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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믿음에서 옵니다

by 【고동엽】 2022. 12. 8.

신앙생활을 하면서 잘 믿어도 고난은 찾아옵니다. 중요한 것은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도 반드시 하나님께서 그 가운데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보리는 밟히면 뿌리를 깊이 박고 새 봄에는 더욱 튼튼하게 자랍니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을 만나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만 두려워해야 합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두려움에 빠져 마귀에게 벌벌 기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모욕감을 느끼시겠습니까? 우리는 마귀에게 벌벌 떠는 자가 아니라 마귀가 우리 앞에서 설설 기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어떤 사람에게 마귀가 설설 깁니까? 돈 많은 사람에게 설설 깁니까? 많이 배운 사람 앞에서 설설 깁니까? 검찰 앞에서 설설 깁니까? 대통령 앞에서 설설 깁니까? 마귀는 그런 사람에게는 결코 기지 않습니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 앞에서 설설 길 것입니다. 또한 희생의 길로 묵묵히 가는 사람 앞에서는 설설 길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곳으로 가는 사람! 인기 있는 곳으로 가지 않고 인기 없는 곳으로 가는 사람! 왕관이 아니라 단두대 쪽으로 가는 사람! 그런 사는 사람에게는 마귀가 설설 길 것입니다. 미국이 왜 월남전에서 실패했습니까? 베트콩 게릴라들의 고도의 심리전으로 용기를 잃었기 때문입니다. 그 월남전에서 왜 한국이 용맹을 떨쳤습니까? "한국군에게 잡히면 국물도 없다. 껍질이 벗겨져 죽는다"고 했기 때문에 그들은 따이한이라는 말만 들어도 두려워했습니다. 승리는 믿음에서 옵니다. 패배는 두려움에서 옵니다. 우리는 사단의 고도의 심리전에 넘어가지 말고 사단이 두려워하는 믿음의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 글 : 이한규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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