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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δεδομένα 18,185편 ◑/उपदेश सामग्री 16,731편

겸손한 기도

by 【고동엽】 202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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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공이었던 에드워드 모트(Edward Mote)는 16살에 예수를 영접하고 열심히 일하여 가구점 하나를 경영하게 되었습니다. 바라던 소원을 이룬 모트는 힘들 때마다 찾았던 홀본 언덕에 올라가 무릎을 꿇고 기도하였습니다. 넓게 펼쳐진 언덕에서 마을을 바라보다가 엎드려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고백합니다. “주님, 조금은 성공했지만 이런 성공은 언제라도 흔들릴 수 있는 것을 압니다. 흔들릴 수 없는 반석은 오직 주님 한 분뿐이십니다. 반석이신 하나님만 의뢰하고 살겠사오니 한 평생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자로 살게 하소서” 기도를 마친 그의 마음에 하늘의 평강과 기쁨이 내렸습니다. 모트는 집에 돌아온 즉시 한편의 찬송시를 만들었습니다. 찬송가 488장입니다. “이 몸의 소망 무언가 우리 주 예수뿐일세. 우리 주 예수 밖에는 믿을 이 아주 없도다. 주 나의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 자들의 진정한 찬양의 고백이 아닙니까?

요한 웨슬리(John Wesley)는 ‘하늘나라는 무릎으로 간다’고 했습니다. 무릎 꿇는다는 것은 기도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삶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하고 전적으로 맡기는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나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경배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색이나 연구의 대상이 아니라 경배의 대상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태도가 바르지 못하다면 절대로 그 분을 만날 수 없습니다. 그 바른 태도가 무엇입니까? 무릎을 꿇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려면 우선 감사의 노래를 불러야 하고, 이어 무릎을 꿇어 경배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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