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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가람 7월호를 보았습니다.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약자로 만든 잡지입니다. 거기에 대구 부광교회 장로님으로 봉사하시는 이상영 장로님의 글이 있었습니다. 모신문사 사장도 하시고 북한에 구제활동도 하신 사업을 하시는 사장이신데 1999년 5월 장로님으로 평생 숙원처럼 여기면 6년에 걸쳐 교회당 건축을 마무리 할 때였다고 합니다. 폐암이 걸렸다고 합니다. 병원에 가서 8시간의 수술을 받았답니다. 그러나 암세포가 늑막과 가슴으로 전이되어 생명을 건지기가 어렵다고 의사가 말하더라는 것입니다. 죽음을 앞두고 모든 것을 정리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장로님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온 교인들이 40일 동안 특별기도를 하는데 어느날 새벽 신기한 경험을 하였다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모습으로 허리 굽히셔서 손을 내밀더라는 것입니다. "힘을 내라,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음성이 뚜렷이 들리더라는 것입니다. 그는 죄악 투성이인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였답니다. 그리고 살려달라고 기도한 것이 아니라 감사드린다는 기도를 드렸답니다. 무려 2시간 동안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고 합니다. 우리도 생각해 보면 얼마나 감사한 것이 많이 있습니까? 생명을 구원시켜 주었습니다. 밥 굶지 않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무수히 거짓말하고 양심을 속이고 죄를 지었는데 지금까지도 살려주시고 용서해 주었습니다. 며칠 뒤 병원에 갔답니다. 몸의 모든 암세포가 살아졌다는 것입니다. 우리 어떤 어려움에 처하든지 어떤 부족함에 처하든지 작은 일에서부터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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