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자료 18,185편 ◑/자료 16,731편

◀새해의 결심▶ 말씀(성경)을 사모하며 살자! (딤후 3:14-17)

by 【고동엽】 2022. 3. 31.
 
목차가기
 

  ◀새해의 결심▶ 말씀(성경)을 사모하며 살자! (딤후 3:14-17)

 

  신년 새해입니다. 올해도 말씀의 승리자들이 다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할/ 사람이 무엇을 간절히 소원하느냐 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하나님도 그 사람의 소원대로 복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빌2:13절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아무 소원이나 들어주신다는 말이 아닙니다. 시37:4절에 '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소원을 가져야 합니다.

 

  ▶그럼 어떤 소원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소원입니까?
  ⑴먼저 기도하기를 간절히 소원하는 마음을 갖아야 합니다. 지금 우리교회는 매주 화요일 은사기도회가 있습니다. 기도는 능력입니다. 기도는 사건을 뒤집습니다. 기도는 문제를 해결합니다. 기도는 우리 주님의 명령입니다.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는 말씀은 명령문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도 명령문입니다.
  '스텐리 존스' 박사는 '나에게 제일 큰 소원이 있다면 늘 기도할 수 있는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사무엘 선지자도 삼상12:23절에서 '기로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않겠다.'고 고백했습니다. 우리 예수님은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신년 새해!/ 우리들에게 기도에 소원을 주시옵소서! /할/
  ⑵성령 충만함을 간절히 소원합시다. 세상 모든 일은 인간의 수단과 방법대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신(神)으로 되어 집니다. 슥4:6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
  그래서 바울은 성도들에게 외치기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고 외쳤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신앙 안에서 기도하는 것도, 봉사하는 것도 성령 받기 전에는 호미로 땅을 파는 것 같은데, 성령 받고 난 뒤에는 포클 레인으로 땅을 파는 능력이 나옵니다. /믿/ 우리 모두 꿈에도 소원은 성령 충만함 받기를 소원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⑶영혼을 구원코자 하는 소원, 즉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전도하고 싶은 소원을 가집시다. 하나님의 소원은 모든 사람이 진리 안에서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딤전2:4절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여러분, 신년새해에는 믿음의 눈으로 지옥 불을 바라보며 한 영혼이라도 더 빨리 구원코자 하는 불타는 소원을 갖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소원합니다. /아멘!/
  ⑷하나님의 뜻을 알고 행하기를 소원합시다. 롬12:2절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우리 모두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⑸더 큰 믿음을 달라고 소원합시다. 믿음은 기적을 일으킵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믿음을 보시고 역사 하셨습니다. 큰 믿음을 가지면 큰 역사를 이루어 나갑니다. /믿/
  '하나님! 저에게 큰 믿음, 굳센 믿음, 강한 믿음, 불같은 믿음을 주시옵소서!'
  신년 새해에 큰 소원을 안고 큰 믿음을 달라고 기도하시는 성림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⑹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사모하는 간절한 소원을 달라고 기도합시다. 벧전2:2절에 '갓난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할/
  저는 오늘 신년 새해 첫 주일설교를 ◀말씀(성경)을 사모하며 살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자 합니다.

 

  링컨은 '성경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최대의 선물이 있다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요, 또한 예수님을 알게 해주는 책인 성경입니다.
  기독교는 말씀의 종교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이 세상을 창조하셨고 지금도 말씀으로 역사를 주관하고 섭리하십니다. 구약은 하나님께서 특별한 사람들에게 말씀을 주셔서 일하셨습니다. 신약은 말씀이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님의 스토리입니다.
  그 말씀이 인간의 문화로 기록되어진 것이 바로 성경입니다. 또 그 말씀이 언어로 선포되어지면 설교가 됩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는 말씀이 없이는 존재할 수 없습니다.
  성경 66권이 없으면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은혜의 사건은 말씀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노아의 구원의 사건도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습니다. '노아야! 방주를 지어라!' 아브라함이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갈 때에 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좇아갔습니다. '지시한 땅으로 가라!'
  모세가 애굽에 내려가 바로 대왕을 꺾을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의 말씀이 임했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모세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곧 능력이요, 기적이요, 사건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이스라엘 민족에게 율법을 주시므로 그 율법이 이스라엘 민족의 공동체를 형성한 것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말씀으로 그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리고 계십니다.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성경은 진정한 문명의 선구자 역할을 했습니다. 죄악으로 인해 암흑에 처했던 인류에게 참된 지식의 새벽을 깨웠던 것이 바로 성경입니다.
  또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희생시키며 거룩한 사업에 일생을 바쳐 고아와 양로원이 헌신을 하게도 했습니다.
  '하이트 헤드'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성서는 인간 나그네의 안내서요, 순례자의 지팡이가 되며 조종사의 나침반이요, 십자가의 군병이 무기이며 크리스천의 생활헌장입니다. 성경은 낙원을 회복시키며 천국이 열리며 지옥문이 닫힙니다. 그러므로 성경으로 머리를 채우고 성경으로 마음을 지배하게 하고 성경으로 내 행동을 이끌도록 하자'고 외쳤습니다.
  '맥아더'는 '내가 아무리 피곤해도 잠자리에 들기 전에 성경을 읽지 않고서는 단 한 번도 잠자리에 누워 본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성경은 내 삶의 중심으로 모시고 사는 자가 복을 받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세상이 '어지러워졌기' 때문입니다. '어지럽다'는 말속에는 두 가지 큰 뜻이 있습니다.
  ⑴세상이 더러워졌다는 뜻입니다. 공기나 땅만 더러워진 것이 아니고 사람의 마음도 더러워졌습니다.
  ⑵세상이 혼란해져서 분별하기가 힘들어 졌다는 것입니다. 경제계도 혼란해졌고, 정치판도 혼란해졌고, 인간의 마음도 혼란이 왔습니다.
  '왜 우리가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으로 살아야 합니까?' 인간은 연약하고 어리석은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믿/

 

1. 본문이 주는 교훈 몇 가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본서는 A.D. 67년경 로마 감옥에 갇힌 사도 바울이 자신의 죽음을 앞두고 에베소에서 목회하는 젊은 목회자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입니다. 디모데는 바울사도의 영적인 아들로 '고난 속에서도 인내하고 말씀 안에서 굳건히 서서 믿음을 지키고 교훈을 하라'는 말씀입니다.
  당시 에베소는 로마 네로 황제의 박해로 핍박을 받았고, 율법주의와 영지주의 같은 이단의 가르침에 유혹되는 경우가 많이 있어 많은 성도들이 믿음을 버리고 타락하고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러자 바울은 디모데에게 '어려서부터 배우고 지켜 온 성경말씀 가운데 굳게 서서 믿음을 지키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 권면은 당시 디모데에게만이 아니라 오늘 우리를 향한 권면이기도 합니다. 
  디모데는 어려서부터 어머니 유니게와 외조무 로이스에게서 성경말씀을 배웠고, 청년시절에는 바울에게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그래서 그는 바울의 뒤를 이어 에베소에서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훌륭한 목사가 되었습니다.
  바울은 그런 디모데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깨달은 대로 지키되, 믿음을 지키고 사람들을 가르치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인가?
  ①성경은 나를 상대하는 책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읽어야 하고 내가 묵상해야 하고 내가 지켜야 할 책이 성경입니다. 14절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라고 했고, 15절에 '또 네가', '너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너'라고 하는 개인을 상대하는 것은 구원이 개인적임을 알려주는 말씀입니다. 성경은 시대마다 많은 사람들 중에서 나를 상대하고, 나를 구원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구원은 철저히 개인적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②성경은 철저히 배워야 할 진리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했습니다. ▶공자는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그 중에 하나는 스승이 있다고 했습니다. 자기보다 나은 사람이 있고 못한 사람이 있습니다. 나은 사람에게는 장점을 배우고 못한 사람에게는 단점을 보고 반성하면 곧 이들 모두가 스승이라는 말입니다.
  사람은 교육에 의해서 사람이 됩니다. 죽을 때까지 배워야합니다. 여기에서 '배우라'는 말은 성경을 배우라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말씀은 '진리이고 생명이고 창조이며 기초이며 핵심이며 사람을 온전케 만드는 근본'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③또 그 말씀에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사격하는 사람은 '정조준'을 해야 합니다. 백발백중하겠다는 확신을 가지고 총을 쏘는 사람과 방향도 목표도 없이 총을 쏘는 사람과는 하늘과 땅의 차이가 납니다. 중요한 것은 '구원의 확신, 기도응답의 확신, 저 영원한 천국을 믿고 바라보는 확신'이 우리에게 꼭 필요합니다.
  여기 '거하라'는 말은 끝까지 그 상태를 유지하며 머물라는 말입니다. 계속적인 거주를 의미합니다. 더 쉽게 말하면 '말씀을 품고 살라'는 권면입니다.
  성경을 배우면서 예수를 알고, 성경을 배우면서 영생을 알고, 성경을 배우면서 천국을 알게 됩니다. 그러니까 성경은 생명을 다루는 책입니다. 죄인이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영생문제는 천하를 다루는 문제보다 크고, 급하고 중대한 문제입니다. /할/
  ④성경은 인간을 구원하는 영원한 안내서입니다(15).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할/
  김진규 목사님이 계십니다. 이분은 17년 동안 불교에서 스님생활을 하다가 목사가 되어 방방곡곡 다니면서 부흥회를 인도하며 불교의 허위성을 증언하므로 스님들이 깡패를 동원하여 집회현장에 나타나 소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경북 영양군 일원사 주지의 아들인 김진규 스님이 하루는 시주를 받기 위해 오십 리 길을 걸어 나와 가정 방문을 하는데, 어느 집에 들어가니 청년 한 사람이 책 한 권을 가지고 나오더니 '내가 당신에게 줄 것은 이것 밖에 없으니 이 책을 읽으시고 예수를 믿으십시오' 하고 배낭 속에 성경 한 권을 푹 집어넣고 가버립니다.
  기분이 몹시 나빴으나 아무 소리도 안하고 그 집을 나와 그 성경책을 내버릴까 하다가 호기심도 있어서 가지고 돌아온 것입니다. 그리고 법당에서는 읽을 수가 없어서 산으로 올라가 일기 시작했습니다. 읽다가 차차 은혜에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무려 다섯 번이나 읽었습니다. 그리고 깨달은 것은 불경의 가르침과 전혀 다른 진리를 발견한 것입니다.
  ⑴불교에서는 죄를 지으면 지은 만큼 대가를 지불하여야 속죄를 받게 되는데 성경에서는 예수님을 믿는 자마다 무조건 사함 받는 속죄의 가르침이 달랐습니다.
  ⑵예수 그리스도는 죽으신 지 3일 만에 부활하셨는데 석가는 부활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요, 불교에는 부활이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⑶불교는 모든 속세를 떠나 홀로 부처가 된다는 종교인데, 예수님은 직접 세상에 오셔서 많은 사람들을 상대하고 그 중에서도 소외된 사람들과 병든 자와 죄인들을 만나주셨다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⑷불교에서는 자기 수행 즉, 고통과 고난을 통하여 해탈에 이른데 비해 기독교는 주 예수만 믿으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는다는 진리를 발견하고 기독교로 전향한 것입니다. /할/
  그렇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우리는 성경은 인간을 구원하는 영원한 안내서임을 발견하게 됩니다. 다시 한번 15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게 하느니라!'
  ⑤여기서 구원에 이른다는 말은 무슨 뜻이 있는가?
  ⑴나의 죄의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말입니다.
  인간의 가장 크고 무서운 것은 죄의 문제입니다. 개인 뿐 아니라 나라도 죄의 문제는 심각합니다.
  성경을 보면 개인이고 사회고 망했다면 죄 때문에 망한 것입니다. 죄의 문제는 해결하지 않고서는 하나님 앞에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보면 '주 예수만 믿으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죄의 문제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밖에 없습니다. 성경은 66권으로 방대합니다. 그런데 오직 한 가지 사상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오직 예수, 구약은 오실 예수, 신약은 오신 예수, 계시록은 다시 오신 예수입니다. 성경은 한마디로 예수님을 전합니다.
  요5:39절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또 요20:31절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성경 속에는 인간들이 살아가면서 필요한 지혜가 다 들어있습니다. 사업에 성공하는 지혜, 부모님을 모시는 지혜, 장사를 잘하는 지혜, 건강으로 사는 비결,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비결 등, 그러나 성경이 쓰여 진 목적은 인간에게 구원의 길, 생명의 길, 영생의 길로 인도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믿/
  미국의 16대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은 '성경을 늘 펴고 있으라. 그러면 그대의 천국 가는 길도 늘 펼쳐져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천국을 바라보고 사는 사람은 성경을 펼치고 사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또한 성경을 펼치고 산다는 것은 늘 성경을 읽고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행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그런 사람은 천국을 향해서 새 하늘과 새 땅을 향하여 나아가는 삶을 사는 사람입니다.
  ⑵성령님이 세상 끝날 까지 나와 함께 하신다는 약속입니다. '너희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 강하고 담대하라 네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니라!'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해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해 주시기만 하면 모든 것이 OK입니다.
  예수님은 병든 자를 치료하시고, 죽은 자를 살리신 능력의 주님이십니다. 실패한 자도 일으켜 세우십니다. 밤이 맞도록 고생하고도 고기 한 마리도 잡지 못한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나 고기를 잡았는데 두 배가 물 속에 잠기도록 잡았습니다.
  또 주님은 상한 자를 위로해주십니다. 상처를 싸매시고 위로해주십니다. 여러분 상한 심령 있으십니까? 위로 자 예수님을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들을 구원해 내시는 분입니다. 질병에서, 실패에서, 고통에서, 좌절에서, 낙심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에서, 예수님을 잘 믿으면 우리가 수지맞습니다. 죄 사함이 축복이 있고, 성령님과 동행하는 축복이 있습니다.
  ⑶천국으로 인도 받는 것이 구원입니다.
  오래 전에 저하고 친하게 지낸 동기 목사님의 어머니가 소천 하셔서 여러 목사님들과 전주까지 문상을 하러 갔습니다. 목사님의 어머니는 임종직전에 아들 목사의 기도를 받으신 후 일일이 당부를 마치고 자녀들의 찬송을 들으며 환한 얼굴로 눈을 감으셨다고 했습니다.
  예수 믿고 죽은 사람은 죽음의 고통이 없습니다. 두려움의 그림자도 없습니다. 그렇게 평안히 가십니다.
  여러분, 우리가 지금 죽어도 천국 갈 확신이 있습니까? 구원의 확신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예수님만 잘 믿으면 우리 모두 천국에 갑니다. 성경은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하는 안내서입니다. 구원은 돈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식으로도, 권력으로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예수만 잘 믿으면 천국에 갑니다. 우리의 과거의 죄의 문제도, 현재의 실패의 문제도 예수 잘 믿으면 해결됩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우리가 생을 마감하고 이 세상을 떠나는 날 하늘나라에 영접을 받는 구원이 이 성경 66권속에 있습니다. /믿어지면 아멘!/

 

2. 성경은 모든 교육의 근본적인 진리입니다(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①성경은 하나님의 감동과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것입니다.
  벧후1:21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
  여기 '하나님의 감동'은 '하나님이 숨을 불어넣으신 것'을 의미합니다. 마치 사람을 지으시고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신 것과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즉 성경은 사람이 임의로 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시에 의해 기록된 것입니다. 계시는 감추어진 것을 나타내 보이는 것을 계시라고 합니다.
  ②성경은 모든 교육과 선행의 표준이 됩니다.
  개인이나 가정이나 국가를 바르게 교육하고 인도하는 최고의 헌장이 바로 성경입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은 이 세상의 모든 교훈의 근거입니다. 성경을 보면 이 세상에서 통용되고 있는 모든 교훈들이 다 들어 있습니다. 인생의 문제에서부터 살아가는 삶의 지혜며, 관계의 법, 윤리와 도덕, 철학과 정치, 경제와 문화 등 다방면을 모두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잠언서나 아가서 그리고 전도서 등을 보면 그 교훈적인 심도가 그렇게 깊을 수가 없습니다. 그 말씀을 보면 신앙인이나 비 신앙인을 막론하고 어느 시대나 모두 통용되는 그런 교훈서 들입니다.
  그래서 일찍이 유대인들은 물론이고 서양에서는 이 성경을 학교에서 교과서로 사용했고, 모든 학교에서는 공부하기 전에 꼭 기도하고 공부를 시작했었습니다. 그것은 성경이 그만큼 교훈적 목적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죠지 워싱턴'은 '하나님과 성경이 없이는 세상을 올바로 다스릴 수 없다'고 고백했다고 합니다.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은 아프리카 추장에게 성경을 한 권 선물하면서 '여기에 영국의 부강해진 비결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는 인간 교육을 위한 수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만큼 인간 교육을 위한 책은 없습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비결이 성경 안에 있습니다. 나라의 원로들, 웃어른들을 공경하는 비결이 있습니다. 친구를 어떻게 사랑하고 사귈 것인가 하는 비결도 있습니다.
  또 하나님의 사랑, 이웃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은 세상이 빛이 되고 소금이 되라고 했습니다. 입시 위주 교육이 아닙니다. 완전 인간교육의 결정판입니다. /믿/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명언을 남긴 사상가 '루소'는 '교육의 목적은 기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성경은 인간을 참 인간으로 만드는 비결들로 꽉 차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은 진리가 샘솟는 책입니다.
  먼저 자신을 교육시켜 그리스도인으로 완성시켜주고 더 나아가서 다른 사람들에게 성경의 교훈을 실천케 하는 지혜를 주십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본문에서 '성경은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 '바르게 하다'는 말은 '추를 바로 세우다'는 의미로 '진리 밖에 있는 사람, 즉 예수 밖에 있는 사람, 은혜 밖에 있고, 능력 밖에 있는 사람을 바로 세우고 사랑으로 다스리는 것'을 말합니다.
  ③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권위가 있습니다.
  ⑴창조의 권위가 있습니다. '빛이 있으라.'고 명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늘에 해와 별들과 지구 위에 있는 수억만 가지의 크고 작은 빛들이 지어졌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지으셨습니다.
  ⑵예언의 권위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천년, 만년 후에 되어 질 일을 예언합니다. 단12:4절 '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이 말씀이 현대에 사는 우리가 실감하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수많은 사람이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합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비행기 안에 초만원을 이룬 사람들이 얼마나 빠르게 분주하게 왔다 갔다 합니까?
  ⑶심판의 권위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행한 대로 꼭 갚으십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고 하셨습니다. 또 보시요! 계20:13절에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또 사59:18절에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대적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그런 더 무서운 것은 '죽음 이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히9:27절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런 권위가 있기에 모든 교육의 근본적인 진리가 되는 책이 성경입니다. /믿/

 

3. 하나님의 말씀과 나와의 관계가 무엇입니까?

 

  ①하나님의 말씀은 아버지의 말씀과 같습니다.
  아버지의 음성은 사랑의 음성입니다. 나를 키워주시는 양육의 음성입니다. 나의 갈 길은 인도하시는 지도의 음성입니다. 내가 잘못하면 책망하시고 눈물로 권면하시는 음성입니다.
  또한 우리가 복 받기를 원하시는 축복의 음성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아버지의 말씀으로 받을 줄 아는 효자와 효녀 성도가 되시기를 신년 새해에 간절히 소원합니다. /아멘!/
  ②하나님의 말씀은 내 영혼의 양식입니다.
  육은 하루에 세끼를 먹어야 살듯이 우리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삽니다. 우리 매일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해야 합니다.
  ③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우리 인생 길의 거울이 됩니다.
  성경의 모든 사람, 모든 인물을 통하여 잘한 것이 있으면 그대로 따라서 살아야 함을 가르쳐주고 있으며, 잘 못 산 사람들을 보면서 그렇게 살지 말라는 묵시적인 교훈이 성경 안에 있습니다. 
  ④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인생의 등불이 됩니다. 
  외딴 섬에 서 있는 등대는 모든 배의 행로를 비추어 주듯이 성경은 어두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세 가지의 등불이 되어 줍니다.
  하나는 '지식의 등불'이 됩니다. 그래서 '아는 것이 힘'이라고 했습니다. 지식이 있고 기술이 있으면 그만큼 살아가는 것이 자신이 생깁니다.
  또 '양심의 등불'을 밝혀 주십니다. 지식이 있고 생각이 있다 하더라도 사람은 감정적 동물이기 때문에 감정에 휩싸이게 되고 이해관계를 따지게 되어 있습니다. 이 때 실수도 하고 죄를 짓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인간의 삶을 바로 세워주는 재판소가 있는데 바로 양심입니다. 양심이 우리의 인격을 바로 세워 줍니다. 우리의 행동을 바로 잡아 줍니다.
  양심의 등불이 항상 밝게 비춰 있어야 합니다. 그 양심을 밝혀주는 원동력은 성경의 말씀입니다.
  그 다음에 '내 인생의 길을 비춰주는 등불'입니다. 시119:105절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성경은 내 인생행로를 인도하는 등불이 됩니다. /아멘!/ 
  ⑤하나님의 말씀은 내 손에 칼(검)입니다.
  히4:12절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하나님의 말씀은 엑스레이 같은 역할을 합니다. 우리의 중심을 살피십니다. 속까지 들여다보십니다. 심장을 꿰뚫어 보십니다. 폐부를 찔러 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거짓말 탐지기는 속일 수 있어도 그분의 눈빛은 속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눈이 무섭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검, 곧 칼은 능력을 의미합니다. 칼은 세 가지 용도로 쓰여집니다. '전쟁에서 쓰는 칼이 있고, 연장으로 쓰는 칼이 있고, 생명을 살리는 의사의 수술 칼'도 있습니다. 전쟁은 결국 칼로 이깁니다. 우리 영적 싸움에도 칼이 있어야 합니다. 마귀가 도전 해 올 때 말씀의 칼로 이겨야 합니다. 예수님도 첫 시험에서 말씀의 칼로 이기셨습니다. 죄를 끊는 것도 말씀의 칼로 내려쳐야 합니다. /할/

 

4. 성경의 말씀대로 믿고 순종하고 그 말씀을 잘 지켜는 '08년'도가 됩시다.

 

  시119:60절 "주의 계명을 지키기에 신속히 하고 지체치 아니하였나이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며 부뚜막에 소금이라도 넣어야 짭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지키고 순종할 때 축복이 임합니다.
  계1:3절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①여기서 '지킨다'는 말은?
  ⑴시간적으로는 항상 끝까지 지키는 것을 말합니다. 시119:112절 "내가 주의 율례를 깊이 끝까지 행하려고 내 마음을 기울였나이다" 충성도, 순종도, 사랑도 끝까지 하시기를 바랍니다.
  ⑵질적으로는 전심으로 지키겠다는 말입니다. 시119:33절 "여호와여 주의 율례의 도를 내게 가르치소서! 내가 끝까지 지키리이다" 신앙생활은 전심으로 하는 것입니다.
  ⑶속도에 있어서는 지체하지 않고 신속히 지키겠다는 말입니다. 아브라함이 그랬고,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 받은 자들이 즉시 행하였습니다. 신32:21절 "하나님께 서원한 것을 갚기에 더디 하지 말라"
  ⑷범위 적으로는 '다 준행한다.'는 말입니다. 온전한 순종을 의미합니다. 노아가 이런 순종을 했습니다.
  창6:22절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 하였더라"
  ▶영국 왕 죠지 5세는 전 국민의 신망을 받은 왕인데, 그는 즉위 5년 기념식에서 말하기를 '나는 어머니 알렉산드리아 여왕의 교훈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55년 간 매일 성경 한 장씩 읽었다'고 말했습니다. 성경을 아는 사람은 위대해집니다. 훌륭해집니다.
  성경은 많은 위인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이 아니고서는 신앙뿐만 아니라 근대 문명 전반을 이해하지 못하며, 무식함을 면치 못합니다.
  단테의 신곡, 밀톤의 실낙원, 괴테의 파우스트, 톨스토이의 부활, 세익스피어의 모든 작품들, 이 모두는 성경을 근거로 하고 있습니다. 성경 지식이 없이는 이들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 외에도 음악가, 화가, 조각가 등의 작품들이 성경을 기반으로 하여 걸작이 된 것들이 많습니다.

  ②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로 지키면 어떤 복이 임합니까?
  ⑴하나님의 사랑을 받습니다. 잠8:17절에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또 롬8:28절에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⑵사람의 존경을 받게 됩니다. 아브라함도, 모세도, 다윗도 말씀 따라 살다가 존경받는 인물이 되었습니다.  
  ⑶영혼의 기쁨과 복이 옵니다. 요삼1:2절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⑷할 수 있는 능력이 옵니다. 예수님은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김흥섭 판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유죄 판결을 내릴 때 '하나님 앞에서는 당신이나 나나 모두 죄인입니다.'라는 말로 겸손하게 판결을 내린 장로입니다.
  그가 한 번은 부부 이혼 소송 사건을 맡았습니다. '왜? 이혼하려고 하십니까?' '서로 성격이 맞지 않아서 이혼하려고 합니다.' 무슨 대단한 의견 차가 있는가 물어 보았더니 아주 웃기는 원인입니다. 두부부가 주말에 방안에 장롱을 옮겨 놓는 위치 때문에 다투기 시작한 것이 결국 이혼소송까지 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사소한 일로 가정에서 다투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들은 판사 앞에서 아이부양문제, 재산문제를 서로 다투었습니다.
  이 때 김 판사는 아이에게 '엄마, 아빠 중 누구와 살기를 원하느냐?' 아이는 엄마 손을 잡고 또 한 손으로 아빠 손을 잡으며 함께 살게 해달라고 했습니다.
  김 판사는 재판 일정을 한 달 연기하고 그들에게 성경 한 권을 주면서 고전13장에 나오는 '사랑 장'을 100번 읽도록 한 뒤 재판을 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두 부부가 사랑을 회복하여 지금도 잘 살고 있다고 합니다.

 

5.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딤후3:14절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여기서 우리는 세 가지를 실천하면 복을 받습니다. '말씀을 품자! 말씀을 배우자! 말씀을 나누자!'입니다. /할/
  무슨 말씀인가?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품고 삽시다! 날마다 배웁시다! 날마다 말씀대로 행하는 성도들이 됩시다!' /할/ 이런 성도가 축복을 받습니다. 
  ①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 말씀의 권위 아래 복종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삶을 하나님 말씀의 권위 아래 두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가정도 말씀의 권위 아래에 두어야 합니다.
  축복 받는 가정이 되시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말씀이 가정을 다스리도록 하십시오. 온 가족이 말씀의 권위 아래에서 서로 사랑하고 복종하십시오. 말씀을 통해서 주시는 능력을 체험하시기를 바랍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사업이나 직장도 말씀의 권위 아래에 두십시오. 그리하면 축을 받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마가렛 대처' 여사는 보수적인 영국 사회에서 배출된 영국의 최초 여자 수상을 역임한 사람입니다. 그녀는 수상이기 전에 쌍둥이 자녀를 기르는 어머니요, 충실한 가정주부입니다. 그녀가 어머니로서, 가정주부로서, 아내로서, 한 나라의 수상이 되어 이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우연한 일이 아닙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독실한 감리교 선교사였습니다. 믿음의 가정에서 교육을 받은 그녀는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 속에 정치를 하니까 다른 정치인들과의 대결에서 결코 뒤지지 않았고 오히려 대영제국의 수상으로서 큰일을 해낸 수상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앙,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교육이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②신앙 성장의 비결도 말씀을 듣고 읽고 묵상할 때 이루어집니다.
  벧전2:2절 "갓난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시19:10절에 '하나님의 말씀이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 꿀보다 더 달다'고 했습니다.
  ▶'디엘 무디'는 말하기를 '나는 한때 믿음을 달라고 기도했다. 그리고 어느 날 믿음이 하늘로서 번개 같이 뚝 떨어질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믿음은 그렇게 오는 것 같지 않았다. 어느 날 나는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10:17)는 말씀을 읽었다. 이전에는 나는 성경을 덮어놓고 기도만 했으나 그러나 이제는 성경을 펴서 놓고 기도하면서 공부하니 믿음이 자라기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믿음이 자라야 합니다. 그래야 '믿음대로 되어 지는 축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과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③저는 이제 신년 새해 첫 주간에 여러분들에게 한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서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⑴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매일 읽고 묵상하는 성도들이 됩시다. 복 받는 비결입니다. 시편 첫 장에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아멘!/
  ⑵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읽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고 순종하는 삶'을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수1:7절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⑶날마다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사모하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시1:2-3절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할/     (2008년 1월 6일 신년예배 설교)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글쓴이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글보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