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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이루려면? (시 37:1-11)

by 【고동엽】 2022. 3. 12.

소원을 이루려면? (시 37:1-11)

 

미국의 백화점 왕이며 '헨리'대통령시절에 체신부장관을 지낸 '와나메이커'씨는 초등학교 2학년밖에 다니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극심한 가난 속에서도 세계에서 헌금을 제일 많이 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세계에서 헌금을 가장 많이 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라는 소원을 가지고, 오늘 우리가 읽은 시37편 말씀을 가슴속에 품고 그 말씀대로 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 하나님이 그의 소원을 이루어 주었답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님은 지금도 저와 여러분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여러분들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그 비결이 여기에 있습니다.

 

1. 소원을 이루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야 합니다(4)

 

히11:6절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을 온전히 믿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는 것이 믿음입니다. 우리가 그 믿음을 갖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가까이 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①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성경 말씀을 읽는 중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②항상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대화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기도란 마치 인생의 부둣가에 대어 놓은 하나님의 배에 짐을 싣는 것과 같습니다. 그 배를 운행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요, 그 배에 실린 짐을 책임져 주실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기도의 사람 '무디'는 '나는 기도할 때 하나님의 배에 내 짐을 실은 후, 그 배를 떠나 보낸 것을 상상합니다. 천지의 주재이신 하나님께 맡겼다는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얼마나 평안한지 모릅니다'라고 했습니다.

③예배에 참석해야 합니다. 봉사 중에 제일 큰 봉사는 예배요, 예배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입니다.

요4:23-24절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④사랑으로 교회를 섬기는 봉사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면, 우리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들의 가정을 세우십니다.

잠8:17-18절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의도 그러하니라"

⑤영적인 해산의 열매를 맺기 위하여 전도해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의 최초의 관심도, 최후의 관심도, 또한 최고의 관심도 전도에 있습니다.

 

2. 불평하지 말고 삽시다.(1,7-8)

 

불평과 악행은 하나님을 기뻐하는 태도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 마음속에 불평을 몰아 내어야 합니다. 어둠을 물리치는 방법은 빛이 들어오게 하면 됩니다. 마찬가지로 불평을 몰아내는 방법은 감사하는 것입니다.

욥은 "불평은 어리석음이요 범죄"라고 했고, 바울은 옥중에서도 "주안에서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했고, 다윗은 시50:14-15절에서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고 했습니다.

 

3.성실로 식물로 삼아야 합니다(3)

 

오늘날 우리들에게 늘 부족한 것이 성실입니다. 시31:23절 "너희 모든 성도들아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호와께서 성실한 자를 보호하시고 교만히 행하는 자에게 엄중히 갚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성실한 자를 보호하십니다.

 

4.염려를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5)

 

우리가 염려와 근심에 짓눌려 평화와 기쁨을 잃어버리면 우리는 결코 행복한 생활, 보람 있는 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염려와 근심에 짓눌려 도적질 당하고 죽임을 당하고 멸망을 당하는 처지에 놓이기를 원치 아니하십니다. 벧전5:7절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5.참고 기다려야 합니다(7).

 

우리들이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역경이 휘몰아쳐 와도 동요하지 말고 참아 기다리면서 침묵하여 견디면 마침내 승리를 보게 됩니다.

하나님께 인정을 받았던 욥은 필승의 때를 알고 참아 기다린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아브라함도 약속을 받고 참아 기다림으로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들은 아브라함의 후손들입니다. 어떠한 어려운 일이 중첩하고, 꿈이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아도 낙심하지 말고 중단하지 말고 참아 기다리는 생활을 하면 때가 이를 때, 우리 하나 하나의 소원을 이루어주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이 분명히 있습니다. /믿으십니까?/

출처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글쓴이 : 송수천목사설교카페입니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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