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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강)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창 1:9-31)

by 【고동엽】 2022. 4. 12.

(제3강)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창 1:9-31)

 

  옛 속담에 '천 냥 빚도 말 한마디로 갚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인생살이에 있어 말이 얼마나 소중하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준 속담입니다. 사실 말 한마디를 잘못함으로서 살인까지 부르는가하면 부드러운 말 한마디로 인해 철천지원수 사이가 오히려 친구사이로 변할 수도 있습니다.
  말은 곧 그 사람의 성품을 드러내며 인격을 나타냅니다. 더 나아가 말은 그 사람 자체를 대변합니다. 그러나 여기 태초에 인간이 말과는 구별되는 하나님의 위대한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생명과 능력의 말씀대로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은 천지창조 사역이 바로 이러한 하나님의 생명력 넘치는 능력의 말씀으로 이루어진 것을 본문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9-13절까지는 창조사역의 그 셋째 날입니다.
  순서대로 한 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첫째 날은 빛을 지으시고, 둘째 날에는 궁창 위의 물과 궁창 아래의 물로 나누시고, 셋째 날에는 풀과 채소와 과목이 나게 하시고 넷째 날에는 큰 광명과 작은 광명을 지으셔서 낮과 밤을 주관하게 하시고 또 사계절과 일자와 연한을 이루게 하셨고, 다섯째 날에는 물에서 움직이는 모든 생명과 공중에 나는 모든 새들을 다 각각 그 종류대로 지으셨고, 여섯째 날에는 땅의 모든 육축과 짐승과 기어다니는 모든 생물들을 다 그 종류대로 지으시고 또 제일 마지막에 사람을 자기 형상대로 지으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천지만물을 다 지어 놓으시고 당신께서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좋았더라, 심히 좋았더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지으시고 셋째 날부터 삭막한 세상 위에 아름다운 것들을 채우시기 시작했습니다.
  11절 이하부터 풀과 씨 맺는 채소, 열매 맺는 과목을 종류대로 지으셨습니다. 풀은 동물들을 먹이기 위해 만드셨고, 채소는 풀보다 더욱 발달한 식물로서 채소와 곡식을 의미하는데 이러한 것들은 사람의 식량을 위해 만드신 것입니다.
  우리는 11절에서 진화론주의자들과 맞지 않는 구절을 찾아봅니다. '각기 종류대로'라는 말씀입니다. 진화론은 원래 생명체는 아무 것도 없는데 수억만 년 지나다보니 하등식물이 저절로 생겨났고, 세월이 지나면서 그것들이 고등식물로 진화되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동물이 생겨났는데 그것도 물컹물컹한데서 자꾸 물컹거리다보니 아메바라는 것이 나왔고 다음으로 아메바가 어찌하다보니 조금씩 고등동물이 되고 점점 발달하여 원숭이가 되고 원숭이가 발달하여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말도 있습니다. 기린이 왜 목이 긴가? 기린은 자꾸 높은 곳의 나무 잎을 뜯어먹으려고 노력하다 보니 목 길이가 길어져서 기린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요즘 키 작은 사람 걱정 할 것이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진화론자들의 진리대로 하면 노상 위로 향하여 뻗대면 키가 커지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하나님이 기린을 처음부터 목이 길게 만드셨고, 아담에게 지혜를 주어 기린이라는 이름을 짓게 한 것입니다. /믿/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께서 각기 종류대로 만드셨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이 땅위에 생물들을 종류대로 만드셨기에 옛날에 있던 것이 지금 있고, 지금 있는 것이 후일에도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이 씨를 주시고 열매를 주셨다.'는 이 말씀에 감사해야 합니다. 씨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모든 식물들도 씨를 보존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생물의 세계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정신과 영혼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성숙하고 온전한 정신과 영혼을 허락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말씀의 씨를 받아 믿음과 소망으로 성장하고 발전케 했습니다.
  벧전1:23절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또 하나님은 열매 맺는 과목을 내셔서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마21:19절에서 예수께서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찾으시다가 열매가 없자 그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셨습니다. 마3:10절에 '열매 맺지 못하는 나무는 도끼에 찍혀서 불에 던지우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요15:16절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신 것은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함이라고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열매 중에 첫째 되는 열매는 뭐니뭐니해도 '복음의 열매, 바로 전도'입니다. 하나님은 전도의 열매를 가장 귀하게 보십니다. 때가 매우 가까워졌습니다. 서둘러 사랑하는 부모형체일가친척을 다 주 앞으로 인도해야 합니다. /믿/
  우리가 생명의 열매를 맺어 드릴 때, 우리 주님 앞에 가서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나의 즐거운 잔치 상에 참여할지어다.' 이 축복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열매 맺는 행복한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전도의 열매, 믿음의 열매, 기도의 열매, 성령의 열매, 사랑의 열매, 생활의 열매'를 주렁주렁 맺는 참 행복한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우리는 각기 종류대로 그 씨들을(즉 은사) 말씀 속에서 받았습니다. 씨를 받으면 곧 열매를 맺으라는 명령입니다. 모든 식물은 풀로, 채소로, 과일로 하나님의 명령대로 열매를 맺는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우리 인간들이 열매를 맺지 못한다면 하나님이 얼마나 슬퍼하시겠습니까? 우리 모두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여 많은 열매를 맺어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성도들이 됩시다. /아멘!/

 

  ▶14-19절까지는 창조사역의 그 넷째 날입니다.
  일월성신을 창조했습니다. 그러니까 해와 달과 별을 지으셨으며 낮은 태양이 주관하게 하고 달과 별은 밤을 주관하게 했습니다.
  태양, 달, 별의 출현은 이제 시간과 낮과 밤 사계절을 분별키 위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구별하신 것은 인간에게 지루함이 없이 언제나 새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배려하신 하나님의 은총이 아니겠습니까?
  우리는 무한대한 우주세계와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별들을 지으신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 앞에 경건한 마음으로 머리 숙여 찬양과 경배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매시간 6,500마일의 속도로 지구를 공전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을 생각해 보세요. 뿐만 아니라 그렇게 무서운 속도로 지구가 돌아가는데 우리가 아무 소음도, 진동도 듣지도, 느끼지도 못하게 하신 하나님의 능력이 얼마나 크고 위대합니까?
  그래서 시인은 이렇게 그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시8:1절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나이다"
  오늘날 우리 과학이 고도로 발달하여 인류는 지금 우주세계를 정복하고 있습니다. 천문학자 '케풀러'는 '천체를 연구하는 천문학자 중에 창조주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가 있으면 그는 미치광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과 영광이 우주세계 모든 천체들에게서 더욱 명확히 잘 드러났습니다. 이 보다 더 큰 영광이 일어난 곳이 어디겠습니까? 여러분, 아무리 운전을 잘해도 상대방이 다가와 부딪치면 피할 수가 없습니다. 오늘날 서울 장안에 인파가 많음으로 인파들끼리도 부딪치고 넘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저 하늘에 수많은 별들이 1초의 오차도 없이 주야로 사시사철 그 구조와 위치가 변하지 않고 충돌하지 않고 회전하는 그 능력이 누구의 힘입니까?
  창조주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이 아니고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어떤 세상 과학이 이토록 정밀합니까? 어떤 신학자는 하나님의 섭리를 가리켜 '일을 하고 계신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일을 하는데 인간들이 놀고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150년 전 '루이부라유'라는 사람은 아버지의 점포에서 정원노릇을 하다가 사고로 눈이 멀었습니다. 그는 자기가 소경이 된 것도 문제가 되었지만, 더 나아가서 이 세상에 눈이 먼 많은 사람들에게 '빛을 찾아주고 글을 읽을 수 있게 해 줘야지!' 하며 깊은 관심과 집념으로 일을 하기 시작, 그래서 그 유명한 점자를 발견했습니다.
  처음에 만든 것은 사방 2Cm 크기의 전자로서 한 페이지에 몇 개의 전자 밖에 쓸 수가 없어서 계속 파고드는 집념으로 오늘날 눈먼 모든 사람들에게 빛을 주는 전자시대를 열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에게 신선한 노동명령을 주셨습니다. 일을 해야 합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열심히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세상은 살기가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 발명의 지혜도 우리 하나님이 모든 생활 속에 인도하십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세계를 계속해서 풍요와 윤택으로 채우시고 계십니다. /믿/
  ▶그런데 14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태양과 달과 별을 통해서 인생 살아갈 징조를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그 광명으로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을 이루라" 여기에서 우리가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할 말씀은 '징조'라는 단어입니다. 징조란 일어날 현상이라는 뜻입니다. 어떤 것을 본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해와 달과 별을 만드시고 그것들을 통해서 어떤 징조들이 드러나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해와 달과 별의 움직임을 통해서 계절의 변화, 기후의 변화를 알 수 있게 하셨습니다. /할/

 

  ▶20-23절까지는 창조사역의 그 다섯째 날입니다.
  하나님은 그가 지으신 세계를 계속해서 풍요와 윤택으로 채우십니다. 이제 하늘에는 새들의 종류를 지으시고 물 속에서는 각종 물고기로 채우셨습니다. 20-21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들은 생물로 번성케 하라 땅위 하늘의 궁창에는 새가 날으라 하시고 하나님이 큰 물고기와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모든 창조의 모습을 실용성과 아울러 예술성을 주셨습니다. 그 때문에 사람들은 물건을 만들 때, 실용성이 있고, 예술성이 있어야 상품의 가치가 높아져 인정을 받게 됩니다.
  여러분, 수족관을 보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63빌딩의 수족관 저는 못 가 봤지만 본 사람마다 굉장하다고 탄성을 올립니다. 그런데 여러분 바다 속은 그 보다도 더 훨씬 아름다운 세계가 펼쳐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누구를 주시려고 지었겠습니까? 하나님은 인생들에게 주시려고 지으셨습니다. /믿/ 22절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어 가라사대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다 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여러분 바다에 물고기가 많은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번성하도록 복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물고기의 번식률은 대단합니다. 한 마리가 한번 알을 낳으면 몇 십만 개씩 낳는 것도 있답니다.
  그런데 우리는 다섯 번째의 창조의 섭리 속에 귀한 진리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 살 수 없고, 새가 공중을 떠나 살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사람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품을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각자의 위치대로 충실히 살아야 합니다. 학생은 학생대로, 사업가는 사업가대로, 정치가는 정치가대로 선생은 선생대로 부모와 자식간의 위치 목자와 양들의 위치가 분명히 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각자의 위치를 지켜야합니다. 학생이 정치가의 위치를 제자가 스승의 자리를 빼앗으려고 할 때, 모순이 발동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각자 위치와 맡은 직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사회와 교회와 가정에서 축복이 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베풀고 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옛날 이솝우화에 여우와 두루미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우에게 초대받은 두루미는 납작한 접시에 담긴 국을 먹지도 못하고 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결국 두루미도 여우를 초대하여 목이 긴 호리병에 맛있는 고깃국을 담아 여우에게 줌으로 그에게 당한 놀림은 앙갚음했습니다.
  성경은 '심은 대로 거두리라'고 했습니다. 사람은 주는 만큼 받습니다. 사는 동안 많은 것을 베풀 수 있는 우리 참 행복한 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24-25절까지는 창조사역의 그 여섯째 날입니다.
  24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고(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시기 전에 먼저 짐승을 지으셨습니다.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하나님께서 흙의 성분을 가지고 짐승을 지으셨습니다. 짐승들의 원소는 흙입니다. 생물학자들은 말하기를 '인간의 몸 속에도 동물의 몸 속에도 흙에 있는 성분이 그들 속에 담겨져 있다'고 말합니다.
  '종류대로 내되' 하나님께서 한 종류를 만드셔서 점점 진화하게 하신 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사람, 개, 새, 물고기 등등 각각 그 종류대로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인간에게 봉사하도록 동물들을 창조하셨습니다.
  본문의 28절에 하나님이 인간에게 동물을 다스릴 수 있는 특권을 부여하셨습니다. 29절에서는 모든 채소와 과일 등을 인간의 식품으로 허락하셨습니다. 동물들은 인간들을 위해 많은 봉사를 합니다. 소는 농사를 짓는데 값비싼 봉사를 합니다. 말은 짐을 나릅니다. 사막에서 약대는 장사하는 사람들의 상품을 나릅니다.
  24절에 나온 육축은 '히'어로 '베헤마'인데 '귀머거리'로 지어, 짐을 지우는 동물로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귀머거리'라 함은 '가축이 인간에게 대꾸하지 않고 묵묵히 순종하는 짐승'이라는 뜻입니다. 얼마나 세밀하신 하나님이십니까?
  그뿐만 아니라 많은 가축들이 죽어서는 고기를 남기고 가죽을 남깁니다. 또 알을 줍니다. 또 집을 지켜주는 개가 있습니다. 아들이 봉사는 가지각색이며 희생적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창조의 원리에 속한 짐승들은 오늘도 인간들을 위해 수없이 희생되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렇게 우리의 모든 것을 위해 예비하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할/

 

  ▶26-27절까지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여기 '사람'이란 말은 '히'어 발음으로는 '아담'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아담아' 하신 것은, '사람아' 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그 단어의 뜻은 '흙, 먼지, 티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아담아'라고 하신 것은, 마치 '흙아! 흙덩어리야! 이 먼지야! 티끌아!' 이런 말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시고 근본을 깨닫도록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담아'하고 부를 때마다 '너는 근본적으로 비천한 흙덩어리'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존귀함을 받는 것은 우리 육체에 있지 않습니다. 사람이 거룩하다함은 하나님의 형상인 하나님의 영을 불어넣어 주셨기 때문에 거룩합니다. /믿어져야 합니다./아멘!/
  여기서 성경 구절 몇 구절만 음미해 보겠습니다.
  요4:24절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3:6절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엡4:24절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골3:10절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할/
  27절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이는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알고 그를 섬기라고 그렇게 지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다는 것은 '의와 진리와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지, 정, 의'로 지음 받았습니다.
  바울 사도는 예수를 믿고 구속받은 사람을 가리켜서 하는 말이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리나"(골3:10)고 했습니다. 이는 타락한 인간이 구속함을 받아 처음 지음 받은 형상을 회복한다는 뜻입니다. /할/
  그렇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졌음으로 무한한 가치와 존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만물의 영장으로, 양심도 주었고, 이성도, 자율성도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도덕성과 거룩 성을 주었습니다. 선을 추구하는 마음, 성결하고자 하는 마음, 만물을 다스리는 주관성도 주셨습니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마치 옛날 대영제국의 왕이 자기가 가지 못하는 지방에 자기 형상을 만들어 세워 그 위엄과 통치권을 표시한 것처럼 하나님이 세상에 대하여 당신의 주권을 유지하시며 진행하시기 위하여 대리로 쓰시려고 인간은 당신의 형상대로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신 인간의 존엄성은 누구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뿐만 아니라 인간들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과 관계를 가져야만 참된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믿/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창조하셨는데, 그 창조의 특성을 몇 가지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⑴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주셨습니다. 막9:23절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또 빌 4:13절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할/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참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에게 무안한 가능성을 부여해 주셨습니다. /믿/
  ▶내의명주란 말이 있습니다. 옛날 인도에 어떤 장자가 귀여운 자기 아들 옷 속에 값진 보배 구슬을 매달아 주었으나, 그 아이는 집을 뛰쳐나와 거지가 되어 유랑생활을 하면서도 그 구슬이 자기 옷  안에 있는 줄을 몰랐습니다.
  몇 해가 지나서야 자기 집을 찾아오게 된 그 아들에게 '어째서 너는 네 옷 속에 값진 보배 구슬이 있는데도 거지 노릇을 하게 되었느냐?'고 묻자, 그때서야 그 거지 아들은 '자기 옷섶에서 구슬을 이제야 발견하게 되었다.'고 했답니다.
  실로 누구에게나 다 내의 명주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구에게나 무한한 가능성을 부여해 주셨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우리는 그 무한한 가능성을 깊이 묻어두고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영성이 깨어납니다.
  ▶인도의 수녀 테레사는 알바니아의 한 노동자의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많이 배우지 못했습니다. 가진 것도 없었습니다. 몸집도 작았습니다. 인물도 볼품이 없었습니다. 그야말로 겨자씨 한 알처럼 미미한 존재였습니다. 그는 늘 자신 스스로를 가리켜서 즐겨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I am nothing(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가 1979년 노벨 평화상을 받게 되었을 때도 그는 연설 가운데 똑같은 말을 했습니다. 'I am nothing(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런 테레사가 인도의 빈민촌에 뛰어 들었습니다. 사랑을 품고 들어갔습니다. 그곳에 버려진 사람들, 병든 사람들, 죽어 가는 사람들을 최선을 다해서 정성껏 돌보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통해서 놀라운 역사를 일으켰습니다. 뭇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킨 사랑의 여인이 되었습니다. 빈민굴의 성자가 되었습니다.
  1997년 그가 죽었을 때, 인도에서 국장으로 그의 장례식을 성대하게 치렀습니다. 텔레비전을 통해서 전 세계에 그의 장례식이 방영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보면서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겨자씨 같이 작게 시작했던 그의 삶이 놀랍도록 성장해서 큰 나무처럼 된 것입니다.
  ⑵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에게 엄청난 '가치성'을 주셨습니다.
  막8:36-37절에 보면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일찍이 '너희는 온 천하보다 귀한 목숨'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본문 28절에도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실로 엄청난 가치성을 부여해 주셨습니다. /아멘!/
  ⑶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에게 독특한 '유일성'을 주셨습니다.
  60억이 넘는 인간사에 나를 닮은 사람은 있을 수 있어도 나와 똑같은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데일 카네기'는 '당신은 이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존재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그럼 왜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는가? 그 이유는 2:18절에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아내는 남편을 사모하고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면서 서로 위로하고 살도록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만들되 남자와 여자로 만들어 짝을 지어 주셨습니다. 창2:24절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그런데 아담이 하와를 보고 '이는 내 뼈 중에 뼈요 살 중의 살이로다.'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남녀의 사랑이 죽음보다 강하고 더 짙은 것은 여자를 남자 갈비뼈로 창조했기 때문입니다.
  여성은 남성으로 말미암아 지음을 받은 고로 좋은 반려자 배필이 되어야 합니다. 바가지들을 긁지 마십시오, 또 여성은 남성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남성은 여성을 사랑하고 보호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신 원리입니다.

 

  ▶28-31절까지는 인간 창조의 목적이 있습니다.
  ①28절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복을 주시기 위해서 인간들을 지으셨습니다. /믿/ 성경은 온통 축복 받은 비결로 가득합니다. 32,500가지의 약속이 있습니다. 그 말씀이 무려 7,000번 이상 주셨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복중에 가장 큰복은 하나님을 깨닫고 하나님을 믿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아멘입니까?/
  ②28절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 하라!"는 축복을 주시기 위해 인간을 지으셨습니다. 사람이 생육하고 번성함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지만, 그러나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생육하라 하셨으나 아담과 하와는 살인자 가인을 낳았고, 땅은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냈습니다.
  '번성하라'고 하셨는데 번성한 것은 선한 것이 아니라 죄악뿐이었습니다. '충만해라'고 하셨는데 죄악만 충만했고, 파괴와 강포만 충만해졌습니다. 시기, 질투, 원망, 불평, 불만, 또 살인, 음란, 도둑질, 불의, 추악, 비방, 탐욕, 교만, 불효, 무자비한 것들이 충만해졌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신 것은 생명의 존엄성을 가진 존재로써 그 생명을 보존하고 번성케 하여 '이 땅에 가득 하라'는 축복입니다.
  ▶여기 '충만'이라는 단어는 신구약 성경 가운데서 자주 빛나고 있습니다. 그 뜻은 '채우다. 성취하다. 완성하다'라는 뜻입니다. 또 '넘치다. 차고 넘치다' 등의 의미도 갖고 있습니다.
  이 말은 ⑴배 안에 선원이 꽉 차있는 경우(만선), ⑵도시에 꽉 차있는 인구, ⑶일정한 수의 전부(만수), ⑷일정한 기간의 전부(시간의 충만), ⑸어떤 일의 완성(役事의 충만) 등을 나타낼 때 사용한 단어입니다.
  신약의 경우 막6:42-43절에 '다 배불리 먹고 남은 떡 조각과 물고기를 열 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라는 경우입니다. 바구니가 꽉 찼음을 가리킵니다.
  또 시24:1절에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라고 한 경우입니다. 이 얼마나 큰 축복의 은총입니까?
  ③땅을 정복하고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의 모든 생물을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인간이 범죄한 후 저주를 받음으로 인간이 평생토록 이마에서 땀을 흘려야 살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땀을 흘린다는 것은 수고와 노력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분명히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하셨건만 오늘날 도리어 인간들이 피조물들에게 다스림을 당하고 있습니다.
  새해가 오면 또 선거 철이 오면, 또 새 집을 짓고 빌딩을 지으면 죽은 돼지 머리 앞에 머리를 숙이고 복을 달라고 비는 모습을 보십시오,
  모든 피조물들이 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나타나는데 유독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명령대로 따르지 못하고 더 반항하고 멀리 떠나는 모습뿐만 아니라 우상에게, 무당에게 머리 숙여 복 달라고 하는 것이 바로 다스리는 자가 아니라 죄의 다스림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④하나님의 뜻대로 약속하신 복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빼앗긴 축복을 되찾으려면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아야 합니다. 요3서 2절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치 기관차가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면 객차나 화물차가 잘 움직이지만 기관차에 고장이 생기면 객차나 화물차를 끌고 갈 수 없는 이치입니다. 본래 영의 기능은 하나님과의 교통을 이루는 것인데 아담이 죄를 범함으로 하나님과 교통이 단절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먼저 하나님의 형상을 닮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합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예수가 곧 하나님께로 가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믿/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건너야 합니다. 바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전12:13절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할/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후 '심히 좋았더라'고 하셨는데, 원문에는 '보라 얼마나 좋으냐? 보라. 얼마나 아름다우냐?'라는 말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31절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창조하신 것을 보고 계십니다.
  4절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은 빛을 보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빛을 받아 살아가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그 동안은 죄악 가운데서, 어두움 가운데서 두려워하며 절망적인 생활을 했었는데 이제는 그 빛이 내게 임해서 밝은 생활을 하며 사는 우리를 보고 계십니다. /할/
  사람들이 교회에 봉사할 때 누가 좀 보았으면, 목사님이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을 갖게 됩니다. 그러다가 아무도 알아주지 않으면 마음에 섭섭함이 생겨서 낙심하고 물러서는 경우를 가끔 봅니다.
  그러나 여러분, 사람들이 몰라주고, 목사가 보지 못하여도 하나님이 보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알아주십니다. 행복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 귀는 저희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 도다.' /할/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열여섯 살 된 '나르시스'라는 소년이 호수에 비친 자기 얼굴을 보고 그 소년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서 사랑을 고백하지만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자 그만 물에 빠져 수선화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나르시시즘'이란 단어가 유래했습니다.
  이것을 어느 여자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설명하면서 '나르시시즘'이란 자기를 지나치게 사랑하는 병, 즉 '자애 병'이라고 했습니다. 이 설명을 들은 한 여학생이 '선생님 제가 아무래도 그 병에 걸린 것 같아요. 저는 아침마다 거울을 볼 때면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거울 앞을 떠날 수가 없거든요' 그러자 선생님이 '얘야 그것은 '자애 병'이 아니라 '착각'이라는 병이란다.'고 했다고 합니다.
  사람이 거울을 보는 이유는 자신을 보는 즐거움과 만족감도 있지만 더 큰 이유는 다른 사람을 의식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비치는 내 모습이 어떤가?'하는 것은 우리를 적절하게 긴장시키기도 하고 자신감과 자부심을 갖게도 합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은 다른 사람 외에도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실까?'하고 하나님을 의식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주와 인간을 창조하신 뒤에 그 모든 것을 보시고 느낀 소감은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아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창조주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좋은 인생! 아름답고 행복한 인생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⑴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조지 트루엣'이란 사람은 '최고의 지식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고, 최고의 성취가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12:2)고 했습니다.
  여기 하나님의 '선한 뜻,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 하나님의 온전한 뜻'은 온 세계 속에 들어있고 우리 인생 속에 들어있다는 것입니다. 전지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들어있을 만큼 우리가 존귀하고 위대한 존재로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우리 인생을 아무렇게나 살아서야 되겠습니까? /할/ 
  ⑵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세상 우주 만물은 다 하나님이 '가라사대'하시니 이루어진 사건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자체에 천지를 창조하는 권능이 있습니다. 그 분의 말씀 자체에 인생 전체가 들어있습니다. 그 분의 말씀이 모든 것을 좌우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생기기도, 없어지기도, 세우기도, 무너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피조물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말씀은 그 만큼 중요합니다. 창조는 하나님의 설계대로 되었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완성되었습니다. 히11:3절에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이처럼 천지만물이든 인생이든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살려면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⑶우리의 삶으로 하나님을 나타내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빛으로 살아야 합니다. 소금 역할도 잘 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의 열매를 보고 싶어하십니다.
  마5:16절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아멘!/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죄의 벽은 무너지고 생육, 번성, 충만, 지배, 다스리는 복의 역사가 우리에게 주어진 줄로 믿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심히 좋았더라'는 인정하심이 있어야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심히 좋았더라'는 칭찬 받을 믿음이 우리 안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하면 지금도 역사가 일어나고 기적은 일어납니다. /할!/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글쓴이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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