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제별 설교〓/설교.자료모음

상처 예화모음 4편

by 【고동엽】 2023. 4. 7.

 

목록가기
 
 

 

 

화 잘내면 상처 회복 더디다
 
부상을 입었을 때 화를 잘 내는 사람일수록 회복 속도가 더디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전에도 성격이 사납고 거칠고 화를 잘 내는 남자일수록 심장병, 고혈압, 뇌졸중 등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는 여러 번 발표된 바 있다.

미국 오하이오 대학의 연구진들은 팔뚝에 가벼운 화상을 입은 98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8일간 피부 상처의 치유 상태를 조사했다.

이들은 그전에 화를 얼마나 잘 내는지, 어떻게 표현하는지를 측정하는 심리테스트를 통해 개개인의 "분노 수치"를 할당 받았다.

환자들 중 약을 먹는 사람들, 흡연자, 카페인 음료를 지나치게 많이 마시는 사람들, 과체중, 미달 체중인 사람들은 조사에서 제외됐다.

연구 결과는 놀라울 정도로 명확했다.

화를 잘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은 피부 상처가 낫는데, 화를 잘 통제하는 사람보다, 평균 4일이나 더 걸렸다.

그러나, 화를 잘 통제한다는 조건에는 분명한 설명이 필요하다. 연구 조건에 포함된 화를 잘 통제하는 사람은 실제로 화를 잘 참는 사람들, 그리고 화를 매우 적극적이고 쉽게 표현하는 사람들이었다. 즉, 화를 참지 않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사람들은 (화를 내지 않는 사람들만큼) 상처 회복이 빨랐다는 뜻이다.

상처 회복이 더딘 사람들은 화, 불쾌감을 참으려다가 참지 못하고 터뜨리는 사람들이었다. 이들은 모두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의 분비가 남들보다 더 높았다. 바로 이 호르몬이 상처 회복을 더디게 하는데 일조하는 것으로 보인다.

화와 코티졸은 밀접한 연관이 있다. 부부 싸움 중에 배우자에게 소리를 지르는 남편, 그리고 수업 시간에 들어간 교사들의 몸에는 특히 높은 수치의 코티졸이 분비된다.

코티졸이 많이 분비되면 몸 안에 상처를 치유/재생시키는데 필수적인 시토킨(cytokines)의 생산이 감소된다. 시토킨은 면역 시스템 세포가 만들어 내는 단백질로 몸 안에 면역 반응을 촉진시키는 신호체계 역할을 한다.

수술이나 심한 상처로부터 되도록 빨리 치유가 되기 위해선 분노를 통제하는 심리 치료가 도움이 된다고 연구진들은 조언했다.
 

 

 

 
 
 

 

 

화 잘내는 사람 '상처 회복 느리다'
 
화를 잘 조절해야 수술후 상처 회복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오하이오주립대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결과 스트레스가 인체의 상처 자연 치유능에 악영향을 주어 상처 회복을 더디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약 100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화를 얼마나 잘 조절하고 팔에 생긴 물집 질환이 생겼을시 어느 정도후에 회복되는지를 질문한 결과 느긋한 사람이 상처 회복이 4일 가량 걸리는데 비해 성미가 급하고 화를 잘 내는 사람들이 4배 가량 상처 회복시간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화를 잘 조절하지 못하는 사람들에서 혈중 스트레스 호르몬이 더 높아 상처 회복이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스트레스 유발 상처 회복의 지연이 부상 부위 상처 감염을 높여 상처가 회복되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리게 만든다고 밝혔다.

연구결과 인체가 한 번에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우선순위를 매기는 바 스트레스를 받으면 인체가 상처 회복에 쓰는 에너지를 사용 상처 회복이 더디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따라서 긴장 완화 요법 심지어 인지행동요법등을 통해 화를 억제하는 것이 회복 속도를 빠르게 만든다고 말했다.  
 

 

 

 
 
 

 

 

화 잘내는 사람 '상처 회복 느리다'
 
화를 잘 조절해야 수술후 상처 회복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오하이오주립대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결과 스트레스가 인체의 상처 자연 치유능에 악영향을 주어 상처 회복을 더디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이 약 100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화를 얼마나 잘 조절하고 팔에 생긴 물집 질환이 생겼을시 어느 정도후에 회복되는지를 질문한 결과 느긋한 사람이 상처 회복이 4일 가량 걸리는데 비해 성미가 급하고 화를 잘 내는 사람들이 4배 가량 상처 회복시간이 긴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화를 잘 조절하지 못하는 사람들에서 혈중 스트레스 호르몬이 더 높아 상처 회복이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스트레스 유발 상처 회복의 지연이 부상 부위 상처 감염을 높여 상처가 회복되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리게 만든다고 밝혔다.

연구결과 인체가 한 번에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우선순위를 매기는 바 스트레스를 받으면 인체가 상처 회복에 쓰는 에너지를 사용 상처 회복이 더디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따라서 긴장 완화 요법 심지어 인지행동요법등을 통해 화를 억제하는 것이 회복 속도를 빠르게 만든다고 말했다.  
 

 

 

 
 
 

 

 

마음의 상처
 
당신을 아프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것을 알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그들이 당신을 진정 사랑할 수 있는가? 진정한 내가 된다는 것, 우리는 언제 그럴 수 있을까? 그것은 누군가 우리 얼굴 속으로 와 우리를 찾아줄 때, 그리고 그 속 모습과 상관없이 우리를 사랑해 줄 때, 바로 그때이다.

그러나 우리는 대부분 속을 보려는 마음조차 없다. 때로 다른 사람의 속 모습은 우리의 마음을 끌기보다는 오히려 밀어내기 때문이다. 우리가 가면을 쓰는 이유가 바로 거기 있다. 그러나 때로 그 가면이 벗겨지면 우리의 편견도 함께 벗겨지고 그 편견 때문에 생겼던 거리도 같이 없어진다. 마돈나를 생각해본다.

마돈나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가수, 대중의 우상, MTV의 악동, 누구나 그녀를 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 나는 안다고 생각했다. 한 텔레비전 인터뷰를 보기 전까지는. 인터뷰하는 사람도 마돈나에게 으레 하는 상투적인 질문을 던졌고, 마돈나 역시 으레 하듯 상투적으로 대답했다.

두 사람은 그렇게 거기 앉아 계속 말을 주고받다가 한 순간 인터뷰하는 사람이 다음 질문의 서두를 이렇게 꺼냈다.
“당신은 정말 모든 것을 다 가진 여자입니다. 가수에 배우에 책까지 썼지요. 돈에 명예에 미국 대중 문화에서 차지하는 위상까지 갖추지 않았습니까. 표지 모델이라면 거의 안 해본 잡지가 없고요.”

마돈나는 다 맞다는 듯 고개를 약간씩 끄덕이고 앉아있었다. 다음 질문이 나올 때까지.
“이 모든 것을 다 포기하고서라도 얻고 싶은 것이 혹시 있습니까?”
갑자기 마돈나의 얼굴이 굳어졌다. 두 눈엔 눈물이 가득 고였다. 입술이 떨렸다. 그리고 숨을 한번 들이쉰 후 대답했다.

“엄마가 있었으면……”
나는 마돈나가 어려서 어머니를 잃은 것을 몰랐다.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깊은 상처가 되었는지도 몰랐다. 그 눈물을 통해 그리고 그 대답을 통해 그것이 얼마나 큰 아픔인지 조금은 알 수 있었다. 마돈나가 마치 조그만 여자아이처럼 거기 의자에 힘없이 앉아 있는 모습을 보노라니 갑자기 측은한 마음이 들었다.

당신도 나처럼 사람을 외모로 판단했다면 그 내면의 상처를 보지 못했을 것이다. 그 상처를 볼 수 없다면 어떻게 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겠는가?
예수님은 이 땅에 사실 때 사람들의 내면의 상처를 보셨다고 나는 믿는다. 우물가의 여인, 일곱 귀신 들린 여자, 간음하다 잡힌 여자. 외모로만 본다면 다 시시한 여자들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외모 이상의 것을 보셨다. 내면의 상처를 보신 것이다. 그리고 그분은 그 상처를 어루만지셨다. 가장 부드럽게. 그리하여 치유해 주시고 온전케 해주셨다.

우리도 그분을 닮으려면 다른 사람들에게서 외모 이상의 것을 보아야 한다. 야한 옷, 지저분한 이야기, 주간지 기사 이상의 것을 보아야 한다. 속을 보아야 한다. 내면의 상처를 보아야 한다. 그리고 어떤 식으로든 그 내면에 다가가 상처를 어루만져 주어야 한다. 그리하여 치유에 최대한으로 힘써야 한다.

마돈나로 하여금 사랑을 찾아 나서게 한 것은 어머니를 잃은 상처였다. 마돈나가 찾으려 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나는 믿는다. 우리 모두가 찾고 있는 것이 그것이듯. 그 인터뷰를 통해 나는 마돈나가 그 사랑을 찾다가 결국 유대교의 한 분파에 들어가 현재 그것을 배우며 믿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찾기를 거듭하다가 결국 어디까지 이를 지 누가 아는가? 예수님에게 이를지도 모른다. 어쩌면 처음부터 그분이 마돈나를 찾아 나서신 것인지도 모른다. 


 

 

 

 
 
 

 

 

'〓주제별 설교〓 > 설교.자료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회 예화모음  (0) 2023.04.07
상담 예화모음 31편  (0) 2023.04.07
성급함 예화모음 35편  (0) 2023.04.07
스포츠 예화모음  (0) 2023.04.07
이단.우상숭배 예화모음 30편  (0) 2023.04.0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