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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예화] 모음 10편

by 【고동엽】 2022. 3. 3.
[처음 목차 돌아가기]
 
 

예화 모음!

170▶우리는 미국의 유명한 가수 엘리스 프레슬리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는 트럭 운전사였습니다. 우연히 콩클 대회에 나가서 노래 불렀던 것이 인정을 받아 유명한 가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노래 하나 불러서 70억불 약 8조의 재산가가 되었습니다.
노래를 부르다가 수천 만 원짜리 다이아몬드 수 백 개를 청중을 향하여 뿌리기도 하였습니다. 자가용 비행기에 50명 정도 수행원을 항상 대동하고 다녔습니다.
그는 마약을 하다가 중독되었습니다. 40세에 심장마비로 죽었습니다. 단 한번도 선한 일을 하지 못 하고 죽었습니다. 그가 예수님 네비게이션 인도함을 받았더라면 그 좋은 재능을 70세까지만 사용하였어도 엄청난 일을 하였을 것입니다. 8조원이면 100억 짜리 교회 800 곳에 지을 수 있는 돈입니다. 삭개오처럼 뒤늦게나마 예수님을 만났더라면 큰 일을 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조적인 사람이 있습니다.
애틀랜타 올림픽 때 성화를 점화한 사람은 권투의 황제 무하마드 알리였습니다. 그는 주먹하나로 1초에 300만원씩 벌었습니다. 권투 시합 때마다 명언을 하나씩 남겼습니다.
'나비처럼 날아가 벌처럼 쏘겠다.'
'쏘련 전차처럼 들어갔다가 프랑스의 미라지기처럼 빠져 나오겠다.'
그는 자기 주먹이 세계에서 제일 강한 줄 알았습니다. 그의 주먹 앞에 아무도 당할 자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그가 파킨슨병에 걸려서 투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병중에 애틀랜타 올림픽 때 성화를 점화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단상에 올라가서 점화를 할 때 제대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손이 떨렸기 때문입니다. 그런 그가 기자 회견에서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은 내게 사람보다 하나님이 강하다는 사실을 입증하기 위해서 이 파킨슨병을 주셨습니다.'
자기 주먹이 제일 강한 줄 알았더니 하나님이 더 강하시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고백하면서 그 분만 따라 살기로 하였다고 고백하였습니다.

 

 
 



171▶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렇게 교리문답을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는 어디입니까? 지성소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대제사장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입니까? 죄사함 받는 일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날은 언제입니까? 대속죄일입니다. 대속죄일은 가장 중요한 사람 대제사장이, 가장 중요한 일 죄사함을 위하여, 가장 중요한 장소인 지성소에 들어가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죄사함이 왜 가장 중요할까요?
죄사함이 없이는 구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죄사함이 없이는 부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
죄사함이 없이는 천국에 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죄사함이 없이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 하였다고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172▶인류 역사상 한 장소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였던 곳이 있습니다. 1977년 1월 19일 인도 아라비하바이드입니다. 힌두교도들이 쿤브메라 제전이 있었습니다. 1,270만 명이 한 장소에 모였습니다.
이 날은 갠지스강의 신과 야므나 강의 신과 눈에 보이지 않는 여신 사라스바티가 한 자리에 모이는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1833년 이해 가장 신성한 날로 여겨졌습니다. 오전 9시 28분부터 9시 40분 사이에 혹성들이 일직선으로 서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시간에 강에서 목욕을 하면 평소에 지은 죄가 모두 용서받는다고 믿었습니다. 12분 사이에 강에 뛰어 들어 목욕을 한 사람은 20만 명이었습니다. 그 12분 동안 자리다툼으로 난리가 났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한다고 죄사함 받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의 피만이 우리의 죄를 닦을 수 있습니다.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습니다.

 

 
 



173▶미국 샌프란시스코 근교에 있는 지하 저장고에 거대한 진공 플라스틱 캡슬이 있습니다. 그 안에 남녀 시체 10구가 안치되어 있습니다. 영하 273도로 냉동시켰습니다. 몇 백 후에 이들을 소생시키는 실험을 하는 시체들입니다.
저온 처리할 때 비용이 1천만이 들어갔습니다. 일년에 냉동비 50만원, 200년 보관 예정이라 한 사람 당 보관비가 3억 원이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200년 후 부활시킬 수 있는 지 실험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예언합니다. 죽었습니다. 살아나지 못 합니다. 그렇게 부활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로 부활할 수 있습니다.

 

 
 



174▶미국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 연합 감리교회에 부흥회 인도 차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 곳에서 목회 하는 이종윤목사는 가수였습니다. 우리나라 70년 대 히트 유행가 '바보처럼 살았군요'라는 노래를 부른 가수였습니다.
그가 한국에서 대마초 사건으로 붙잡혀 100일 동안 교도소에서 살았습니다. 그 때 사형수가 전도를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참된 구세주임을 전하면서 말했습니다.
'나는 곧 사형 당할 것입니다. 예수님 믿으시고 내 몫까지 일해주세요.'
사형수의 죽음을 앞두고도 평안함 속에 전하는 간곡한 전도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영접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보처럼 살아온 지난날을 회개하고 신학공부를 하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 와서 목회하고 있었습니다.
사형수를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네비게이션의 능력은 수많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천국 네비게이션입니다.

 

 
 



175▶미국의 플로렌스 채드윅(Florence Chadwick)이 카타리나 섬에서 캘리포니아 연안까지 수영으로 건너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16시간 수영을 하여야 하는 난코스이기에 모두 관심 있게 보았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안개가 끼어 앞을 볼 수 없었습니다. 지쳐서 포기하였습니다. 구명 배를 타고 보니 500미터 남은 거리였습니다. 16시간 수용하고 5분만 더 가면 성공하는 데 포기하였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나는 추위와 피곤 때문에 실패한 것이 아니라 안개 때문에 실패하였습니다.'
네비게이션이 있었으면 그는 성공하였을 것입니다. 네비게이션 중에 네비게이션은 예수님 네비게이션입니다.

 

 
 



176▶죽어 지옥에 간 흥부 내외와 놀부 내외가 염라대왕 앞에 섰습니다.
염라대왕은 아주 단호하게 '흥부와 놀부는 들으라. 지금 너희들 앞에 똥통과 꿀통이 있느니라. 각자 어느 통에 들어가겠는고?' 말했습니다.
이 와중에도 욕심 많은 놀부가 잽싸게 먼저 '제가 꿀통에 들어가겠습니다.' 말했습니다. 염라대왕은 할 수 없다는 듯 말했습니다. '그런가? 그렇다면 하는 수 없지. 놀부는 꿀통에, 흥부는 똥통에 들어갔다 나오너라.'
두 사람은 염라대왕이 하라는 대로 했습니다. 그랬더니, 염라대왕이 즉각 명령했습니다.
'너희 형제는 서로 마주보고 서거라. 그리고 서로 상대의 몸을 깨끗하게 핥아라' 놀부는 죽을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한참 후에 다음은 아내들 차례가 됐습니다. 염라대왕은 '흥부 아내와 놀부 아내는 각자 어느 통에 들어갔다 나오겠는가?'
놀부 아내는 얼른 놀부를 처다 보았습니다. 놀부는 '똥통에 들어가라'는 눈짓을 노골적으로 아내에게 했습니다. 남편의 눈짓을 받은 놀부 아내가 행여 흥부 아내에게 뒤질 새라 급히 말했습니다.
'염라대왕님, 저는 똥통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그러자 염라대왕은 '그러냐? 그러면 그리 하든지' 짐짓 말한 후에 즉시 명령했습니다.
'놀부 아내는 똥통에, 그리고 흥부 안내는 꿀통에 들어갔다 나오너라'
두 여인은 염라대왕의 명령대로 했습니다. 염라대왕은 '지금부터 흥부와 놀부는 각자 자기 아내와 마주 서거라. 그리고 각자 자기 아내의 몸을 깨끗이 핥아라'고 엄히 명령했습니다.
불쌍한 놀부는 기절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이 유머는 욕심에 사로잡혀 본질적인 것을 잃어버린 인간상을 꼬집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놀부 부부는 살아서도 욕심으로 살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욕심 때문에 죽어서 지옥에 가서 영원히 고통을 받으려고 염라대왕 앞에 가 있습니다. 그런데도 놀부 부부는 살아 그 욕심을 버려 회개하지 못하고, 염라대왕한테 비참한 놀림감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지옥에 있는 똥통이나 꿀통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지옥에 있는 모든 것은 다 고통을 주는 도구에 지나지 않습니다.

 

 
 



177▶2011년 10월 5일 미국의 초대형 기업인 애플의 창업주이자 IT업계의 큰 별이었던 스티브 잡스가 56세의 나이로 죽었습니다.
잡스는 애플의 창립자이자, 세계 최초의 PC 개발자이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아이폰, 아이패드라는 전화기 겸 휴대용 컴퓨터를 만든 사람이 바로 스티브 잡스입니다.
'잡스가 남긴 유산은 70억 달러, 우리 돈으로 8조 4천억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또 CNN은 '애플이 가진 현금자산이 무려 760억 2천만 불로, 미국 정부보다 더 많은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최고 경제잡지 포브스가 발표한 2006년 기준 미국 최고경영자의 보수 순위에서 '애플의 스티브 잡스가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과장일 수 있지만, 혹자는 잡스를 가리켜 에디슨만큼이나 세상을 바꾼 사람으로 평하기도 합니다. 잡스는 부모에게 버림받고, 양부모에게서 자라나 미국 최고의 경영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잡스의 삶을 더 깊이 살펴본다면, 별로 부럽지 않습니다. 그가 한 일에 대해서는 존경을 표하지만, 그는 진정 귀한 보배는 모르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그는 빈 껍데기에 불과한 동양철학에 심취하여 하나님을 믿지 못했고, 자기를 낳은 지 1주일만에 입양기관에 보내버린 부모님을 끝까지 용서하지 아니 하고 죽었습니다.
'어리석은 자여,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눅12:20)고 말씀하신 하나님의 음성이 귓전에 들리는 것만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잡스를 부러워하지 않는, 더 크고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는 잡스보다 더 귀한 보배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고후4:7) 여기 풀어야 할 말이 두 가지 나옵니다. 질그릇과 보배입니다.
질그릇이란 무엇일까요? 흙으로 구워 약하고 깨지기 쉬운 그릇입니다. 연약한 우리 인성과 삶입니다. 그럼 보배란 무엇일까요? 보배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178▶한때 유행했던 말 중에 '용서 시리즈'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중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먼저 남자입니다. '과거 있는 남자는 용서해도 미래 없는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오리 탕 좋아하는 남자는 용서할 수 있어도 오리발 내미는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머리칼 없는 남자는 용서할 수 있어도 머리에 든 것 없는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키 작은 남자는 용서할 수 있어도 배나온 남자는 용서할 수 없다'
다음은 여자입니다. '얼굴 못생긴 여자는 용서할 수 있어도 마음이 못 생긴 여자는 용서할 수 없다. 안면고치는 여자는 용서할 수 있어도 안면 바꾸는 여자는 용서할 수 없다. 과거 있는 여자는 용서할 수 없어도 과거에 붙잡혀 사는 여자는 용서할 수 없다'.
그러나 어떻습니까? 어떤 사람이 과거가 없습니까? 그리고 누가 과거와 무관하게 삽니까?
우리는 과거가 없기 때문에 미래가 있는 것이 아니라 과거를 가지고 미래를 사는 것입니다. 아픈 상처가 없기 때문이 미래가 있는 것이 아니라 아픈 상처와 함께 미래가 있습니다.

 

 
 



179▶타이거 우즈는 세 살 때부터 골프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세 살 때부터 지금까지 '골프를 잘 칠 수 있는 비결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연습'이라고 대답합니다.
그의 아버지는 어려서부터 우즈를 훈련시켰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연습도중 '지금부터 우즈골프학교 시작이다'라고 말하는 순간부터 우즈는 절대로 말을 하면 안 됩니다.
골프 연습을 하는 우즈 옆에서 아버지는 온갖 방해를 합니다. 부스럭거리고, 움직이고, 걸어다니고, 쿵쾅거리고... 공을 치려는데 갑자기 쿵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깜짝 놀라 반사적으로 소리난 쪽으로 고개를 드는 순간 아버지의 호통소리가 들립니다.
'공을 치려거든 벼락이 쳐도 이쪽으로 눈을 돌리지 말아야지...' 골프가방을 넘어뜨려도, 곁에서 기침을 해도 아버지의 훈련방법을 안 우즈는 공만 바라보고 공을 쳤습니다.
훗날 우즈는 '아버지가 만들어내는 어떤 소리에도 반응하지 않고 끓어오르는 화를 견뎌냈던 훈련이 나로 하여금 어떤 위기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정신력을 갖게 해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시사하는 바 큰 얘기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훈련하시고 연단 하십니다. 이스라엘을 40년 간 거친 광야에서 연단 하시고 훈련하신 후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신 것처럼 실패도 겪게 하시고, 고통도 겪게 하시고, 좌절도 맛보게 하시고, 슬픔도 만나게 하십니다. 그러면서 우리를 훈련하십니다.

 

 
 



180▶노벨 문학상을 받은 펄벅(Pearl S. Buck)의 어머니 캐롤라인은 청교도적 신앙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중국의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해 심한 가뭄으로 중국인들이 농사 때문에 큰 걱정을 하고 있었을 때입니다.
그녀의 남편은 다른 지방으로 전도 여행을 떠났기 때문에 집안에는 세 자녀와 중국인 가정부만 있었습니다.
가뭄이 계속되던 어느 날 캐롤라인이 창가에서 바느질을 하고 있는데 그 동네 중국인 남자 둘이 이야기하는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비가 오지 않고 가뭄이 계속되는 원인은 서양인사람들이 이 지방에 발을 들여놓았기 때문이야. 그러니 오늘밤 우리들이 선교사 가족을 죽여 우리의 신에게 바치도록 하자...'
이 말을 들은 캐롤라인은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녀는 골방에 들어가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간절히 기도하는 중에 캐롤라인은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을 확신하며 새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저녁이 되었을 때 캐롤라인은 평소보다 일찍 아이들을 재우고 자신은 창가에 앉아 바느질을 계속하면서 바깥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자정쯤 되었을 때 멀리서 발자국 소리가 들렸습니다. 캐롤라인은 가정부를 시켜 차와 케이크를 준비하게 하고 무슨 큰손님이 오는 것처럼 문을 활짝 열어놓았습니다. 그리고 자고 있는 아이들을 깨워 좋은 옷을 입혀 노래하면서 놀게 했습니다.
마침내 몇 명의 중국인들이 마당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녀는 마음을 진정하고 목소리를 낮추어 친절하게 말했습니다.
'여러분 들어오셔서 차와 다과를 나눕시다.' 친절한 캐롤라인 때문에 그들은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다과를 함께 나누던 중국인들은 이것저것 물건을 만지작거렸습니다. 그러나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캐롤라인은 피아노를 치면서 중국말로 찬송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비할 데 없는 존귀한 이름의 우리 주여'
이 찬송이 끝날 때쯤 방안은 조용했습니다. 그들이 찬양 중에 하나, 둘 집에서 나갔기 때문입니다. 온 집안에는 긴장이 사라지고 주님의 평안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펄벅의 어머니 캐롤라인이 이렇게 담대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것을 굳게 믿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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