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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로마서 16:1-16
제목: 바울이 문안할 동역자들 그 소중한 이름, 그 소중한 사연
로마서 16장은 일부 학자들은 부록이라고 말합니다. 그 이유는 15장 33절에 편지의 마지막 발문, 편지를 끝내는 마지막 문장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그런데 이 마지막 말이 끝났지만 고대 서신들은 추신을 쓸 수 있었습니다. 우리말은 P.S.(PostScript)로 쓰고 나서 다시 편지의 본 내용과는 관계없는, 편지 바깥에 있는 편지를 이미 전제하고 있는, 추신을 쓸 수 있었는데 16장은 추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런데 이 편지를 고린도 교회에서 썼다고 제가 말씀드렸고 고린도 교회가 처한 곳, 사도행전 20장 1절에 보면은 에베소를 지나 고린도 쪽으로 내려왔다고 되어있습니다. 아가야 지역으로. 그래서 고린도에서 썼다고 봐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마케도니아와 아가야 지방 사람들의 헌금을 지금 자기가 가지고 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라는 16장 1절 때문입니다. 자, 겐그레아 자매 이 말은 뭐냐 하면은 사도행전 19장에 보면은 고린도 근처에 있는 겐그레아에서 바울이 머리를 깎습니다. 바울이 머리를 깎았다는 말은 뭐냐 하냐면 나실인 서원이 끝났다는 것입니다. 민수기 6장에 나오는 그 나실인 서원이라는 것 있죠? 제사장이 아니고 일반 평신도가 일반 세속지파가 제사장 일을 한시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머리를 기릅니다. 포도주를 마시지 않고, 면도를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삭도를 대지 않고, 꿀을 먹지 않고 그다음에 장발을 유지하고 이런 것이 나실인입니다. 나실인, 민수기 6장에 나오죠. 이 나실인 서원이 끝나고 나면 머리를 깎았습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사역할 때 나실인 서원이 1년이 아마 끝났던 것 같습니다. 1년. 대개 서원을 1년 단위로 하거든요. 그래서 나실인 서원을 끝내는 그때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았다 그랬습니다. 겐그레아는 고린도 옆에 있는 작은 지역으로서 유대인의 회당이 있었던 곳이고 바울이 많은 동역자를 얻었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겐그레아 자매 뵈뵈가 일꾼으로 추천되었습니다. 여기가 아주 중요합니다. 일꾼으로 추천되었다 함은 그냥 우리 일꾼 아닙니다. 거의 전문용어입니다. 그래서 이 전문용어의 이 일꾼은 A라는 장소와 B라는 장소를 합법적으로 중계하고 의사소통을 대리하는 사람이 일꾼입니다. 이때의 본문은. 그래서 고대 사회는 전화가 없었기 때문에 A라는 지방에 있는 사람의 사정을 B라는 지방의 사람에게 옮길 때 이때 이 여행을 가는 대표로 뽑힌 사람은 굉장히 신실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고대 사회에서 사절단에 뽑히는 사람은 super, super faithful한 사람입니다. 엄청 신실한 사람입니다. 진짜 신실한 사람이 고대 사회에는 사절단으로 뽑혔습니다. 그러니까 A라는 사람의 말을 B라는 사람에게 싱크로율 99%, 100% 그대도 옮길 수 있는 사람이 사절단, 일꾼이 됩니다. 그러니까 아브라함이 그 종을 통해서 자기 아들 며느리, 아들 부인을 찾으러 보냈지 않습니까? 그죠? 이때 아브라함의 종 창세기 24장에 나오는 그 아브라함의 종은요, 아브라함과 한 몸이 된 사람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그 종의 아들을 상속자로 삼으려고 할 만큼 엄청나게 신실한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창세기 24장 보세요. 아브라함의 종이 얼마나 신실한지…….그런 고대 사회의 의사소통 문화를 고려해 볼 때 이 자매 뵈뵈는 사도 바울의 고린도 교회의 핵심 동역자이었을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너희는 주 안에서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로 그를 영접하고
성도들의 합당한 예절은 뭡니까? 숙식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숙식. 먹고 그 다음에
무엇이든지 그에게 소용되는 바를 도와줄지니 이는 그가 여러 사람과 나의 보호가 되었음이라
아하~ 이 ‘보호자’라는 말이 굉장히 중요한 전문 용어입니다. ‘보호자’라는 말은 고대 사회에서 A라는 도시에서 B라는 도시로 여행을 가는 사람이 있는데 이 ‘보호자’라는 말은 계약 용어입니다. 계약. 내가 그 동네에 가면은 이 사람이 나의 숙식을 책임지는 사람 그러니까 굉장히 중요한 지역 교회의 핵심 일꾼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서 사역할 때 그의 집에서 숙식을 해결할 만큼 ‘보호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보호자’가 법적인 용어입니다. 숙식을 제공하면서 그 사도의 사역을 책임지는 사람입니다. 그러면은 이 ‘보호자’라는 말이 교회에만 있었습니까? 아닙니다. 이 당시 그리스-로마의 헬레니즘 이 도시 사회에 ‘보호자’라는 말이 꽤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보호자’에게 보호를 받는 사람을 Client라고 그랬습니다. 지금 고객이라고 그러죠? 영어로 Client하면 고객이잖아요. 그런데 원래 Client라는 이 고객이 이 ‘보호자’의 보호를 받는 비보호자 또는 그래서 이 ‘보호자’를 후견인이라고 부르고 이 바울 같은 사람을 Client라고 그럽니다. 그런데 도시에는, 고대 사회에는 모든 게 돈으로만 항상 해결되지 않고 A라는 가문과 B라는 가문 사이에 ‘보호자’ 후견인 계약이 맺어지면은 A라는 가문 사람은, A라는 가문은 노예가 100명이고 뭐 종과 집사까지 하면 한 120명의 거대한 귀족이면 이 귀족이 A라는 도시에서 B라는 도시 갈 때 그 ‘보호자’ 집에 찾아 갑니다. 그러니까 이 바울이 지금 전문용어를 썼습니다. ‘보호자’가 되었다. 이 말은 자매 뵈뵈는 재산도 상당한 사람이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와~ 2번째 입니다. 이제 브리스가와 아굴라는 에베소와 고린도에서 바울을 취직시켜줬던 바울의 사장님입니다. 바울은 브리스가와 아굴라의 주상복합 건물 공장에서 일을 하면서 8시간 일하면서 밤에는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이 에베소에서 있었던 일이거든요. 그런데 브리스가와 아굴라인데 여자 이름이 먼저 나옵니다. 브리스가와 아굴라, 브리스가와 아굴라 항상 여자 이름이 먼저 나오는데 여성이 아마 더 압도적으로 바울과 동급인 바울의 동역자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집도 교회를 가졌거든요. 그래서 ‘보호자’가 되었다는 말은 자매 뵈뵈의 집에서 교회가 모였을 가능성이 많고 에베소에서는 브리스가와 아굴라의 집에서 교회를 모였을 가능성이 많다. 이런 말이죠. 이들도 전부 다 바울의 일생 동안 동역자입니다. 10년 이상 바울과 동역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4절 보십시오.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숨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그런데 자매 뵈뵈와 브리스가와 아굴라는 히브리인들, 유대인이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일단 자매 뵈뵈라는 이름 자체, 어원이 히브리 이름에 가깝고 ‘뵈뵈’ 이것은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는 말이거든요. ‘뵈뵈오’라는 말이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는 말인데 그런데 이 자매 뵈뵈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이방인 개종자인지, 유대인인지는 모릅니다. 그런데 브리스가와 아굴라 이 사람은 동족인 유대인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이방인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할 정도 되니까 뵈뵈와 브리스가와 아굴라는 그야말로 유럽 아가야, 마케도니아 지방에서 유명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브리스가와 아굴라의 집에 있는 교회에도 문안하라. 그런데
또 저의 집에 있는 교회에도 문안하라
여기서 이제 많이 헷갈립니다. 그래서 이 편지가 에베소서의 일부일 것이다, 에베소에 보내는 편지일 것이다라고 보는 사람들이 이 말 때문입니다. 저의 집에 있는 교회, 브리스가와 아굴라는 에베소에서 교회를 집에 들였었거든요. 그러니까 브리스가와 아굴라의 넓은 뜰 안, 지금 말하면 한 200평정도 되는 집에, 200평 되는 집에 사랑채 전체가 교회이었으면 오늘날 말하면 한 150평정도 되는 회당과 반회당 그러니까 반회당, 반은 천장이 있고, 반은 천장이 없는 회당 같은 데서 모였었는데 저의 집에 있는 교회인데, 문제는 ‘브리스가와 아굴라가 로마에도 교회가 지금 있었단 말인가?’라고 말 할 수 있는데 그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왜? 브리스가와 아굴라는 천막을 만들어 판매하는 사람이니까 로마 군인이 있는 곳에는 항상 갔습니다. 그래서 로마에서도 브리스가와 아굴라의 집이 있고 거기서 교회로 모였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면 그냥 두어도 됩니다. 그다음
내가 사랑하는 에배네도에게 문안하라 그는 아시아에서 그리스도께 처음 맺은 열매니라
와~ 이것은 터키, 에베소에서 처음으로 개종자 이름이 나옵니다. 바울이 에베소에서 처음으로 이방인 개종자를 얻었는데 그 이름이 에배네도입니다. 그런데 그도 지금 고린도에 와 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고린도에 와서 바울을 돕고 있습니다. 그다음 6절
너희를 위하여 많이 수고한 마리아에게도 문안하라
야~ ‘그런데 이 마리아가 그럼 로마에 있단 말인가? 그러면 바울이 알고 있는 많은 사람이 지금 로마에 가 있단 말인가 라는 전제를 하는데 학자들은 그럴 리가 없다, 고린도에서 에베소로 보내는 편지다, 이것은 이렇게 보는 이유가 바울의 이 많은 동역자들이 에베소에 있을 가능성은 많지만 로마에 갈 가능성이 없는 거거든요. 그래서 논쟁이 막 일어납니다.
그런데 이것이 로마에 있는 바울의 옛날 동역자 이름이건, 에베소에 있는 바울의 옛날 동역자 이름이건 그것은 좀 덜 중요합니다. 바울이 자기 동역자를 만났던 그 사연들을 이렇게 압축적으로 진술하면서 그를 다정하게 회고하고 그를 언급하고 추천하는 이것이 더 중요합니다. 그다음 중요합니다.
내 친척이요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에게 문안하라
아하~ 이 안드로니고와 유니아는 확실하게 그리스 이름입니다. 안드로니아 아주 자비로운 사람 이런 안드로라는 사람입니다. 안드로, 안드로가 사람인데 안드로니아는 여성 사람이라는 뜻이고 유니아는 아주 행복녀라는 뜻입니다. 유니아. 그러니까 안드로니고와 유니아인데
나의 친척이고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사도들에게 존중히 여겨지고 또한 나보다 먼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라
와~그러니까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를 믿기 전에 친척인 안드로니고와 유니아에게 전도를 받았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거죠. 스토리가 좀 많아지죠? 점점 굉장히 많아집니다. 이 스토리가. 그러니까 이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이 너무 다 중요한데 바울이 지금 자기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이렇게 압축적으로 소개하고, 다정하게 소개하고 자기 신앙의 편력과 관련해서 소개
한다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바울이 혈혈단신으로 지중해 물결을 넘고 그 먼 거리를 괴나리봇짐을 들고 혼자 다닌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바울은 엄청 물질적으로 부요한 사람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실제로. 그러니까 사울의 선교 여행은 일부는 자비량이었지만 그 도시의 유력 교우들의 선교비 지원으로 다녔다고 봐야 됩니다. 이것은 모든 위대한 선교사 옆에는 위대한 부자가 다 있습니다. 그 위대한 부자들이 위대한 선교사를 다 support(지원) 했습니다. 그다음입니다. 8절입니다.
또 주 안에서 내 사랑하는 암블리아에게 문안하라
이것도 그리스 사람입니다. 암블리아는 다른 데에 나오지 않습니다. 9절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동역자인 우르바노와 나의 사랑하는 스다구에게 문안하라
여기가 이제 특이한 지점입니다. 우리 동역자 우르바노와 스다구는 노예 이름에 많이 나오는 이름입니다. 그러니까 가장 흔한 노예 이름입니다. 이 우르바노와 스다구가요. 그래서 사도 바울이 해방 노예들과도 깊이 동역했고, 사도 바울 주변에는 해방 노예 출신의 신실한 사역자가 있었다. 우르바노와 스다구가요. 그런데 이 우르바노와 스다구가 지금 로마에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10절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인정함을 받은 아벨레에게 문안하라 아리스토불로의 권속에게 문안하라
자, 아벨레도 처음 나오는 사람인데 아리스도불로의 권속은 여기는 엄청 부자입니다. 아리스도불로의 권속이라는 말은 아리스도불로의 그 대귀족의 그 가문 전체가 바울에게 복음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바울이 한 부잣집에 가면은 그 부잣집, 보통 유력자 집은 식구가 50명에서 60명입니다. 노예까지 포함하면은요. 그들 모두에게 복음을 전했다는 뜻입니다. 그다음 더 중요한 말입니다.
내 친척 헤로디온에게 문안하라 나깃수의 가족 중 주 안에 있는 자들에게 문안하라
야~ 헤로디온! 여기가 결정적입니다. 헤로디온. 이 헤로디온은 헤롯 왕가의 왕녀인데 어떻게 이 사람이 헤로디온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이것이 이름만 헤로디온인지, 세례 요한을 참살하였던 그 헤롯 왕가의 왕녀인지는 모르는데 많은 학자들은 헤롯 왕실의 왕녀 또는 왕족의 아내이었을 거라고 봅니다. 왜? 왜 그렇게 보냐 하면은 전문 학자들 연구에 따르면은 사도 바울의 아버지가 천막 공장을 유지하고, 터키에서 천막 공장을 유지하면서 많은 인맥을 모았을 것이라고 보고 사도 바울의 친척이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성공한 해외 교포 집안이었다는 것은 입증할 만한 내용이거든요. 그러니까 사도 바울의 친척이 헤로디온이 있었다는 말은 그 당시 유대 정치 이쪽을 다 잘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오늘 제가 늦게 시작해서 더 이상 하지 못하겠습니다. 하루씩 밀리게 되네요. 다시 하겠습니다. 여러분. 왜냐면 여기 아주 중요한 사람이 13절에 나옵니다. 루포와 알렉산더 이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루포와 알렉산더 이 누구냐 하면은 마가복음 15장 마지막에 나오는 구레네 시몬의 가족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졌던 그 구레네 시몬의 가족도 바울의 동역자가 되었습니다. 자, 우리는 마무리합니다. 바울이 혈혈단신으로 혼자 단기필마로, 영웅적으로 고독하게 일하지 않습니다. 바울 옆에는 엄청난 위대한 동역자들, 각자 간절한 개종 스토리를 가진 사람들, 해방 노예들, 친척들, 헤롯 왕궁에 속했던 왕녀들, 그다음에 국제 사업가들, 대저택을 가졌던 자매님 뵈뵈 이런 여러 사람이 바울을 입체적으로 support했고 바울의 입체적인 바울 선교단을 이끌었습니다. 그러니까 바울 선교단입니다. 바울은 약 20-30명의 일행들과 같이 다니면서 일종의 선교 쾌속정과 같은 그런 일을 했다 할 수 있죠. 이 말은 뭐죠? 좋은 목사님 되려면은 오랫동안 같이 신실하게 세계를 종횡무진 하는 좋은 동역자들 틈에 있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좋은 목사님이 그 사람이 좋은 목사님이라는 증거는 어디 있냐 하면은 그 사람 주변을 둘러싼 좋은 동역자들 때문에 그는 좋은 목사입니다. 좋은 목사는 언제 나옵니까? 목사님을 에워싸고 있는 좋은 신실한 목사님들, 신실한 교우들이 그 목사를 좋은 목사로 만들어 버립니다. 여기서 우리는 목회라는 것이 지극히 상호적인 것을 말할 수 있습니다. 좋은 목사님 그가 좋은 목사님 되기 전까지는 좋은 자매 뵈뵈와 브리스가와 아굴라와 스다구와 우르바노와 같은 이런 신실한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노출되고 그들의 믿음을 보고 좋은 목사가 되어 갑니다. 그 좋은 목사가 되어 가면서 교우들을 좋은 신자로 만들어 갑니다. 그래서 목회는 철두철미하게 상호침투적이고, 상호견인적이고, 상호교육적입니다. 이것이 목회의 현장입니다. 여러분 오늘 인터넷이 불안해서 미안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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