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3.6 주일 설교(시편 강해 14)
우리가 하나님이 계시다는 분명한 증거이다
시편 14:1-7
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4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무지하냐 그들이 떡 먹듯이 내 백성을 먹으면서 여호와를 부르지 아니하는도다
5 그러나 거기서 그들은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로다 6 너희가 가난한 자의 계획을 부끄럽게 하나 오직 여호와는 그의 피난처가 되시도다 7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기를 원하도다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포로된 곳에서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지난 3월 3일 국가 조찬기도회에서 이명박 대통령 내외가 무릎을 꿇고 기도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불교계에서는“국가 수장으로서 국격을 훼손시키지 말고 제발 체통을 지켜달라.”청와대 관계자들은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국가원수를 사전에 아무런 상의도 없이 그런 지경으로 만든 것에 대해 청와대 대부분이 어이없어 하고 있다." 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는 하나님 앞에서 무릎 꿇은 것이 지극히 정상입니다. 대통령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대통령의 진심이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말이 많습니까? 하나님을 안 믿기 때문입니다.
시 14: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하나님 없다고 말하는 것은 그가 어리석는 사람이라는 증거입니다. 엄청난 거짓말이기 때문입니다. 너무 큰 거짓말이라 진실처럼 여겨질 뿐입니다.
우리가 밖에 나가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가락시장 어디로 가느냐고 물어보면 잘 가르쳐 줄 것입니다. 경원대학교 어디 있느냐고 물어보면 다 잘 가르쳐줍니다. 그러나 “당신의 인생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갑니까?” 하고 물어보면 정신 나간 사람 쳐다보듯이 할 것입니다. 화를 내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경원대가 중요합니까? 인생의 목표가 중요합니까? 인생 목표를 모르는데 가락시장은 알아서 무엇합니까? 하나님을 부인하는 현대인이 다 그런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것은 어리석은 정도가 아니라 두려운 일입니다. 마귀에게 문을 열어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도 세상이 악하다는 데는 동의할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이 이처럼 악하게 된 이유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임을 알아야 합니다
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3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하는 것은 죄짓는 삶과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5 그러나 거기서 그들은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두려움 때문입니다. 마치 큰 잘못을 저지른 아이가 매 맞을 것이 두려워 아버지가 안계시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들은 죄를 짓고 그 죄에 대한 두려움을 벗어나려고 무신론속으로 숨어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하나님을 떠나 마귀의 종노릇하는 것임을 모르는 것입니다.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마귀의 꾀임에 빠져 선악과 따먹고 에덴 동산의 복, 기쁨을 다 잃어 버렸습니다. 지금도 마귀가 하는 일은 똑같습니다. 죄를 짓게 하여 하나님과 친밀히 교제하며 사는 복을 빼앗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종을 만드는 것입니다.
미국이 공립학교에서 성경 교육하는 것을 금지한 이후에 청소년 범죄는 급격하게 확산되었습니다. 독일의 철학자 니체는 “신은 죽었다!”라고 선언한 이후 히틀러, 무솔리니, 스탈린, 레닌, 마오쩌뚱 등이 나타나 세계 대전을 일으켰고, 공산혁명을 주도했습니다. 저들은 모두가 무신론자들이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말은 하나님이 없다는 것입니다. 무슨 범죄든 다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묻습니다. “하나님이 어디 계시느냐?” 성경은 답합니다.
5 그러나 거기서 그들은 두려워하고 두려워하였으니 하나님이 의인의 세대에 계심이로다
하나님은 의인들과 함께 계신다는 것입니다. “의인들을 보라 그러면 하나님이 계심을 알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의인이 어디 있습니까? 예수 믿는 우리가 의인인 것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이 안 믿는 것은 하나님을 경험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숨어 계셔서 그런 것도 아닙니다.
우리의 죄 때문에 우리 영이 죽었기 때문입니다.
엡 2:1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으니”
2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죄로 인하여 영이 죽어, 하나님을 아는 지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도, 마귀도, 천사도, 천국 지옥도 전혀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할 때, 우리 죄가 사함을 받고, 성령이 오심으로 우리 영이 생명을 얻게 되면서 우리는 하나님이 믿어지게 됩니다.
마 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음이 청결한 사람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말합니다.
저는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다시 한번 깊이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숨어계시지 않으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누구도 하나님을 볼 수 없지만 하나님은 예수믿고 의로와진 그리스도인들을 통하여 드러나시기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살아 있는 하나님의 편지입니다.
고후 3:2-3 너희가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사람이 알고 읽는바라 너희는 우리로 말미암아 나타난 그리스도의 편지니 이는 먹으로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으로 한 것이며 또 돌비에 쓴 것이 아니요 오직 육의 심비에 한 것이라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보고 하나님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도하면 사람들이 “하나님을 보여줘 봐, 그러면 믿을께.”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을 보면 죽어. 그냥 믿어야 해.” 하고 대답합니다. 그것은 책임 회피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보여줘 하는 것은 실제로 하나님을 보여 달라, 신의 존재를 증명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보여 달라는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는 것을 보여 달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정말 알고 싶어? 그러면 나를 봐.”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를 위한 바보]란 책을 보면 하나님께서 목회 잘하시고 교회를 크게 부흥시킨 데이빗 케이프목사님을 설교하기 보다 대야 들고 다니며 사람들의 발을 씻어 주라고 하셨습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세상 사람들은 우리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우리 삶을 보고 하나님이 계신지를 판단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정말 두려운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 하지만 생활 속에서는 마치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사람도 하나님을 부인하는 자입니다.
개를 좋아하는 한 성도가 심방 때 목사님에게 예배에 대해 본인이 깨달은 바를 이야기 했습니다. "개가 큰 눈망울로 나를 쳐다보고 따르는 것을 보고 우리의 예배도 이 개처럼 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하더랍니다. 심방예배가 마쳐지고 목사님께서 집을 나서는데 그 집 개가 나가더니 주인이 아무리 불러도 오지 않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고 목사님이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성도님의 개는 주인께 예배는 잘 드리는데 주인의 말씀에는 순종하지 않는군요."
순종이 없는 것은 안 믿는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을 믿는데 순종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어느 목사님 누님이 권사님이신데 공부 잘하는 아들이 대학에 떨어지자 자리에 누웠답니다. 심방을 가도 일어나지 못하였는데, 며칠 뒤 벌떡 일어났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웬일인가 했더니 자기 아들보다 더 공부 잘하는 아이도 대학에 떨어졌다는 소식을 듣자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이런 모습이 하나님의 계획이 아닙니다.
목회자들 중에 인격적으로 불신을 받고, 윤리적인 죄에 빠지고, 탐심이나 명예욕 때문에 성도들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마음에 오신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정말 믿으면 죄 짓고 살 수 없습니다.
우리가 24 시간 예수님을 바라보는 이유, 무엇이겠습니까?
더 이상 죄에게 종노릇하지 않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죄 짓는 것을 작게 여기면 안됩니다.
어떤 교인이 비리문제로 공직에서 사임을 하였습니다. 심방을 간 목사에게 울면서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글쎄 제가 죄를 짓기는 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너무 한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제가 한 것을 생각해 주어야지요.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이런 생각이 얼마나 무서운 생각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런 사람은 오물이 들어간 음식에서 오물만 떠내고 맛있게 먹는 것이 공평한 것입니까? 물건을 살 때, 흠이 있으면 그 흠집 만큼만 제하고 제 값을 다 줍니까? 반품하던지 가격이 1/2, 1/3로 떨어집니다.
인생은 더합니다. 작아 보이는 죄가 인생 전체를 파멸시킵니다.
제게 죄가 드러났다고 합시다. 저를 어떻게 생각하시겠습니까? 공평하게 보실까요? 죄인으로 낙인 찍을까요? 그래서 저는 작은 죄라도 심각하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다윗의 한 가지 죄, 모세의 작아보이는 죄를 간과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이셨습니다.
하나님을 부인한다고 세상 사람들과 논쟁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섬기며 사는 거룩함과 기쁨과 행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마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요 13: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이 말은 완벽한 사람이 되라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을 바라보기만 하라는 것입니다.
어느 유학생 부부가 귀국하여 이혼 위기에 처했습니다. 서로 개성도 강하고 자존심도 강하여 한 사람이 "이혼하자." 하니 상대방도‘그래.’그랬답니다. 이혼 서류에 도장까지 찍었지만 그 순간에 남편 회사에서 출장 명령이 내려 6개월 동안 외국 출장을 가게 되었기에 갔다와서 이혼하기로 하고 남편은 출장을 떠났습니다. 그 후 여자는 이혼하자고 큰소리는 쳤지만 막상 이혼하여 살 생각을 하니 마음이 너무 답답하더랍니다. 보다 못한 친구가 교회로 인도하여 왔는데 무엇을 알아서가 아니라 그저 답답한 마음에 주일 예배 뿐 아니라 새벽에도 나오고 저녁에도 나왔습니다. 남편이 돌아오는 날 차를 가지고 공항에 나갔습니다. 이혼할 사람들이 무슨 인사할 것도 없지요. 그런데 차를 타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남편이“야, 너 예뻐졌다. 얼굴이 달라졌다.”하더랍니다. 약간 짜증이 나서“남의 여자보고 쓸데없는 소리하는 거 아니야.”했더니 남편의 말이 진심이더랍니다.“너 아무래도 달라진 것 같다. 무슨 일이 있었느냐?”해서“하도 속상해서 교회 좀 나갔지 뭐.”그랬답니다. 남편이 한참 뒤에“예수가 누군지 모르겠는데 네 얼굴 달라진 거 보니까 뭔가 있는 거 같다. 나도 교회 좀 나가보고 이혼하자.”그랬는데 지금은 잘 산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우리가 오직 예수님을 바라보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영성일기를 쓰신 집사님이 “이제 마음에 예수님이 계신 것을 알겠다”고 하셨습니다.!
어느 권사님은 두달 간 영성일기를 쓴 유익에 대하여 말하기를“아직 예수님의 임재하심을 충만하게 누리지 못하지만, 생각을 마음대로 안하게 된 것은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음란, 거짓, 욕심, 미움이 마음에 자리잡지 못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이것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 2달 만에!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결심해서 되던가 말입니다.
2000년 10월 타지키스탄 공화국 두산베 선민교회에서 폭탄테러가 일어나 10명의 사망자와 많은 부상자가 생겼습니다. 이 사건의 범인 2명에게 사형이 선고되었습니다. 그런데 두산베 선민교회 최윤섭 선교사는 타지키스탄 공화국의 에모마리 라그호노브 대통령 앞으로 그들을 사면해 주기를 요청하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최선교사의 사면요청 편지는 다음날 주요 일간지의 1면 기사로 다뤄졌고, 현지인들이 선민교회를 새롭게 바라보고, 또한 복음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독립 10주년 기념식에서 국가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사람들에게 시상을 하는데, 최윤섭 선교사님에게 이 나라 사람들에게 살아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노력한 공로로 타지키스탄 최고 모슬람 신학센터에서 정부 종교성 장관으로부터 모슬람 지도자 전체가 참석한 가운데 직접 감사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참 감동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은 아닙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보여줄 수는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오셨습니다.
요 14:16-17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이것이 우리가 언제나 예수님을 바라보는 이유입니다.
그러면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통하여 예수님을 알게 됩니다.
제 아내가 상담을 하는 여성도가 있습니다.
남편의 폭력과 외도, 시댁식구들의 멸시와 핍박으로 오랜 세월을 고통받고 있는 부인입니다. 얼마 전 일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너무나 달라진 모습이어서 깜짝 놀랐답니다.
사람 만나면 하소연하고 불평하게 될까봐 일년동안 골방에서 기도하면서 주님만을 바라보았다고 하더래요. 주님이 이 성도님을 만지셨습니다.
예전에는 제 아내에게 전화로 하소연하고 울면서 언제나 이런 상황이 끝날지 모르겠다고 했었는데, 지금은 너무나 달라졌더랍니다.
주님은 내 남편같은 사람도 너무나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았어요. 주님이“네 남편을 위해서 너 죽을 수 있겠니?”라고 물으셔서“주님 제가 죽어서 제 남편이 주께로 돌아온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고백했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다른 것은 다 참을 수 있겠는데, 남편이‘하나님이 어디 계시냐, 네가 그렇게 기도하고 십자가만 붙잡는다는데, 내가 안변하는 거 보면 하나님은 없다.’고 말하는 것이 너무나 괴롭습니다. 정말 내 삶의 열매가 없는 것 같아서 너무나 죄송할 뿐입니다.”라고 말하더래요.
그래서 제 아내가“그런 남편을 붙잡고 이혼하지 않고 진심으로 사랑까지 하면서 지내온 당신 자신이 기적이고 열매예요.”라고 말했답니다.
저는 이전에는 사람들이 저를 평가하기를 "참 신실하고 인간성이 좋고 목회 능력이 탁월하고 설교도 잘하는 목사야." 하는 말을 듣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말이 두렵게 느껴집니다. 저 자신이 예수님을 가리고 살았다는 의미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직 "목사님은 정말 예수님만 바라보고 사시는 군요." 하는 말을 듣고 싶습니다. 예수님이 가장 기뻐하실 일이라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저와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을 알고 믿고 교제하며 증거하는 것을 삶의 목적으로 삼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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