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에 폐결핵 말기로 시한부 인생을 사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이왕 죽을 바에야 좋은 일을 하고 죽자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빈민촌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 빈민들을 돌봐주었습니다. 그 뒤 이 사람은 50년을 더 살면서, 빈민촌의 성자가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일본이 자랑하는 성자 하천풍언입니다. 폐결핵 말기였던 그에게 이제 남은 것은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남은 것을 가지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살았을 때 그의 생명의 기름이 떨어지지 않고 더불어 수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때로 우리는 내가 가진 것이 조금밖에 없는 것에 실망을 합니다. 건강, 물질, 재능 등을 보면서 스스로 "겨우 그것뿐이냐?"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이면 충분하다"고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그것을 가지고 헌신하느냐 헌신하지 않느냐의 차이가 문제입니다. 어떤 분은 말했습니다. "진정으로 희생을 감수하려고 하면 이 세상에 어떤 일도 못할 일이 없다." 왜 우리 가정에 변화가 없고, 우리 교회, 우리 사회에 변화가 없습니까? 그것이 혹시 '나의 헌신'이 없기 때문은 아닐까요?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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