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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마을에서 외롭게 사시던 할아버지 한 분이 서울 아들네 집에 왔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식탁에 놓인 조그만 벨을 누르면 금방 예쁜 아가씨가 들어와 심부름을 해 줍니다. 그 모습이 신기하고 재미있었던 모양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신 할아버지가 얼른 방에 들어가시더니 “왜 안와, 왜 안와” 앓는 소리를 하셨습니다. 신기한 식탁벨을 슬쩍 해 오셔서 어디서든 그 벨만 누르면 예쁜 아가씨가 오는 줄로 알고 벨을 누르며 “왜 안와, 왜 안와” 앓고 계셨던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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