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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다스리기(3)-마음을 길러라
[히13:9] 여러 가지 다른 교훈에 끌리지 말라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식물로써 할 것이 아니니 식물로 말미암아 행한 자는 유익을 얻지 못하였느니라
[눅6:45]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마음은 밭입니다. 이 마음 밭에 무슨 씨를 뿌려서 어떻게 키우느냐가 중요합니다.
눅8:11-15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12 길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13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깐 믿다가 시험을 받을 때에 배반하는 자요 14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치 못하는 자요 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마13:24-30 예수께서 그들 앞에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좋은 씨를 제 밭에 뿌린 사람과 같으니 25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26 싹이 나고 결실할 때에 가라지도 보이거늘 27 집주인의 종들이 와서 말하되 주여 밭에 좋은 씨를 심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면 가라지가 어디서 생겼나이까 28 주인이 가로되 원수가 이렇게 하였구나 종들이 말하되 그러면 우리가 가서 이것을 뽑기를 원하시나이까 29 주인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까지 뽑을까 염려하노라 30 둘 다 추수 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추수꾼들에게 말하기를 가라지는 먼저 거두어 불사르게 단으로 묶고 곡식은 모아 내 곳간에 넣으라 하리라
우리 예수님의 비유 말씀을 깊이 상고 해보면 마음, 씨, 길러냄이 중요함을 교훈 받게 됩니다.
▶ 폴 마이어는 ‘성공을 유산으로 남기는 법’에서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우리 마음에 뚜렷한 삶의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성공도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는 말씀을 근거로 다섯 가지 삶의 지침을 세웠는데 첫째,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둘째,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셋째, 평안과 만족입니다. 넷째, 성취하고자 하는 힘과 능력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다섯째, 청지기 정신입니다.
▶ 마음을 기르는 방법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음을 성경은 보여주고 있습니다.
[창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롬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롬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이 말씀을 간추려보면 첫째 방법은 마음으로 생각하는 것이고, 둘째 방법은 말로(입으로) 시인하는 방법입니다.
▶ 마틴 루터는 마귀가 주는 생각을 ‘새가 우리 머리 위로 날아가는 것을 어찌할 도리가 없지만 머리에 둥지를 트도록 내버려 놓으면 안된다’고 했습니다. 마귀가 여러 가지 세속적인 유혹으로 둥지를 트도록 내버려 놓아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힘을 다해서 우리 마음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이 시간엔 이 두 방법으로 마음에서 무엇을 길러야 되는가를 대언 하겠습니다.
1. 마음에서 영혼을 길러야 합니다.
사람의 마음속에 가장 중요한 것이 영혼입니다.
1) 영혼은 하나님을 모시고 늘 하나님만 생각하며, 하나님만 말로 시인해야 영혼이 자랍니다.
[롬1: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 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롬1:28] 또한 저희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저희를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어 버려 두사 합당치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이 말씀대로 하나님 두기를 거부하면 영혼이 죽습니다.
[히10: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나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딤전6:17]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영혼이 자랍니다.
2) 예수 십자가 보혈을 늘 생각하고 입으로 시인하면 영혼이 살고 자랍니다.
[골2:15]정사와 권세를 벗어 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느니라
[골1:20]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고후4:4] 그 중에 이 세상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케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취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
[벧전3:15-16]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선한 양심을 가지라
[골3: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보혈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막힌 담을 헐므로 하나님의 빛을 받아 영혼이 쑥쑥 자라게 합니다.
3) 도의 말씀을 늘 생각하고, 입으로 시인하면 영혼이 잘 자랍니다.
[약1: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어 버리고 능히 너희 영혼을 구원할 바 마음에 심긴 도를 온유함으로 받으라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을 늘 묵상하며, 입으로 시인하면 영혼이 잘 자라게 됩니다.
2. 마음에서 건강 의식을 길러야 합니다.
마음이 갖고 있는 건강 의식을 잘 키워야 합니다.
그동안에 우리는 각종 세상의 각종 병과 건강에 대한 지식들로 인하여 오히려 마음에 병에 대한 두려움과 염려를 키워 왔습니다.
우리 예수님께서 회복시켜 주신 건강을 마음에서 늘 생각하고 입으로 시인하여 건강을 길러야 합니다.
예수님의 지상 사역은 죄의 용서와 병 고치는 역사를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 사역의 3분의 2는 병 고치는데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다 건강한 것을 원하시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4장 23절로 24절에 보면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 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성령의 능력을 통해서 우리 가운데 와 계십니다. 성경에는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며 두 세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주님이 함께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오늘 우리 가운데 계심으로 우리 가운데 오늘도 치료의 역사가 일어나야 되는 것입니다.
벧전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주님이 우리 병을 대신 짊어지고 매를 맞아서 우리 병을 청산했다는 것입니다.
사53:4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예수님은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셨습니다. 우리 때문에 예수님이 고통당하고 괴로움 당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질병과 고통을 가지고 예수님 발 앞에 내려놓고 기도하면 오늘날도 주님이 자비와 긍휼로 우리를 고쳐 주신다는 것을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미 우리의 병을 2천년 전에 청산했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절절 맬 필요가 없습니다. 이제 이 믿음을 가지고 건강을 얻은 내몸을 늘 생각하고, 건강을 늘 시인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은 우리에게 다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깨닫고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감사하면서 나가면 모든 것이 우리에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로마서 10장 9절로 10절에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이미 마음에 이루어진 건강과 치료를 믿고 꿈꾸고 이루어 달라고 간구해야 되는 것입니다. 2천년 전에 예수님이 내 병을 이미 짊어지고 다 청산했다는 것을 내가 깨달아 알고 내가 나은 모습을 꿈꾸어 보고 믿습니다. 입술로 ‘나는 나은 사람’이라고 시인하고 이루어 달라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역사해 주시는 것입니다.
▶ 몇 해 전에 홍콩의 유명한 배우가 “마음이 피곤해 세상을 살고 싶지 않다”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했습니다. 그 소식을 듣고 6명의 젊은 남녀가 따라서 자살했습니다. 오늘날 이처럼 마음이 병들고 상처받은 사람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스스로 죽음을 향해 나아갑니다.
영국의 시인 밀턴은 “마음은 천국도 만들고 지옥도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타임’ 지에는 ‘마음으로 몸을 치유하기’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린 적이 있는데, 우울증에 걸린 사람은 골다공증, 심장병, 당뇨병, 암, 치매까지 걸린다는 것입니다. 모든 병의 시작은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건강한 마음을 잘 길러야 합니다. 마음에 염려, 근심, 불안, 초조, 절망, 부정적이고 우울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온갖 병이 다옵니다.
마음이 주 안에서 항상 믿음, 소망, 사랑, 의, 평강, 희락으로 가득차 있으면 병들이 들어왔다가도 도망을 치고 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와 질병은 이미 청산되었습니다. 늘 이것만 생각하고 말해야 합니다.
▶ 병원에서 암 말기로 진단받아 3개월밖에 못산다고 한 자매님은 벽 사면에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내가 나음을 입었다’는 말을 써서 붙여 놓고 화장실에도 붙여 놓고 부엌에도 붙여 놓고 일어나면서 제일 먼저 바라보고 읽고 입술로 고백했습니다. 3개월이 지났는데도 자매님은 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보니 암이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생각을 바꾸고 꿈을 바꾸고 믿음을 바꾸고 말을 바꾸면 운명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3. 마음에서 부요 의식을 길러야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다 부자로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우리나라도 참 잘사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사람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부요하게 살도록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고후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는 예수 믿고 가난에서 해방된 사람이요, 부요하게 살도록 하나님이 만들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게 하십니다. 이를 통해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할 수 있도록 만드십니다.
갈3:13-14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에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
이 아브라함의 복이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에게도 복이 된것입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저주는 예수님이 다 담당하시고 아브라함의 복을 주시니 들어가도 복이 있고 나가도 복이 있는 것입니다. 복 있는 사람이 집에 들어오면 집이 복을 받고 떡 반죽 그릇을 만지면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고후9: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빌4: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늘 부요한 것을 생각하고 말해야 합니다. 그러면 부요가 쑥쑥 자라는 것입니다.
▶ 부자를 연구해서 유명해진 토머스 스탠리는 그의 책 ‘백만장자 마인드’에서 백만장자가 되는 비결의 첫 번째 조건으로 신앙을 뽑았습니다. 신앙 안에서 긍정적인 고백이 부자로 만들어 준다는 것입니다.
일본의 학자 혼다 겐은 “부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진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 주님이 부요케 해 주셨으니 이것만 믿고 부요의식을 갖고, 부자처럼 말해야 합니다. 그러면 부자의식이 자라는 것입니다.
▶ 데이비드 리버만은 ‘나에겐 분명 문제가 있다’라는 책에서 “사람은 자신이 생각하는 모습대로 된다”고 말했습니다. 생각대로 된다는 것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부정적이 되고, 패배적인 생각을 하면 인생도 패배하게 됩니다. 오늘 우리가 가난하고 고통받고 있다 하더라고 우리의 마음을 지켜 꿈과 희망을 바라볼 때, 우리는 그러한 인생으로 변화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각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생각을 하십시오. 기적이 일어날 것을 믿고 기대하십시오. 부자가 아닐지라도 부자라고 말하십시오. 지금 건강하지 않더라도 건강하다고 선언하십시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요한 삶을 주셨다는 것을 늘 우리 마음 가운데 간직해야 되는 것입니다. ‘나는 부자다. 나는 부요하다. 나는 복 받은 사람이다. 환경을 보지 말고 그 굳센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나는 이 마음을 가졌으니 이대로 이루어 주옵소서’라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항상 우리는 긍정적인 생각,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합니다. 용서받은 의인이라고 생각하고 예수로 말미암아 치료받은 것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아브라함의 복을 받은 것을 생각하고 긍정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꿈과 긍정적인 믿음과 긍정적인 말을 하십시오. 믿음대로 됩니다.
마음에 용서와 의와 거룩함을 받았다는 생각, 꿈, 믿음, 신념을 가지십시오. 마음에 치료와 건강을 받았다는 생각과 꿈과 믿음과 신념을 가지십시오.
마음에 축복과 부요를 선물로 받았다고 생각하고 꿈꾸고 믿고 생각하며 그것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도 잘되고 강건하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영혼과 육체의 건강과 물질의 부요가 마음에서 잘 길러지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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