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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제별 설교 3,276편 】◑/가정 설교 109편

가장 복된 가정은 주예수를 모신 가정 -행 16:30-34

by 【고동엽】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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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16:30-34

가정은 건강해야 합니다. 가정이 바로 서야 합니다. 가정이 든든해야 합니다. 이것은 한 개인에게 속한 가정의 구성원에게만 기쁨과 행복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나아가 온 나라를 건강하게 하고 든든하게 하는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은 바로 가정에 있습니다. 가정이 무너졌을 때 아무리 훌륭한 정치를 하려고 할지라도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가정이 건강하면 사회도 건강해집니다. 교육문제도 해
결이 됩니다. 모든 사회악이 줄어들게 됩니다. 가정이 제 기능을 못할 때에 땜이 붕괴가 되듯이 오늘 이 사회는 막아낼 수가 없는 것입니다. 로마가 멸망한 이유를 학자들은 4가지로 분류를 합니다. 첫째가 가정의 붕괴였다고 말합니다. 가정은 신성하고 소중해야 합니다. 가정은 아름답고 깊은 하나님의 동산처럼 오염되지 아니하는 거룩함으로 채워져야 합니다. 그런데 로마는 성적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혼이 급증하게 되고 가정이 붕괴되면서 그 나라는 힘을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로마제국의 멸망 원인의 두 번째는 과중한 세금이었다고 합니다. 세금을 많이 거두어서 흥청망청 먹고 마시는데 썼다고 합니다. 매일매일 서커스를 보여주고 무상으로 음식을 제공하면서 돈을 잘 사용하지 못함으로써 저들이 정신적으로 붕괴되었다고 합니다. 개인이나 국가나 돈을 잘 써야 합니다. 여러분이 신문에 보신대로 돈이 없는 분이 감옥에 가는 법은 없습니다. 돈을 잘 못써서 감옥에 갑니다. 돈을 잘 못 써서 나라가 망하고 기업이 망합니다. 돈을 잘 써야 합니다. 국가는 돈을 모아서 잘 써야 합니다. 사명감을 갖고 이 돈이 얼마나 소중한 돈임을 알고 잘 쓰여질 때 그 국가는 발전할 수 있습니다. 로마가 멸망한 세 번째 원인은 노는데 너무 열중을 했다고 합니다. 저도 가서 확인을 했습니다. 로마시대만 하더라도 천명 이상이 동시에 들어가 목욕할 수 있는 곳이 열 개가 넘었다고 합니다. 로마 시내뿐만 아니라 로마가 지배했던 곳은 지금도 운동장, 극장, 연회를 베푸는 장소가 한이 없이 많습니다. 에베소 같은데 가보면 이 만 명이 동시에 앉아서 음악회를 하는 장소가 있습니다. 동전 하나를 딱 떨어뜨리면 5m앞에 사람도 듣고 50m밖에 있는 사람도 똑같은 소리로 들립니다. 오늘날도 이렇게 만들기 어렵습니다. 어디에서 이런 기술이 나왔는지 모릅니다. 이스라엘에도 가면 그런 자리가 있습니다. 그리스에도 있습니다. 로마가 지배했던 곳은 항상 놀고 먹고 마시고 온갖 스포츠를 날마다 즐겼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싸우고 사람과 짐승이 싸우고, 짐승과 짐승이 싸우고, 노예들을 데려다가 투쟁을 시키고 끊임없이 이렇게 즐기면서 스포츠와 함께 로마는 몰락해 갔습니다. 영적으로 잠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신앙은 형식뿐이었다고 합니다. 기독교 국가니까 교회는 다 가지만은 교회 안과 교회 밖이 달랐습니다. 예배를 드릴 때는 거룩한 척 했지만, 예배를 드리고 나면 바로 저들은 음탕한 길로 빠져들어 갔습니다. 교회 안과 밖이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벌써 촛대를 옮기셨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하나하나 국가의 흥망을 보고, 역사의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이런 나라들은 다 수백 수천년 세계를 향하여 큰 일들을 하고 이렇게 몰락하였지만은 우리는 인류를 향해 아직 한가지도 한 것이 없는데 지금 우리가, 이런 문화가 퇴폐적이고 물질적이고 향락적이고 비도덕적인 이런 문화가 우리를 지배하고 있다면 우리가 속히 도피성을 찾아가듯이 이 시대를 뛰쳐나와서 오늘 어떤 개혁보다 더 정신적인 개혁, 영적인 개혁을 할 때 이 나라가 새로운 길이 열려질 것입니다.
가정이 든든해야 합니다. 가정이 살아야 합니다. 가정이 제 기능을 다해야 합니다. 가정에 행복이 있어야 합니다. 행복을 가정에서 찾아야 합니다. 가정을 떠나서는 하나님이 숨겨두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다 열이라면 아홉은 가정에 숨어있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가정을 우리는 회복시켜야 할 것입니다. 가정이 건강하고 든든할 때 이 사회와 이 민족은 모든 분야가 힘있고 건강하게 제
기능을 다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아름다운 에덴동산을 창조하시고 제일 먼저 아담과 이브를 창조하셔서 에덴 동산에 살게 하셨습니다. 에덴동산은 어떤 동산입니까? 에덴동산은 하나님이 함께 하는 동산입니다. 에덴동산은 천국입니다. 낙원입니다. 에덴동산에는 슬픔이 없습니다. 죽음이 없습니다. 고통이 없습니다. 질병이 없습니다. 수고가 없습니다. 거기에는 이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갖는 고통스러운 불행스러운 일은 없습니다. 거기에는 죄악이 없습니다. 시기, 질투가 없습니다. 악한 것이 없습니다.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저주가 없는 것입니다. 이 아름다운 동산에 아담과 이브는 행복하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 곳입니다. 우리 하나님이 함께 하는 곳이 천국입니다. 그곳에서 예배하며 기도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루는 간교한 뱀이 찾아와서, 아담과 이브를 유혹합니다. 하나님의 섬김에서 그들은 범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떠나게 됩니다. 하나님을 등지게 됩니다. 불순종하게 되었습니다. 행복은 두 곳에서 온다고 합니다. 하나는 아담 이브를 넘어뜨린 사탄에게서 오는 길입니다. 하나는 에덴동산 안에 있는 하나님께로 오는 길입니다. 사탄이 유혹한 행복의 길은 어디 있습니까? 사탄의 행복의 요소는 무엇입니까? 물질입니다. 세상입니다. 먹는 것입니다. 정욕입니다.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저거, 이거, 이거 있고 잘 먹고 잘 입고 잘 놀고 좋은 사람, 멋진 아내, 최고의 미인,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이런 곳에 행복이 있다라고 뱀이 말했습니다. 사탄은 바로 그렇게 유혹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께로부터 왔기 때문에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잘 섬기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하나님 앞에 최선을 다할 때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내려주신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쁨을 주고 평안을 주고 땅에 복을 내려주시고 권세와 능력을 주셔서 만물을 다스리고 복종시키고 능력 있는 삶을 살 수 있다라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탄은 말합니다. 그 하나님을 떠나라고, 세상으로 나가라고 했습니다. 영적인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물질에 있다라고 말합니다. 보이지 아니하는 내면에 있는 것이 아니라, 표면에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는 예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것에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영혼에 있는 것이 아니라 육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아담 이브가 뱀의 길로 나아간, 사탄의 길로 나아간 길이 바로 그 길이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떠나서 물질을 선택했습니다. 입으로 들어가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아름다운 것을 선택했습니다. 환상적인 것을 선택했습니다. 먹고 마시고, 즐기는, 정욕적인 것을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바로 죄인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과 끊어진 저들은 세상의 것을 다 가졌지만은 먹고 마셨지만은 그전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마음의 허무함이 왔습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불안했습니다. 세상이 두려웠습니다. 낙심이 옵니다. 좌절이 옵니다. 부부간에는 서로 원망합니다. 불평합니다. 가정불화가 일어났습니다. 당신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아담아 왜 먹었느냐 하니, 내가 먹었습니까? 우리 아내가 그랬습니다. 저 사람이 먹으라고 했습니다. 문제는 저기였습니다. 이브에게 물었습니다. 누가 먹으라고 했느냐? 저 뱀이 먹으라고 서로 원망합니다. 부부간에 다툽니다. 다툼이 일어납니다. 오늘날도 가정이 붕괴되는 원인의 76%가 부부의 불화라고 합니다.
불화가 어디에서 옵니까? 하나님을 떠난데서 오는 것입니다. 범죄에서 오는 것입니다. 마귀를 따라갈 때 오늘 우리의 가정불화가 오는 것입니다. 가정불화의 요소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곳에는 눈 녹듯이 녹아질 것입니다. 태산도 평지같이 만들 것이고 광야에 장미꽃이 피게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능치 못하심이 없는데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아주 적은 장애물도 넘지 못해서 당신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결혼할 때 그렇게 좋아하던 사람들이 만난 지 일년도 안돼서 그때 오빠가 나를 먼저 꼬시지 않았느냐고 책임을 전부 전가하는 것입니다. 당신 때문이라고. 서로 불신하게 되었습니다. 형제가 서로 미워하고 싸워서 살인범죄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요사이 가정의 붕괴, 형제의 붕괴, 부모 자식간의 만남의 불화, 부부간에 불화, 이 모든 부조화가 어디에서 오느냐? 범죄하므로 왔습니다. 하나님을 등지고 왔습니다. 하나님을 떠날 때 온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가정을 누가 회복할 것입니까? 영적으로 회복하지 않으면 원인도 알 수가 없습니다. 에덴 동산의 문은 동쪽으로 있었는데, 문을 막아 버렸습니다. 쫓아내 버리고, 쫓아내고, 문을 막아 버리고, 화염검을 든 천사들이 지켰습니다. 인간은 에덴동산과 점점 멀어져서. 오늘날 온 인류가 에덴동산을 지상에서 물질을 가지고 찾고, 지식으로 찾고, 인공위성으로 찾고, 인간의 과학으로 찾고, 권력으로 찾지만은, 이 땅위에, 이 지상 위에 에덴동산을 잃어버린 우리 인간은 한 사람도 행복할 수 없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어디가도 슬픔이요, 고통이요, 아픔입니다. 저주밖에 없습니다.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한 사람도 만족할 수 없는 것은, 우리 인간은 에덴동산을 떠났기 때문인 것입니다. 우리는 죄에 매여 있습니다. 이러한 우리 인간을 찾으러 누가 오셨습니까?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을 떠난 우리 인류를 찾으시려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왜 오셨습니까? 우리를 다시 찾으려고, 에덴 동산을 회복하시려고, 기독교는 회복의 종교입니다. 앞으로 가는 종교가 아닙니다. 개혁의 종교가 아닙니다. 잃어버렸던 것을 찾아 주시는,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나와 함께 즐기자. 내가 잃었던 지식을 찾았도다. 눅15장에 말씀한대로 하나님을 떠나 우리 인간이 하나님 앞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범죄한 우리 인간을 위하여 십자가에 피흘려 돌아가신 주님이 우리의 죄를 사해 주셔서, 우리로 아버지 앞에 다시 돌아가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기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있는 대로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선생들아 어찌할꼬.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예수님을 영접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우리 가정에 오셔야 합니다. 성령이 우리 가정에 오셔야 합니다. 내가 변화 받아 죄에서 사함 받고, 용서함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에덴동산으로 돌아가는 길은 인간은 찾아낼 수 없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님이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셔서 우리를 인도해 주십니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주님을 떠나갈 때, 주님이 함께할 때 우리는 잃어버렸던 것을 찾고, 어느 누구든지 초막이나, 궁궐이나 우리는 좋은 곳에서 행복을 찾고, 세트 메뉴에서 빈틈없는, 좋은 것을 갖추어야 행복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행복과 만족은 주님 한 분으로 오는 것입니다. 인간의 축복은 위로부터 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요사이는 결혼식도 얼마나 준비하고 계획을 갖고 하는지, 사진 찍는 것도 며칠씩 걸립니다. 우리들은 결혼식할 때 나만 팡팡 찍으면 끝납니다. 그 사진밖에 없어요. 다른 사진은 없어요. 그런데 요사이는요, 경복궁에 갔다가 남산에 갔다가, 한간에 갔다가 옷도 열 번도 더 갈아입고요, 앉아서 찍고, 서서 찍고, 둘이 요러고 찍고요. 별의별 것을 다 찍습니다. 행복이 거기에서 오는 것은 아닙니다. 신혼여행부터 얼마나 만가지로 모두 꾸미는데, 행복은 그런데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입는데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결혼의 행복은 하나님께로부터 옵니다. 나는 권장하고 싶어요. 나보고 하라고 하면, 어떻게 하겠느냐. 저녁예배에 강단까지 걸어와서 목사님께 축복기도 받고. 잘 입는 것이 무슨 소용 있습니까? 그렇게 소중한가요? 살아 보세요. 뭐가 필요합니까? 선물이 필요합니까? 축복기도 한번 받고 돌아갈 때 우리 교인들 일어서서 박수해 주고, 본인은 걸어가면서 찬송하나 부르고.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로 할 수 없도다. 성령감화 받은 영혼
하늘나라 갈 때에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 하셨네.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 하셨네. 주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행복이 어디에 있습니까? 주님 모신 곳에 있습니다. 주님 함께 하는 곳에 있습니다. 오늘 우리 사회를 보십시오. 우리가 그 전보다 얼마나 화려하고, 잘 살고, 잘 먹고, 좋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우리의 가정은 한없이 붕괴되고 있습니다. 어제 신문 보셨지요. 우리는 이혼율이 세계 2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웬일입니까? 일본보다 더 앞질러 있습니다. 이것은 이제 말 할 단계가 아니에요. 자살이 얼마
나 많은지 시사저널에 의하면 청소년들의 의식을 조사했는데, 매일 죽고 싶다는 아이들이 13%. 죽고 싶다. 학교에 가도 공부도 힘들고, 짜증스럽고, 집에 와도 위로 받거나, 기쁨이 없어요. 갈 데도 없고, 전자오락에 빠지고, 성격은 강퍅해 지고, 음란 비디오 보면서 도덕은 무너지고. 죽고 싶대요. 한 달에 한 번씩 죽고 싶다는 학생이 46%, 살겠어요? 우리나라가 자살도 세계 선진국을 따라가고 있어요. 온 나라가 자꾸 죽어요. 자살해 죽어요. 청소년 탈선 가출이 얼마나 많습니까?
네 번째 범죄가 한없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폭력, 학교 폭력, 사회 폭력, 가정 폭력, 마약, 술, 성적타락. 오늘 우리는 전체적으로 상처와 아픔투성이로 나오고 있습니다. 없어서 이렇습니까? 몰라서 이런 것입니까? 어디에서 온 것입니까? 우리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주님에게로 돌아가야 합니다. 주 예수님 품안에 안기어야 합니다. 가정을 회복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한번 준 기회를 놓쳤는데
어디에서 다시 찾을 수 있습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얻을 수 있습니다. 주님 한 분이면 넉넉히 가능한 것입니다. 주님이 함께 하시면 잘살아도 좋고, 못 살아도 좋습니다. 남편이 없어도 좋고 있어도 좋습니다. 자식이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습니다. 부모가 계셔도 좋고 안 계셔도 좋습니다. 테레사 수녀를 보십시오. 아무것도 없어도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이화여대 김활란 박사 보십시
오. 아무도 없어도 천국같이 살았습니다. 누구 때문에,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무엇이 있어서 행복한 것이 아닙니다. 내 주 예수 모심으로 우리는 천국같이 살 줄 믿습니다. 주여 우리 가정을 축복하여 주십시오. 우리 가정을 회복하여 주십시오. 죄에서 건져 주십시오. 주님께로 우리가 돌아가야 합니다. 주님이 함께 해 주셔야 합니다. 죄에서 회개해야 합니다. 여러분 죄의 특징이 무엇이지요? 요사이도 신문에 자주 보게 됩니다만 검찰이나 경찰서에 불려가 있는 사람은 고개를 떨굽니다. 우리 인간이 세상에서 죄를 지은 모습은 하나님 앞에 서 있는 모습의 그림자에 지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범죄한 우리 인간이 어떤 모습이냐 세상에서 죄를 지은 사람도 똑같습니다. 고개를 떨굽니다. 하나님 앞에 고개를 떨굽니다. 희망이 없어져요. 용기가 없어져요. 부끄러워요, 자신이 없어요. 그런데 죄를 지으면 순해지는 것이 아니라 강퍅해져요. 그래서 감옥에 들어가는 사람 치고 강퍅하지 않은 사람이 없어요.
그곳에 갔다 오면 더 강퍅해지고 별을 더 다는 거예요.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간은 길이 막혀요. 죄인은 분리되는 거예요. 부모와 자식이 다 끊어지는 거예요. 하나님을 떠난 우리 인간은 다 끊어지는 거예요. 행복과 끊어져요. 하나님을 떠난 아담, 이브가 땅을 가니까 땅이 도와주느냐? 아니라고 했어요. 이미 권세가 떠나갔어요. 에덴동산에 있을 때는 능력이 있어서 땅도 말을 잘 듣는 거예요. 하나님
을 떠난 인간은 곡식을 심어도 곡식이 거두어지지 않고요. 일하며 땀을 흘리며 수고해도 열매를 거두지 못해요. 부부간에 노력하고 한없이 이해하고 참으려고 해도 행복은 점점 멀어져요. 수고해서 얻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 할 때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영육의 축복을 얻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안 되는 거예요. 우리는 죄에서 떠나서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하는 거예요. 주님을 영접하고 오늘 본문에 나오는 간수장도 온 식구가 회개하고 세례를 받은 것처럼, 여러분의 가정이 믿음의 가정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모신 임마누엘 가정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영접해야 합니다. 그래야 아버지와 자식간에 관계도 회복되고 부부간도 회복되고 형제간에도 회복되고 또 나와 부모님과의 관계도 다 회복이 되어서 좋은 아버지로 회복이 되고 좋은 아들로 태어나게 되고 부모로 태어나게 되고 자식으로 태어나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우리를 창조함이 주님의 손에 있습니다. 거룩함이 주의 손에 능력이 주의 손에 있다라는 것입니다. 물질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먹는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쾌락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께서 뉴스를 보셨을 것입니다. 미국에 등반가 한 사람이 서부지역에 사막지역의 협곡을 혼자 등반하다가 바위가 떨어져서 손이 끼었어요. 신문을 보셨는지요? 손이 낀 상태로 3일을 버텼어요. 힘이 서서히 빠지는 것을 느꼈어요. 내가 조금 늦으면 안되겠다. 사는 길을 찾아보니 아무도 없으니까 어떻게 했느냐? 팔뚝을 묶고, 손의 뼈를 부러뜨린 거예요. 그리고 등산용 칼로 1시간 넘게 손을 자르
고 나온 거예요. 그리고 내려오다가 사람을 만나서 구조가 되었습니다. 신문에 크게 났습니다. 이런걸 안보고 뭘 보세요? 얼마나 놀라워요? 신앙은 도대체 뭡니까? 조에서 한 번 붙잡히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주님에게로 가는 것은 죄를 회개하는 철저한 회개가 없이는 생명을 건질 수 없습니다. 이 사람이 왜 이걸 부러뜨렸어요? 생명이 천 배 만 배 중요하니까 억 만 배 소중하니까 살아야 되겠다는 마음이 드니까 결단이 간단해 지더라는 거예요. 아프다고 생각하면 절대로 못하지요. 평상시에야 누가 그렇게 하겠어요? 그러나 조금 더 지나면 지신에게 자를 힘도 없어진다는 것을 알고 살아야 된다. 나와야 된다는 생각할 때는 어렵지 않은 것이지요. 주님이 말씀하셨어요. 두 눈으로 지옥에 가는 것보다 한 손으로 천국 가는 것이 낫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어요. 오늘 우리가 신앙생활은 죄에서 그냥 살려면 그대로 사는 거예요. 그러나 내가 영생을 얻고 우리 가정이 영영, 만만, 은혜와 복을 받으려면 적어도 죄 하나는 끊을 줄 아는 담대함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주신 우리의 가정에 찬송이 흘러나오게 하고 정말 주님이 왕노릇 하는 가정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이제는 기도가 즐겁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가는 것이 즐겁습니다. 신앙만이 우리를 승리하게 합니다. 록펠러 어머니가 록펠러에게 얘야 너는 주일을 꼭 지켜라. 어렵지 않습니다. 재벌을 만드는 길, 위대한 세계적인 인물을 만드는 길, 간단한 몇 가지만 알면 누구든지 위대한 인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주일 잘 지켜라. 두 번째, 너는 십일조 꼭 해라. 반드시 해라 그리고 교회에 나가거든 꼭 앞자리에 앉
아라. 나올 바에는 바짝 붙어야지요. 안나오면 몰라도 나올 바에는 신앙을 바짝 붙여야지요. 이 생명, 이 구원, 이 영생,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나올 바에야 빨리 빨리 나와서 은혜 받고 가고 오늘 이렇게 죄악이 관영한 시대에 우리는 더 이상 방화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승리하는 성도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시기 위해 그 아들을 보내어 주셨습니다. 예수가 나의 구주가 되시는 성도는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가 되십니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께로 나아가서 세상에서의 구원을 이 땅을 떠나서 영생을 얻는 하나님의 백성이 될 줄 믿습니다. 우리의 주신 가정에 논리는 간단합니다. 주님을 모시고 살아보면 효도하는 마음은 저절로 생깁니다. 감사하는 마음, 가르치지 않아도 저절로 나오고, 열심히 공부하고 근면하고 성실하게 하는 것 이게 배우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자녀일 때 저절로 만들어지는 저절로 본능적으로 살아나는 자녀의 성품이요 인격인 줄로 믿습니다.
제가 목회 연구하는 자리에 닭은 몇 마리 먹이거든요. 이번에 6마리가 계란을 품었어요. 알에서 병아리가 며칠만에 나오지요? 21일이에요. 3주예요. 저는 농촌에서 살았어도 이번에 다시 깨달았어요. 여러 마리니까 너무 잘 배웠어요. 닭이 달걀을 20개를 넣어주면 그것을 품는데 21일 동안 3번밖에 안나오는 거예요. 얼마나 목이 마를 텐데 닭은 원래 쉬지 않고 먹거든요. 그런데 어떻게 그렇게도 안나
오고 가만히 앉아 가지구요. 종일 앉아 있는 거예요. 생각해보세요. 몸이 바싹 말라 들어가요. 그래도 기어이 참고 나중에 병아리가 한 17, 18일 되니까 삐악삐악하며 나와요. 21일이 되니까 그 품안에 오글오글 한 거예요. 그런데 다 그런 게 아니에요. 어떤 닭은 매일 바람이 나가지고 앉았다가 나오고 앉았다가 나오고 이건 가만히 앉아있지를 않아요. 이건 병아리 한 마리도 못나오는 거예요. 항상 그 체
온을 유지시켜 주어야 하는데 이 여자, 여자가 아니고 이 닭이 바람이 들어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가만히 그것을 보면서 우리 가정생활을 성실하게 진실하게 하면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고 그 열매가 많고요. 나중에 그 품안에 온갖 축복이 가득가득 채워질텐데 가정생활을 우습게 알고 막 돌아다니는 그 품안에는 사실은 가정밖에 주시지 않았는데 세계를 품어요? 가정밖에 안 주셨는데 어디
가 뭘 품어요? 돌아다니다가 다 잃어버리고 나중에 아무것도 없이 헤매는 거예요. 병아리가 자기 어미 품을 너무 잘 알아요. 다 어미를 찾아가요. 여러분 오늘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주님 앞에 성실하게 진실하게 힘들어도 자기의 자리를 지키면 그래야 다 복을 받아요. 쉽게 왔다갔다하면 아무것도 안돼요. 아무것도 안 돼. 목회도 그렇고요. 목회도 힘들어도 항상 최선을 다해 자기의 자리를 지킬 때에
하나님의 그 품안에 복을 내려 주시고 가정도 그래요. 기업도 그래요. 기업을 하면서 왔다갔다하고 돌아다니고 만나고 골프하고 있는척하고 왔다갔다하는 기업, 될 리가 없어요. 저도 세계 수십 개국 다녀보지 만은 우리나라 가정주부들 같이 너무 화장도 별나고 머리도 날마다 하고 도대체 누구한테 보이려고 그런지 알 수가 없어요. 어디를 돌아다니고 말이죠. 오늘 우리 사회가 이 문제가 가정에서 왔고, 가정에 어머니들이 특별히 가정을 잘 지켜 주셔야 되요. IQ는 어버지, EQ는 어머니 몫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아이들 교육도 잘 시키고 딱 달라붙어서 말이죠. 이렇게 하면 다 하나님이 채워 주셔요. 여기 고박사님 앉으셨는데 그 사모님, 아이들 교육시키는 것을 보고 놀랬잖아요. 하루에 8시간씩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이 아이들을 집안에서 교육시키는 거예요. 사모님이 유명한 교수예요. 그래도 머리 꾸미고 화장하고 이렇게 다니지를 않고 집안에서 아이들과 매일 8시간을 지내는 거예요. 미국 사회가 든든한 것은 가정에 있는 거예요. 어머니들이 철저하게 아이들 교육을 시
키는 거예요. 우리는 아이들만 나가면 바로 나가는 거예요. 뒤따라 나가요. 못된 암탉같이 되겠어요? 그래 가지고. 가정이 소중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에덴동산도 이브처럼 유혹을 받아 나가면 잃어버린다니까요. 주님과 함께 감사함으로 경건하게 믿음으로 기도로 하나님의 계명을 좇아 든든하게 세워지는 노아의 8식구 같이 구원의 가정 은총의 가정되시기를 바랍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가정의 달이 옵니다. 오늘은 어버이 주일입니다. 우리를 낳아 길러주신 부모님들에게 한없는 은혜를 주시고 우리 또한 믿음의 부모 되어 자녀를 믿음으로 잘 기르게 하옵소서 우리 가정을 헤치는 원수 마귀는 오늘도 우리를 찾아오고 있습니다. 주여 우리 가정을 지켜주옵소서 주님 모시고 살아가는 복된 가정 만들어 주옵소서. 임마누엘 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출처/김삼환 목사 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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