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가 무엇입니까?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하게 해 달라는 것도 기도이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내려놓게 해 달라고 하는 것도 바로 기도입니다.
기도할 때 우리는 '자기 포기의 기도'도 잘 해야 합니다.
자기를 포기하라는 말은 희망을 포기하고,
계획을 포기하고, 준비를 포기하고, 목표를 포기하고,
자포자기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지나친 자아 중심적 태도와 자기 이권적 태도를 포기하라는 말입니다.
그러한 포기를 통해서 우리는 더욱 큰 힘과 능력과 축복을 얻게 될 것입니다.
영화 쉰들러 리스트에서 쉰들러가
잔인하게 유대인들을 죽이는 독일군 장교에게 뭐라 말합니까?
"당신은 무엇이 진정한 힘인지 아는가?"고 물은 다음에 그가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을 죽일 수 있을 때 죽이는 것은 힘이 아니다.
진정한 힘은 사람을 죽일 수 있을 때 죽이지 않고 은혜를 베푸는 것이다."
힘이 있다고 그때 마음이 높아져 횡포를 부리는 것은 힘이 아닙니다.
연약하고 힘이 없어도 자신을 드려 헌신하는 마음으로 봉사할 때
그것이 바로 진정한 힘입니다.
그러므로 결국 돕는 자, 헌신하는 자가 힘있는 자입니다.
진정한 힘은 헌신과 봉사를 통해서 주어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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