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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설교.자료모음

노동 예화모음 25편

by 【고동엽】 2023.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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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한 일꾼
 
어느 부잣집에 머슴이 둘 있었습니다. 한 머슴은 착실했으나 한 머슴은 꾀만 부리고 믿을 수 없는 행동을 일삼았습니다. 하루는 주인이 게으름을 피우는 머슴의 버릇을 고쳐주려고 밤에 머슴 둘을 불러 새끼를 꼬라고 명했습니다.
오늘 밤 안으로 새끼를 잘 꼬아 놓아야 한다. 내일 아침에 검사를 할 터인즉 반드시 가늘고 고르게 너희가 할 수 있는 만큼 꼬아 놓도록 하여라.”착실한 머슴은 밤이 깊도록 열심히 새끼를 꼬아 쌓아놓았으나 게으름뱅이는 대충대충 몇 발 꼬지도 않고 잠들고 말았습니다.

이튿날 주인은 머슴들을 불러 각각 꼰 새끼를 가지고 오라고 하여 돈을 넣어둔 창고로 갔습니다. “너희에게 1년간의 품삯을 주련다. 어젯밤 꼰 새끼에다가 돈을 꿰어라.”
새끼를 많이 꼰 머슴은 많은 돈을 꿸 수 있었으나 꾀만 부리면서 대충대충 꼬아놓고 잠만 잔 머슴은 불과 몇 냥밖에는 가질 수 없었습니다. 성실은 하나님께는 물론 모든 이에게 인정받는 훌륭한 자산입니다. 
 
 
21세기 개미와 베짱이
 
여러분들은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를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동안 알았던 내용은 이미 옛날이야기입니다. 어느 동네에 개미와 베짱이가 살았습니다. 이들은 서로 친구이지만 그 사는 방식이 전혀 달랐습니다. 개미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베짱이는 봄부터 가을까지 나무 그늘에서 쉬면서 노래만 불렀습니다. 이제 추운 겨울이 찾아 왔습니다.

개미는 그 동안 열심히 일하여 식량을 많이 비축해 놓았기 때문에 추운 겨울에도 따뜻한 굴속에서 밥을 배불리 먹으며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 개미에게 베짱이가 찾아와서 너무 배가 고프니 먹을 것을 좀 달라고 사정했습니다. 개미는 자기가 여름에 뙤약볕에도 열심히 일할 때 그늘아래 앉아서 일은 하지 않고 노래만 부렸던 베짱이가 얄미워서 먹을 것도 주지 않고 내쫒아 버렸습니다.

그 후 3년이 지난 어느 날 겨울 개미가 안방에 누어 TV를 보는데 3년전에 먹을 것 좀 달라고 찾아왔던 베짱이가 인가가수가 되어 TV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개미는 친구 베짱이가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 동안 소식이 없어서 혹시 죽은 것이 아닌가하고 걱정을 했는데 인기가수가 되어 TV까지 출연하다니. 그래서 이 개미는 베짱이의 열렬한 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개미가 베짱이의 사인을 받으려고 베짱이를 찾아갔습니다.

개미는 베짱이를 찾아가면서 지난번에 내가 베짱이를 먹을 것도 주지 않고 구박을 해서 내 쫒아버렸는데 혹시 지금도 서운한 마음에 사인도 안 해주고 나를 모른 척하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하는 마음으로 찾아 갔습니다. 그런데 베짱이는 개미를 따뜻하게 반갑게 맞아주며 오히려 고맙다고 인사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개미 네가 나를 문전박대했을 때 나는 결심했지. 그래 나도 할 수 있어. 나는 노래를 잘하니 열심히 노력하여 가수가 될 거야 다짐하며 그 때부터 이를 악물고 열심히 노래 연습을 해서 이렇게 인기가수가 된 거야. 만약 그때 네가 나를 불쌍히 여겨 거지취급하며 거지 돕듯이 나를 도왔다면 나는 오늘날과 같은 인기가수가 될 수 없었을 거야. 그러니 네가 감사하지.”


물론 이 이야기는 지어낸 이야기지만 시대가 많이 변한 건 사실입니다. 19세기 베짱이는 할 일도 없이 노래만 하다가 굶어죽었지만 21세기 베짱이는 개미가 부지런히 일할 때 매일 노래 연습을 해서 인기가수가 된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 열심히 하면 됩니다. 우리의 수고와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전 15:58) 
 
 
청소년들의 인생목표-즐기기
 
인생의 목표, 美“가정” 日“친구” 中“부자” 한국은“즐기기”
한국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꿈꾸는 인생의 장기 목표다.
이와 달리 미국 청소년은 ‘원만한 가정 꾸리기’, 일본 청소년은 ‘친구 많이 사귀기’, 중국 청소년은 ‘부자 되기’를 각각 삶의 긴 목표로 꿈꾸는 경우가 많다는 국제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일본청소년연구소는 지난해 10∼12월 한국 미국 일본 중국 고교생 567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고교생의 의욕에 관한 조사 결과 보고서’를 25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청소년들은 ‘자립심’과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는다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에서 다른 3개국 청소년들보다 눈에 띄게 뒤떨어진 모습을 나타냈다.


‘자신의 일은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정말로 그렇게 생각한다”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이 한국은 18.5%였으나 중-미-일은 각각 34.2%, 29.2%, 22.9%였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학생의 비율도 한국은 5.8%로 미국(36.7%)의 6분의 1에도 못 미쳤다. 일본은 16.3%, 중국은 10.0%였다.


‘노력하면 반드시 보상을 받는다고 보는가’라는 질문을 강하게 긍정한 청소년의 비율은 미국이 55.4%로 가장 높았고 이어 중국 36.2%, 일본 34.3%, 한국 23.5%의 순이었다.


청소년들이 ‘젊을 때 꼭 해 두고 싶은 일’로 꼽은 항목들의 응답 비율은 인생의 장기 목표와는 조금씩 차이를 보였다. 이 부문에서 한국 청소년이 나머지 3개국의 청소년보다 높은 응답률을 보인 항목은 ‘평생 사귈 친구를 얻고 싶다’(80.0%), ‘좋은 결혼 상대를 찾고 싶다’(54.2%), ‘돈을 벌고 싶다’(75.2%)였다.


모험심, 독창성, 사회 기여, 견문 넓히기 같은 진취적인 의식 측면에서 한국 청소년들은 미국과 중국의 청소년들에게 뒤떨어지는 경향을 보였다. ▶그래픽 참조


학습 의욕도 한국 청소년들이 미국과 중국의 청소년들에 비해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 하고 있는 공부에 전념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미국과 중국 고교생들은 각각 53.1%와 50.1%가 “꼭 그렇게 하고 싶다”고 응답했으나 한국과 일본 고교생들은 22.7%와 19.6%만이 그렇게 하고 싶다고 답변했다.


고교 졸업 후 일류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의 비율은 중국이 37.8%로 가장 높았다. 한국은 28.5%, 미국은 24.7%, 일본은 20.4%였다.


그러나 ‘일류대학을 졸업하면 좋은 일자리를 가질 수 있다’는 의식은 미국 청소년들이 73.3%로 가장 강했다. 한국은 54.0%로 중국의 62.3%보다도 크게 낮았다.


장래 희망하는 직업으로 한국 학생들은 초중고교 교사(33.4%)를 가장 많이 꼽았다. 미국에서는 의사가 35.0%, 일본에서는 영업·판매·서비스직이 21.1%, 중국에서는 기업의 경영·관리자가 39.1%로 1위였다. 인생 목표와 장래 희망 모두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의 청소년들이 가장 자본주의적인 경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 흥미롭다. 
 
 
일에 열중하라
 
일찌기 뉴욕 중앙 철도회사 사장이던 고 프리데릭 윌리엄슨은 사업에 성공 하는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어느 라디오 인터뷰로 받고 다음과 같이 대 답한 적이 있다. "사람들이 잘 깨닫지 못하는 성공의 비결이 있습니다.
 인 생의 경험을 쌓으면 쌓을 수록 사업에 대해서 열과 성을 다 기울인다는 생 활태도가 그것이지요.
 가령 두 사람이 거의 맞먹을 만큼의 어슷비슷한 실력 을 가지고 있으면 열심히 일하는 사람에게 보다 성공의 가능성이 있음은 확 실합니다. 땅을 파는 일이건, 큰 회사를 경영하는 일이건, 일에 열중한다는 것은 자기의 천직을 믿고 그것을 사랑함과 같습니다.


그것이 아무리 어려운 일이더라도, 아무리 숙련을 요하는 일이더라도, 일에 열중하는 사람은 덤비 거나 초조해 하거나 하지 않고 언제나 여유있는 태도로 일할 수 있기 마련 입니다.
누구나가 그런 심정을 가질수만 있다면, 그런 사람은 틀림없이 성 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일의 축제
 
일의 축제

인간과 일터는 밀접한 관계에 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에게 일은 멍에가 아니라 선물이며 축제다.
미국의 교육가 버틀러(1862 ∼1947)는 일에 관해 세 부류의 사람을 말했다.
첫 번째는 일을 창조하는 소수의 사람들.이들은 개인의 일 차원을 떠나 공동체를 바 꾼다.
두 번째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을 방관하고 기피하는 사람들이다.
세 번째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전혀 생각조차 안하는 수많은 사람들.나는 과연 어떤 부류일까.
 
 
함께 일하는 기쁨
 
함께 일하는 기쁨

한 아버지가 돈을 많이 들이지 않고 처음으로 직접 장난감 자동차를 만들었다. 네모난 통나무를 줄톱으로 정교하게 잘라가며 장시간 애쓴 결과 유선형의 멋진 장난감 차가 탄생했다. 아홉살 된 아들은 완성된 차에 파란 색을 칠하고 아버지는 차축을 거울처럼 광냈다. 아버지는 아들과 함께 차체에 화염 무늬 스티커를 붙이고 소나무 차체에 ‘타오르는 질주자’라는 이름을 써놓았다. 그 옆에서 아들은 무엇으로도 살 수 없는 듯한 기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자녀와 함께 만들어낸 자동차. 부모의 성취감을 무엇과 비교할 수 있겠는가? 아이와 함께 이루어낸 아버지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모든 일에 협력하시기를 바라신다. 완전한 삼위일체이시므로 혼자 일을 다 하실 수 있는데도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성을 기쁘게 여기신다.
우리는 얼마나 복된 자녀들인가.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시간을 내어 오늘도 자녀들과 함께 일하기를 원하신다. 종일 그분과 함께 일하자.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일은 즐기면서 하라
 
일은 즐기면서 하라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한 삶일까? 필자는 카네기 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많은 사람에게 성공의 비결을 질문받는다.그러나 성공의 비결은 간단하다. 하고 싶은 일을 하라는 것이다.좋아서 하는 것보다 일을 더 잘할 수는 없다.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되면 우리는 온 정성을 다해서 일을 하게 된다.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즐기는 것이다. 일을 즐기게 되면 우리는 우리가 하는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게 된다. 전문가가 되면 우리는 경제적인 문제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세상은 전문성에 대해서는 항상 값을 쳐주는 것이다.
하림통상을 설립한 김흥국 사장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병아리 기르는 것이 즐거웠다. 그는 공부보다도 병아리 기르는 일에 더 흥미가 있었다. 중학교에 들어가서도 그는 병아리와 함께 지냈다. 고등학교도 집안의 반대를 물리치고 가출까지 하면서 이리농고에 들어갔다. 다들 미쳤다고 했지만 1975년 봄 고등학교 졸업할 때 그는 이미 7500만원의 재산을 마련할 수 있었다. 그는 자기가 하고 싶은 병아리 기르는 일을 하면서 무한한 보람과 행복을 느꼈다. 연간 매출 3000여억원. 하림통상의 역사는 하고 싶은 일을 끝까지 한데서 온 결과인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을 모르면 어떻게 할 것인가.주어진 일을 좀더 잘하기 위해서 노력하자.그러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깨닫게 되고 일을 통해서 인생을 즐기게 된다.
/최염순(카네기연구소장)

 

 
 
신성한 노동
 
신성한 노동

성(聖) 프란체스코는 한때 방탕한 생활을 했으나 회심한 후 일생을 경건하고 청빈하게 보낸 수도자였다. 특히 그는 자신의 것을 이웃에 나누어주는 사랑과 노동의 신성을 제자들에게 늘 가르쳤다. 그는 가르쳤을 뿐 아니라 몸소 실천했다.
하루는 그가 정원에서 채소를 가꾸고 있을 때 한 제자가 다가와 물었다.
『선생님.오늘 석양과 함께 선생님의 생이 끝난다고 할 때 지금부터 어떤 일을 먼저 하시겠습니까?』
프란체스코는 웃으며 대답했다.
『밭에서 채소를 가꾸지 뭘 하겠나?』

 

 
 
성실하게 일하라
 
성실하게 일하라

건축회사에 다니던 사람이 퇴직을 얼마 앞두고 사장으로부터 "마지막으로 집 하나 지어 주시오"라는 부탁을 받았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 이 회사도, 하는 일도 그만두게 된다고 생각하던 이 사람은 모든 일을 대충대충했다. 재료도 좋는 것을 쓰지 않고 감독과 시공도 철저하게 하지 않았다. 그저 겨우 준공검사를 넘길 정도로 지어놓은 집이 거의 완성될 무렵, 사장이 이 사람에게 찾아와 말했다.
"이 집은 바로 당신 것입니다. 당신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한 나의 선물입니다."

19세기 영국 작가 찰스 킹슬리는 다음과 같은 글을 썼습니다. "매일 아침 일어났을 때 당신이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해야 할 일이 있는 것에 대해 감사하십시오. 만일 해야 할 일이 있어서 그 일을 능력을 다해 수행한다면 당신의 내면에 자제력, 근면함, 만족감 등 게으른 사람들은 결코 알지 못하는 수많은 덕이 쌓여질 것입니다."
노동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성경에는 근면하게 일할 것을 촉구하는 구절이 많이 있습니다. 당신은 당신의 일에 얼마나 충실하십니까? 죤 밀턴은 더 나은 시를 쓰기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 4시에 일어났다고 합니다. 당신에게 주어진 일에 충실하십시오. 만일 우리가 어떤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골3:23)하면 주님은 우리의 수고를 통하여 우리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필요까지도 채워 주실 것입니다.
 
 
노동은 질병의 약
 
노동은 질병의 약

브람웰 부드는 1926년 가을 일본 각지를 돌아다니며 설교한 이름 높은 종교가였다. 당시 그는 눈보다 흰 백발의 노인이었다. 그런 그도 청소년 시절에는 매우 병약한 사람이었다. 그는 이런 말을 했다.
"내가 14세가 되었을 때, 사람들은 아마도 17세까지 살지 못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17세까지 간신히 살아 남았고 건강도 조금 좋아졌으나 의사는 내게 희망을 품지 않았고, 21세 정도까지 살 것으로 단정했다. 계속 병상에 누워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2, 3년 간은 누구의 도움 없이는 2층으로 올라갈 수 없었다."
이처럼 병약했던 그가 어떻게 73세의 장수를 누릴 수 있었고, 세계 6대주를 두루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할 수 있었을까? 그는 건강 회복을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가? 그는 이 같은 질문에 대해 이렇게 대답했다.
"쉬지 않고 부지런히 노동한 것이 나로 하여금 병을 이겨 내게 했습니다."
병약자를 구하는 것도 노동이며, 폐인이 될 사람을 구출하는 것도 노동이다. 또한 튼튼한 자의 건강을 유지시키는 것도 노동이다.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엡6:10)
 
 
현대판 개미와 베짱이
 
현대판 개미와 베짱이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는 실제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한낱 우화일 뿐이다. 이솝은 베짱이를 여름 내내 시원한 나무 그늘에 앉아 노래만 부르는 곤충으로 묘사했다. 그러나 베짱이가 쉬지도 않고 계속 노래를 해야 하는 까닭은 세월이 좋아 놀고 먹기 위한 것이 아니다. 여름이 가기 전에 여러 암컷들에게 잘 보여 더 많은 자손들을 퍼뜨려야 하기 때문이다. 노래를 부르느라 자신의 위치가 포식동물들에게 알려지는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나무 그늘에 숨어 나름대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 것이다.
 
 
일하는 기쁨
 
일하는 기쁨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주신 대표적인 선물 세가지가 있습니다. 혼인과 안식일과 노동입니다. 모두 소중하지만 그 중에서도 땀흘려 일할 수 있다는 것은 복중의 복입니다. 저는 열중해서 일하는 것이 재미있습니다.
북한에 능라도 경기장이 있습니다. 5·1경기장이라고도 부릅니다. 북한에서는 5월1일이 노동자의 날이기 때문입니다. 북한 사회가 많은 오류를 갖고 있지만 노동을 신성시하는 점은 배울 만합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 사회는 일을 천시하면서 편하고 수고 덜하는 직업을 선호합니다. 그래서 모두 일확천금,배금사상에 흠뻑 물들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기도 속에도 이 한탕주의가 들어있습니다. “기적같이,형통하게,불같이,소나기같이….” 이것들이 모두 한탕주의입니다.
성경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으라 그러면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라”고 했습니다. 열심히 일하는 삶에서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삶이 진정 행복한 삶입니다.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일하는 기쁨 2
 
일하는 기쁨 2

지금 교회를 짓고 있다. 세 사람의 석공이 열심히 돌을 다듬고 있다. 먼지를 뒤집어쓰고 땀도 흘리면서 대리석을 다듬고 있다. 무엇 때문에 그렇게 땀을 흘리며 일하느냐고 물었다. 석공들은 각자 다른 대답을 했다.
첫째 사람은 불만이 가득한 모습으로 대답했다. “죽지 못해서 이 일을 하고 있소” 두번째 사람은 무표정하고 담담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돈을 벌어야 살 것 아니오” 세번째 사람은 아주 만족스러운 모습으로 대답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예배당의 돌을 깎고 있는 중이오” 그 사람은 자신이 하는 일에 상당한 보람과 행복을 느끼는 표정이었다. 행복과 기쁨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고 자신에게서 주어진다. 그것은 하는 일의 뜻을 아는 마음에서 우러나온다. 새해는 이같은 기쁨과 행복한 마음으로 일을 해보자.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
 
 
일과 지옥
 
일과 지옥

본문: 살전4:11 * 찬송:358장
" 또 너희에게 명한 것같이 종용하여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어떤 사람이 죽은 지 며칠 후 눈을 떠보니 그곳은 천국이었습니다. 한없이 넓고 푹신한 곳이었지요. 그는 당연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하여 평안한 자리에서 며칠 푹 쉬었습니다. 그곳이 그는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출근 하라고 아침 일찍 깨우는 아내도 없었고, 상사의 잔소리도 물론 없었습니다. 머리를 싸매고 매달려야 할 일도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인이 한시라도 자리를 비우지 않고 대기하고 있다가 시중을 들어주었습니다. 밥을 먹는 것도 손끝하나 까딱할 필요도 없이 그 하인이 먹여 주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목욕을 할 때도 화장실에 갈 때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평안한 생활도 며칠 지나지 않아 싫증나게 되었습니다. 도무지 자신이 하는 일이 없었기 때문이지요. 일이 없으니 지겹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하인에게 말했습니다.
「내 손으로 무엇이든 일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그러나 하인은 그의 그러한 청을 한 마디로 거절했습니다. 「이곳에서는 당신이 원하는 것은 모두 해결되지만 단 하나, 당신이 직접 하는 것만은 금지되어 있습니다.」그 말에 그는 화가 나서 소리쳤습니다.「그렇다면 차라리 지옥이 낫겠네. 이렇게 심심해서 대체 어떻게 살란 말인가?」하인이 그 소리를 듣고 다시 놀란 표정을 지으며 말했습니다. 「그럼 당신은 지금껏 여기가 천국인 줄 아셨나요? 여기가 바로 지옥입니다.」
일을 하지 않고 편안히 쉰다는 것, 그게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쉬는 것도 일을 하는 가운데 쉬어야지 의미가 있는 것이지 마냥 쉰다고만 해서 그게 좋기만 하겠습니까? 일을 하고 싶어도 일을 하지 못하는 것, 딴게 지옥이 아니라, 그게 바로 지옥입니다. 바꿔 말하면 열심히 일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바로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천국인 셈이지요(전 9:10)
"게으른 자의 정욕이 그를 죽이나니 이는 그 손으로 일하기를 싫어함이니라"(잠21:25)
* 기도: 주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일을 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하게 하시고, 충성스럽게 힘을 다하여 수행하는 저희 가족들이 되게 하옵소서.
/한태완 목사 지음, 반석문화사, "가정예배"중에서
 
 
일하지 않은 죄
 
일하지 않은 죄

달란트 비유를 보면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자신의 달란트를 땅속에 감추어두었다가 주인에게 내놓습니다. 그리고 주인은 인색한 사람이기 때문에 자신은 주인의 달란트를 감추었다가 꺼내왔다고 변명합니다. 그러나 심리적으로 보면 그가 달란트를 감추어두고 일하지 않은 것은 상대적 빈곤과 불쾌감 때문이었을 것입니다.같은 종인데 자신은 다른 종들보다 푸대접을 받았다는 비교의식입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나와 주인과의 절대적 관계에서 보면 나의 한 달란트는 엄청나게 큰 것입니다.한 달란트는 6000데나리온입니다.6000일의 품삯입니다. 그런데 이 많은 돈을 상대적 빈곤 때문에 감추어두고 일하지 않은 것이 죄입니다. 이 종은 어떤 이유에서든 일하지 않은 죄를 면키 어렵습니다. 일하지 않은 죄는 죄같지 않은 죄입니다.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낮일 때 일하시오
 
낮일 때 일하시오

존 모리슨의 안수식이 끝난 직후에 이웃의 목사가 그를 방문하여 이렇게 말했다. "목사님은 지나치게 많은 일을 하고 계십니다. 건강의 한도를 넘지 않도록 조심하여야 합니다."
그러자 모리슨은 이렇게 대답했다.
"염려 마시오. 게으른 목회자가 오히려 먼저 죽는 답니다."
그로부터 6개월 후에 모리슨은 이웃 목사의 임종 때에 불려 가게 되었다. 그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당신이 전에 나에게 한 말을 기억하십니까?"
모리슨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아, 하지만 그런 건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러자 그 목사는 이렇게 말했다.
"예, 그렇지만 그 얘길 해야겠어요. 그 말이 참이었습니다. 일을 하십시오. 아직 낮일 때 일을 하십시오. 일할 수 없는 밤이 지금 다가오고 있으니까요."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는데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는데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세운 세실 로즈는 임종의 순간에 후회스러운 듯이
"이렇게 조금밖에 일을 못하다니, 많은 일을 할 수 있었는데."라고 토로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말씀하신다. "일할 수 없는 밤이 쉬 오리니, 일할 수 있을 때에 맡겨진 본분을 다 하라."

 

 
 
새롭게 하는 일
 
새롭게 하는 일

영국의 유명한 로즈 장학재단을 설립한 세실 로즈가 구세군의 창시자인 윌리엄 부드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는 나라들을 새롭게 세우려고 노력하고 있고 당신은 사람들을 새롭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당신이 나보다 훨씬 좋은 일을 선택했습니다."
 
 
인간과 노동
 
인간과 노동

하나님의 백성들의 삶은 하나님께서 책임지십니다. 공중 나는 새도 먹이시고 들에 핀 백합도 입히시는 하나님께서 어찌 당신의 백성들을 먹이지 않으시고 입히지 않으시겠습니까? 성경은 말합니다.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 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도 말라"(눅12:28-29)
그러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노동을 통해서 이 일을 하신다는 것입니다. 감나무 아래 누워 감이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사람처럼, 아무 일도 하지 않은 채 그저 하나님께서 알아서 다 해주시리라고 믿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일하기 싫거든
 
일하기 싫거든

성경: 살후3:10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옛날에 어떤 새가 살았는데 별명이 "날만 새면"이었다고 합니다. 따뜻한 낮에 마음껏 놀다가 새가 밤이 되면 추워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새끼새들이 아버지 새를 원망하였습니다.
"아버지 우리들도 남들처럼 낮에 집을 지었다가 밤이면 편하게 지내요"
"오냐 잘못 했다. 날만 새면 집을 지으마"
이렇게 추워서 오들오들 떨었지만 정작 날이 새자 그만 집을 짓기로 한 각오를 잊어버렸습니다. "하룻밤을 어떻게 지냈는데 다음이야 못 참겠느냐? 우선 편하게, 즐겁게, 재미있게, 멋지게 지내야지"
그래서 자식들을 데리고 재미있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초조한 아들 새가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아버지, 오후가 되었어요. 집을 지어야지요"
"괜찮다. 해질녘에 지어도 늦지 않다."
정작 해질녘이 되자 오늘 저녁은 어떻게 지내고 내일 날이 새면 집을 짓자고 하였습니다. 밤이 되었습니다. 추웠습니다. 오들오들 떨면서, '날만 새면 날만 새면, 날만 새면--' 집을 짓겠다고 맹세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날만 새면 다 잊어버리고 핑게를 대며 놀기만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밤만 되면 '날만 새면, 날만 새면'을 연발할 뿐 날이 새어도 집을 짓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추위가 닥친 어느 날 이 새들 가족은 전부다 얼어죽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런 새를 볼 수가 없다고 합니다. 오늘도 열심을 다하는 아름다운 날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송태승 목사
 
 
노동과 안식
 
노동과 안식

어느 기독교인 가정에 기독교인 머슴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주인이 머슴을 불러 “오늘부터 우리집에서 나가주어야겠네”라고 말하자 머슴이 놀라 반문합니다. “무슨 이유로 나가라고 합니까?” 주인이 대답하기를 “자네가 제4계명을 범했기 때문이라네.” 머슴이 물었습니다. “내가 언제 주일을 범합디까? 주일에는 꼭 예배당에 나가는 것을 온 식구가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주인이 대답합니다. “주일에 교회 출석은 빠지지 않았지만 엿새 동안 부지런히 일하라는 계명을 범했기 때문일세.”
하나님의 안식은 하나님의 창조 사역 다음에 오는 것입니다. 물론 안식일과 주일은 다릅니다. 안식일은 하나님의 창조를 기억하고 쉬는 날로 토요일입니다. 주일은 주님께서 부활하신 날을 기억해서 예배하는 날로 일요일입니다. 그러나 주일 안에는 하나님의 안식이 있습니다. 노동이 없으면 안식도 없습니다. 일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휴식마저도 고통의 시간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일할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축복입니다. 노동은 신성합니다. 예수님도 목수로 일하셨습니다.
/이철재 목사(서울 성서교회)
 
 
개미의 지혜
 
개미의 지혜

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개미의 지혜를 배우라고 하셨다. 도대체 개미에서 무엇을 배운다는 것인가.
첫째, 노동의 윤리를 배워야 한다. 개미는 성충으로 겨울을 나기에 먹이가 부족한 계절을 위해 식량을 저장한다. 여기서 개미의 저축생활을 배워야 한다.
둘째, 컨베이어 벨트식 분업의 공정을 배워야 한다. 개미는 군락을 이뤄 경제활동을 하기 때문에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 개미의 경영방식은 철저한 분업제도다.
셋째, 번식의 분업을 배워야 한다. 가장 신기한 것은 번식 분업이다. 여왕 개미는 평생 알을 낳는 일에 전념하고,일개미는 여왕을 도와 군락의 번식에 필요한 제반업무를 담당한다. 개미는 그야말로 고도로 조직된 기업경영을 방불케 한다.
하나님은 개미의 이런 지혜를 배우라고 말씀하신다. 나는 과연 내가 속한 자리에서 제 역할을 하고 있는가. 가정 교회 사회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가. 아니면 행여 걸림돌이 되고 있지는 않은가.
/설동욱 목사<예정교회>

 

 
 
사람의 가치
 
사람의 가치

우리에게는 자신의 재능과 환경을 즐기는 삶의 여유가 필요하다. 비는 대기 중의 입자가 점점 커져서 마침내 지상으로 떨어지는 액체에 지나지 않는다. 그런데 그 비를 때에 따라 다양하게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봄비 보슬비 소낙비 여우비…. 어떤 사람은 비가 오면 짜증을 낸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비를 즐긴다. 요즈음은 기술 혁신으로 인해 사람의 재능이 제한을 받는다. 예전에는 주판만 잘 다뤄도 칭찬 받고 은행에 취업도 됐다. 그런데 지금은 전자계산기가 그 몫을 대신하고 있다. 머리 터지게 외우던 지식도 컴퓨터 키워드만 치면 전문지식이 줄줄 흘러나온다. 이런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은 스트레스도 그만큼 많다. 노동도 즐기면서 할 때 더욱 효과가 크다. 인생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최선의 방법은 뭘까. 그것은 봉사와 섬김의 삶을 사는 것이다. 하나님은 봉사의 삶을 사는 사람에게 맑은 머리와 단잠을 선물로 주신다.
/설동욱 목사 (예정교회)
 
 
일(노동)에 관한 금언
 
일(노동)에 관한 금언:

0 또 너희에게 명한 것같이 종용하여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살전4:11)
0 게으른 자의 정욕이 그를 죽이나니 이는 그 손으로 일하기를 싫어함이니라(잠21:25)
0 손을 게으르게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고 손이 부지런한 자는 부하게 되느니라(잠10:4)
0 일은 권태와 나쁜 것과 가난을 멀리한다.
0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0 휴식의 진미는 일하는 사람만이 안다.
0 쉬워 보이는 일도 해보면 어렵다. 못할 것 같은 일도 시작하면 할 수 있다. 쉽다고 얕볼 것이 아니고 어렵다고 팔짱을 끼고 있을 것이 아니다. 쉬운 일도 신중히 하고 곤란한 일도 겁내지 말고 해봐야 한다.(채근담)
0 바쁜 꿀벌은 슬퍼할 틈이 없다.
0 자기의 일을 멸시하는 자는 먹을 양식과 싸우게 된다.
0 인간이 부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노동과 간원과 절도, 세가지 뿐이다. 만일 노동으로 사는 사람이 아주 조금밖에 얻지 못한다면 그것은 너무나도 많은 부가 거지와 도둑의 손에 돌아가고 있는 결과에 지나지 않는다.(헨리 조지)
0 일은 명성(名聲)의 어머니다.(에우리피데스)
0 노동은 미덕(美德)의 샘이다.(헤르더)
0 노동은 인생의 조건이다.(실러)
0 잠자는 거인보다 일하는 난쟁이가 훌륭하다.(세익스피어)
0 노동은 생명이요, 사상은 광명이다.(빅토르 위고)
0 부지런한 물방아는 얼 새도 없다.
0 노고 없이 소득 (얻는 것) 없다.
0 인간의 가치는 그가 지니고 있는 진리에 의해서 측정되는 것이 아니라 그가 진리를 획득하기 위해서 겪은 노고에 의해서 측정된다.(레싱)
0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
0 쇠는 쓰지 않으면 곧 녹이 슨다.
0 노동은 행복의 법칙이다.
0 노동없이 번성하는 것은 없다.(소포클레스)
0 인간의 가장 좋은 친구는 그의 열 손가락이다.(로버트 코라이어)
0 노동에서 건강을 얻고, 건강에서 만족이 솟아난다.(제임스 비티)
0 노동은 우리로 하여금 지루한 것, 악, 빈궁 등의 3대 악을 피하게 한다.(프랑스아 마리 드 볼테르)
0 노동의 열매는 모든 기쁨 중의 가장 감미로운 것이다.(보브나르그)
0 노동은 위대한 축복이다. 악이 세상에 들어온 후 노동은 형벌이 아니라 해독제로 주어졌다.(아더 하디)
0 열 사람에게 일하게 하는 것이 열 사람의 일을 하려고 하는 것보다 낫다. - D.L. 무디
0 우리는 이 세상에서 위대한 일을 할 수 없다. 단지 위대한 사랑을 갖고 작은 일들을 할 수 있을 뿐이다.(테레사)
0 일을 끝까지 못해도 좋다. 다만 처음부터 포기할 생각만은 하지 말라. 그대에게 그 일을 맡긴 사람은 언제나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탈무드)

 

 
 
노동(일)에 관한 성경연구
 
노동(일)에 관한 성경연구

1. 일해야 하는 이유
1) 창조의 목적이기 때문에(창2:5-15)
2) 범죄의 결과이기 때문에(창3:16,17)
3)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출20:9, 마21:28)
4) 내일을 대비하여야 하기 때문에(잠6:6-8)
5) 일할 날이 길지 않기 때문에(시90:10)

2. 노동이 주는 유익
1)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됨(출20:9)
2) 수고에 따른 삯을 받음(레19:13, 잠14:23)
3)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음(시128:2)
4) 노동 후 낙을 누릴 수 있음(전3:13)
5) 사람들의 칭찬을 받음(잠31:31)
6) 잠을 달게 잠(전5:12)
7)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게 됨(전9:9)
8) 빈궁한 자를 구제할 수 있음(행20:35, 엡4:28)

3. 일에 대한 성도의 자세
1) 엿새동안 일하고 주일은 지킬 것(출20:9-11)
2) 즐겨 일할 것(삿5:2)
3) 자원하여 일할 것(느11:2)
4) 실망하지 않도록 수고할 것(전2:20)
5) 힘을 다하여 일할 것(전9:10)
6) 헛된 수고가 되지 않도록 할 것(사49:4)
7) 힘써 수고한 후 주께 나아가 안식할 것(마11:28)
8) 타인의 일을 간섭하지 말 것(마20:12-14)
9) 말은 일에 등한히 말 것(마21:28,29)
10) 능력에 맞게 일할 것(마25:22,23)
11)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 것(요6:27)
12) 함께 일하며 수고하는 모든 자에게 복종할 것(고전16:16)
13) 제 손으로 수고하여 선한 일을 할 것(엡4:28)
14)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 것(살후3:10)
15) 규모 있게 일할 것(살후3:11)
16) 종요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을 것(살후3:12)
17)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이 될 것(딤후2:15)

4. 일을 위해 고용된 자의 자세
1) 자기 할 일에 근신할 것(잠22:29)
2) 다른 사람의 보수와 비교하지 말 것(마20:12,13)
3) 정한 보수에 만족할 것(눅3:14)
4) 상전을 공경할 것(딤전6:1)

5. 성도가 쉬지 않고 부지런함으로 해야 할 영적인 일
1) 기도하는 일(삼상7:8, 삼상12:23, 살전5:17)
2) 생명을 얻기 위한 수고(잠10:16)
3) 좋은 상을 얻기 위한 모든 일(전4:9)
4) 구제하는 일(전11:1,2)
5) 영적 파숫군으로서의 직무(사62:6)
6) 그리스도를 닮는 일(요13:14)
7) 말씀을 가르치는 일(행5:42, 행20:31)
8) 전도하는 일(행5:42)
9) 말씀을 상고하는 일(행17:11)
10) 위로하는 일(고후7:7, 살전4:18)
11) 성령을 좇아 행하는 일(골1:29)
12) 감사하는 일(살전2:13)
13) 권면하는 일(딛1:8, 딛2:6, 딛2:15)
14) 봉사하는 일(벧전4:10,11)
15) 찬송하는 일(계4:8)

6. 영적 수고의 결과
1) 복음이 전파됨(살전2:9)
2) 상급을 받음(눅6:35)
3) 영생에 이름(잠10:16)
4) 장차 수고를 그치고 영원히 안식함(계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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