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연예계 스타, 스포츠 스타들 돈 버는 것을 보면 대단합니다. 박찬호 선수는 연봉이 백억 원이 넘습니다. 그러나 스타들의 미래가 꼭 밝은 것만은 아님을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땀을 흘리는 것 이상으로 돈을 버는 것이 꼭 좋은 일만은 아니고 돈을 관리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사람의 돈이 꼭 유익한 것은 아닙니다. 6-70년대 전국민의 우상 박치기 왕 김일의 모습을 보셨습니까? 그분이 병들었는데 병원비가 없어서 이 병원, 저 병원을 전전하고 다닌다는 얘기를 들은 기억이 납니다. 스타의 그런 뒷모습은 가려져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30이 넘은 분 중에서 무하마드 알리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자기가 제일 강하다고 말로 얼마나 떠버렸는지 그의 별명이 떠버리였습니다. 그가 한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겠다"는 말입니다. 그가 지금 파킨슨씨병에 걸려서 한참 나이에 투병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 올림픽 때에 성화 점화를 하면서 떠는 모습을 우리는 TV를 통해서 보았습니다. 성화 점화 후 기자 회견을 할 때 그는 더 이상 떠버리지 않고 겸손히 말했습니다. "인간은 약하고 하나님이 강하심을 모든 사람이 알도록 제가 이 병에 걸렸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고 무엇을 느낍니까? 인간의 영광은 한 때라는 것을 느낍니다. 흔히 스타는 인기를 먹고 산다고 합니다. 그게 보통 스트레스가 아닙니다. 그처럼 남의 눈에 의존해서 살아야 하니까 속은 점차 메말라갑니다. 사람은 인기를 먹고 살지 말고 기쁨과 보람을 먹고 살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기가 있어도 영혼을 위한 삶의 내용이 없기에 공허하게 살 수밖에 없습니다. 당신은 무엇을 먹고 사시겠습니까?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δεδομένα 18,185편 ◑ > उपदेश सामग्री 16,731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5)분만 참으십시오 (0) | 2022.12.12 |
---|---|
마음의 천국 (0) | 2022.12.12 |
선물을 주고받는 행복한 삶 (0) | 2022.12.12 |
행복의 자리 (0) | 2022.12.12 |
손을 펴십시오 (0) | 2022.12.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