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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by 【고동엽】 2022. 2. 26.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성경 : 갈 6:6-1(요절 9절) 찬송 : 93, 535장
 
 
서론 :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다. 그런데 여러 가지 사정으로 간혹 꽃을 피우지도
못하고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들도 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다.
신앙생활에도 수고와 땀을 뿌리면 열매를 맺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성경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9절)라고 말씀한다. 이 말씀은 무슨
의미일까?
 
 
1. 선한 일을 행하다가 낙심할 수가 있다는 뜻이다.

어떤 일을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했는데 오해를 받아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선한 동기로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담이 되어 포기해 버리는 경
우도 있다. 교회의 봉사도 그러하다. 제직으로, 교사로, 찬양대로, 기타 여러 직분
으로 봉사하다가 피곤하고 낙심할 때가 있다.
 
 
2. 선한 일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

① 심는대로 거두기 때문이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
는 영생을 거두리라고 말씀하고 있다. 교회 일을 하는 사람은 자부심을 가지고
씨를 뿌려야 한다. 비록 내가 부족하여도 성령을 위하여 생명을 심고, 영생을 거
두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 일을 하다가 실패하는 경우는 있다. 그러나
주님의 일을 하다가 실패하 는 경우는 없다. 실패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
것을 통하여 선을 이루시기 때문이다.
 
② 때가 이르매 거두기 때문이다.
9절에 "피곤치 아니하면…" 이라고 말씀한다. 이는 "지치지 않고 있으면" "계속
하고 있으면" 이라는 말이다. 때로는 수고의 땀을 흘렸지만 아무런 열매나 효과
가 없어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실패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손해를 보시
는 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낙심하지 않고 꾸준하게 수고의 땀을 흘리면 언젠가는
열매를 맺게해 주신다.
 
다음으로 "때가 이르매 거루리라"고 말씀한다. 만사에는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있
다. 농부는 봄에 씨를 뿌리고 가을에 거두어 들인다. 열매를 맺는 것도 때가 이르
러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때는 "일반적인 때"와 "특별한 때"가 있다. 전자는
일반적으로 적절한 때를 말하지만 후자는 개인적으로 적절한 때를 말한다. 만사에
는 때가 있는 법이다. 일반적인 때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때가 있음을 알
고 인내해야 한다. 쉽게 열매를 맺는 경우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많은 수고와
손길이 필요할 때도 있는 것이다.
 
결론 : 이 결실의 계절에 열매가 있음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할 것
이다. 그러나 혹시 열매가 없을지라도 낙심하지 말고 인내해야 한다. 피곤하
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이르매 반드시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성경 : 갈 6:6-1(요절 9절) 찬송 : 93, 535장
 
 
서론 : 가을은 결실의 계절이다. 그런데 여러 가지 사정으로 간혹 꽃을 피우지도
못하고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들도 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다.
신앙생활에도 수고와 땀을 뿌리면 열매를 맺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런데
성경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9절)라고 말씀한다. 이 말씀은 무슨
의미일까?
 
 
1. 선한 일을 행하다가 낙심할 수가 있다는 뜻이다.

어떤 일을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했는데 오해를 받아 포기하는 경우가
있다. 선한 동기로 시작했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부담이 되어 포기해 버리는 경
우도 있다. 교회의 봉사도 그러하다. 제직으로, 교사로, 찬양대로, 기타 여러 직분
으로 봉사하다가 피곤하고 낙심할 때가 있다.
 
 
2. 선한 일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

① 심는대로 거두기 때문이다.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
는 영생을 거두리라고 말씀하고 있다. 교회 일을 하는 사람은 자부심을 가지고
씨를 뿌려야 한다. 비록 내가 부족하여도 성령을 위하여 생명을 심고, 영생을 거
두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상 일을 하다가 실패하는 경우는 있다. 그러나
주님의 일을 하다가 실패하 는 경우는 없다. 실패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그
것을 통하여 선을 이루시기 때문이다.
 
② 때가 이르매 거두기 때문이다.
9절에 "피곤치 아니하면…" 이라고 말씀한다. 이는 "지치지 않고 있으면" "계속
하고 있으면" 이라는 말이다. 때로는 수고의 땀을 흘렸지만 아무런 열매나 효과
가 없어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실패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결코 손해를 보시
는 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낙심하지 않고 꾸준하게 수고의 땀을 흘리면 언젠가는
열매를 맺게해 주신다.
 
다음으로 "때가 이르매 거루리라"고 말씀한다. 만사에는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있
다. 농부는 봄에 씨를 뿌리고 가을에 거두어 들인다. 열매를 맺는 것도 때가 이르
러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때는 "일반적인 때"와 "특별한 때"가 있다. 전자는
일반적으로 적절한 때를 말하지만 후자는 개인적으로 적절한 때를 말한다. 만사에
는 때가 있는 법이다. 일반적인 때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때가 있음을 알
고 인내해야 한다. 쉽게 열매를 맺는 경우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많은 수고와
손길이 필요할 때도 있는 것이다.
 
결론 : 이 결실의 계절에 열매가 있음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야 할 것
이다. 그러나 혹시 열매가 없을지라도 낙심하지 말고 인내해야 한다. 피곤하
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정하신 때가 이르매 반드시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 될
것이다.
출처 : 부르신 님의 순종하여~블로그입니다
글쓴이 : 부산명성교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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