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달윤목사 ㆍ
개척하여 잘 모였다 쉽게 흩어지는 교회 근본문제 공통점
젊은 목사가 개척하여 짧은 기간에 교인들이 많이 모인다는 소문이 난다. 얼마 지나고 보면 교인들이 갈등을 빚고 흩어지고 빈 둥지를 지키고 목회자가 지처 번린 자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그 공통적인 원인과 문제를 진단하여 보고자 한다.
1.갑작 스리 잘 모이는 이유?
그 목사는 말재주가 있고 설교를 잘하고 매너가 좋다. 한번 듣고 보니 마음에 속 든다.
그래서 등록하고 그 교회 교인으로 열심히 출석하고 봉사 한다.
2.얼마 있다 교인들이 떠나고 흩어지는 이유?
1)제직 임명받고 관심을 갖고 열심히 일하며 깊은 內면을 보게 된다.
2)목사의 인격과 성격에 비상식적인 문제가 발견된다.
3)목사가 고집이 세고 권위주의로 교회 운영을 하고 교인의 의견을 듣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미러 붙인다.
4)교회 재정을 자기 호주머니 돈 같이 자기 마음대로 쓴다.
5)강단에서는 겸손히 섬기는 종이 되라고 가르치고 밑에 내려와서 군림하는 상전 행세만하고 강단의 설교와 삶이 너무도 불일치하다.
6)자기 사례를 아부 꾼을 동원하여 분수에 넘치게 끌어올리고, 분수에 넘치는 고급차를 사려고 제직회를 붙여 아부 꾼과 반대파에 싸움을 붙인다.
7)인간관계가 부드럽고 공평하여야 하는데 아부 떠는 자만 좋아하고 바른말 하는 성도는 싫어한다.
8)나 싫은 자는 떠나라고 강단에서 난도질을 한다.(서울 큰 D교회 목사도 그런 설교 하더니 얼마 후 쫓겨났다)
9)사모님이 너무 설치고 소다니며 교인들 간에 이간을 붙인다.
10)교회 비추어 분수에 넘치는 사치 생활한다.(한 예로 필자가 섬기는 교회는 300여명이 모여도 자가용이 없었고 핸드폰이 없었다. 그런데 이웃 개척목사가(50여명교회) 로얄사롱을 타고(당시최고) 당시180만 원짜리 핸드폰을 갖고 자랑삼아 왔다. 내속으로 그렇게 해도 교회가 될까? 얼마 후 교회는 파산되고 말았다)
이상의 것들이 모였던 교인들이 떠나고 흩어지게 하는 공통적인 원인이라고 필자는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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