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예배 식순
(임종직후 유족들의 마음이 어느 정도 가라앉은 다음에 임종예배를 드리되 시신 처리는 임종예배 후로 미루어도 무방합니다.)
-식 사 : 우리는 지금 고인이 된 우리의 형제 ㅇㅇㅇ씨의 임종예배를 드립니다.
영원하신 하나님 앞에서 삶과 죽음을 보면서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기 도 : 집례자가 간단히 합니다.
-찬 송 : 289.290.291장.
-성 경 : 눅23:42-43절, 요11:25-26절, 약4:13-17절,
-설 교 : 집례자가 간단히 선포합니다.
-기 도 : 집례자가 기도 드립니다.
-찬 송 : 295장.
-축 도 : 집례자 목사님이 합니다.
*임종예배 설교
설교 1. 믿음과 천국
(눅23:42-43절).
생명이 끊어지는 임종 때는 천국이냐 지옥이냐의 분깃점에 있는 것입니다.
첫째. 천국에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1)자기의 노력이나 자기의 공로로는 천국에 들어갈 자가 없습니다. 의인이 없기 때문입니다. 2)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의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임종때네 믿어 구원받은 예수님 우편 강도입니다. 1)좌편 강도는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으니 믿지 않았습니다. 불신자의 대표입니다. 2)우편 강도는 예수를 믿어 그 즉시 구원을 얻었습니다. 믿음의 위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셋째. 믿음의 결국은 천국입니다.1)우리는 약하나 믿으면 예수님의 의를 전가 받게 됩니다. 그러기;에 믿음이 귀합니다. 2)우리는 죄인이나 믿으면 예수님의 피공로로 의롭다 함을 얻습니다.
결국은 천국을 유업으로 받게됩니다. 유가족 중에 아직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한 분이 계시면 이 순간 영접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설교 2. 영원히 사는 자.
(0요11:25-26절)
인간은 누구나 한번 죽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죽는 다는 것은 곧 사는 것을 말합니다. 영원한 삶을 위한 새로운 세계의 문턱을 넘어서는 것이 죽음인 것입니다.
첫째. 예수안에 있는 자는 죽는자가 아닙니다. 예수 안에 있어 예수의 생명을 받은 자는 육신은 죽어도 영혼은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둘째. 부활의 소망자는 죽음을 이긴자입니다. 예수의 생명은 부활로 죽음을 이기셨습니다. 그러므로 부활 신앙자는 죽음을 이긴자인 것입니다.
셋째. 주안에서 죽은자는 하늘 나라에서 영생을 누리는 것입니다. 주안에는 죽음이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안에 있는 자는 지상에서부터 영생을 받은 자이요 그 영생이 계속 이어지는 것입니다.
죽음 때문에 영생의 줄이 끊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영생속으로 뛰어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유가족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여 영생을 선물로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셜교 3. 마지막 장식.
(약4:13-17절)
임종은 인생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것입니다. 언제나 우리 인생은 처음보다 나중이 좋아야 하는 것입니다.
첫째. 오늘과 내일을 방종하였을지라도 임종때만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장식하셔야 합니다.
둘째. 안개같은 인생임을 알고 십자가를 붙들고 마지막을 장식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마지막을 잘 장식한 자들은 축복의 사람들 이었습니다.
1)순교로 마지막을 장식한 아벨은 그의 믿음이 지금도 살아 역사합니다. 2)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 이들 족장들은 신앙을 잘 물려주고 임종을 하더니 그의 자손들이 큰 축복을 받았습니다.
3)베드로. 야고보. 바울, 정말로 마지막을 잘 장식하여 별처럼 빛나는 축복의 위인들이 되었습니다. 유가족 여러분들도 성경 속에 인물들처럼 하나님께 합한자들이 될 수 있습니다.
그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는 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자료 18,185편 ◑ > 자료 16,731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임종, 장례, 추도 심방)기독교 장례식과 일반장례(참고자료) (0) | 2022.11.18 |
---|---|
(임종, 장례, 추도 심방)추모예배순서 및 설교모음 (0) | 2022.11.18 |
(임종, 장례, 추도 심방)장례식설교 자료모음 (0) | 2022.11.18 |
십자가의 도 (0) | 2022.11.18 |
너는 나를 쫓으라 (0) | 2022.11.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