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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 속으로 〓/영성 목회자(가나다순)

남편을 최고로, 또는 굶주림이 없게 하는 사모되자.

by 【고동엽】 2022. 2. 16.
남편을 최고로, 또는 굶주림이 없게 하는 사모되자.
심리학적으로 남자들은 “아내의 칭찬과 존경을 받고 싶어 하는 본능”이 있고, 본능에 대한 강한 욕구가 있다. “존경과 칭찬에 굶주린 남편은 이성을 잃은 동물로 변하며 신경질과 폭언과 폭력자로 변할수있다. 「따스한 아내의 말 한마디가 행복감을 주고 설교에 위력을 실어준다」 예컨대 유치원생 자녀의 그림이 엄마는 크게 그리고 아빠는 작게 그렸다면, 장성하여서도 그런사고의 자녀라면 사모 노릇을 잘못한 증거이다

*실 예를 들어보자
1.엄앵란과 신성일
1)엄앵란과 신성일은 한국영화에 스타들이었다.
엄앵란이 TV에 출연하여 말하기를 한번은 남편이 출장 갖다 왔는데 가방에 다른 여자 속옷이 들어있었다고 하였다. 그것은 그 여자가 엄앵란 부부 갈등을 일으켜 이혼을 시키고 자기와 결혼하려고 계획적으로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가방에 여자 속옷에 대하여 남편에게 말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2)한번은 기자들이 찾아와 당신남편이 지금 모 호텔에서 다른 여자와 투숙중이라 알려 주는데 엄앵란은 기자들을 향해 욕을 하며 호통을 쳤다고 하였다. 무엇 할일이 없어 남의 남편 사생활을 알리러 왔는 가고 쫓아 내 보냈다고 하였다. 물론 그 호텔에 찾아가지도 않았고.
3)그 부부는 사업을 하다 망했다. 대구서 식당을 하는데 신성일은 문 앞에서 손님을 영접 했는데 자기남편이 손님 영접하는 모습이 용납되지 않았다. 당신은 이런 일 할 사람이 아니요, 식당에 나오지 말고 다른 일을 하라고 못나오게 하였는데 그 후 다시 성공하고 국회의원도 하고 지금 연예인으로서 모범적인 노후를 보내고 모범적인 가정, 모법적인 가장으로 자녀들에게 존경 받고 있다. 엄앵란은 기독교인도 아니고 불교인이다. 그는 그런 남편을 최고 남편 최고 아빠로 만들었다. 목사부인들은 목사를 얼마만큼? 엄앵란 정도는 못되어도 근사치는 되어야하지 않겠는가?
2.필자가 섬기든 교회성도.
필자가 섬기던 교회 박 권사님은 남편이 애들이 잘못한 일이 있으면 호되게 폭언을 하면서 책망을 한다는 것이다. 딸들이 엄마앞에 와서 울면서 아버지를 원망하다는 것이다. 그러면 권사님은 너의 아버지가 성격이 나빠서 그래, 배워먹지 못해서 그래가 아니고 딸들에게 아빠가 너를 최고 사랑하기때문에 그래, 이 세상에 누가 너에게 그렇게 책망하는 사람이 있나? 너의 아빠뿐이지 않은가? 그것은 너를 더 잘 되라고 너무 사랑해서 그런 거라고 이해를 시키고 타이른다. 딸들은 아빠를 미워하지않고 엄마 말을 그대로 받아 드렸다. 아이들 앞에서 아빠는 최고로 높이고 존경한다고 하였다. 그 딸들이 다 훌륭히 자랐다.
3.L집사
필자의 교회 L집사는 자기 남편이 택씨 가사인데 집에 들어오면 회사 사장처럼 모시고 자기는 비서처럼 한다는 것이다. 아무것도 못하게 하고 물도 직접 떠먹지 못하게 하고 자기를 시켜서 가져다주는 물을 마시게 하라는 것이다. 남편을 가정에서 최고로 모시고 사기를 돕고 자녀들에게도 그렇게 교육 한다는 것이다.

이상의 세분은 양들에게 영의 꼴을 먹이는 목사의 부인이 아니고 평범한 부인들이다. 남편들이 훌륭하거나 뛰어난 분들이거나 모범적인 분들만이 아니다. 양들에게 영의 양식을 먹이는 목사 사모들은 이 부인들과 차이점이 있다면 무엇인가?
어떤 사모는 그들의 남편은 잘 하니까 그렇지, 하는 분도 있을 것이다.
그런 사모는 사모론을 읽을 필요가 없다.


*가정에서 굶주림이 없게 하는 사모가 되어야
1.성(Sex)의 굶주림을 없게 하라. 성은 기본적 무언의 대화이다. 성의 굶주림은 인간성을 약화시켜 도덕성을 상실케 하고 방황하게 만들고 신경질적인 사람을 만든다. 신경질과 폭언 폭력은 성 심리학적으로 성욕 억압의 결과라고 한다.
여자는 생각만 바꾸면 얼마든지 가능하고 남편에게 충족을 시킬수 있는 무기를 갖고있다. 머리 컴프터만 돌리면-.
성(Sex)이 잘 맞는 부부라면 5복중 1복으로 태어난 사람이라고 말하고십다. 정력의 편차가 천차만별인데 정 반대라면 보리죽을 먹는 다음으로 불행한 사람이다.

2. 대화의 굶주림이 없게 하라. 대화가 없으면 인격적인 관계가 약화된다. 서로 보고 대화하기를 노력하라. 꼴 보기 싫을 때도 있다. 존경이 안 되는 남편인데, 그러나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을 잃지 않고 예수님이 가르친 뱀같은 지혜로 애교를 떨며 남편을 대하는 여자라야.
꼴도 보기 싫은데 무슨 말을 어떻게요! 그렇지만. 어리광 부리는 아들처럼 다루며 대화의 굶주림이 없게 하는것이 지혜롭고 훌륭한 아내이다.

3. 접촉의 굶주림이 없게 하라. 피부 접촉을 시도하고 거부하지 말라. 그것은 애틋한 사랑의 연속과 행복을 창조하는 방법중 하나이다. 멀어 질수록 더욱. 늙을 수록더욱.
이상의 3가지는 곧 성이요 사랑이요 세상 행복의 기초이다. 육신이 사는 동안은 세상에서 주어진 조건과 범주안에서 행복을 창조하여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이렇게 말하는 사모들도 있을 것이다. 필자님 상대가 굶주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굶주리고 있소, 정말 살기 힘이 들어요, 이혼하고 재혼하고 재혼--. 어떻게 하면 되죠? 라고. 그러면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상황윤리 신학자인 본 회퍼에게 가서 물어보면 답이 나올 법도 한데!
본회퍼를 찾아가서 물어보세요.

과학+남편지혜=충족 행복 가능!.

찰스 샘 박사는 가정의 모든 문제의 90% 이상이 성(Sex)문제로 기인된다고 했다. 우리에게는 상대의 필요를 채워줄 의무만이 있다. 배우자의 성욕을 거부할 권리가 없다고 하였다.
거부하면 마귀가 친입하고 정신적, 성욕질병 또는 곁눈 팔게한다.
그런고로 내 감정과는 상관없이 상대의 성욕에 적응하고 살아야 한다. 성(Sex)생활이 부부생활의 90%이상 영향을 미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목사부부도 예외가 아니다.
K박사 2년 동안 사모를 대상으로 한 앙케트 조사에서 죽었다가 다시 태어나도
1.다시 그와 결혼 한다, 성에 조화가 되는사람.
2.절대 안 한다. 성이 안 맞는사람.
3.생각좀 해봐야겠다 중간형.
성의 부합은 행복의 초석이다. 성이 비슷한 분들은 그런데로 맞추어가며 살수있으나 전연 안 맞는 부부는 세상에서 아주 아주 불행한 부부이다.

※ 사모 중 믿음과 착한 양심이 파선된 사모가 많이 있다(딤전 1:19). 파선된 사모는 남편 목회의 방해꾼이 될 수 있다.

* 언젠가 미국 행복한 부부 조사를 본 일이 있다.

1)행복한 부부 5% 2)좋은 결혼 10% 3)간신히 견디는 결혼 85% 그리하여 자녀의 결혼 후 빈 둥지 감상증후군 때문에 이혼을 하려 한다고 했다.
2)몇 년 전 서울 강남 부자 촌 상대, 앙케이트 조사결과도 위와 비슷한 통계가 나왔다.

서울근교 또는 경기도 물 좋고 산 좋은 곳은 어디가나 모텔이고, 날마다 성시를 이루고 있다. 조건들 때문에 이혼은 할 수 없고 하여 차번호를 가려놓고 거기서 불만을 체우고 쉬는 것.

목사 부부도 일반 가정이나 다를 바 없으나 우리는 차원이 다른 삶을 살도록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 그런고로 힘들어도. 십자가만 바라보고 앞으로만 가야하는 사람이다.

사모님들! 힘들고 어렵지만 바울의 신앙으로 돌아갑시다.
빌1:22.23.-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담대하여 실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 함이니라.
몇 날만 지나면 인생의 종지부를 찍는데. 그 몇날이?

"남편은 아내의 머리, 살든지 죽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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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글쓴이 : 가장낮은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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