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8년부터 1648년까지 유럽에 30년 전쟁이 있었습니다. 이 전쟁은 독일의 루터 교회와 카톨릭 교회 사이에 있었던 최악의 전쟁이었습니다. 전쟁으로도 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전염병과 경제난으로도 전쟁에서 죽은 사람만큼 죽었습니다. 그때 마틴 링카르트라는 목사님은 전염병으로 한 해에 6천 명을 묻은 적도 있었습니다. 하루에 약 15명 꼴로 묻었습니다. 그리고 자식들과 아내도 함께 묻어야 했습니다. 극도로 어려운 시기였습니다. 그의 사역에서 평화가 있었던 시기는 사역 첫 해인 1618년과 사역 마지막 해인 1648년뿐이었습니다. 그는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최악의 경험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운 시기에 그는 찬송가 20장을 지었습니다. 다 감사드리세 온 맘을 주께 바쳐 그 섭리 놀라와 온 세상 기뻐하네 예부터 주신 복 한 없는 그 사랑 선물로 주시네 이제와 영원히 믿음은 저절로 주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결단이고 선택입니다. 어떤 분은 엄청난 고난 중에서 믿음을 선택합니다. 반대로 어떤 분은 고난 중에서 그들의 믿음을 포기합니다. 인생은 선택에 따라 달라집니다. 믿음을 선택해야 합니다. 믿음이 없는 영혼은 결코 감사할 수도 없고 행복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축복 받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가장 큰 축복은 믿음을 가진 축복입니다. 믿음은 때로 우리의 안전을 내걸어야 하고, 때로 삶의 위기를 초래합니다. 그래도 믿음을 선택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최상의 길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 글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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