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변하면 세상이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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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변화되지 않는다고 넋두리하지 마십시오. 내가 변하면 세상은 변화되어 집니다. 세상이 위태하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내 가정이 행복하면 온땅은 안정되게끔 되어있습니다. 한국교회 큰일났다고 말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섬기는 내 교회가 부흥을 체험하면 한국교회는 새로워질 수 있습니다.

영국의 거성 투루나이젠이 젊은시절 “하나님 나로 하여금 세계를 변화시키는 위대한 인물이 되게 해 주십시오”라고 오랜 시간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세계를 변화시킬 수가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40이 되었을 때 그는 기도의 제목을 바꿨습니다. “하나님 나를 변화시켜 주십시오. 내 삶속에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바꾸어 가기 시작하겠습니다”

언어 생활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얼굴 표정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삶의 작은 습관 하나를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그의 삶이 바뀌어 지자 주변에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어져 가고 있었습니다.

목회학 교수였던 투루나이젠은 제자들 앞에서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진작 기도를 바꾸었어야 했다. 내가 바뀐 이후에 나는 다른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인물들로 성장해 가기 시작했다.”

내가 변하면 세상이 변합니다.




신앙생활의 본질은 내가 얼마나 큰일을 하느냐에 달려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를 얼마나 다듬어 가느냐. 주님이 기뻐하는 영성적인 존재로 나를 바꾸어 가느냐. 여기에 달려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