징은 질문하는 이입니다. 분명히 알고 정확히 판단하기 위하여 질문할 줄 아는 이가 지도자가 될 수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어머니- 학교가는 아이에게 "공부 잘 해라. 선생님 말 잘 들어라" 유대인 "질문 많이 해라"
19. 경쟁에서 이길 때에 관대라고 질 때에 비굴하지 않는 이 져도 여유있게 질 줄 알고 이겨도 멋지게 포용할 수 있어야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너 죽고 나 죽자>라는 식의 사람은 지도자가 될 수가 없습니다.
20. 부러지지 말고 휠 줄 아는 이 온유하여야 합니다. 무쇠는 부러지고 강철은 휠 줄 압니다. 무쇠는 부러지지만 강철은 부러지지 않습니다. 참나무는 부러지지만 전나무는 부러지지 않습니다.
21. 이야기를 잘 하는 이 story telling을 잘 하는 이가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관심을 집중시키게 말을 잘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늘 분우기를 만들 수 있는 이가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구석에 있는 지 없는 지 모르게 얌전하게 앉아 있는 이는 지도자가 될 수 없습니다.
중요한 세 가지 이야기
1. 선수 한 두 명이 잘 못 하면 선수를 바꾸어야 합니다. 그러나 계속 침체하면(교회가) 감독을 바꾸어야 합니다.
2. 사자 100마리를 거느린 양과 양 100마리를 거느린 사자가 싸우면 누가 이길가?
3. 어느 지도자는 <내게 2%만 나와 같이 있어 준다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교회에서도 2%만 목사와 같이 있다면 성공적입니다. 청중중 10%는 언제나 목사의 설교와 지도력에 끌려 올 수 있는 이들입니다. 그리고 10%는 어떤 일이 있어도 변하지 않는 이들입니다. 죽어도 변하지 않습니다.
박 세리 7계명
1.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2.남의 도움보다 내 실력으로 이긴다. 3.기회는 반드시 살린다. 4.철저한 준비와 훈련을 한다 5.도전의 정신을 가진다. 6.큰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7.남의 충고를 수용한다
'◑δεδομένα 18,185편 ◑ > उपदेश सामग्री 16,731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움직이지 않는 소망 / 히브리서 10:19∼25 (0) | 2021.12.16 |
---|---|
두려워하지 말라(계 1:12-20) / 이종윤 목사 (0) | 2021.12.16 |
족한 하루 (마 6:34)/ 이수영 목사 (0) | 2021.12.16 |
성령을 받으라 (0) | 2021.12.16 |
성령을 받으라 (0) | 2021.12.1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