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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 설교〓/자료실 종합모음

제104강 말씀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10:15-19)

by 【고동엽】 2022. 4. 14.

제104강 말씀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10:15-19)

 

10:15-19
그가 이런 말로 내게 이를 때에 내가 곧 얼굴을 땅에 향하고 벙벙하였더니 인자와 같은 이가 있어 내 입술을 만진지라 내가 곧 입을 열어 내 앞에 섰는 자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 주여 이 이상을 인하여 근심이 내게 더하므로 내가 힘이 없어졌나이다 내 몸에 힘이 없어졌고 호흡이 남지 아니하였사오니 내 주의 이 종이 어찌 능히 내 주로 더불어 말씀할 수 있으리이까 또 사람의 모양 같은 것 하나가 나를 만지며 나로 강건케 하여 가로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내가 곧 힘이 나서 가로되 내 주께서 나로 힘이 나게 하셨사오니 말씀하옵소서


15절 말씀입니다. "그가." 천사 가브리엘을 가리킵니다. "이런 말로 내게 이를 때에." 천사 가브리엘은 다니엘에게 어떤 말을 했습니까? 이 앞에 나오는 내용을 잠시 소개해드립니다. 다니엘은 스스로 겸비케 하고 삼 주를 작정하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기도하던 첫날부터 하나님은 다니엘의 기도를 들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다니엘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그런데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응답을 가지고 다니엘에게 오는 도중에 악한 영의 방해를 받았습니다. 다니엘의 기도가 찼을 때에 천사 미가엘은 가브리엘을 도와서 악한 영을 모두 물리쳤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의 작정한 삼 주 동안의 기도가 마쳤을 때 천사 가브리엘은 하나님의 응답을 가지고 다니엘에게 왔습니다. 가브리엘은 이러한 내용을 다니엘에게 일러주었습니다.
그때 다니엘은 어떠한 반응을 보였습니까? "내가 곧 얼굴을 땅에 향하고." 다니엘의 나이가 90세에 가까웠습니다. 그런데다 삼 주 동안 금식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다니엘은 기운이 진했을 것입니다. 그는 또 이상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다니엘이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았을 때, 그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8절과 9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나만 홀로 있어서 이 큰 이상을 볼 때에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으나 내가 그 말소리를 들었는데 그 말소리를 들을 때에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깊이 잠들었었느니라."

다니엘은 하나님의 지극히 거룩하신 임재에 압도되어서 정신을 잃고서 깊이 잠들었었습니다. 그때 천사 가브리엘이 나타나서 그를 어루만져 주면서 그를 세워주었지만, 이제 또 다시 다니엘은 그 힘이 모두 빠졌습니다. "벙벙하였더니." 말문이 막혀버린 것입니다. 혀가 뻣뻣해서 말을 할 수 없는 형편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때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16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인자와 같은 이가 있어." 여기서 말하는 "인자와 같은 이"는 다니엘이 이상 가운데서 보았던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줄 압니다. 예수님은 다니엘에게 다가오셔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내 입술을 만진지라." 예수님은 다니엘의 입술을 만졌습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 "내가 곧 입을 열어." 다니엘은 입을 열어서 말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서 사역하실 때 벙어리 된 자에게 "에바다!"하시면서 입을 열어주셨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예수님은 다니엘의 벙벙해진 입에 손을 대시면서 "에바다!"하시고는 그의 입을 열게 해주신 것입니다.
다니엘이 입을 열어서 말한 첫마디가 무엇입니까? "내 앞에 섰는 자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 주여 이 이상을 인하여 근심이 내게 더하므로 내가 힘이 없어졌나이다." 나이도 많은데다 삼 주 동안 금식을 했습니다. 게다가 그는 이상 가운데 장차 자기 민족이 당할 엄청난 시련도 보았습니다. 그래서 다니엘의 마음 속에는 아마도 큰 근심이 몰려왔을 것입니다. 민족을 걱정하는 마음, 자기 조국 이스라엘을 염려하는 마음이 얼마나 컸겠습니까? 그것들로 인해서 다니엘이 힘이 모두 빠져 버렸습니다.
17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내 몸에 힘이 없어졌고 호흡이 남지 아니하였사오니." 거의 죽을 지경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내 주의 이 종이 어찌 능히 내 주로 더불어 말씀할 수 있으리이까." 힘이 다 빠져버려서 거의 죽을 지경이 된 자기가 주와 더불어서 어떻게 이상에 대해서 서로간에 말씀을 나눌 수가 있겠냐는 것입니다. 자기의 어려운 형편을 예수님께 고했습니다. 그때 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계속해서 18절 말씀을 보시기 바랍니다. "또 사람의 모양 같은 것 하나가 나를 만지며." 그러니까 다니엘은 세 번 어루만짐을 받았습니다. 첫번째 어루만짐은 언제였습니까? 10절 말씀입니다. "한 손이 있어 나를 어루만지기로 내가 떨더니." 다니엘이 첫번째 어루만짐을 받았을 때는 그가 정신을 잃고 깊이 잠들었다가 어린 아이의 엉거주춤한 네 발로 기는 자세로 일어났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떨고 있었습니다. 두번째로 어루만짐을 받았던 때는 언제입니까? 16절 말씀에 나옵니다. "인자와 같은 이가 있어 내 입술을 만진지라." 주께서 그의 입술을 만졌을 때 말문이 열렸습니다. 세번째 어루만짐은 이곳 18절에 나옵니다. "또 사람의 모양 같은 것 하나가 나를 만지며 나로 강건케 하여." 주께서 세번째 만져주실 때 다니엘은 강건해졌습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우리를 찾아와 주셔서 주님의 자비로우신 손으로 우리를 만져주시고, 우리에게 새 힘을 주시며, 우리를 강건케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계속해서 19절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가로되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여." 다니엘은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은혜 은(恩)에 사랑 총(寵)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큰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를 또 지극히 사랑하셨습니다. 오늘도 우리 주님은 우리를 찾아와 주셔서 같은 말씀을 해주실 것입니다. "너는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라. 내가 너를 지극히 사랑하노라." 우리를 향하신 예수님의 음성을 여러분도 다 듣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은 다니엘에게 계속해서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첫번째는 "두려워하지 말라"입니다. 다니엘이 떨고 있으니까,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면서 위로해 주셨습니다. 두번째는 "평안하라"입니다. 다니엘은 그가 본 이상으로 인해서 마음에 근심했습니다. 예수님은 다니엘의 근심스러운 마음을 아시고 하늘의 평강으로 다니엘의 마음을 채워 주셨을 것입니다. 세번째는 "강건하라 강건하라"입니다. 같은 말씀을 두 번이나 반복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의 힘이 모두 빠졌으니까, 예수님은 다니엘에게 사내 대장부처럼 강하고 담대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 아침에도 주님은 우리에게 똑같은 말씀을 하실 줄 압니다. 예수님은 먼저 "두려워하지 말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의 앞길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와 함께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그러니 앞날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이와 같은 예수님의 음성을 듣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두번째로 말씀하셨습니다. "평안하라." 이 시간 근심, 걱정, 염려 등 모든 짐을 주님께 맡기시기 바랍니다. 이 아침 주님께서 주시는 하늘의 평강이 여러분에게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 세번째로 예수님은 또 말씀하셨습니다. "강건하라 강건하라."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오늘도 우리 주님은 주를 앙망하는 우리에게 새 힘을 주실 것입니다. 그 힘으로 승리하시며 살아가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계속해서 본문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내가 곧 힘이 나서 가로되 내 주께서 나로 힘이 나게 하셨사오니." 다니엘이 힘을 얻게 된 근본적인 원동력은 어디에서 나온 것입니까? 천사가 어루만질 때, 주께서 어루만질 때 힘을 얻게 되었습니까? "그가 이같이 내게 말하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해서 다니엘은 궁극적으로 힘을 얻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힘을 얻는 것은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얻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그 말씀과 더불어 살아갈 때, 말씀이 우리 마음 속에 살아 역사하면서 우리에게 힘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오늘도 말씀으로 충만하신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너는 은총을 크게 받은 자라. 내가 너를 지금도 지극히 사랑하노라. 지금까지도 너를 사랑해 왔고, 앞으로도 너를 변함없이 사랑하리라." 우리를 향하신 예수님의 사랑은 변함없는 사랑입니다. 끝없는 사랑입니다. 그 말씀에 우리가 위로를 받고 힘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은 오늘도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평안하라. 하늘의 평강이 너와 함께 함이니라. 강건하라 강건하라. 사내 대장부같이 강하라. 그리고 담대하라. 내가 너를 지켜주리라. 나의 눈동자와 같이 너를 보살펴주리라." 살아 계신 예수님의 이 말씀에 의지해서 오늘도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이 다 되기를 축원합니다.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글쓴이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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