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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설교.자료모음

부정 예화모음 4편

by 【고동엽】 202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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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원리
 
지금 미국 교계에서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을 받고 있는 탐 스키너라는 부흥사가 있습니다.
그는 뉴욕 할렘가의 불량 청소년 갱단 두목이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홀연히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복음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그의 영혼과 삶이 뒤바뀌었으나 그가 변화되었다는 이 사실을 믿 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옛날의 동료 하나가 탐 스키너를 시험했습니 다.
지나가는 탐 스키너의 뺨을 한 대 후려쳤습니다. 탐 스키너가 일어나면 서 그 사람을 향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 "그리스도의 사랑 때문에 친 구여 나는 너를 용서하노라."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자신을 죽음의 자 리에 둔 사람만이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삶의 모습입니다.

우리의 본능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본능은 "복수하라"고 말합니다.

 본능은 나에게 보복의 원리를 가르칩니다.
본능은 편리하게 살라고 말합니 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서 죄에 대해 자신을 죽은 자로 바라보기 시작한 사람만이, 겸허하게 순종할 수 있는 새로운 삶의 모습이 원수도 사랑 할 수 있는 삶의 모습입니다.

우리의 본능의 원리에 의해서가 아닌 죽음의 원리에 의해서 삶을 살아가야 만 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만 합니다. 

 

 

 

 
 
 

 

 

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스텐리 존스목사가 벧기에령 콩고의 미국 선교사집에 머무르고 있었을 때 하루는 그 집의 열 여덟살 짜리 소녀가 그에게 와서 "여쭈어 볼 것이 있는데요.그리스도인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라고 물었다.
그는 아주 간 단하게 말했다. "애야, 그리스도께서 너를 취하셔야 해." 스텐리 존스 목사 는 이것이 요점이고 진실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여기서 보충 설명이 요구되 는데 그는 '당신'의 포기에로 인도하는 다섯 단계의 절차를 다음과 같이 말 하고 있다.

"첫째, 가까이 닥아가는 단계. 이것이 시험적인 탐구 단계이다.
당신은 자신을 내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주기를 원하는지 여부를 확신하지 못한다.
그것은 예와 아니요를 앞에 놓은 단계이다.


둘째,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드 리려는 내적 결단을 내리는 단계. 결단의 단계.
셋째, 당신은 결단을 이행 한다. 당신은 실제로 다른 사람에게 내적인 포기를 한다.
넷째, 다른 사람 에게 자신을 줌으로 당신도 이제 자유롭게 그 사람으로부터 취한다. 자아의 교환이 이루어진다.
당신은 그 사람에게 속하고 그 사람은 당신에게 속한다. 당신들은 하나이다.
다섯째, 마음과 마음, 뜻과 뜻, 존재와 존재의 끊 임없는 상호교퓨와 적응이 계속해서 이루어진다." 

 

 

 

 
 
 

 

 

깍임을 원함
 
우리 주님은 어린 양이 털 깍는 자 앞에서 잠잠한 것 같이 그의 권리 와 명에, 또한 그에게 주어진 인류의 자유를 위해 깍임을 받는 어린 양이 되셨습니다.
그는 공격을 당하여도 반항하지 않고 우리들 때문 에 희롱과 조소를 당하여도 잠잠하셨습니다.
그는 너희들은 결코 나를 이렇게 대우할 수가 없다.
너희는 내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 인 것을 모르느냐?]하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 과 같은 처지를 당했을 때, 아! 아! 우리는 얼마나 아픔을 당하고 권 리를 뺏길때 반항을 합니까?
우리는 주님을 위해 우리들의 손해를 보 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또 얼마나 명예와 지위에 따라 존경 받기 원합니까? 우리는 지금까지 반항했고 싸웠습니다.
 우리가 어린 양과 같이 깎임을 당하지 않고 잠잠하지 않기에 성령의 비둘기는 날아 갈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의 평화를 잃고 사랑이 없 는 가운데 있게 됩니다. 

 

 

 
 
 

 

 

자기부정
 
1.자기 부정은 자기 자신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 속의 동물적인 부분을 부정하는 것이다.



2.인간은 누구나 마음속에 전 인류의 삶을 의식하고 있다. 그것은 마음속에 깊이 잠재된 상태로 분명히 존재한다. 그러므로 사람은 조만간에 이 더 큰 생명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그의 마음에서 나오는 자아의 부정은 즉시 그가 이제부터 시작하려는 더욱 높은 삶으로 보상받는다.
사람은 고립된 자아를 부정해야 비로소 진정한 생명을 지니는 개성이 되고, 다른 존재의 생명을 자신의 생명으로 인정함으로써 자신의 내부에 무한하고 영원한 생명을 의식할 수 있다.



3.오로지 자신만을 생각하고 무슨 일에 있어서나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은 결코 행복해질 수가 없다. 자신을 위해 살고 싶다면 남을 위해 살아야 한다.



4.인간이 알 수 있는 가장 큰 행복은 자기부정과 사랑의 경지이다. 이성은 이 행복에 도달할 수 있는 오직 하나의 길을 인간게게 계시하고, 감정은 인간을 그 길로 향하게 한다.



5.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에서 자아와 그것에 대한 사랑을 빼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자아가 없으면 생명도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자기 부정의 기쁨을 경험한 적이 없는 사람들만 그렇게 생각할 뿐이다. 자아의 생활을 버리고 그것을 부정한다면 우리는 더 나은 삶의 최상의 행복, 즉 사랑을 알게 될 것이다.



6.참된 삶은 자기 부정과 함께 시작된다. 카알라일



7.네 마음속의 등불이 꺼지면 어둠이 너의 길을 뒤덮을 것이다. 그 무서운 어둠을 조심하라. 그대의 마음 속에서 모든 이기심이 사라지지 않는 한, 이성의 어떠한 빛도 네 마음에서 생기는 어둠을 몰아낼 수 없다.
바라문의 금언



8.개인의 행복을 목표로 노력하는 것은 우리 내부의 동물적인 자아를 지속시키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참다운 인간 생활은 동물적 자아를 부정함으로써 비로소 시작된다. 아미엘



9.사람들에게 많이 주고 자신은 적게 가지려는 사람일수록 선한 사람이고, 남에게는 적게 주고, 자기가 더 많이 가지려는 사람일수록 나쁜사람이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온갖 교활한 논리를 갖다 붙여 변명하지만, 소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당연히 알 수 있는 이치를 모른다. 그들의 주장에 따르면, 사치품의 사용을 삼가야 할 필요가 전혀 없는 노동자의 처지를 동정하고, 그들의 이익을 우해 얘기하고 책을 쓰는 것은 좋지만, 그와 동시에 노동자를 파멸시키는 가혹한 노동을 계속해서 이용해도 좋다는 것이다.



10.우리가 자기 부정이라고 하는 것은, 동물적 자아에서 정신적 ‘자아’로 으식을 옮겨가는 결과에 지나지 않는다. 이렇게 의식이 옮겨가면, 그때까지는 부정이라고 생각되었던 것이 꼭 부정인 것이 아니라, 단지 필요없는 것으로부터 당연히 떠나가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여기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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