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러분에게
사람의 잃어버린 자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강한 추진력으로 작용하는지를 보여주는
가장 훌륭한 예를 하나 지금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미국으로 처음으로 해외로 파견된 선교사는 아도니람 저드슨 입니다.
그의 자서전을 당신이 읽지 않았다면, 그 책을 읽으십시오.
미국이 이제까지 배출한 최고의 정신 자원 중 한 사람입니다.
그는 너무 머리가 좋아서
12 살이었을 때 벌써 어른 주일학교 반에서 요한계시록을 원어로 가르칠 정도였습니다.
듣는 여러분이 지금 놀라지 않으시면, 무슨 말을 해야 놀라실런지요?
그는 너무 영특해서, 사람들이 저드슨을 만나면 돌처럼 굳어졌습니다.
그렇게 훌륭했습니다.
그가 대학에 갔을 때, 그는 치명적 실수를 저질렀는데,
한때 자기가 하나님보다 더 총명하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당시는 이성의 시대 말기)
그리고 그의 지성으로 그는 마침내 신앙을 부인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끔찍하게 변했는데,
그는 로드아일랜드의 프로비던스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그는 크리스천 학우들에게 끔찍한 사람이 되었는데,
왜냐면 저드슨이 토론에서 너무나 강력히 주장해서
친구들이 가진 기독교 신앙을 압도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은 그를 피하게 되었습니다.
저드슨에게는 룸메이트, 제이콥 에임스 Jacob Eames 가 있었습니다.
에임스 와 저드슨은 매우 가까워졌습니다.
에임스가 프로비던스 대학에 들어올 때는 기독교 신자였습니다.
그런 그가 대학을 졸업할 때는, 자기는 무신론자라고 공언했는데,
아도니람 저드슨의 영향 때문이었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어떻게 할 줄 몰라서, 아들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만 했습니다.
“아버지, 우리 아들 에임스에게 말씀해 주세요!”
그러나 그는 자신의 마음에서 신앙이 떠난 것을 알고 (실망해서)
저드슨도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수년이 지났고 교수진은 저드슨을 자세히 관찰하면서
그와 같은 천재가 장차 어떻게 살아갈지 궁금해 했습니다.
어느 날 저드슨은 (보스턴에서) 뉴욕시에 연극 관계 일로 말을 타고 갔습니다.
인터뷰가 끝날 무렵 그는 보스턴으로 돌아가고 있었고
길고 긴 여행길이었습니다.
그는 너무 지쳐서, 여관에 들러서
매니저에게 그가 그 밤에 묶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매니저는 "선생님, 빈 방이 없습니다. 가득 찼습니다.”
저드슨은 "여봐요, 지금 나는 너무 피곤합니다. 나는 쓰러지기 직전입니다.
그럼 여기 안내실 현관에서 잠자게 해 주세요,
동트기 전에 일어나서 여기를 떠나겠습니다. 지금 너무 피곤하거든요.
그래도 나는 방값을 지불하겠습니다. 나는 어서 드러눕기만 원합니다.”
매니저가 말했습니다. “지금 빈 방이 사실 하나 있고, 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 옆 방에 투숙객이 매우 아프기 때문에..”
그의 몸에서 썩는 냄새가 풍기고 있습니다.
그는 죽어 가고 있으며, 소리 지르고 있는데
정신 나간 소리, 또는 광란의 소리, 또는 신성모독적인 소리를 번갈아 냅니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그런 옆방을 원하면, 시끄럽지 다른 괴로움은 없을 겁니다.
그 방은 드릴 수 있습니다.”
저드슨은 말했어요. "그는 (누워있으니) 나를 괴롭히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드슨은 그 밤에 잠을 못 자고
그의 신성모독적 고함소리를 들었습니다.
또한 말할 수 없는 비명소리, 도와달라는 울부짖음 등.
저드슨은 그의 소리를 가급적 안 들으려고
몸을 이리 저리 뒤척거렸습니다.
점차로 그 소리를 줄어들었고, 저드슨도 잠에 빠졌습니다.
다음 날 그는 돈을 지불하면서 "그 남자는 어떻게 된 거죠? 그는 다 나았습니까?”
매니저는 "저드슨 씨, 그는 죽었습니다. 새벽시간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저드슨은 호기심에서 "당신은 뭐했습니까?
낯선 사람이 여관에 와서 당신 손에 죽는군요.”
그는 말하길 "예, 문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드릴 게 있습니다.
제가 그의 논문도 봤고, 그의 가까운 친척들과 접촉하려고 노력하면서,
이렇게 성공하고 명석한 사람이
어떻게 이러한 조건에서 혼자 이런 수치스런 죽음을 맞이하는지
이해가 안 되는 군요.”
그는 로드아일랜드의 프로비던스 대학에서 우등생으로 졸업했습니다.
그의 이름은 제이콥 에임스입니다.
저드슨은 잠시 멈추고 말했습니다.
"당신은 그의 이름이 뭐라고 했습니까?“
”제이콥 에임스, 프로비던스 대학 졸업생입니다”
▶아도니람 저드슨은 그의 전기 '황금해안으로 To the Golden Shore’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내 말에 탔고 나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눈물이 내 얼굴에 쏟아지기 시작해서, 나는 앞을 보지 못했습니다.
눈물이 내 얼굴에 쏟아져 내릴 때,
두 단어가 내 마음을 강하게 두드렸습니다.
말발굽이 땅을 두드리는 소리처럼 강하게 내 마음을 강타했습니다.
“죽음, 지옥, 죽음, 지옥, 죽음, 지옥”
"나는 말을 타고가다 내려서 흙길에서 무릎을 꿇었습니다.
거기서 나는 울며 회개했습니다.
제가 하나님을 배반해서, 제이콥 에임스도 잘못되었다고요.
이제 그가 자기 영혼에 대해 (천국에서 불신앙을) 설명해야 되는데,
왜냐하면 나는 그가 가진 하나님 신앙을 버리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 충격으로) 아도니람 저드슨 미국을 완전히 떠나 인도로 갔습니다. *25세 경
캘커타에서 버마로 건너갔습니다. *현재 미얀마
그의 첫 번째 부인이 (서양인엔) 면역성이 없는 동양질병으로 사망한 것을 알고 계십니까?
그리고 외로움에서 그는 재혼했는데, 그의 두 번째 부인도 죽었습니다.
버마에서 계속 그의 네 자녀 중 세 명이 죽었습니다.
그의 동료 선교사들도 죽어나갔습니다.
저드슨은 마치 장례식장에서 일하는 것 사람 같았습니다.
모든 동료 선교사들을 잃었을 때, 마침내 저드슨은
자신이 굉장한 (영적)전투 가운데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가 첫 번째 버마인을 예수 그리스도로 인도하는데 7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돈 리차드슨 (Don Richardson)의 저서
'영원의 마음 (Eternity in Their Hearts)'을 읽으면,
저자는 버마가 항상 빚을지고 있는 저드슨의 업적에 대해 말합니다.
실제로 여러분이 저드슨의 고향인 매사추세츠 주 몰든에 가면
저드슨이 복음의 성공적인 설교로 인해
버마 당국에 투옥 된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당시 전쟁 중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께로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드슨은 18 개월 동안 투옥 된 후에 보트에 실어져
미국으로 보내졌습니다.
사람들은 더 이상 그를 보지 못했습니다.
버마 당국은 며칠 후에 그가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만62세경
그래서 그들은 배에 태워, 그를 미국으로 보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고국으로 살아서 돌아오진 못했습니다.
그는 오는 길에서 배에서 소천하셨습니다.
▶매사추세츠 주 몰든에 가면, 아도니람 저드슨의 작은 묘비가 있습니다.
거기엔 “아도니람 저드슨 (1788년에) 태어나 (1850년에) 죽다
바다가 그의 묘지이었고
버마어 성경이 그의 기념비이다
그의 최고 업적을 이루었습니다.” 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는 성서를 버마어로 번역했습니다.
그의 아내는 성경을 태국어로 번역했습니다.
돈 리차드슨은 말하길, 버마 민간 전래 이야기에
‘언젠가 한 남자가 진리가 담긴 책을 갖고 올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는데,
저드슨은 그 책을 만드는데 수 십 년이 걸렸습니다.
'죽음, 지옥, 죽음, 지옥, 죽음, 지옥'.
여러분과 제가, 저기 그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가 없이는
잃어버려진 존재임을 인식하지 않을 때,
우리는 짐도 지지 않을 것이고, 스스로 영혼의 압력도 받지 않을 것입니다.
(인식할 때라야 부담감 가집니다)
여러분, 오늘밤 제가 도전 드립니다.
그 짐을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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