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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떻게 내 기도생활을 향상시킬까? / 렘23:29

by 【고동엽】 2023. 1. 17.

내가 어떻게 내 기도생활을 향상시킬까?             렘23:29                   출처

  돈 휘트니

 

자기 기도생활을 향상시키기를 원치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크리스천은 누구든지 자기 기도생활을 발전시키기 원합니다.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더 가지기를 원하죠.

또 기도응답도 더 자주 받기를 원하고요. 그런 등등의 이유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24년간 목회 경험에서 볼 때

또 수년동안의 다른 사역들의 경험에서 볼 때

제가 관찰한 바로는

모든 신자들이 자기 기도생활로 힘들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기는 기도하기를 원하는데

성령이 내주하시면 기도하길 원하죠

 

그렇게 한편으로 자기는 기도를 하기 원하지만

말하자면 과거 자기 경험과 충돌되는 거죠.

 

자기 경험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기도할 때는 지루해!’

‘나는 기도하기 원하고 기도의 능력을 믿지만,

내가 기도하려고도 하지만, 내가 기도해 보면 지루해서 힘들어!’

 

기도시간이 지루하면 자기가 기도하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습니다.

자기가 기도하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으면, 그건 기도하지 않는 것입니다.

 

어떤 기도의 열정도 없고,

기도를 지속하기도 힘들고

 

제 생각에 기도의 문제는

신자들이 예전과 똑같은 제목들을 기도하기 때문이 아니라,

그건 당연한 것입니다.

우리 삶은 같은 기도제목을 계속 기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 가정을 위해서, 자기 장래를 위해서, 재정에 대해, 각종 청구서 납부 문제 이런 것들..

직장 일, 학생이라면 학업문제,

사역자면 교회와, 사역, 기독교인으로서의 관심사들,

그리고 최근 자기 삶에 닥친 위기 등

그래서 이 모든 것을 다 기도하죠

 

당신이 자신을 위해 기도한다면

방금 열거한 6가지 정도가 당신의 삶이며,

이것은 극적으로 바뀌지 않습니다.

 

이 말은, 여러분이 기도할 때

언제나 과거의 기도제목으로 똑같이 기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건 문제라고는 볼 수 없죠.

 

문제는 우리가 같은 과거 제목을 계속 기도하려고 한다는 거죠

 

기도는 우리가 우주에서 가장 놀라운 분께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지겨워 죽을지경이라니요!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도 아닙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사람이나 제목이 시시하기 때문도 아닙니다

그런데 기도가 지루한 것은, 저는 기도방식 method 때문이라고 봅니다

 

신자에게 성령이 내주하시면

문제는 신자them가 아니라, 기도방식이 문제입니다

 

제가 믿기로, 이 세계보편적인 문제에 대한

간단하고, 영구적이며, 성경적인 해결책이 있습니다.

 

매우 간단한 건데요 (기도가 지루하지 않으려면)

기도할 때, 성경말씀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펴시고

그 말씀으로 당신의 기도의 말로 삼으십시오.

 

이렇게 성경으로 기도하기에 가장 좋은 곳은 시편입니다

그럼 실제로 어떻게 기도합니까?

 

당신이 시23편을 가지고 기도한다고 해 봅시다.

어느 날 아침에요

 

첫 줄을 읽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니시’

그러면 여러분은 이렇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주님 당신이 제 목자시니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선한 목자이십니다’

‘당신이 저를 목자로서 지금까지 돌봐주셨습니다 제 평생에요!’

‘오 위대하신 목자님, 오늘 저희 가정을 돌봐 주시겠어요?’

‘우리를 하나님의 길로 인도해주시고, 세상 방식에서 보호해 주소서’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인도해주시고, 악에서 구해주소서!’

‘우리 가족을 당신의 양무리에 포함시켜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가족들이 당신을 자기 목자로 사랑하게 하시고

저도 당신을 나의 목자로 사랑하듯이요’

 

그러다가 더 이상 기도의 말이 생각나지 않습니다

그러면 다음 줄로 넘어갑니다.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주님 제가 이제껏 부족함이 없이 살아온 것을 감사드립니다’

‘제가 끼니를 거른적도 없었으며,

주님 제 모든 존재와 제가 가진 모든 것은 당신께로부터 주어진 것입니다’

 

‘제가 나의 소원을 당신에게 아뢰는 것을 당신이 기뻐하시는 줄 압니다

그러니 우리가 필요한 재정을 제공해 주시겠습니까?

청구서들, 자동차비용, 학교비용 등’

 

혹은 당신은 누가 지금 재정적 필요가 있는 사람을 알 것입니다

그 사람의 필요를 위해서 기도하는 겁니다

 

이렇게 성경을 한 줄씩 읽어가면서 기도하는 겁니다

특별히 시편을 한 줄씩 기도해보세요

뭐든지 마음에 떠오르는 대로 하나님께 말씀드리세요

 

대부분의 경우 제 마음에 떠오르는 것은

그 구절에 무엇이 있든지

만약 어떤 것이 마음에 떠오르면

그게 성경본문에 없어요,

 

그런데 성경은 무엇이든지 기도하라 하셨으므로

우리 마음에 떠오르는 모든 것을 기도할 수 있습니다

또 그렇게 기도해야 하고요

 

그러다보면 당신이 이해할 수 없는 구절을 만날 때도 있어요

좋습니다 그냥 지나치고 다음 구절로 가세요

 

아마도 당신은 그 구절은 완전히 이해할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것도 기도하고자 하는 마음이 안 생겨요

그러면 그 단락을 건너뛰세요

꼭 모든 구절을 다 기도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시편 한 장을 끝까지 다 기도로 마쳐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네 시간을 기도하든지 4분을 기도하든지

시편으로 기도할 수 있습니다

 

시편으로 기도한 다음에는, 신약의 서신서가 기도하기에 쉽습니다

서신서는 매우 압축적이며 모든 구절들에 기도할 꺼리들이 생겨납니다

 

물론 성경의 이야기체 본문에서도 기도할 수 있어요

이 경우는 그 단락 전체 큰 그림을 봐야 됩니다

이 이야기의 주제가 무엇인가?

 

종종 이야기체 본문에는 한 가지 주된 주제가 있습니다

그럼 여러분은 그 주제로 기도하면 됩니다

그 속에 자세한 세부사항으로 기도하기 보다는요

그런데 그 세부사항으로 기도할 제목이 생각나거든 기도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한 번 기도해 보십시오

누구든지 이렇게 기도할 수 있습니다 (쉽습니다)

이 영상물을 보시는 분들게 제가 권고드립니다

이 영상을 보고 나자마자 한 번 시도해 보십시오!

 

시편을 펴서 읽으시고

뭐든지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대로 기도해 보십시오

 

누가 그렇게 한 번 해 보면,

뭘 어떻게 해야되는지 설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 영상물을 다시 볼 필요도 없습니다

성경으로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이건 마치 자전거타기와 같습니다

한 번 배우면 잊어먹지 않습니다

 

저는 이 방법을 아주 강력히 추천합니다

저는 1985년 3월 1일부터 거의 매일 이렇게 기도해 왔습니다

 

저는 증언할 수 있습니다. 제 경건의 시간에

이 ‘성경으로 기도하기’처럼 재빨리, 그리고 지속적으로

늘 차가워지는 제 마음을 다시 새로 불붙여주는 방식은 없었습니다.

 

제가 아침에 깨면 제가 기도하고 싶어지지 않습니다

거의 기도하고 싶지 않아요 이것이 정상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어요

‘내 말이 망치 같지 아니하냐, 불같지 아니하냐’ 렘23:29

망치는 굳은 마음을 깨부수고

불은 차가운 마음을 녹입니다

 

여러분이 기도하는데 마음이 여전히 냉랭합니까?

그런데 그게 정상입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의 불을 가지면

그 말씀의 불을 여러분의 차가운 마음속으로 던지면

얼마 안 있어서 여러분은 내가 기도하고 있음을 느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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