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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소래담의 유래와 감사

by 【고동엽】 202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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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하이드 알버트 알렉산더라는 재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은 1887년, 미국이 경제 공황을 당했을 때도 자기의 신앙을 올바로 지켜서 자신의 소득 중 10분의 9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는 어려울수록 더 하나님께 드리는 독실한 신앙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공황 중에서도 하나님 앞에 서원한 것을 드리기 위해서 집을 팔았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당신같이 하나님 믿는 사람이 어디 있겠소?”라며 미쳤다고 그를 조롱했습니다. 그래도 그는, 노아가 120년 동안 방주를 지었던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나도 확신 있는 믿음을 가지고 살기를 원합니다.”하고 기도 생활을 계속했습니다. 그런데 공황이 채 끝나기도 전인 1889년에 그는 하나님께 응답을 받고, <맨소래담>이라는 제약 회사를 설립했습니다. 사람들은 손가락질을 하면서 “아니, 먹고살기도 힘든 이 어려운 때 무슨 약품을 만듭니까?”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경제 공황 중에서도 그의 사업은 번창하고 번창하여 세계적으로 으뜸가는 회사로 발전했고, 오늘날까지도 <맨소래담>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상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가장 많이 소유한 사람들이 아니라, 가장 많이 감사하는 사람들입니다"(빌헬름 웰러)
감옥과 수도원의 차이는 단지 불평을 하느냐 아니면 감사를 하느냐의 차이일 뿐이라고 합니다. 거친 식사, 험한 잠자리, 힘든 일과........ 환경은 비슷합니다만 감옥에서는 하루하루가 대개 불평으로 가득하고, 수도원은 감사로 하루가 지납니다. 그래서 초대 교회의 교부였던 크리소스톰은 "사람에게는 근본적인 죄가 하나 있는데 그것은 감사하지 않는 죄"라고 지적합니다. "인간의 마음 중에 가장 쉽게 늙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곧 감사하는 마음입니다"(Aristo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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