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목차 돌아가기] |
훼밍웨이의 충고
< 노인과 바다 >를 쓴 어네스트 훼밍웨이의 문체는 Hard-boiled Style( 하드-보일드 문체; 사건 전개를 감정을 섞지 않고 엄격하고 사실적으로만 표현하고자 하는 사실주의적 문학 경향의 문체 )로 특히 유명합니다. 그는 < 글쓰기에 대하여 On the Art of Writing >라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Writing plain English is hard work. No one ever learned literature form a textbook. I have never taken a course in writing. I learned to write naturally and on my way. I did not succeed by accident; I succeeded by patient hard work.
쉬운 문장으로 글을 잘 쓴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 누구도 교과서를 통하여 자신의 문체를 배운 사람은 없습니다. 나 역시도 무슨 문장 학습법 같은 교과 과정을 거친적은 결코 없습니다. 나는 자연스럽게 그리고 내 자신만의 방식대로 글쓰기를 배웠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나 자신의 독특한 문체를 이룰 수 있었던 것이 그저 쓰다보니 우연히 그렇게 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나 자신의 치열하고 고된 글쓰기 훈련을 통하여 이루어진 것입니다.
훼밍웨이는 자신만의 독특한 문체가 어떻게 이루어졌는가에 대한 자신의 실존적 입장을 밝힌 후, 좋은 글을 쓰기 원하는 사람들에게 아래와 같이 충고합니다.
첫째, 어떤 문체로 쓰겠다는 것보다 먼저 무엇을 쓸 것인지를 분명히 하라. 전쟁이냐? 사랑이냐? 꽃이냐? 무엇을 쓰려고 하는지 쓰려고 하는 그 대상을 확실히 결정하라는 것입니다(명확한 주제 선정).
둘째, 그 주제와 관계되는 산더미 같은 자료들 즉, 나의 경험, 독서, 신문, 남의 이야기, 갑작스러운 영감, 영화, 역사적 사례, 등등에서 꼭 필요한 것만을 가려내라 (자료 선별의 투명성).
셋째, 그리고 그 주제와 자료를 가지고 끊임없이 상상하라. 상상력을 최대로 확대하고 개발하라(Imagination).
넷째, 자기가 현재 살고 있는 현실에 대한 깊은 신뢰와 사랑을 가지라. 남의 자리가 아니라 내가 발붙이고 서있는 <지금 여기>를 사랑하라(현실성).
옷째, 돈벌이나 대중의 인기에 대한 초조한 열망을 과감히 버리고 초월하라. 인기에 맛들이면 자신의 글체를 잃는다(자기 정체성 확립).
발명한 토머스 에디슨은 학교에서 성적이 나쁘고 엉뚱한 질문만하는 문제아였다. 엉뚱한
궁금증은 그를 한시도 가만있게 하지 않았다. 결국 그는 학교에서 쫓겨나게 됐다.
자칫 `문제아'로 끝날뻔한 그를 발명왕으로 만든 사람은 지혜로운 어머니였다. "사람들이
흔히 보지 못하는 것을 내 아들은 본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믿는다. 그것은 보이지 않는 것
을 보는 내 신앙과 일치한다"
인류역사와 문화, 수많은 발명은 남들이 볼수 없는 것을 보고 믿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강인한 자립심 때문에
프랭크 시나트리가 연예계 천재로 꼽은 맹인 가수 레이 챨스. 그는 1923년 불경기에 허덕 이던 미국 남부의 아주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다. 어머니가 제재소에서 일해 번 돈으로 열심
히 악착같이, 정직하게 살았으나 불행은 계속 되었다. 다섯 살 난 동생이 빨래통에 빠져 죽
은 뒤 챨스의 눈이 점점 나빠지더니 끝내 장님이 되고 말았다. 챨스의 나이 일곱 살 때의
일이다.
빈민촌에서의 장님은 사람들의 동정을 받고 사는 거지가 되기 쉬웠다. 그러나 챨스의 어머
니는 그가 긍지있는 인간으로 자라도록 다그쳤다.
"너는 비록 눈은 멀었으나 바보는 아니다. 네가 잃은 것은 시력일 뿐이다. 마음은 아니란
다. 그리고 내가 언제까지 널 도와줄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나 너 혼자 뭐든 할 수 있어야
한다."
챨스는 장님이었지만 집안 청소, 음식준비, 때로는 장작을 패는 일까지 해야만 했다. 그러
나 채 여덟 살이 되기 전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 챨스는 고아가 되었다. 챨스는 두 주 동안
꼼짝않고 울기만 하다가 겨우 정신을 차렸다. 그는 후에 이 때를 회상하며 이렇게 말했다.
"어머니는 내게 강인한 힘을 주셨지요. 어떻게든 나 혼자 힘으로 살아나가려고 했습니다.
구원이나 도움은 생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열여섯 살이 되면서 챨스는 시골순회악단에서 노래를 부르고 피아노를 치며 생활했다. 하
룻밤 고작 3-4달러를 벌었으나 그에겐 평생 음악을 하겠다는 결의가 서 있었다. 그러나 그
가 명성을 얻기까지는 10여년의 세월이 지난 후였다. 그의 목소리에는 영혼이 담겨 있었다.
흐느끼는 듯한 짙은 호소력이 담긴 목소리는 그의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기 때문이었
다.
매년 레이 챨스는 유명해진 후에도 소년시절 찾았던 작은 교회를 잊지 않고 찾아간다. 그 리고 자신의 히트곡 `오 아름다운 나라 미국이여!'를 부른다. 오늘날 자기를 키워준 조국에
감사하는 것이다.
소녀 가장의 삶...
꿋꿋한 걸음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는게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라고 생각해요"
열다섯살이라는 나이에 비해 너무 의젓한 소녀가장 이지현양(영천군 화산면 화
산중 1년)은 사람이 지녀야할 중요한 덕목중의 하나가 '사랑' 이라고 꼽았다.
지현양은 네살때 부모가 이혼, 화산면에서 어머니와 단둘이서 살다가 어머니마저
지난해 12월 별세, 혼자 남게 되었다.
방 한칸에 세들어 살면서 생활보호대상자로 지정돼 매월 화산면에서 지급하는
식량.부식.연료비와 3만5천원의 생계비로 생활과 학업을 꾸려나간다.
어렵고 힘든 처지이면서도 지현양은 최근 누구나 쉽게 할 수 없는 일을했다. 그
동안 주위 독지가들이 얼마간씩 도와준 돈을 한푼도 헛되이 쓰지않고 모아두었다
가 지난 11일 심장병 어린이돕기 성금으로 써달라며 1백만원이나 되는 큰돈을 방송
국에 보낸 것.
지현양은 최근 상속재산을 노려 부모까지 살해한 패륜사건에 대해 "죄를저지른
그 사람이 너무나 잘못했지만 어릴때부터 자식들에게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이 많다
는 사실을 일깨워주지 못한 어른들의 잘못이 크다"고 말했다.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를 어떻게..." 라며 말을 잇지 못하는 지현양은 "부모
가 계신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해 질 수 있다"고 어른스레말했다.
요즘들어 지현양은 우울하다. 방송국에 성금을 낸 사실이 알려지자 각계의 격려
가 잇따르는 가운데 '이런 것을 바라고 한게 아니냐'는 빈정거림과이상한 눈초리가
어린 지현양의 가슴속에 상처를 주고 있는 것이다. 이웃주민 전영숙씨(여.42)는
"호기심반 관심반으로 지현이를 찾아오는사람들도 많아 아직 어린 지현이가 자칫
잘못될까 걱정" 이라며 "일시적인물질적 도움보다는 계속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잘
성장하도록 돌봐주는 것이오히려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따뜻한 마음을 지닌 소녀가장 이지현양은 화산면 유성3리 1백여가구 이웃어른들 의 사랑과 학교 선생님들의 애정어린 관심속에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꿈을 안고 꿋
꿋하게 살아가고 있다.
믿음의 격려
윈스턴 처칠 수상은 후배들과 수행원들을 잘 격려해 주는 사람으로 유명합니다. 한 번은 자기의 후배 중 국회의원이 된 사람 하나가 국회에서 처녀연설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하는 연설이라 얼마나 두렵고 떨리겠읍니까. 그래서 말의 갈피를 잡지 못하고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했습니다. 그런 그의 모습을 보면서 처칠은 그에게 사람을 보내어 쪽지를 건네주었습니다. 연설 도중에 이 사람이 메모를 받았습니다. 그 메모의 맨 밑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너는 해낼 것이다. 처칠.”
이 격려로 그는 용기 백배하여. 연설을 성공적으로 끝낼 수가 있었습니다. 믿을 만한 한 사람의 격려가 이런 결과를 가져온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주를 창조하신 그 하나님. 만물을 손에 쥐고 계신. 전지전능하시고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데 그 말씀에 순종하면 우리의 삶이 형통하지 않겠읍니까.
“내가 너와 함께 있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내 음성을 들어라. 그리고 내 음성에 순종하라.”
만약 이런 말씀이 나에게 들려와 내가 그 길을 걸어갈 수가 있다면.. 우리의 눈이 열려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고 우리의 귀가 열려 지금도 나에게 말씀하시는 그 음성을 들을 수 있다면. 그리고 그 말씀을 지키기만 하면 인생은 황무지가 아닙니다.
우리는 이 황무지를 가나안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황무지와 계곡이 도사리고 있는 험준한 땅 속에 젖과 꿀이 흘러내리는 기적을 창조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마리아앤더슨 「어떤 독창」
흑인으로 냉대와 멸시를 이기고 미국 성악계에서 찬란한 별로 떠오른
마리아 앤더슨이 조그만 도시에서 공연을 갖게 되었을 때의 일화.가난한
한 소녀가 호텔에서 잡일을 하다 깜박 잠이 들었다가 눈을떴을 때 흑인
중년부인이 『너 외로워 보이는구나』라고 말하며 서 있었다.『네.오늘
그토록 보고 싶었던 마리아 앤더슨의 공연이 있었어요.
그런데 저는 일해야 했기에…』 소녀가 말하자 중년부인은 소녀의 손 을 잡으며 나즈막히 노래를 불렀다.소녀는 울먹이며 말했다.『마리아 앤 더슨이군요』
격려는 실의를 이긴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며 작곡가인 러시아태생 라흐마니노프의 대표
곡은 「피아노협주곡 제2번」.그는 우연히 이 곡을 작곡한 것이 아니었
다. 25세 때 이미 「천재적인 음악인」소리를 들은 그는 너무 자만하다
큰 실패를 겪었고 정신병원에까지 가게 됐다.
이때 담당의사인니콜라스 델 박사는 재기를 권하며 『당신 안에 위대한
것이 잠들고있다. 그것은 세상에 나갈 날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이 말에
용기를 얻은 라흐마니노프는 이듬해 「세계의 명곡」을 작곡하게 된 것이
다.
격려
많은 사람들은 그가 20세기가 낳은 최고 천재중의 한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의 학창시절을 보면 그는 결코 천재가 될 자격이 없는 사람이었
다.
그의 고등학교 생활기록부에는 담임 선생님의 날카로운 지적이 생생히 적
혀있었다.
"이 학생은 무슨 공부를 해도 성공할 가능성이 없습니다."
이러한 내용이 적힌 성적표를 받아든 아인슈타인의 어머니는 낙담해하는
아들을 오히려 달래며
"아들아,너는 다른 아이와 다르단다. 네가 다른 아이와 같다면 너는 결코
천재가 될 수 없어"
라고 격려하였다.
아인슈타인의 천재성을 못 알아본 그의 담임 선생님의 가혹한 평가는 오
히려 아인슈타인의 어머니에 의해서 격려로 변하였고, 이러한 격려에 힘입
은 아인슈타인은 낙담치 않고, 자기에게 주어진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
회를 기다리며 묵묵히 학문에 매진하였던 것이다.
어느 물리학 교수의 실험
그러므로 열심히 공부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 후 학시말 시험을
친 결과 그 교수의 말대로 학급 학생의 50%가 시험에 낙방하였다. 이
물리학 교수는 이래서는 안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다음 학기의 첫
시간에는 학생들에게이렇게 말했다. "비록 물리학이 어렵다고
할지라도 여러분은 모두 시험에 합격할 것입니다. 용기를 내어 공부하십시요. 여러분은 아주 지혜롭고 총명합니다." 그랬더니 그
학기에는 한 사람의 낙방생도 없었다고 한다
비판자를 감복시킨 지혜-칭찬
미국 남북전쟁 때의 일.연방 대통령 제퍼슨이 로버트장군을 불러『장군 의 직속 부하사관을 지휘관으로 승진시키려고 하는데 적합한 인물인지 말
해주게』라고 했다.『그는 유능한 군인으로 지휘관의 자격을갖추었습니다
』라고 로버트장군은 칭찬했다.
그날 밤 부하사관이 찾아와『저는 평소 장군을 비난했습니다. 그런데도
저를 칭찬해주셨습니다』라고 말하며 용서를 구했다. 장군은 대답했다.『
알고 있었네. 대통령의 질문은 내가 자네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였지 자네
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아니었네』
마리아앤더슨 「어떤 독창」
흑인으로 냉대와 멸시를 이기고 미국 성악계에서 찬란한 별로 떠오른
마리아 앤더슨이 조그만 도시에서 공연을 갖게 되었을 때의 일화.가난한
한 소녀가 호텔에서 잡일을 하다 깜박 잠이 들었다가 눈을떴을 때 흑인
중년부인이 『너 외로워 보이는구나』라고 말하며 서 있었다.『네.오늘
그토록 보고 싶었던 마리아 앤더슨의 공연이 있었어요.
그런데 저는 일해야 했기에…』 소녀가 말하자 중년부인은 소녀의 손
을 잡으며 나즈막히 노래를 불렀다.소녀는 울먹이며 말했다.『마리아 앤
더슨이군요』
백혈병을 이긴 소년
배달되었는데 그기엔 다음과 같이 쓰여진 카드 하나가 있었다. "나도
7살 났을 때에 백혈병이란 사형선고를 받았었지만 지금은 완전히
고침을 받아서 22살이 되도록 건강하게 살고 있읍니다. 조금도
염려하지 말고 용기를 내십시요." 이 소년은 이 카드를 보고 용기를 얻어 결국 백혈병을 이겨내게 되었다.
용기를주는사람들
(롬1:11-12)
낙심은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들은 건강이나 가정
또는 직장에 대해서는 근심하지 않는 반면, 자신의 영적봉사에 대해서는 낙심을
합니다. 그들은 음악적인 재능이나 성경을 잘 가르치는 능력이 있는 사람들과 자
신을 비교합니다. 또 자기보다 더 많은 헌금을 하거나 기도의 응답을 받는 사람
을 보면서 자기만 이렇게 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그들은 자기는 하
나님께 쓸모 없는 사람이라고 느낍니다. 그러나 그들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적
어도 한가지 도움이 되는 목회 사역 즉 격려를 주는 사역을 할 수 없는 자격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영국의 유명한 설교자 로버트 데일씨가 하루는 자기가 목회하고 있는 유명한
카르 레인 교회가 있는 영국의 버밍햄 도시를 산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먹
구름 같은 우울에 잠겨있었는데 그때 한 여인이 다가와서는 "데일 목사님 하나님
의 은총이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목사님께서 저에게 얼마나 용기를 북돋아 주셨
는지 모릅니다!"라고 외쳤습니다. 그리고 부리나케 지나갔습니다. 후에 목사님은
"안개가 걷히고 태양이 비치는 기분이 되어 저는 하나님의 그 값없이 주시는 무
한한 공기를 들여 마셨습니다"라고 증거하였습니다.
바울사도는 다른 사람들로부너 격려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빌2:19) 다른 사
람들에게 격려를 주는 것도 (행20:2,27; 전:35-36)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동참할 수 있는 사역입니다.
한 두마디 건네는 말들이
별것 아닌 것 같지만
그 한 두마디가 격려의 말이 될 경우
얼마나 훌륭한 사역을 할 수 있는지!
명상: 줄 것이 아무것도 없어도 격려는 언제나 줄 수 있다.
아내의격려
서울의 한 동네를 청소하는 미화원이 있었다.그는 항상 자신의 직업에 회의를 느
꼈다.언젠가는 이 일을 그만두겠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낙심한 그는 하루하루가
지겹고 힘들었다.그런데 언제부턴가 청소부의 얼굴이 밝아졌다.마을을 청소하면서
콧노래를 부르기도 했다.이 청소부를 변화시킨 것은 아내의 따뜻한 격려 한마디
였다.
[여보,나는 이 마을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당신이 정말 자랑스러워요.당신의 노고가 없다면 이 마을은 쓰레기로 뒤덮였을거예요]
소망을주는분
좋아하던 안데르센은 열한살 되던 해 처음으로 희곡 비슷한 것을 써서 여러 사람에
게 보여 주었으나 반응이 냉담했다.어떤 아주머니는 "이걸 글이라고 썼니?"라면서
핀잔을 주었다.안데르센이 크게 실망하고 집에 돌아와 어머니에게 알렸을 때 어머
니는 꽃밭으로 그를 데려가 "봐라.이제 막 돋아난 잎새는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언 젠가는 크게 자라 예쁜 꽃을 피울거야.
너도 마찬가지야"라고 말하며 용기를 주었던
것이다.
격려한마디
미국에 한 소년이 살았는데 그는 큰 말썽꾸러기여서 늘 부모의 걱정거리였다.
어느날 마을의 할머니 한 분이 이 소년의 어깨에 손을 얹고 말했다.『얘야,너
는 성격이 쾌활하고 말을 잘하니 설교자가 되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겠다』
할머니의 진지한 격려를 소년은 가슴속에 간직하며 자랐다.소년은 결국 신학을
공부했고 유명한 복음전도자가 됐다.그 소년의 이름은 빌리 그레이엄이다.긍정
적인 한마디의 조언이 세계적인 복음전도자를 만들어냈다.
장점키우기
발명왕 토머스 에디슨은 학교에서 성적이 나쁘고 엉뚱한 질문만 하는 문제아였
다.엉뚱한 궁금증은 그를 한시도 가만있게 하지 않았다. 결국 그는 학교에서
쫓겨나게 됐다.자칫 「문제아」로 끝날뻔한 그를 발명왕으로 만든 사람은 지혜
로운 어머니였다. 『사람들이 흔히 보지 못하는 것을 내 아들은 본다.불가능을
가능으로 믿는다.그것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내 신앙과 일치한다』 인류역사
와 문화,수많은 발명은 남들이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믿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가장 큰 내조는 [격려]
어느 추운 겨울날, 한 청년이 낡은 헛간에서 자동차 발명에 몰두하고 있었다.
그의 아내는 석유등을 들고 언 손을 비비며 서 있었다.
동네 사람들은 [이 동네에서 쓸모없는 녀석]이라며 빈정거렸다. 청년은 몇번씩 좌절의 위기를 겪었으나 [당신은 해낼 거예요]라고 상냥하게 웃는 아내의 격려에
힘을 얻고 연구에 골몰할 수 있었다.
1883년 어느날 드디어 낡은 헛간에서 굉음이 울리며 첫 자동차가 달려 나왔다.
운전석엔 후에 [자동차의 왕]이 된 포드, 옆엔 그의 아내가 앉아 있었다.
격려가 낳은 대문호
격려는 인생의 자양분이다. 1800년대 초반 덴마크에 남들보다 글 솜씨가 뒤떨어
진 아이가 있었다. 이 아이는 열한살이 돼서야 겨우 [글 비슷한 것]을 써 주위에
돌렸으나 조롱을 받았다. 한 아주머니는 [네 글을 보느니 차라리 다른 일을 할
것을 그랬구나]라고 말했다. 크게 실망하고 집에 돌아온 이 아이에게 어머니는
꽃을 보여주며 [네 글은 아직 봉오리가 맺지 못했구나. 그러나 언젠가는 봉오리가 맺고 꽃을 피울거야. 걱정마라]라고 말했다. 이 [미숙한 꼬마]가 후에 [위대한 작가]가 된 안데르센이다.
미소속의 [격려] 한마디
자인 데이비드 리빙스턴이 일생을 아프리카에 헌신하겠다고 것은 한 목사의 미소때
문이었다.리빙스턴이 소년이었을 때 어느주일 런던선교회의 찬양을 듣게되었다.
리빙스턴은 동경하는 눈빛으로 선교회원들을 보았고 그때 선교회 목사가 리빙스턴
에게 미소를보내며 "너도 훌륭한 선교단원이 될 수 있을거야"라고 말했다.
후에 리빙스턴은 그 미소가 평생 가슴에 남아 용기를 주었다고 술회했다
흉터는 재생의 상징
현재 서울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어느 의사의 이야기.이 의사는 불치병으로
크게 절망하는 환자들에게 흉터가 남아있는 자신의 넷째 손가락을 보이며 용기를 잃
지 말라고 격려한다.
이 의사가 어렸을때 누나의 학교에 놀러갔다가 사이렌이 울리
는 기계를 잘못 만져 손가락이 거의 잘려나가는 사고를 당했는데 집근처 치과의사의
도움으로 봉합수술을 받고 손가락을 되찾았다.
그때부터 꼬마의 [흉터가 있는 넷째 손가락]은 [희망과 재생]의 상징이 된 것이다
격려와인정
그러나 음악학교의 선생님은 그를 반가워 하지를 않았다.
그 의 손가락은 피아노를 치기에 너무 짧고 굵다고 하는 것이었 다.
그래서 소년은 코넷(악기)을 사서 배우게 되었다. 그러
나 코넷 역시 그에게 맞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다시 피아노 를 배우게 된 이 소년의 마음은 상처와 낙담에 빠지게 되었
다.
때마침 유명한 피아니스트인 루빈스타인(Anton Rubinstein)
을 만나볼 기회가 이 소년에게 주어졌다. 빨강 머리의 소년
은 루빈스타인 앞에서 피아노를 쳤다. 의외로 루빈스타인의
격려와 칭찬을 받게 되었다. 너무나도 기뻤던 이 소년은 자
기는 앞으로 매일 7시간씩 피아노를 연습하겠다고 약속을 했
다.
이 빨강 머리의 소년이 누구인가? 리스트(Franz Liszt)이후
로 그를 따를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는 세계 최고의 피아니
스트인 파데레브스키(Jan Paderewski)였던 것이다. 실망과
낙담에 빠졌던 소년을 세계적인 음악가로 만든 것은 격려와
인정이었던 것이다.
우리의 가정에,직장에, 그리고 교회에는 책망과 충고보다는 격려와 인정을 더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생각해 본 일이 있으신가?
큰 힘이 되는 격려
아메리카의 신학자 노만.필 목사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한 바 있다.
"대학 졸업을 하루 앞둔 전날 밤의 일이었다. 우리 졸업생들은 파티를 가졌는데, 그 자리에는 총장인 존.호프먼 (John Hoffman)씨도 참석하였다. 파티가 끝난 후 돌아가는
길에, 나는 우연히 총장과 동행이 되었다. 때는 유월 밝은
달밤이었다. 총장 관사 현관에서 내가 작별을 고하자, 총장
은 내 어깨에다 손을 얹고 말하는 것이었다. [노만! 나는 늘
군이 좋았어. 난 군을 기대해. 군은 재주가 뛰어나, 나는 군
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었어. 내 말을 잘 머리에 넣어두게나.
] 물론 총장은 나를 과대 평가해 준 것이었다. 그러나 남을
과소 평가하는 일 보다는 훨씬 좋은 것이다. 나는 그후 몇해
가 지나도 달빛 곱던 유월의 그밤을 잊지 않았다. 나는 그날
밤 눈물까지 흘리면서 감격한 것이었다. 총장은 내게만 그런
말을 한 것이 아니고, 다른 학생들에게도 같은 말을 하였던 것이다. 우리 모두를 고무시켜 주었던 것이다. 그 따뜻한 고 무가 우리에게 얼마나 힘찬 희망이 되었는지 모른다"라고. 실로 말 한 마디의 격려나 칭찬이 얼마나 큰 힘이 있는지는,
그것으로 위대한 사람이 된 이가 많다는 것으로 보아 알 수 있는 일이다. 격려의 말을 젊은이들에게 아끼지 않도록 하자.
따뜻한 격려자
"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그 입을 슬기롭게 하고 또 그 입술에 지식을 더 하느니라"-잠 16:23.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잠 16: 24.
미국의 신학자 노만 필 목사는 대학을 졸업할 무렵, 자신이 다니고 있던
대학 총장에게서 다음과 같은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노만, 나는 늘 군
이 좋았어. 난 군이 훌륭한 사람이 될 거라고 믿고 있네. 군은 재주가 뛰
어나. 나는 군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었어. 내 말을 잘 기억해 두게나."
이와 같은 총장의 말은 노만 필 목사에게 힘찬 희망을 안겨 주었다고 합
니다. 한마디의 격려의 말에는 실의에 빠져 누워 있는 사람을 일으킬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당신 주위에는 격려의 말을 필요로 하며 누워 있는 사람은 없습니까 ? 부디, 당신이 속해 있는 곳에서 따뜻한 격려자가 되시
기 바랍니다.
"주님, 저희로 실의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격려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갖게 하시옵소서."
당신 주위에 격려가 필요한 사람은 없습니까 ?
격려의 말은 질책의 말보다 강하다.
꾸중보다는 격려가 낫다
어느 교회에서 성찬식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목사가 한 소년에게 성 찬식에 쓸 포도주를 가져오라고 시켰습니다.
그런데 그 소년은 너무 긴장한 나머지 그만 포도주가 담긴 병을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화가 난
목사는 조심성 없는 아이라고 소년을 호되게 야단쳤습니다. 그 일 이
후로 그 소년은 더이상 그 교회에 출석하지 않았으며, 결국 하나님에
게서 멀어졌습니다. 다른 교회에서도 그와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
러나 그 교회 목사는 소년을 야단치는 대신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
다. "네가 너무 긴장해서 포도주를 엎질렀나 보구나. 너무 당황해 하지
마라. 하나님은 네 마음을 잘 아신단다. 하나님 일을 하는 데 긴장하는
걸 보니 너는 커서 훌륭한 목사가 될 것 같구나" 훗날 그 소년은 정말로 훌륭한 목사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꾸중은 잘하지만 격려는 잘 못합니
다. 그러나 사람들은 꾸중 대신 격려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격려를 하십시오.
사랑 담긴 격려는 나약한 한 사람을 위대한 지도자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주님, 저희로 다른 사람이 실수하는 모습을 볼 때 꾸중보다는 격려를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시옵소서."
꾸중보다는 격려로 교훈하시기 바랍니다.
/// 격려란 사람들로 하여금 어려운 삶 속에서도 보다 훌륭한 그리스
도인이 되기를 갈망하도록 만들기 위해 건네 주는 친절한 말이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엘리자베스 바를로
영국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비올라를 연주하는 엘리자베스 바를로(31)라는 여성이 있다. 그녀는 최근 신체장애를 극복한 자랑스런 영국인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상인 ‘프링크상’을 수상했다.
바를로는 어려서부터 위대한 음악가의 꿈을 키워나갔다. 그러나 열여섯살때 청력을 완전히 잃고 말았다. 그녀는 ‘희망’과 ‘꿈’을 모두 포기하고 깊은 절망에 빠졌다. 음악인에게 있어 청력을 잃은 것은 사형선고나 다름없었다. 그때 어머니의 한마디 격려가 희망의 빛으로 다가왔다.
“너는 청력을 잃었지만 아직 시력이 남아 있다. 사람들의 입술을 보고 말의 뜻을 파악하는 독순술(讀脣術)을 익혀라. 그러면 계속 음악을 할 수 있단다”
그녀는 독순술을 배워 사람들과의 대화는 물론 비올라연주를 계속할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은 ‘최고의 비올라 연주자’로 우뚝 섰다.
어떤 역경도 인간의 강한 의지를 꺾을 수 없다. 사람은 어떤 존재인가. 하나님이 그 형상대로 만든 최고의 명품이다.
자랑스런 영국인
영국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비올라를 연주하는 엘리자베스 바를로(31)라는 여성이 있다. 그녀는 최근 신체장애를 극복한 자랑스런 영국인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상인 ‘프링크상’을 수상했다.
바를로는 어려서부터 위대한 음악가의 꿈을 키워나갔다.그러나 열여섯살때 청력을 완전히 잃고 말았다.그녀는 ‘희망’과 ‘꿈’을 모두 포기하고 깊은 절망에 빠졌다.음악인에게 있어 청력을 잃은 것은 사형선고나 다름없었다.그때 어머니의 한마디 격려가 희망의 빛으로 다가왔다.
“너는 청력을 잃었지만 아직 시력이 남아 있다.사람들의 입술을 보고 말의 뜻을 파악하는 독순술(讀脣術)을 익혀라.그러면 계속 음악을 할 수 있단다”
그녀는 독순술을 배워 사람들과의 대화는 물론 비올라연주를 계속할 수 있었다.그리고 지금은 ‘최고의 비올라 연주자’로 우뚝 섰다.
어떤 역경도 인간의 강한 의지를 꺾을 수 없다.사람은 어떤 존재인가.하나님이 그 형상대로 만든 최고의 명품이다.
아이아코카
그 절망의 순간에 아이아코카는 파산 직전의 크라이슬러사를 인수했다.그리고 해고당한 지 5년만에 8억달러의 빚을 모두 갚고,크라이슬러사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켰다.건전한 복수심과 투지가 사업을 성공으로 이끈 원동력이었다.그는 `자유의 여신상'을 복구하고 `당뇨병센터'를 운영하는 등 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를 했다.
아이아코카가 정리해고의 고통을 딛고 일어서기까지는 가족의 격려가 결정적이었다.그는 사랑하는 아내와 두 딸을 위해 항상 주말을 비워두었다.인생의 7분의 2를 가족을 위해 할애했다.
고난의 때일수록 가족의 사랑이 필요하다
격려는 실의를 이긴다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며 작곡가인 러시아태생 라흐마니노프의 대표 곡은 「피아노협주곡 제2번」.그는 우연히 이 곡을 작곡한 것이 아니었
다. 25세 때 이미 「천재적인 음악인」소리를 들은 그는 너무 자만하다 큰 실패를 겪었고 정신병원에까지 가게 됐다.
이때 담당의사인니콜라스 델 박사는 재기를 권하며 『당신 안에 위대한
것이 잠들고있다. 그것은 세상에 나갈 날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이 말에 용기를 얻은 라흐마니노프는 이듬해 「세계의 명곡」을 작곡하게 된 것이
다.
샐리로구나
(에베소서 6:4)
벤쟈민 웨스트는 자기 여동생 샐리를 잘 돌보는 베이비 씨터가 되려고 했을 뿐이었 습니다. 어머니가 외출한 동안 벤쟈민은 색깔이 있는 잉크병 몇 개를 발견하고는 샐
리의 초상화를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웨스트 부인이 돌아왔을 때는 잉크얼룩
이 탁자와 의자 그리고 마루바닥을 물들여 놓았습니다. 벤쟈민의 어머니는 말한마디
하지 않고 그 어지럽혀진 것을 내려다보다 그림을 발견했습니다. 그 그림을 집어
올리면서 어머니는 "어머 샐리로구나!"라고 탄성을 질렀습니다. 그리고는 허리를 굽
혀 어린 아들에게 키스해 주었습니다.
1763년 벤쟈민이 25세가 되던 해에 그는 영국왕 죠오지 3세의 역사화가로 선정되었
습니다. 그는 그 시대의 가장 저명한 예술가중의 한사람이 되었습니다. 예술가로서
첫 출발에 관해 이야기할 때에 그는 "제 어머니가 키스를 해준 것이 저를 화가로 만 들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머니의 격려는 징계로 이룰 수 있었던 것보다 훨씬
많은 것을 이루었습니다.
아버지의 격려
도산 안창호 선생의 첫째 아들 필립 군이 중학교를 졸업하고 처음 영화계에 발을 들여놓을 무렵에 있었던 일이다. 도산을 아끼고 존경하는 동지와친구들은 필립 군이 영화계에 진출하는 데 대해서 걱정하고 못마땅하게 여겼다. 도산의 이름을 흐려지게 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이러한사정을 알고 있던 필립도 한동안 마음을 잡지 못하고 있었다. 도산은 이런사정이 있는 것을 잘 알고있으면서도 이 일에 대한 자기의 견해를 한동안표시하지 않고 지냈다. 필립이 영화계에 진출하는 것을 반대하는 친구들의호의를 고맙게 생각하고는 있었으나 그들의 견해가 옳은 것이라고는 보지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적당한 시일이 지난 다음 도산은 필립을불러 이렇
게 말해 주었다.
"나는 네가 영화계에 나가는 것을 반대하지 않는다. 네가 이 방면에 대한 소질과 또 취미를 갖고 있는 것을 나는 잘 안다. 오직 진실한 인물이되고 또 최선을 다해서 잘하라는 것이 나의 부탁이다."훗날 안필립은 할리우드에서 유명한 배우로 성장했다.
아버지가 자녀를 교육함에 있어서 참고해야할 부분이다.
달란트 키워주기
부모는 자녀들을 교육할 때 각자의 소질과 특기를 잘 살려주어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부모들이 자신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자녀들의 소질과 특기를
무시한 채 부모의 뜻대로 이끌고 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자신들이 정
치가가 못되었기 때문에, 외교관이 못되었기 때문 에, 실업가가 못되었기 때문에, 피아니스트가 못되었기 때문에, 연예인이 못되었기 때문에 자녀들
의 소질과 특기를 무시하고 정치가 외교관 실 업가 피아니스트 연예인이
되기를 강요하는 부모는 자녀들을 불행에 빠뜨리게 됩니다.
부모들은 자기의 자녀들이 하나님께 어떤 재질과 달란트를 부여받았 나를
잘 살펴서 그것을 키워주어야 합니다.
아무리 부모가 자기 자식이 정치가가 되어주길 원한다해도 그 자녀 가 기 계를 만지고 조작하는 일에 소질과 흥미를 가지고 있으면 일류 엔지니어가
되도록 이끌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분야에서 열심히 배우고 일하도 록 격려해주며 뒷바라지를 아끼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내 사랑 트루디
성 구 집을 짓되 깊이 파고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사람과 같으니 큰 물이 나서 탁류가 그 집에 부딪히되 잘 지은 연고로 능히 요동케 못하였거니와 (눅 6:48)
아내는 미국의 전형적인 중산층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그녀가 가난한 한국에 시집와서 선교라는 사명을 가지고 지금까지 나의 큰 힘이 되어 주고 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나의 아내 트루디의 장점을 소개할까 합니다.
첫째, 아내는 부지런하고 일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어떤 궂은 일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다 해냅니다.
둘째, 아내는 말이 없습니다. 말이 없으면 자연히 잡음이 없지요. 사람들을 많이 대하지만 남을 흉보지도 않고 자기 자랑을 하지도 않습니다.
셋째, 아내는 참을성이 많습니다. 처음 한국에 왔을 때 수도도 없고, 화장실도 재래식이고, 목욕탕도 없는데 그런 상황을 다 이겨냈습니다.
넷째, 아내는 자신을 주장하기보다 모든 상황에 항상 탄력적으로 대처합니다. 예를 들면 미국에서 입던 빨간색 외투를 갖고 왔는데 어머니가 결혼한 부인에게 적당한 색깔이 아니라고 하자, 그 외투를 바로 다른 사람에게 주었습니다.
그렇게 문화적 마찰을 탄력적으로 잘 대처해 주었습니다.
다섯째, 아내는 저를 존경해 줍니다. 아내가 저를 존경했기 때문에 자녀들이 저를 존경할 수 있었습니다.
아내가 든든하게 디딤돌 역할을 해주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마음껏 선교 할 수 있었습니다.
남편은 아내가 인정해 줄 때 가장 큰 용기와 의욕을 갖습니다. 모
든 아내들에게 남편을 최고로 여기는 마음을 갖기를 부탁드립니다.
낙제답안 보여준 룸메이트
25년전 미국 컬럼비아 선교대학원에 유학하고 있던 나는 도무지 영어가 제대로 되지 않아 크게 낙심하고 있었다.레이턴은 그때 나의 기숙사 룸메이트였다.
나보다 훨씬 나이가 아래인데도 그는 어른스럽게 나의 고민을 물어왔다.영어가 힘들어 공부를 그만둘 생각을 한다고 했더니 “미국 사람인 자신도 철학이나 신학을 공부하는 게 어려운데 외국인이야 오죽하겠느냐”면서 격려를 해주곤 했다.
그런데 어느 날 방에 들어오니 얼마전 치른 중간시험 답안지가 그의 침대 위에 던져져 있었다.그의 점수는 40점으로 낙제 점수였다.나는 놀랐다.미국의 유명한 조지아대 교육학과 출신 미국인도 저렇게 고생하는데 나에게 이 정도 힘든 것이야 당연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이다.
레이턴이 내게 용기를 주기 위해서 일부러 낙제점수가 보이도록 답안지를 올려놨다는 것을 나중에 알게 됐다.남을 배려해주던 그 친구의 얼굴이 오늘 더욱 그립다.
어머니와 자신감
제너럴 일렉트릭사의 회장이었던 잭 웰치는 그의 경영 신념의 많은 것들을 어머니에게서 배웠다고 술회한다. 특별히 그가 많은 어려운 경영의 난제들을 풀어나가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했던 자신감은 그의 어머니가 심어준 것이다. 4개의 A와 1개의 B를 받은 성적표를 가지고 오면 어머니는 먼저 왜 B를 받았느냐고 물으셨다. 하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언제나 A를 받은 것을 축하하며 그를 안아주었다. 어머니는 그가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받는 사람인지를 확인시켜 주었다.
또 어린 웰치는 말을 더듬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는데 잘 고쳐지지가 않았다. 가끔씩 말을 더듬어서 낭패를 당하거나 우스운 사건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때마다 어머니는 그가 말을 더듬는 이유를 잘 설명해주었다.
“그건 네가 너무나 똑똑하기 때문이지. 어느 누구의 혀도 네 똑똑한 머리를 따라갈 수는 없을 거야”라고 말하곤 했다.
어머니가 그에게 심어준 자신감과 원하는 일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확신은 그가 성공적인 경영자가 되는데 큰 힘이 되었다. 자신감을 잃어버릴 때 모두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여러분의 자신감을 회복하라
잠재력과 가능성
이번에는 ‘당신은 강하다’는 암시를 준후 재어보았더니 무려 142 파운드에 달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이 실험은 나는 강하다는 적극적인 정신이 충만해지자 그들의 체력이 소극적이고 부정적이었던 때보다 무려 5배나 증가했다는 것을 말해준다.
따뜻한 격려자
학식을 더하게 하느니라"-잠 16:21.
"지혜로운 자의 마음은 그 입을 슬기롭게 하고 또 그 입술에 지식을 더
하느니라"-잠 16:23.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잠 16:
24.
미국의 신학자 노만 필 목사는 대학을 졸업할 무렵, 자신이 다니고 있던
대학 총장에게서 다음과 같은 말을 들었다고 합니다. "노만, 나는 늘 군
이 좋았어. 난 군이 훌륭한 사람이 될 거라고 믿고 있네. 군은 재주가 뛰
어나. 나는 군을 자랑으로 여기고 있었어. 내 말을 잘 기억해 두게나."
이와 같은 총장의 말은 노만 필 목사에게 힘찬 희망을 안겨 주었다고 합
니다. 한마디의 격려의 말에는 실의에 빠져 누워 있는 사람을 일으킬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당신 주위에는 격려의 말을 필요로 하며 누워 있는 사람은 없습니까 ? 부디, 당신이 속해 있는 곳에서 따뜻한 격려자가 되시
기 바랍니다.
격려의 말
●“마음이 상한 자에게 노래하는 것은 추운 날에 옷을 벗음같고 쏘다 위에
초를 부음같으니라”-잠 25:20.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
을 쏟느니라... 온량(溫良)한 혀는 곧 생명나무라도 패려한 혀는 마음을 상하
게 하느니라”-잠 15:2,4.
시기적절한 격려의 말은 절망하고 있는 사람에게 소망을 주고, 상처받은 이
에게 치료약이 되며, 자신의 결점으로 고민하고 있는 사람에게 새롭게 자신
에 대해 평가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문제에 짓눌려 있는 사람에게 새로
운 확신을 불어넣어 주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실제로, 과학이나 예술이
나 언론 등 많은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사람들을 살펴보
면, 한결같이 위기 상황에서 누군가의 격려를 받고 일어선 사람들입니다. 당
신의 입술은 사람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잠언
18장 21절에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라고 기록되어 있습
니다. 부디 당신의 입술이 사람을 살리는 입술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저희의 입술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선한 도구로 쓰여지게 인도 해 주시옵소서.”
바울 사도의 권면
위의 말씀을 통해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불의한 생활을 청산하고 거룩한 삶을 택하라고 권며하고 있다.
온전한 헌신으로부터 완전한 평안이 나온다.
'오! 하나님 나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소서.아멘.'
이런 기도를 하면 당신의 나쁜 긴장감이 사라질 것이다.
회개와 감사를 통해서 하나님은 항상 당신 속에 있는 모든 나쁜 감정들을 제거시키시는 분이심을 믿게 해 줄 것이다.
누구에게든지 가능성은 있다 -토머스 모나한
소년은 원생들과 싸움을 일삼았다.
베라다 선생은 인내심을 갖고 끊임없이 소년을 격려했다.
"하나님은 너를 매우 사랑하신다. 큰 꿈을 가져라."
그러나 소년의 행동에는 변화가 없었다.
결국 그 문제소년은 퇴학을 당하고 말았다.
소년은 퇴학당한 후에 비로소 베라다 선생의 소중한 가르침을 깨달았다.
그리고 피자가게에 취직해 열심히 일했다.
소년에겐 피자 한 개를 11초에 반죽하는 탁월한 솜씨가 있었다.
그의 머리 속은 베라다 선생이 심어준 '큰 꿈'으로 가득 찼다.
소년은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피자회사를 설립했다.
이 회사가 바로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도미노피자'다.
이 고아 소년의 이름은 토머스 모나한이다.
현재 토머스는 피자사업을 통해 벌어들인 돈으로 미국 프로야구 명문구단인 디트로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수많은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사업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베라다 선생의 가르침 때문이라고 말한다.
토머스는 방황하는 청소년들에게 이렇게 외치고 있다.
"하나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신다. 꿈을 크게 가져라."
보통 어려운 환경을 딛고 일어선 많은 사람들의 경우에서 우리는 그 사람이 있기까지 배후에서 격려해 주고 그 사람의 가능성을 인정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 신앙인의 경우에는 언제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기꺼이 그러한 역할을 해 주신다.
하나님은 언제나 변함없이 우리를 지켜보아 주시고, 우리가 우리의 역경과 고난을 뛰어넘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러한 사람으로 성장해가기를 기대하시고 계신다.
이러한 하나님을 생각한다면, 누가 감히 자신의 환경만을 탓하며 좌절과 실의에 빠진 나날들만을 보낼 수 있겠는가?
주고받아야 하는 격려
그러나 분명히 기억해야 할 것은 어린 형제이건 성장한 형제이건 다른 형제들로부터 격려와 위로를 받아본 적이 없다면 남을 격려할 밑천도, 자격도 없다는 것이다. 격려하는 것이나 격려 받는 것은 둘 다 특권인 동시에 의무이다.
남을 격려하는 것이나 남에게 격려 받는데 인색하거나 체면 차리지 말자. 격려와 위로는 성장한 사람이 어린 사람에게 내리는 하사품이 아니다. 사랑과 선행의 격려는 서로서로 하는 것이다.
훌륭한 격려자가 되는 비결
휘튼 대학의 교목인 레로이 팻 패터슨 목사님이 어느 날 프로 야구 팀을 위해 예배를 인도했다.
목사님은 한 선수가 대단히 의기소침해 있는 것을 보고 그에게 말하기를 “내 며느리가 아주 열성적인 야구팬인데, 수년 동안 당신을 좋아했었답니다. 내가 당신에게 말을 걸었는지 그녀는 정말 알고 싶어할 거예요”라고 했다.
놀란 그 선수가 대답하기를 “무슨 말씀을 하고 계십니까? 나는 오늘 아침 막 야구를 그만두려고 했는데요”라고 했다. 목사님은 그 선수의 실력을 칭찬하면서 프로 야구에 계속 남아 있도록 권유했다.
그리고 그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을 약속했다. 다음 주 그 선수는 야구를 계속하기로 결정했다고 목사님께 편지해 왔다. 그가 필요로 했던 것은 바로 격려의 말이었다
한 마디의 격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총장 사택 앞에 이르렀을 때였다. 총장은 필 목사의 어깨에 손을 얹더니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여보게 ! 나는 자네를 참으로 좋아하네. 그래서 평소에 눈여겨보았었는데, 자네는 참으로 소질이 많은 사람이야. 장차 큰 인물이 될 걸세. 내 말을 명심하게."
필 목사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총장의 말을 머리에 되뇌었다. 대학졸업을 앞둔 마당에 총장으로부터 그러한 칭찬을 들었으니 누가 뭐래도 기분 좋은 일이 아니었겠는가 ?
그는 그날 뿐 아니라 평생토록 총장의 말을 간직했고, 또 그러한 인물이 되고자 애썼다. 한 마디의 격려가 그의 일생을 이끌었던 것이다.
어떠한 일에 대한 성취 여부는 그 동기가 크게 좌우한다. 대학 총장의 격려 한 마디가 그러했다.
그렇다면 당신은 자신의 일을, 또 자신이 속한 집단의 일을 성취하기 위하여 붙들고 있는 말씀은 무엇인가 ?
/노만 빈센트
격려의 힘
선천적으로 병약했던 아이가 있었다.
이 아이는 뼈와 관절의 심한 질환으로 언제나 고통스러운 생활을 했다. 아이들과 어울릴 때도 적응하지 못해 늘 소외됐다.
이런 아이에게 큰 힘이 되었던 것은 아버지의 교훈과 격려였다.
아버지는 "너의 상처를 찬란한 별로 만들라"고 말하며 꿈과 힘을 심어주었다.
이 아이는 후에 영국외과학회 회장, 국제외과학회 회장을 지내는 훌륭한 의사가 되었다.
그가 바로 현대성형수술의 창시자인 해리 플래트 경이다. 그는 1986년 1백세로 작고했다.
격려해 주기 위한 말
시인 아나톨에게 어떤 시인이 찾아와서 시집 한 권을 전해주고는 "선생님, 저는 선생님을 매우 존경합니다. 저의 이 조그만 시집을 한번 보아주십시오."하고는 떠나갔다. 그러나, 아나톨은 그 시집을 들여 다 볼 틈이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젊은 시인이 찾아와서 느닷없이 묻는 것이 아닌가.
"선생님 저의 시집을 다 읽으셨습니까?" 아나톨은 청년을 물끄러미 쳐다보다가 말했다.
"아 그럼 읽고 말고 단숨에 읽었다네."
그러나 젊은이는 이 말을 듣고도 못 믿어져서 "선생님, 저의 시는 선생님이 보시기엔 아주 보잘 것 없으실텐데 정말 다 읽으셨나요?" 하고 다구쳐 물었다. 그러나 아나톨은 서슴치 않고 또 대답했다.
"암 읽고 말고 자네 시집의 52페이지에 있는 것이 특히 감명을 주더구먼, 정열적인 시였어" "선생님, 정말 읽으셨군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청년이 기뻐하며 돌아갔다. 함께 있던 제자들이 선생님께 물었다. "선생님, 선생님께서는 안 읽으셨을 텐데 어찌해서 그 같이 말씀하셨습니까?"
"사실 나도 거짓말이 마음에 걸리지만 그에게 실망을 주지 않고 격려해주기 위해 한 말일세" "하지만 선생님, 아까 52페이지란 말씀은 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았습니까? 만일 그 페이지에 청년이 좋아하지 않은 시가 있다면 어떻게 하실려구요." "아니야, 시인은 자기의 시를 똑같이 사랑하게 되어 있어. 자기 자식처럼 말이야" "그래도 선생님, 만일 그 페이지가 백지였다면 어떡하시겠습니까?" "음, 백지일 수도 있지, 그러나 나는 그 청년을 격려하려고 했던 것뿐이니까... 만일 그 청년이 52페이지가 백지인 것을 알더라도 그 친구는 내가 깜박 페이지를 잘못 기억한 것으로만 생각할 터이니 염려 없다네"
큰 힘을 주는 격려
그것은 너그러움과 사랑이었습니다. 칭찬과 격려였습니다. 솔로몬은 “선한 말은 꿀같아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잠 16:24)라고 했습니다.
자녀를 격려하라
대구에서 근무하는 최실장은 서울에서 3개월간 기술교육을 받고 있었다. 힘든 일정 가운데서도 최실장은 틈틈이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었다. 어느 날 큰아들이 전화를 받더니 흥분해서 말을 하는 것이었다.
“아빠, 이번에 회장선거에 출마했어요. 열심히 해서 꼭 회장에 당선될 게요”“그래,참 잘했다. 너는 평소에 뜻이 분명하고 친구들과 잘 지내니까 틀림없이 회장에 당선될 게다. 한번 열심히 해봐라. 그리고 연설을 할 때는 분명하고 힘차게 너의 소신을 말하는 거다. ‘제가 회장이 되면 이러이러한 학교를 만들겠습니다.저를 뽑아주십시오. 여러분에게는 이러이러한 이익이 있습니다’라고 말이다. 어디 아빠랑 한번 연습해볼까” “아빠,정말로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들 재성이는 자신감이 넘쳐 있었다. 1주일 후 선거 날 오후에 전화를 걸었다. 그런데 큰아들 재성이가 너무나 실망한 말투로 “아빠, 저 떨어졌어요. 죄송합니다”고 말하는 게 아닌가. “재성아, 아빠는 네가 정말로 자랑스럽다. 너는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했지 않니.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란다. 나는 네가 열심히 한 것이 회장에 당선된 것보다도 더 기쁘단다. 고맙다”
교육을 마치고 최실장이 집에 들어가자 재성이가 아빠에게 달려들었다.
당신이 없었다면
그 가운데는 67세의 할머니가 끼여 있었습니다.
10명의 자녀와 27명의 손자손녀를 둔 할머니였습니다.
할머니가 졸업장을 받으려고 단상에 올라가자
앞쪽에 앉은 사람들이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어머니, 드디어 해내셨군요.”
“할머니, 잘하셨어요. 드디어 성공하셨어요.”
식이 끝나고 졸업식장을 나서던 할머니는
뒤편에 서 있던 한 노인의 손을 꼭 잡은 채
격정을 누르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말했습니다.
“선생님, 저에게 확신을 심어주지 않았더라면,
제가 좌절할 때마다 새 힘을 주시지 않았더라면 저는 포기했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위대한 승리의 뒤안길에는 믿음을 주는 사람, 격려를 해주는 사람이 반드시 있습니다.
내 주변에 나의 격려를 필요로 하는 사람은 없습니까?
어머니와 자신감
제너럴 일렉트릭사의 회장이었던 잭 웰치는 그의 경영 신념의 많은 것들을 어머니에게서 배웠다고 술회한다. 특별히 그가 많은 어려운 경영의 난제들을 풀어나가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했던 자신감은 그의 어머니가 심어준 것이다. 4개의 A와 1개의 B를 받은 성적표를 가지고 오면 어머니는 먼저 왜 B를 받았느냐고 물으셨다. 하지만 마지막에 가서는 언제나 A를 받은 것을 축하하며 그를 안아주었다. 어머니는 그가 얼마나 소중하고 사랑받는 사람인지를 확인시켜 주었다.
또 어린 웰치는 말을 더듬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는데 잘 고쳐지지가 않았다. 가끔씩 말을 더듬어서 낭패를 당하거나 우스운 사건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때마다 어머니는 그가 말을 더듬는 이유를 잘 설명해주었다.
“그건 네가 너무나 똑똑하기 때문이지. 어느 누구의 혀도 네 똑똑한 머리를 따라갈 수는 없을 거야”라고 말하곤 했다.
어머니가 그에게 심어준 자신감과 원하는 일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확신은 그가 성공적인 경영자가 되는데 큰 힘이 되었다. 자신감을 잃어버릴 때 모두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여러분의 자신감을 회복하라.
그때 그 선생님의 격려 한마디
많은 조건들이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한마디의 격려가 아닐까.
어릴 적 부모님의 따스한 한마디,
선생님의 신뢰어린 격려 한마디로
인생의 좌표를 굳게 설정한 위인들이 얼마나 많은가.
사람을 변화시키려면 비록 작고 사소한
일일지라도 격려의 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작은 물결이 모여 큰 물결이 되고,
그 힘은 일찍이 꿈꾸지도 못했던
거대한 제방을 허물어뜨린다.
- 데일 카네기의《생각이 사람을 바꾼다》 중에서 -
* 부모와 선생님의 격려 한마디. 우리 인생 진로에 미치는
영향력, 참으로 지대합니다. 오늘의 내가 있게 한 근원도
그때 그 분의 격려 한마디였음을 깨닫게 됩니다. 너무들
각박하게 사느라 그 고마움을 잊고 있을 따름입니다.
선한 말 (good word)
음식은 너무나 훌륭했으나 애플파이만은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은 그 파이의 좋은 점을 찾아내어 그것을 말해 주었습니다.
몇 주일 후 이 사람은 친구의 집을 다시 방문하여 저녁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맛있는 체리파이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 손님은 체리파이에 대해서 한마디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집주인의 아내는 언짢아진 나머지 이렇게 불쑥 말했습니다.
"지난번 오셨을 때는 형편없는 파이가 나왔는데도 칭찬을 해 주셨잖아요.
그런데 오늘 저녁에는 지금까지 제가 만든 파이 가운데 가장 잘 만든 것을 내놨는데 어쩌면 말씀 한 마디도 없으시네요. 어떻게 된 건가요?"
그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대답하였습니다.
"오늘 밤에 먹은 체리파이는 환상적이었고, 지난번 주신 애플파이는 이번것 만큼은 좋지 않았지요.
그러니 생각해 보세요. 애플파이에게 칭찬이 더 필요했던 것이지요!"
사람들 사이의 관계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이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격려가 필요합니다.
그 사람이 비록 불완전하게 보이거나 일을 잘 하지 못하더라도 항상 칭찬할만한 부분들을 찾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의 주변과 심지어 우리 가정 안에는 용기를 잃은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이들을 북돋아 주기 위해서는 우리의 '선한 말(good word)'이 필요합니다
이들에게 필요한 격려를 해 줄 방법들을 찾아봅시다.
Anxiety in the heart of man causes depression, but a good word makes it glad.(Proverbs 12:25)
근심이 사람의 마음에 있으면 그것으로 번뇌케 하지만, 선한 말은 그것을 즐겁게 한다.(성경 잠언 12:25)
필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의 돌쩌귀
매일 단지 1분 간입니다. 만약 그런 일이 매일 일어난다면 많은 회사들에서 어떤 놀라운 일들이 벌어질까요?
그것은 고용인들에게 자신이 필요한 사람이며, 점차 자동화되어 가는 작업 환경 속에서도 자신들이 인정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격려가 필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돌쩌귀에 기름을 칩시다.
매일 다른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한두 가지 일을 시작합시다. 그것이 음식이든, 전화든, 편지든, 카드든, 1분 간의 감사의 말이든,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오늘 당장 그 일을 합시다. 누군가 참을성을 발휘하고 있거든, 그를 칭찬합시다. 누군가 일을 철저히 하고 있거든, 그를 격려합시다
하나님의 계획이 주시는 격려
하나님께서 우리를 고난으로 부르신 것은 마치 외과의사가 우리를 수술대로 부른 것과 같다. 그들의 칼은 무서운 고통을 준다. 이 고통을 부인하는 것은 거짓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원하여 이 칼에 우리를 맡긴다. 왜 그런가? 우리의 몸을 맡기는 것은 그 고통을 통해 우리가 더 건강해지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어려움을 선으로 바꾸어 주신 것들을 많이 보아왔다.
그는 우리에게 성령을 주시며, 또한 그의 완전한 계획을 일깨워주신다.
우리 눈앞에 있는 이 격려를 잘 받으면 우리는 어려운 고통을 견딜 수 있고, 우리의 목적지에 이르기까지 잘 견딜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를 격려해 주면
가을이 되면 우리가 사는 집 근처의 들판에는
철 따라 이동하는 기러기떼가 잠시 와서 머뭅니다.
새들은 몇주 동안
물결 모양의 기다란 V자형을 이루며
우리집 위를 울음소리를 내며 날아다닙니다.
그러다 겨울이 다가오면
다시 남쪽을 향해 긴 비행을 시작합니다.
내가 가르치는 한 학생이
북쪽에서 찾아오는 이 철새들에 대한
나의 지식을 높여 주었습니다.
그의 말에 의하면 기러기는 시속 64킬로미터에서
80킬로미터의 속도로 비행한다고 합니다.
편대를 이루어 날아가는 이유는
새들이 날개를 펄럭이면 뒤따라오는
새에게 상승기류가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혼자 날아가는 것보다
무리를 지어 날아갈 때에 70퍼센트나
더 많이 날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면에서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도 이와 같습니다.
우리가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려면
함께 일을 해야만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힘이 됩니다 (행 18:23, 27).
혼자 할 때보다 같이 할 때에 더 많은 것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기러기들은
또한 서로를 향해 울어댑니다.
서로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격려하기 위함입니다.
뒤에 있는 새는 울음소리를 내어 앞의 새가
행로에서 벗어나지 않고 제 속력을
유지하도록 도와줍니다.
우리도 뒤에 있는 누군가가 궤도를 유지하여
계속 정진할 수 있도록 격려해 줄 때에 커다란 진전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 당신과 함께 편대를 지어 날아가는
사람 가운데 당신이 들려주는
“힘나게 하는 울음소리”를
들어야 할 사람이 있지 않습니까?
생각해 봅시다
당신의 힘든 시기에
사람들이 당신을 어떻게 도와주었습니까?
당신의 격려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 사람에게 오늘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을 주시겠습니까?
누군가를 격려해 주면
서로의 짐이 가벼워진다.
..오늘의 양식 중에서..
♠사도행전 18:27♠
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하니
형제들이 저를 장려하며 제자들에게 편지하여
영접하라 하였더니 저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수술이 잘못되어 실명을
그후 남편은 매일 같이 아내의 직장까지 아내를 출근시켜 주고 하루 일과가 끝난 후에는 집까지 데려다 주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남편이 아내에게 서로 직장이 너무 머니 혼자 출근하라고 말했다.
이 말에 아내는 남편에게 너무나 섭섭해 했고 사랑하는 남편이 그런 말을 한 것에 대해 배신감까지 느꼈다.
그리곤 이를 악물고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한 후 그 다음날부터 혼자 출근하기 시작했다. 지팡이를 집고 버스를 타고 하면서 많이 넘어지기도 하고 울기도 하면서 혼자 다니는 훈련을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느정도 익숙해진 2년.....
버스 운전기사가 어느날 이 부인에게 이렇게 얘기했다.
"아줌마는 복도 많소. 매일 남편이 버스에 함께 앉아
있어주고 부인이 직장 건물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지켜보다가 등뒤에서 손을 흔들어 주는 보이지 않는 격려를 해주니까요..."
이 말을 들은 부인은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격려와 칭찬
" 어떤 형태의 격려라도 괜찮나요?"
" 좋은 질문이예요. 진심으로 격려하는 것인지의 여부가 중요합니다.
격려란 사람들에게 그들이 누구인지, 그리고 그들이 하는 일이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것입니다."
"격려할 만한 내용을 찾을 수
없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칭찬할 것은 항상 존재합니다. 다만
긍정적인 것을 찾는 습관을 길러야 해요."
앤디가 말했다.
"제가 할아버지로부터 한가지 배운 것은
진정한 칭찬입니다. 진심에서 우러나는
칭찬이라면 결코 과장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격려는 능동적인 것이든 수동적인 것이든 강력한 힘을 발휘하지요."
- 켄 블랜차드, 셀든 보울즈의 《 겅호 》중에서 -
자주색
2학년 때 바르타 선생님은 말씀하셨다.
"아무거나 그리고 싶은 대로 그려라."
무엇을 그리든 자유라는 것이었다. 난 아무 것도 그리지 못한 채 백지만 책상 위에 달랑 얹어 놓고 있었다.
선생님이 교실을 한 바퀴 돌아 내 자리까지 왔을 때 나는 심장이 콩 콩 뛰었다. 바르타 선생님은 그 큰 손으로 내 머리를 쓰다듬더니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씀하시는 것이었다.
"들판에 온통 하얀 눈이 내렸구나. 정말 멋진 그림이야!"
아내 사랑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아내가 없는 자는 잎과 가지가 없는 나무와 같다."는 이탈리아 속담이 있
습니다. 이것은 아내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가를 잘 깨우쳐 준 말이라고 생
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남편들은 자기 아내에 대한 고마움
을 잊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아내를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그 사실을 마음에 깊이
담지 않고 무심히 살아가는 남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제가 일전에 어느 잡지
에서 퍽 공감이 가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많은 남성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글이기에 여기에 소개하고자 합니다.
"가장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은 아내 사랑을 계속적으로 하지 못하는 것이
다. 이것이 40대인 내가 가지고 있는 첫 번째 고뇌이다. 아담의 고백처럼 "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인 그 실체를 사랑하는 일이 이렇게 힘든 줄은
예전에 미처 몰랐었다. 아내를 사랑하겠다는 결혼식에서의 서약은 한 마디로
쉽고 간단했었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결혼 후 몇 년 동안은 잘되는 것 같더
니 세월이 지나갈수록 그 강도가 점점 엷어지기 시작하여 어떤 때는 나 자
신도 깜짝 놀랄 정도로 '나에게도 마누라가 있지'하고 아내의 존재를 새삼스
럽게 느껴야 하는 순간들이 필요한 때가 더러 있었다." 특히 예수 믿는 남편
들은 하나님이 정해 놓으신 아내 사랑의 표준을 알고 있기 때문에 더 깊은
죄책감을 느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교회를 위해 자기 몸을 내어
주신 것처럼 목숨을 바쳐서 아내를 사랑해야 한다는 하나님의 명령 앞에서
말문이 막히지 않는 남편이 과연 몇 사람이나 있을까요?
그리고 나는 하나 님이 명령하신 대로 내 아내를 사랑하고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대답할 수 있
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남편된 자는 아내를 더 연약한 그릇이요 생명의 은혜를 유업으로 함께 받을 자로 알아 귀히 여겨야 하겠습 니다.(벧전3:7, 창2:23)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골3:19)
기도: 사랑의 주님, 아내를
백리해와 아내
배고픈 창자를 움켜쥐고 공부를 했다. 그때 그의 부인은 씨암탉을 잡아서 땔 감이 없어 문빗장을 깎아 불을 피워 닭을 삶아서 남편에게 주고는 그 가난
함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도망을 쳤다. 버림받은 남편 백리해는 선비 출
신이라 달리 배운 것도 없어 그야말로 굶기를 밥먹듯 하면서 과거 준비만
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더니 마침내 그는 과거에 장원급제하여 높은 벼슬
을 하게 되었다. 그러자 그 소문이 고향에도 퍼지게 되었고 어느 고을로 행
차한다는 소문이 났다. 그때 백리해의 옛부인이 그 소식을 듣고 거문고를 들
고 가서 백리해가 지나가는 노방에 앉아 거문고를 뜯으면서 옛날을 회상하
는 노래를 부르며 호소했다. "문빗장 깎아내어 씨암탉 삶아준 일/ 그 옛날
그 수고를 그대는 잊었는가?/ 손잡고 영화의 길을 함께 간들 어떠하랴." 애
처로운 애원의 노래였다. 그러나 백리해는 걸음을 멈추는 듯하더니 그냥 지
나갔다고 하는 것이다.
신앙생활을 하는 것도 힘든 일이다. 한번 신앙을 가졌으면 끝까지 인내하고
지켜야지 힘들고 고단하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친구와의 의리도 끝까지 인내
하며 지켜야 한다. 주님 앞에 드리는 충성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슬프나
괴로우나 변함없이 지켜야 하는 것이지 중간에 변절하면 그것은 충성이 아
니다. 성경말씀에 "너희의 인내로 너희 영혼을 얻으리라"(눅21:19)하였고,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얻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롬8:17)하였다.
기도: 오! 주님, 내가 비록 나약해져서 한없는 절망에 빠질지라도 오직 주님 을 바라보는 믿음만은 더욱 강하게 하옵소서. 어떤 세상적인 유혹이 나를 꾀
어내려 해도 주님이 가신 길만을 따라 걷게 하옵소서. 비록 가는 길이 험할
지라도 인내하며 결코 포기하지 않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
니다. 아멘
사랑의 고백
결혼생활이 파국으로 치닫던 한 부부가 있었다. 그들은 서로에게 깊은 상처
를 주었다. 남편은 좀더 상냥하고 부드러운 여성을 만나지 못한 것이 후회스
러웠다. 아내는 좀더 책임감이 강하고 활동적인 남자를 만나지 못한 것이 불
만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두 사람의 얼굴에 밝은 미소가 피어올랐다. 이웃 주민
이 그들에게 물었다. "금실이 좋아진 특별한 비결이 있습니까?" 그러자 이들
부부가 말했다. "우리 부부는 서로를 향해 다음과 같은 고백을 합니다. '그
래서 당신을 사랑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을 사랑합니다.' 이 고백을 한
후부터 서로에게 완벽한 기대나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게 됐어요. 오히려 서
로를 먼저 이해하려고 노력한답니다"
결혼은 사랑의 약속이다. 사랑은 곧 희생이다. 배우자를 위해 나를 희생하 면 두 배의 사랑이 되돌아온다. 결혼생활의 비극은 대부분 지독한 이기심에 서 비롯된다.
'◑ 자료 18,185편 ◑ > 자료 16,731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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