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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길에서 의의 길로 방향전환하라 /시 23:3

by 【고동엽】 2023. 1. 26.

2011.8.7. 주일 설교(시편 강해 26)

성공의 길에서 의의 길로 방향전환하라

 

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도 예수님 아니면 죽습니다!” 하는 자세로 믿어야 합니다

그것이 예수님은 목자요 나는 양이라는 말씀의 의미입니다. 양은 목자가 있어야 풀도 먹고 물도 마시고 살 수 있습니다. 목자가 없으면 양은 어느 순간 맹수의 밥이 될 지 모릅니다.

우리가 잘 먹고 잘 살려고 발버둥을 치니 인생이 고달픈 것입니다. 그것은 목자없는 양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양은 잘 먹고 잘 살려고 몸부림치지 않습니다. 오직 목자만 따라 갑니다.

우리도 그렇게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신다.’고 했습니다. ‘목자없는 양같이 사는 사람은 의의 길로 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오직 어떻게 하면 잘 먹고 잘 살까 하는 생각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혹 의의 길을 가고 싶어도 갈 방법을 모릅니다. 그래서 인생이 뒤틀리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점점 속도에 미쳐가고 있습니다. 교통 수단이나 통신 정보 수단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빨라졌습니다. 그러나 좋아할 일이 아닙니다. 속도가 빨라져서 우리가 더 행복해졌습니까? 자살자만 더 늘어났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속도에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급시키신 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실 때, 길어야 1주일이면 갈 수 있는 가나안을 40년이 지나서야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자존심이 상할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빨리 들어가게 할 능력이 없어서 그러셨겠습니까? 하나님의 관심은 속도에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수백 년간 노예로 살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준비없이 서둘러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보다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듭난 후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실망하실 지 몰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빨리 성공시키는 것에 관심이 없으신 것이 분명합니다. 아멘 하실 분이 많으실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관심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의로운 삶을 사는 것입니다. 죄 안 짓고, 거룩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요일 2: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요일 3:9-10 하나님께로부터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그도 범죄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났음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여러분은 성공의 길과 의의 길이 갈라질 때, 당연히 의의 길을 택할 준비가 되었습니까?

많은 사람이 여기서 판단을 그르칩니다.

7:13-14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우리가 억지로 의의 길을 갈 수는 없습니다. 의의 길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본문에 보면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시기 전에 영혼을 소생시키시고하신 것입니다. 영생의 눈이 열려야 의의 길이 보입니다.

 

세계적인 물리학자인 스티븐 호킹(69)박사는천국이나 사후세계는 실재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이유는 우리 인간이 컴퓨터와 같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마지막 순간 뇌가 깜빡거림을 멈추면 그 이후엔 아무 것도 없다. 뇌는 부속품이 고장 나면 작동을 멈추는 컴퓨터다. 고장 난 컴퓨터를 위해 마련된 천국이나 사후세계는 없다.”그 처럼 머리가 뛰어난 사람이 왜 천국을 믿지 못할까요? 그가 두뇌는 뛰어날 지 모르지만 영혼은 죽은 자이기 때문입니다.

이 말이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 그가 아는지 모르겠습니다.천국이 없다!’그러면 끝입니까? 이 세상은 지옥이 됩니다.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하나님도 없고 심판도 없고 내세도 없다면 고생하면서도 정의롭게 올바르게 사랑하며 살 이유가 무엇입니까? 마음대로 욕망대로 충동대로 산다고 비난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죽으면 끝인데 말입니다.

영혼의 존재도 하나님도 영생도 부인하는 진화론 때문에 세계대전이 일어난 것을 알아야 합니다. 독일 나치주의, 공산주의가 다 진화론의 결론입니다. 약한 자, 약한 민족은 살아남을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진화론의 세상은 약육강식의 짐승의 세상입니다.

 

주님은 언제까지, 그리고 어디까지 우리를 인도하실까요?

돈도 좀 벌게 해주시고, 집도 사고, 차도 사고, 아이들 시집 장가도 보내주시고, 그래도 성공했다는 말도 듣도록 해 주시면 끝입니까? 나이들어 늙으면 이제 어디로 인도하시지요?

주님은 우리를 이 세상에서 성공하는데 까지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까지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세상에서의 성공은 영생에 들어갈 때, 아무 것도 아닙니다.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 거룩한 자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12:14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이것을 깨달으면 우리가 성공이냐 거룩함이냐 갈림길에서 거룩함을 택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성공의 하나님이시고 축복의 하나님이시고 승리의 하나님이시지만, 하나님의 더 중요한 관심과 목적은 우리를 의로운 사람이 되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인생의 모든 문제가 풀립니다. 인생의 문제를 성공으로 풀려니 다 꼬이는 것입니다. 열등감, 좌절감, 염려, 비교의식, 하나님에 대한 원망이 계속하여 일어나는 것입니다.

 

제가 신학교 졸업반 때, [부름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 찬송을 부르지 못했습니다.‘아골 골짝 빈들에는 갈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제 마음에는 목사가 되어도 성공하고 싶었습니다. 목사도 성공이 목적이 되니까, 순종이 안되는 것입니다.

 

성공과 세상 축복이 목적인 사람은 주님의 인도를 끝까지 따라 갈 수 없습니다.

성공의 길이 저긴데, 의의 길로 가시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안녕히 가세요!”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순교자는 저주받은 자입니까? 성도의 연단은 왜 필요합니까?

인생의 목적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살 준비를 하는 것임을 알아야 성도의 고난을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5:10-12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5:40-41 그들이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 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그러면 먹고 사는 것은 어떻게 합니까?” 하는 질문이 나올만 합니다. 하나님의 대답은 걱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다 책임져 줄 것이라는 것입니다.

6:25-3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우리의 문제는 우리가 금이냐 은이냐?가 아닙니다. 깨끗하냐 더러우냐? 입니다.

딤후 2:20-21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능력은 큰데, 거룩하고 진실하지 않으면 더 위험합니다.

 

한번은 인턴 전도사 수련회에서 말씀을 전하였는데, 기도할 때성령의 책망을 주셨습니다, 첫 시간에는 죄로 인하여 속으로 무너진 전도사들에 대하여 책망하셨습니다,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으나 주님이 마음에 계심을 믿으라 하시고, 더 이상 죄의 종이 되지 말고 주의 종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두 번째 시간에 또 책망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 대상은 다른 전도사님들 보다 좋은 평가를 받고 사역도 잘하며 자신감이 넘치는 전도사님들에 대한 책망이었습니다,‘앞으로 성공해야지.’ 하는 마음을 가지고 목사가 되려는 마음이 얼마나 큰 죄인가를 책망하셨습니다. 겉으로는 주님을 위하여 목회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자신을 만족시키려는 거짓된 마음임을 책망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목자가 되시면, 능력이 작은 것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고전 1:27-28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어째 그렇습니까? 주님이 친히 역사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15:18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기 위하여 나를 통하여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이번에 교회 서점에서 김대영 권사님의 삶을 책으로 엮어 출간하였습니다.

김대영 권사는 너무나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태어나면서 이혼한 부모로 인하여 어려서부터 알코올 중독, 대마초, 거짓, 음란 등 방탕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아내, 김인자 집사로 인하여 예수를 믿었습니다. 어느 유부녀와 불륜에 빠졌다가 그 여자가우리 서로 가정으로 돌아가자.”는 말에 화가 나서 그 여자도 자기도 양쪽 가정을 다 파탄시키고 말겠다는 오기로 그 여자의 남편과 자기 아내를 불러다가 불륜 사실을 폭로했으나, 그런 자신을 용서하겠다는 아내의 말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믿는 예수가 누구인지 알아보려고 교회에 나온 첫 날, 주님께 사로잡혔습니다. 그 날 설교를 통해 자기가 잃어버린 한 마리 양임을 깨닫고 마음 깊은 곳에서 애통함이 솟구쳐 올라왔습니다. 지옥 문턱까지 갔던 그가 천국으로 건짐받은 날이었습니다. 그 날 이후 그는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그가 세례 간증을 하던 날, 목사인 저도 당황스러울 만큼 적나라하게 자신의 죄악을 숨김없이 다 고백하고 죄의 길에서 완전히 벗어났는데, 집사도 아닌 그를 교우들은 기도왕’,‘전도왕’,‘장로 같은 성도’,‘선교사로 불렀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중국 나환자촌 선교사로 부르셨는데, 선교사 훈련을 받는 중 선한목자교회 경비로 일했습니다. 그는 월급 때문에 일한 것이 아니라 선교사 훈련으로 생각하고 일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단순히 교회 경비를 선 것이 아니라 천국 문지기를 한 것입니다.

그를 기억하는 사람 중에 그가 온갖 궂은 일을 하면서도 인상을 찌푸리거나 불평하는 말을 한 것을 들은 사람이 없습니다,

그는 대장암 진단을 받았는데, 항암치료를 마친 하나님은 그를 중국 시안 한중에 있는 나환자촌으로 선교사로 보냈습니다. 그는 왜 지금, 이런 몸으로 선교사로 가라 하십니까? 질문하였을 때, 기쁨으로 선교사로 갈 수 있게 하려고 하셨다는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는 중국 나환자 촌에 기뻐하며 갔습니다, 몸이 악화되어 귀국한 후에도 그는 숨이 끊어지기까지 계속 전도하였습니다. 그와 함께 전도를 다니던 한 성도는김대영 권사님과 같이 나가면 주변에 있는 저희도 전도에 자신감이 생겨요.라고 얘기할 정도였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약속하신 것을 다 이루어주셨습니다. 부모님과 동생들과의 관계도 회복되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그와 함께 사는 게 싫을 만큼 그를 미워했던 아이들에게 그는 어느새 존경받고 사랑받는 아빠가 되었습니다.

그 아들이 이런 편지를 썼습니다. ‘사랑하는 아빠!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아빠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럼 아빠 직업이 뭐냐고 물으면 자랑스럽게 교회 경비라고 당당하게 말 할 겁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아빠를 너무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저는 요즘 말씀으로 날마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너무도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또 죄를 회개하면 용서하시고 사랑으로 나를 안아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합니다. 날마다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가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어요. 아빠! 부탁이 한 가지 있습니다. 중국으로 선교사로 나가실 때 저도 데려가 주세요. 이곳 생활이 싫어서가 아니고 보다 넓은 땅으로 나가 나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향기를 나타내기 위해서입니다.’

그의 장례식은 임종 예배부터 위로 예배, 입관 예배, 발인 예배, 마지막 하관 예배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였습니다. 생전에 그를 만난 사람들은 하나같이 이런 고백을 했습니다.“그는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믿은 후 의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에게 거룩한 삶. 의의 길은 기쁨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목자가 되셨기 때문입니다.

그의 삶은 결코 성공적인 삶이 아니지만 불쌍한 인생을 산 사람은 더욱 아닙니다. 그가 죽고 난 다음 돌아보니 그는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는 삶을 살았음을 깨달았습니다!

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여러분, 성공의 길에서 의의 길로 방향전환해야 합니다..

우리는 죄를 이기고 거룩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죄를 무시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우리의 육신은 여전히 변함이 없습니다. 끊임없이 육신의 욕구는 역사합니다.

우리가 죄를 이길 수 있는 힘은 오직 항상 함께 하시는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지난 금요성령집회 때, 대전에서 온 청년 기도 제목제 안에 있는 더러운 영들을 캐내, 뿌리 뽑아 주

세요. 미움 두려움 분노 영들을 뿌리 뽑아 주세요.” 그 청년에게 말했습니다.‘죄의 유혹이 전혀 일어나

지 않기를 기도하지 말라. 그런 상태가 될 수는 없다. 오직 예수님을 더욱 바라보게 되기를 기도하라.

러면 육신을 따라 살지 않게 될 것이다.’

 

요일 5:18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임재를 놓치면 우리는 순간에 육신에 끌려 갈 뿐입니다.

그러므로 죄를 이기는 복음을 소유했지만 결코 교만해서는 안됩니다. 더욱 주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죄에서 이기는 삶은 십자가를 통하여 이미 주어진 축복이지만, 계속되는 훈련을 통하여 누려지는 것입니다.

어린아이가 일어서서 걷게 되는 원리와 같습니다. 어린아이는 반드시 일어나 걷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걷고 뛰는 것이 아닙니다. 계속하여 걷고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걸어야 합니다. 걷는 것이 중요하지 쓰러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쓰러졌다고 낙심할 부모는 없습니다. 한 발짝 내디딘 것이 신기하고 감탄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그와 같이 하면 됩니다. 중단하고 포기하는 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영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으로 사는 계속되는 훈련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하루 아침에 성령의 사람이 되지 않았다고 좌절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24 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는 일을 계속해야 합니다.

 

이제 여러분에게 의의 길이 억지로 가는 길이 아니라 기쁨으로 가는 길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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