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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호화스러운 교회 건물
과거 큰 것과 화려한 것을 추구했던 건물은 다 무너졌다. 18만명을 동원해서 금으로만 장식한 솔로몬 성전도,
80년간 지었다는 헤롯성전도, 10,664장으로 벽과 천장을 온통 크리스탈로 화려하게 장식하고 장엄한 음악과 화려한 까운을 입었던 미국의 수정교회도 다 몰락하고 말았다.
그런데도 한국 수 많은 어떤 교회들은 어쩌자고 초 대형화, 최고급 화려한 내부치장 그리고 또 세습까지 일삼는가?
☞이게 하나님의 뜻일까? ♬아니면 내가 으시대기위한 내 자랑 내 욕심일까?
교회<εκκλησιας(헬라어)-에클레시아>는 성전도 건물도 아니고 믿는 사람들의 모임을 가르키는데(행8:3).......
그런데 교회 건물 짓는데 제1.2 금융권 빚이 10조원이라니 이게 말이 되는가? 한달 이자만해도 600억원? 아프리카 6억8천만 전 인구가 보름간 먹을 양식을 흙속에 던지다니......
예수님! 어쩌지요?
예수님은 주로 산과 들에서 하나님 나라 일 하셨고, 배 고플때는 배불리도록 음식을 값없이 나눠주시기도 하셨죠.
또 거기에 12광주리까지 남기시고.....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는자들에게 돈 없어도 존귀히 여기셨죠.
그런데 오늘날 인간들은 교회건물을 마치 성전인듯이 공간을 신비화하고 절대화한다. 그렇게 하는순간! 역사와 삶 속에서 함께 걸으시는 우리 하나님은 한 공간속에 묶여버리고 만다. 이미 그 곳에서는 맘몬이 웃으며 바알이 춤을 추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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