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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3:4-16 주님은 인생의 계기판(네비게이션)
빌3:4-16까지의 말씀으로 주님은 인생의 계기판이란 제목으로 같이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비행기를 조정할 때 눈으로 보고 경험을 의지해서 수동으로 조정하는 방법이 있고, 아니면 계기판을 의지해서 조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 계기판을 믿지 못하고 자기가 경험이 많다고 경험만 믿고
비행기를 운항하다가 사고를 많이 낸다고 합니다.
저번 캄보디아 비행기 추락 사고도 베테랑 조정사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자기는 그곳 지형을 잘 안다고 가다가 사고가 났다고 하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캄캄한 밤중이나, 잘 보이는 환한 낮이라도 계기판을 믿고
계기판을 따라서 가다보면 목적지에 아무 사고 없이 갈 수 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주님을 우리가 인생의 계기판 삼아서 따라가다 보면
우리의 모든 끝이 정말로 귀하고 아름답게 마무리가 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목적지에 우리가 도착해서 기쁨으로 우리의 모든 삶을 마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바울이 자기의 삶을 뒤돌아보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빌립보교회에 나는 육신적으로 세상적으로 어느 조건을 말한다고 하면
누구 못지 않게 많은 조건을 갖고 있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공부도 많이 한 사람이었고 출신성분도 높은 괜찮은 집안 유대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세상적으로는 많은 좋은 조건이 있지만 바울이 살아본 결과
그 세상조건이 좋은 것이 아니고 바로 예수가 가장 귀한 것을 알고
뭐라고 얘기하냐면 모든 걸 다 해로 여기고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
그래서 나는 그것을 얻으려고 하고 우리 주님 안에서 발견되려고
세상모든 조건은 다 버렸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해서 영적달음질을 해가고 뒤에 있는 것은 다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만 바라보며 푯대를 향해서 나는 달려가노라고
빌립보 교회에게 간절한 마음으로 말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빌립보교회에 인생의 계기판이라는 것입니다.
우리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주님은 인생의 계기판입니다.
자동차를 몰고 전혀 모르는 곳이라도 네비게이션을 조정해 놓고 위치를 설정해 주면
이쪽 저쪽으로 가라고 하면서 안내를 해줍니다.
우리도 우리 주님을 인생의 네비게이션 삼아서 우리가 갈 때
그에 대한 모든 결과는 정말로 귀하게 마무리될 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은 우리 인생의 계기판이다 라고 생각을 하고
오늘 본문에서 어떤 계기판인가 본문을 통해서 보겠습니다.
첫 번째 빌3:7-8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첫 번째 주님은 가장 귀하게 여기고 얻어야 할 인생의 계기판입니다.
바울은 4절부터 보면 나도 육체를 신뢰할만하다.
이 말은 나도 육적으로 세상적으로 자랑할 만한 것이 있다 그 말입니다.
얼마나 자랑할만한 것이 있냐면 5절에 보면 8일만에 할례를 받고
이 말은 나는 유대인 집안으로서 좋은 혈통과 가문 속에서 살았다 그 말입니다.
그 다음에 이스라엘 민족이요 나는 아브라함의 후손이요 그 말입니다.
그 다음에 베냐민지파요 이 말은 나는 왕족이요 그 말입니다.
그 다음에 히브리인중에 히브리인이요.
출신성분이 진골, 성골있는데 완전히 진골이라는 것입니다. 진짜라는 것입니다.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중의 바리새인이요. 율법을 최고로 잘 지켰던 사람이요,
열심히는 교회를 핍박했고 율법의 의로는 아무런 흠이 없이
율법을 잘 지켰던 사람이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그러나 7절에 조건을 답니다.
그렇게 육신적으로 좋은 조건이 있었어도 자랑할 만한 것이 있었어도 그러나 지금보니까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그래서 내게 유익하던 것을 이 말은 내가 5-6절에 자랑스러운 것이 그렇게 많은데도 불구하고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였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도리어 나를 해롭게 하는 것이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긴 것은 내주예수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다.
예수를 안다고 하는 것보다 더 귀한 것이 없다.
세상에 어떤 조건을 갖고 있어도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를 삶에서 만난다고 하는 것이 없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내가 그를 위해서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긴 이유는 그리스도를 얻으려고 그랬다.
예수를 얻는 것이 세상에 어떤 것을 얻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이다.
바울은 공부도 많이 했고 지금 우리 나라로 말하면 상류층에 들어가는 사람이고
공부도 서울대학교를 나온 사람이고 괜찮은 집안 출신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삶에서 예수를 만나고
예수를 얻는 것같이 귀한 것이 없다. 그렇게 말합니다.
왜 그것이 가장 귀하기 때문입니다.
비행기에 계기판이 없다고 하면 비행기를 운행할 수 있겠습니까? 운항을 못합니다. 계기판이 없이 가면 자기의 경험으로 가고 눈으로 보고 이.착륙을 해야합니다.
계기판이라는 것은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도 인생살이 속에서 세상에 어떤 무엇도 다 중요합니다.
그러나 예수만큼 중요한 것이 없다 이 말입니다.
요즘에 제가 산업대학교로 아침운동을 갑니다.
거기가보니까 여러 사람들이 운동을 하러 옵니다.
첫날은 산을 1시간동안 돌아다녔습니다. 길을 몰라서 여기저기 길을 찾느라 돌아다녔습니다. 그랬더니 저의 한계가 1시간이 못되더라구요.
저는 그것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왔었는데 그 다음날 힘들어서 혼났습니다. 제가 그것밖에 못하더라구요. 건강도 참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입니다. 세상에서 무엇을 얻는 것 세상을 무엇을 이루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예수입니다.
요즘 TV를 보면 옛날 괜찮았던 사람들이 검찰에 불려다닙니다.
다 하루아침 입니다. 그것은 전부 지나가는 것에 불과하거든요.
건강도 중요하고, 돈도 중요하고, 명예도 중요하지만 그것은 한 순간입니다.
저도 운동을 하고 다음날 끙끙 앓았어요.
저한테 느껴지더라구요. 옛날에 완전군장하고 10Km 뛸 때도 제가 제일 앞장서서 뛰었구요
다른 사람 통도 제가 2-3개씩 받아서 뛰었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제가 완전군장 구보하면 항상 리더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순간이더라구요. 그것도 아무것도 아니라구요.
아니 세상에 제가 1시간짜리가 못된다는 것을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데
오늘 아침에도 1시간 다녀왔습니다.
그랬더니 오늘 아침에는 훨씬 낫습니다. 이제는 끙끙앓지 않습니다.
우리 모든 삶이 그렇습니다. 우리 앞에 정말로 세상적인 여러 가지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 예수님입니다. 인생의 계기판입니다.
이번에도 추석때라 찾아가려고 하면 막히지 않는 길로 가려고
네비게이션 많이 사서 차에 붙였을 것입니다.
추석에 어디를 가려고 해서 네비게이션 사서 차에 부착시켜서 가는데
우리 인생살이 속에서 이 계기판을 보고 찾아가는 것 같이 귀한 것이 없다 그 말입니다.
우리 주님이 우리 인생의 계기판이라 그 계기판을 내가 얻어 가지고
내가 보면서 찾아가면 얼마나 쉽겠습니까?
그런데 인생의 계기판을 얻으려고 하지 않고 계기판이 아닌 것 우선 쉬운 것
우선 금방 갈 수 있고 누릴 수 있고 할 수 있는 것만 하다보니까
나중에 보면 그 길을 못 찾아 가는 것입니다.
우리도 혹시 그러지 않는지 뒤돌아 봐야 합니다.
요10:10-11
10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우리 주님이 선한 목자로서 우리를 인도해 가시고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려고 풍성히 주시려고 선한 목자가 되셨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선한 목자가 이끌어가는데로 우리가 따라가야 됩니다. 선한 목자를 얻어야 됩니다.
그분이 앞서가실 때 따라가야 되는데 그 목자를 얻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살이속에서 우리가 가장 귀하게 여기고 얻어야 할 인생의 계기판이
우리 주님인 것을 알고 날마다 그분을 얻고 만나고 깨다를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삶속에서 그분을 얻고 만나고 이해하고 깨닫는 것보다 귀한 것이 없습니다.
그 분을 가장 귀하게 여기도 얻어야 할 인생의 계기판인 것을 알고
우리는 날마다 그 분을 얻으려고 애를 써야됩니다.
다니엘은 포로로 잡혀가서 바사의 이방신을 섬긴 음식을 먹으라고 할 때
절대로 먹지 않고 채식을 합니다.
끝까지 다니엘의 인생의 계기판은 하나님인줄 알고 그것만 얻으려고 포기하지 않습니다. 결국 하나님이 인도하셔서 나중에 보면 진미를 먹은 사람보다
훨씬 좋은 나중에 큰 지혜를 얻게되는 사람이 다니엘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인생의 계기판되시는 주님을 얻으려고 할 때
그것은 쉽게 우리에게 얻어지지 않습니다.
그 속에는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많이 있게 됩니다.
그래도 절대 뒤로 물러서지 않고 그 분을 가장 귀하게 여기고 얻어야
할 인생의 네비게이션이라고 생각을 하고 날마다 그 분을 가장 귀하게 여기도 얻어야 할
인생의 계기판임을 가슴에 늘 생각을 하고 얻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3:9-10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로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두 번째 주님은 믿음으로 그 안에서 발견되어야 할 인생의 계기판입니다.
바울은 9절에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그랬습니다.
우리 주님안에서 발견되는 것이 바울의 가장 귀한 것이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비행기가 관제탑에 관제사에게서 벗어나면 그 사람은 벌써 떨어진 사람입니다. 관제탑속에 있어서 어디서 어떤방향으로 어떤 속도록 어떤 높이로 어디서 어디로 간다는 것이 관제탑에서 다 체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관제탑에서 안보이게 되면 그 비행기는 추락한 비행기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도 우리 주님의 인생의 계기판안에 우리가 있어야 합니다. 내가 거기서 발견되어야 합니다. 내가 거기서 발견되지 못하면 우리의 인생은 추락한 인생이고 실패한 인생입니다. 날마다 우리는 주님안에서 발견되어야 합니다.
요번에도 캄보디아 비행기 추락사고로 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
비가 많이 오니까 그 기장이 경험이 많아서 그 쪽으로 안가고
이 쪽으로 돌면되겠지 했는데 눈으로 잘 못본것입니다.
잘 못보고 계기판에서 벗어나 버리니까 그 비행기는 추락한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우리 주님의 계기판에서 우리가 벗어나면 큰일난다는 것입니다.
히11:6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우리는 믿음으로 그 안에서 발견되야 합니다.
우리 주님이 우리인생의 계기판인데 그 계기판에서 우리가 발견되지 못한다고 하면
절대로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하루하루의 삶이
우리 주님이 보시는 계기판에 내가 발견되어야 합니다.
우리 살아가는 모든 삶이 주님이 보시는 안에 있어야지
내뜻을 이루려고 주님 밖에 나가면 큰 사고가 난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에서 하나님이 부를 때 갈바를 알지 못하고 갔습니다.
100세때 이삭을 날 때도 도저히 이삭을 날 수 없는 때 낳을 것이라고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본 사람이었습니다.
또 그 이삭을 드릴 수 없는 중에 드렸던 사람이 아브라함입니다.
그러고 나니까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제야 너를 알았다고
하나님이 하나님 계기판 안에 있는 아브라함을 발견한 것입니다.
내가 너를 이제 알았다고 얘기합니다.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계기판에서 내가 있으면서
하나님 눈에 내가 띄겠느냐 그 말입니다.
하나님의 눈에 발견되려면 그만큼 내 삶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내 뜻을 이루려고 하면 밖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하면 계기판 안에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삶을 살면서 하나님이 원하는 일가운데
내가 있다고 하면 하나님계기판 안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도 날마다 우리주님이 보시는 계기판에서 내가 발견되어 져서
우리의 삶이 인정받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빌3:13-14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세 번째 주님은 부르신 목적을 향해서 좇아가야 할 인생의 계기판이라는 것입니다.
바울은 우리 주님은 부르신 목적을 향해 좇아 가야할 인생의 계기판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바울은 형제들아 내가 아직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한다.
그러면서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그 말은 지난 잘못된 삶은
바울이 사울일 때 얼마나 잘못된 삶을 살았습니까.
잘못된 삶은 다 뒤로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천국을 소망하고 부활을 소망하며
또 안식을 소망하며 하나님과의 좋은 관계, 구원을 소망하며 그것을 바라보고 복음을 전하하길 원해서 푯대를 향해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좇아간다는 것입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바울도 하나님이 부르신 목적을 향해서 좇아가듯이 우리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목적이 있습니다. 그 목적을 향해 계속 좇아가야 됩니다.
네비게이션 안에 화살표가 좌측으로 나오면 좌측으로 가야 됩니다.
나는 우측으로 가야 되는데 왜 좌측으로 가야 하는가? 그런 말 할 필요가 없습니다.
네비게이션이 훨씬 정확하다고 생각하고 따라가야 됩니다.
우리주님이 훨씬 나보다 정확하시니까 지시한 대로 가면 됩니다.
우리도 우리 주님이 왼쪽으로 화살표를 딱 치면 왼쪽으로 좇아 가야합니다.
그런데 오른쪽으로 가면 갔던 만큼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좌로 가라고 하든지 우로 가라고 하든지 거꾸로 가라고 하든지 계기판이 시키는 대로 가면 목적지에 갑니다.
우리 주님이 하라고 하는 대로 가면 목적지에 갑니다.
우리는 고정관념속에 메여서 우리 주님을 못따라 갈때가 많이 있습니다. 바울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바울이 지금은 푯대를 향해서 간다고 하잖아요.
우리도 마찬가지로 주님은 우리 인생의 계기판인 것을 잘 알고 부르신 목적을 향해서 좇아 갈 인생의 계기판이다 라고 하는 것을 생각하고 날마다 그분을 잘 좇아가야 됩니다.
내 생각이 안 맞아도 내 의견하고 틀려도 좇아가야 됩니다.
왜 거기를 좇아가면 분명이 목적지에 갈 수가 있습니다.
히12:1-2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우리 인생의 계기판속에 주님의 화살표가 나타나면 이유없이 그 걸 바라보고
좇아 따라가자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도착지에 가장 먼저 안전하게 도착합니다.
아론은 모세를 도우려고 계속 많은 일을 감당합니다. 여호수아도 마찬가지이고요.
모세가 일하는데 여호수아도 필요했었고 아론도 필요했습니다.
바로 자기가 무엇을 해야 되는가 아론은 제사장으로서 일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여호수아는 모세를 대리해서 일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각자각자가 하나님이 부른 목적이 있습니다.
그 목적을 향해 좇아 가야합니다. 우리 삶 속에서 부르신 목적을 향해 좇아가야 할 인생의 계기판인 우리 주님을 기억하고 날마다 화살표가 나오면 이유없이 화살표를 좇아 가다가
나중에 정말로 귀하고 아름답고 참된 목적지에 도착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합니다.
주님은 우리 인생의 계기판입니다. 어떤 계기판이냐면
첫 번째 가장 귀하게 여기고 얻어야 할 계기판입니다.
두 번째 믿음으로 그 안에서 발견되어야 할 계기판입니다.
세 번째는 부르신 목적을 향해서 좇아가야 할 인생의 계기판입니다.
먼저 목적지에 도착하려면 계기판을 먼저 얻어야 합니다. 그 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좇아가야 됩니다. 그래야 정말로 귀한 목적지에 도착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다 우리 인생살이가 정말 우리 주님의 계기판을 잘 따라가다가
나중에 귀한 목적지에 도착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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