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 (이사야 55장 6-13절) 1. 지금 새롭게 출발하는 것
하나님을 만날 만한 때와 하나님이 가까이 계실 때가 언제인가? 바로 지금이다(6절). 지금부터 기도하면 지금부터 복된 역사도 시작된다. 꿈의 성취가 늦어지면 자꾸 부정적인 생각이 든다. “내가 어떻게 그런 축복을 받겠어? 잠시 분수를 모르고 행동했네.” 그런 부정적인 생각이 꿈의 성취를 더디게 만든다. 지금이 은혜 받을 축복의 때라는 믿음을 가지고 과거의 아픈 경험과 상처를 깨끗이 잊으면 새로운 축복이 시작된다.
아픈 과거를 과감히 단절하라.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 이런 말씀이 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늘 현재 상황에서 새롭게 출발하라는 말씀이다. 과거의 한과 상처에 매이면 마음이 병들기 쉽다. 사람은 수시로 넘어지고 더러워진다. 그때 중요한 것은 자기변호가 아니라 하나님의 용서와 사랑을 받아들이고 새롭게 출발하는 것이다.
2. 하나님의 생각을 가지는 것
잘못된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생각을 가지라(7절). 하나님의 생각은 사람의 생각과 다르며 하나님의 길은 사람의 길과 다르다(8절). 어떻게 다른가?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하나님의 길은 사람의 길보다 높고 하나님의 생각은 사람의 생각보다 높다(9절). 하나님은 최상의 것을 주려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기에 지금보다 더 나아질 수 있고 최고로 복된 인생을 살 수 있다. 무엇이 문제인가? 하나님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고 “나는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 문제다.
어떤 사람은 생각한다. “나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 몇 년 동안 이런 상태다. 이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나? 현상유지나 잘하자.” 그런 잘못된 생각이 자신 앞에 준비된 찬란한 복을 취하지 못하게 한다. 생각이 잘못된 생각으로 오염될 때 그 생각을 삭제하고 하나님의 생각이 자신을 지배하게 하라. 어떤 사람은 생각한다. “성공하려면 배경이 있어야 되는데 나는 배경도 없고 물질도 없고 학벌도 없다.” 그런 생각도 즉시 삭제하라. 사람에게 있는 최고 배경은 하나님이고 두 번째의 최고 배경은 하나님을 믿는 나 자신이다.
3.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
심은 대로 거두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축복의 말씀대로 상황이 펼쳐진다(10-11절). 찬란한 꿈과 비전을 가지고 나갈 때 가끔 “내가 그 일을 어떻게 하겠어? 불가능해.”라는 생각이 들면 즉시 반박해서 이렇게 생각하라. “아니다. 그런 생각은 하나님의 생각이 아니다. 나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은 내게 축복을 약속하셨다. 그 약속을 내 것으로 만들겠다.” 그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철저히 믿으라.
위대함을 향해 새롭게 출발하라. 지금도 늦지 않았다. 생각을 바꾸면 된다. 나는 엄청난 가능성을 지닌 하나님의 자녀다. 남들이 다 못한다고 할 때 그런 생각을 받아들이면 더 못하게 된다. 잘못된 생각으로 축복의 틀을 축소시키지 말라. 남들이나 심지어는 가족이 안 된다고 해도 하나님의 최종적인 생각과 보조를 맞추라.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찬란한 꿈을 주셨을 때 그 일을 이룰 수 있는 능력도 주셨다. 무엇보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축복의 약속은 결코 헛되지 않다. 그 사실을 믿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좁은 길을 마다하지 말라.
4. 기쁨과 평안을 가지는 것
하나님이 말씀하신 축복의 약속을 굳게 붙잡고 늘 기쁨과 평안을 노래하며 살라(12-13절). 어떤 경우에도 기쁨과 평안을 잃지 말라. 지금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가망성이 있다는 뜻이다. 운명에 맡겨 살지 말고 위대한 길로 지금 새롭게 출발하라. 지금부터 얼마든지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다. 그 모든 축복이 우리의 생각에서부터 시작된다. 그 생각이 하나님이 주신 생각이라면 기쁨과 평안이 따른다. 결국 기쁨과 평안을 주는 생각이 머리에 가득 차야 한다. 생각을 잘못하면 하나님이 예비한 엄청난 축복을 현실화시킬 수 없다.
지금 “나는 희망이 없다.”는 거짓된 생각을 삭제하라. 잘못된 생각이 잘못된 인생을 만든다. “나는 못한다.”는 생각, “나는 열등하다.”는 생각, “나는 이대로 만족하며 살겠다.”는 생각, 원수에 대한 생각, 그리고 과거의 상처에 대한 생각이 언뜻 떠오르면 즉시 삭제 버튼을 눌러 휴지통에 버리라. 낙관주의가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하나님이 빠진 무조건적인 낙관주의는 허무한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 안에서는 철저한 낙관주의자가 되라. 자신이 대단하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이 위대하시기 때문이다.
'◑δεδομένα 18,185편 ◑ > उपदेश सामग्री 16,731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님의 오심을 예비하는 길 (이사야 56장 1-7절) (0) | 2022.12.31 |
---|---|
복된 전도자가 되는 길 (사도행전 8장 29-39절) (0) | 2022.12.31 |
스스로 격려하며 살라 (이사야 55장 3-5절) (0) | 2022.12.31 |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이사야 54장 4-7절) (0) | 2022.12.31 |
축복은 마음에 달려있다 (이사야 54장 1-3절) (0) | 2022.12.3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