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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자료실 종합모음

제122강 시련의 의미(12:5-7)

by 【고동엽】 2022. 4. 15.

제122강 시련의 의미(12:5-7)

 

12:5-7
나 다니엘이 본즉 다른 두 사람이 있어 하나는 강 이편 언덕에 섰고 하나는 강 저편 언덕에 섰더니 그 중에 하나가 세마포 옷을 입은 자 곧 강물 위에 있는 자에게 이르되 이 기사의 끝이 어느 때까지냐 하기로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에 있는 자가 그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생하시는 자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니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이제 우리는 다니엘서의 총 결론부분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다니엘의 받은 바 이상이 다 끝났습니다.
5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나 다니엘이 본즉 다른 두 사람이 있어." 여기에서 두 사람은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난 천사를 가리킵니다. 지금 다니엘 앞에는 천사 가브리엘이 그대로 서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천사 가브리엘은 "강 이편 언덕에" 섰고, 다른 천사는 "강 저편 언덕에" 섰을 것입니다. 아마도 다른 천사는 미가엘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금 다니엘은 어느 강 언덕에 서있습니까? 다니엘이 마지막 네번째 이상을 본 것이 고레스 왕 삼 년이었습니다. 고레스 왕은 칙령을 반포했던 왕입니다. 모든 포로들을 고국으로 돌아가라고 명을 내렸던 왕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레스 왕의 칙령에 따라서 고국으로 돌아갔습니다. 하지만 다니엘은 나이가 많아서 고국으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그 뒤 조국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참담한 소식이었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은 좋은 음식을 먹지 아니하고, 기름도 바르지 아니하고, 세 이레 동안 조용히 기도하기 위해서 어디로 갔습니까?
10:1∼4의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바사 왕 고레스 삼 년에 한 일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에게 나타났는데 그 일이 참되니 곧 큰 전쟁에 관한 것이라 다니엘이 그 일을 분명히 알았고 그 이상을 깨달으니라 그 때에 나 다니엘이 세 이레 동안을 슬퍼하며 세 이레가 차기까지 좋은 떡을 먹지 아니하며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넣지 아니하며 또 기름을 바르지 아니하니라 정월 이십 사 일에 내가 힛데겔이라 하는 큰 강가에 있었는데."

힛데겔 강에 있었습니다. 지금의 티그리스 강입니다. 다니엘 앞에는 가브리엘이 서있고, 또 저쪽에는 미가엘이 서있었습니다. 다니엘은 천사의 모습을 눈으로 볼 뿐만 아니고 천사들이 하는 말도 들었습니다. 무슨 말을 합니까?
6절 말씀을 보십시다. "그 중에 하나가 세마포 옷을 입은 자 곧 강물 위에 있는 자에게 이르되."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에 있는 자는 천사보다는 상위의 존재가 분명합니다. 이는 곧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말일 것입니다. 가브리엘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질문을 합니다. "이 기사의 끝이 어느 때까지냐 하기로." 우리가 이미 살펴보았듯이 칠십 이레의 마지막 한 이레가 되면 적그리스도가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적그리스도는 엄청난 핍박을 가하게 될 것입니다. 급기야 큰 전쟁, 곧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천사의 질문은 엄청난 핍박과 택한 백성들이 당해야 될 고통이 언제까지 지속되는지를 묻고 있는 것입니다. 택한 백성이 시련 당할 때 천사가 함께 염려해 주고 걱정해 준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위로가 되는 말씀입니다. 우리에게 어떤 시련이 있을 때 천사는 우리를 대신해서 함께 염려하면서 마음 아파해 줍니다.
천사의 질문에 대해서 예수님이 대답을 하십니다. 7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들은즉 그 세마포 옷을 입고 강물 위에 있는 자가 그 좌우 손을 들어 하늘을 향하여 영생하시는 자를 가리켜 맹세하여 가로되." 보통은 한 손을 들고 맹세를 하는데, 예수님은 두 손을 높이 들어 하늘을 향했습니다. 그만큼 확실하고도 분명하다는 뜻입니다. "반드시 한 때 두 때 반 때를 지나서." 큰 환난이 삼 년 동안 계속된다는 것입니다. 삼 년 반이 지나고 나면 어떻게 됩니까? "성도의 권세가 다 깨어지기까지니." 여기서 성도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전세계 인류의 1%도 채 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도 전세계를 주름잡고 있는 것은 유대인들입니다. 미국의 국무장관이었던 헨리키신저와 또 지금의 올브라이트 여사가 바로 유대인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마지막 한 이레가 되면 적그리스도와 유대인들 사이에 언약이 맺어진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은 권세를 한동안 더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삼 년 반이 지나고 나면 적그리스도가 유대인들을 향해서 등을 돌리게 될 것입니다. 적그리스도에게 무릎을 꿇는 모든 나라의 백성들이 유대인들을 향해서 엄청난 핍박을 가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유대인들이 그 동안 누리던 권세는 깨어지게 될 것입니다. 저들은 비로소 하나님 앞에서 두 손들고 항복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았구나!" 저들은 이것을 깨달으면서 비로소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리할 때 우리 예수님께서 구름 타고 공중에서 이 땅에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이 모든 일이 다 끝나리라 하더라." 하나님께서 성도들, 곧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와 같은 엄청난 환난을 주신 것은 모두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것을 통해서 저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았던 것을 회개하고, 비로소 예수님을 자신들의 구세주로 영접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어떤 시련이 있을 때, 그 시련으로 인해서 더욱더 주님 앞으로 가까이 나아가게 되는 역사가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하루는 어떤 농부가 쟁기로 밭을 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무엇인가 쟁기에 걸리더니 햇빛에 반짝이며 빛나는 것이 있었습니다. 농부는 얼른 손으로 흙을 파보았습니다. 그곳에서 쇠로 만든 아주 오래된 골동품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골동품이 녹슬었다가 쟁기의 날에 스치면서, 녹슨 때가 벗겨지고 그것이 햇빛에 반사가 되어서 빛나고 있었던 것입니다. 만일 이 골동품에도 감각이 있었더라면 쟁기의 날이 골동품의 몸을 스치면서 지나갈 때 얼마나 고통스러웠겠습니까? 그러나 오히려 그 고통을 통해서, 묻었던 녹이 사라지고 귀한 골동품으로 발견이 될 수가 있었던 것이 아니겠습니까?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성도는 귀한 골동품과 같습니다. 그러나 이 골동품이 흙덩어리인지 귀한 골동품인지 구별이 되지 않을 때, 하나님은 시련이라는 쟁기의 날로 갈아버리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시련을 주시는데도 깨닫지 못하고 빛을 내지 못하면, 하나님은 더 세게 시련을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시련을 주실 때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얼른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가 또 알 수 있는 것은 택한 백성들에게 어떤 시련이 있을 때 그것은 세 때 반 동안에 국한될 뿐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당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삼 년 반은 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수 천년의 역사 속에서 삼 년 반이라는 것은 지극히 짧은 기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감당치 못할 시련은 주시지를 않습니다. 반드시 이겨낼 수 있는 짧은 기간의 시련만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시련은 악이 아닙니다. 저주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시련을 통해서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고, 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발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어떤 고난이 있습니까? 조금만 더 참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기한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된 자리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잠시 잠깐의 시련을 주시는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생각하면서 일어나서 찬란히 빛을 발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글쓴이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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