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가 왜 불평하며 싸우는가?

목사가 왜 불평하며 싸우는가?


1.인정과 존경을 하여 주지않기 때문에.
2.자기가 하고싶은 대로 장로들이 따라주지 않기 때문에.
3.내가 목회에 쓰고 싶은 만큼 돈을 할애해 주지 않기 때문에.
4.나의 사례에 인색하기 때문에.
5.면전복배하고 뒤에서 헐뜯고 불평 험담하기 때문이다.
이상과 같은 것들 때문에 목회자가 장로들과 싸운다.
필자는 마지막 무궁교회 올때까지 잠간 잠간 이지만 이상의 모든 불만의 감정을 다 갖어보았다. 그러나 그것이 아니란 사실을 즉시 깨달았다. 그 깨달음이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 였다. 그런 불만을 오래 간직하였거나 사고의 변화가 없었다면 불행한 목회자가 되었을 것이다.

A.목회자는 자기가 어떤 사람임을 똑 바로 알아야 한다.
목회자는 먼저 자기를 바로 알야한다. 목회자도 한 인간임에는 틀림이없다. 하지만 목회자는 특별사명을 받고 부르심을 입어 성직자가 된 구별된 사람이다. 성직자는 분명히 평신도와는 생각이 다르고 삶이 구별되어야 한다. 오늘날 목회자들이 평신도들 눈에 구별된 삶이 없기 때문에 교회와 사회로부터 지탄을 받고 폄하되고 있는 것이다.
성직이 구별된 직분이라면 힘들어도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 오늘날 술 안 먹고 담배 안피고 설교하는 그것만이 구별된 삶인줄 착각한 목사들이 너무나 많다. 가짜박사 그것이 무엇인가? 사례올리기 위하여, 고급차 타기 위하여 부흥회를 해서 되겠는가? 잡비벌고 스트레스 해소하기 위하여 뻔질나게 주일오후 강단을 바꾸어서 되겠는가? 석두목사는 착각하고 있는데 장로들은 다 알고있다. 장로들이 부레키를 거는날은 이미 그 교회에서 낙제생이 된 것이다.
요즈음 이런 차원낮은 목사들 때문에 내연이 들끓고 있는 교회들이 많은데 목회자들이 자성하고 회개하여야 한다.

오늘 교인들은 옛날 권위주의 시대의 교인들이 아님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목사는 어떤 고통, 어떤 손해, 어떤 멸시, 어떤천대, 어떤 희생을 치르더러도 교회가 교회되게 하는 것이 사명이다. 그런 각오 없이 불평 불만하는 목사들은 목사를 그만두고 직업을 바꾸어야 한다.
필자가 금년에 건축을 하나 하는데 미장하러오는 노가다가 에쿠스를 타고 다니는 것을 보고 당신 팔자는 목사보다 났다고 하였더니 왜 그래요 하길레 목사는 탈 능력이 있어도 못 타는 직업이라 하였다.

어떤 변명을 늘어놓아도 교회를 교회답게 만들지 못한다면 그는 목사 자격이없다. 목사는 다른 재주는 없어도 교회를 교회답게 만드는 재주는 있어야 한다. 그것이 목사이다.

목회자는 철저히 말씀에 순종하고 정직하여야 한다. 오늘날 교단 지도급에 인사들이 거짓말을 너무 많이하는데 기독교에 위상이 추락하고 있다. 다음 세대를 이끄실 후배목사 여러분 그런 거짓부리 목사를 닮지 마시시를 간절히 간절히 부탁합니다. 목사가 거짓부리하고 감투서서 무엇합니까?
목사는 구별된 삶을 살아야하는 직업이다. 자신이 생각할 때 구별된 삶이 무엇인가???????.

B.말씀을 순종하는 곳에는 반드시 기적이 일어난다.
곧 말씀이 예수님이시다,(요1:1)
말씀이 곧 영이요 생명이시다.(요6:63)
말씀을 실천하는 곳에 말씀의 역사가 일어난다.
눅5:5.에 배드로는 <말씀에 이지하여> <말씀에 의지하여>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렸다. 그물이 찌저지게 고기가 잡혔다.

필자는 말씀을 실천하려고 흉내 내는 수준에서 목회를 끝냈다. 흉내만 내어도 교인들은 좋아하고 인정한다. 오늘날 목사들이 흉내도 안내는데 심각한 문제가있다. 흉내만 내었는데도 서두에 다셨가지 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되었고 풍성하게 체워젔다. 투자는 생산이다. 자신을 과감히 투자하라. 세상에 공자는 없다.
필자는 목사 장로 싸우는데 90%는 목사에게 잘못이있다고 생각한다. 허영과 사욕과 거만을 버리고 겸손히 종이되 섬기면 된다. 모든 문제는 목사 자신에게 있다. 평생 돈내고 예수믿는 장로가 큰 소리 한번 친들, 수준이하 상식에 벗어난 말을 한들, 부레키를건들, 그 입장에서서 이해하면 되지않는가! 그런재미도 없이 평생10/1조 내고 장로 할 맛이 있겠는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을 생각하며 있는대로 보아주고 품어안고가면 된다. 목회하는 기간은 길지않고 아주짧다. 불원에 은퇴하고 죽는다. 예수님의 목회 마케팅을 이용하면 성령님이 역사하시어 이적을 일으키신다..

C.能動的 權威를 세우는 거만한 목사들.
목사의 권위는 수동적 권위여야 하는데 능동적 권위를 세우고 거만하게 구는 목사들이 너무많다. 특히 뜨거운 감자 먹어보지 못한 아마추어들이 더 많다.

필자의 후임은 2년동안 필자밑에서 견습을 하였는데도 담임을 맏자마자 능동적 권위를 부리기 시작하여 여론이 악화되자 그를 위하여 당회앞에서 엄하게 책망하여 고처주었다.

한가지 예를 들면 초상집 장례를 세벽같이 출발하여 겨울 산상에서 치르고 어수선한 상가집 분위기를보아 거기서 일찍자리를 떠나주는것이 유익한것 같에서 상조위원들이 목사님 그냥값이다 하여 돌아오다가, 한 권사가 목사님! 위원들이 너무떨고 시장합니다 식사를하고 값이다. 또다른 어머니같으신 원로 권사님이 그렇게 했는데도 자기와 의논없이 밥 안먹고 내려와서는 다시 밥먹고 가자고 하는데 화가나서 교회에 도착하는 정오까지 한마디 대답도 않고 뽀조굴시고 앉아 돌아왔다.
교인들이 그 목사를 어떻게 보았겠는가? 이런 것을 가르처 경상도 속담에 천지를 모르고 깨춤춘다고 한다. 그게 어디서 온 무례한 행동인가? 가정교육이 그렜단 말인가, 신학교교육이 그랬단말인가? 상식 수준도안되는 행위가 아닌가? 40대 젊은 부목사 주제에 분수에 넘치는 큰 교회를 맡았다면 더 낮아지고 겸손하여야도 모자라는 판인데 그런 능동적 철닥사니 없는 권위를 세우는것이 구별된 성직자요 목사인가? 그런 꼴불견 처신이 원인되어 갈등과 불신이 생겼다면 주제 파악도 못하고 그는 장로들을 나뿐 놈 들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장로들을 욕하는 목사들은 원인을 자기에게서 먼저 찾아보라. you를 생가하기전에 I am부터생각하라.
후임이 그런행동을 계속하였다면 벌써 쫓겨났을것이나 책망받은 그 후로 모든면에 자세를 바꾸고 지금은 교인들에게 존경받고 목회를 잘하고있다.

오늘날 젊은 목사들 중에는 목사이기 이전에 인간이 덜된 거만하고 오만 방자한 꼴불견 목사들이 너무많다. 오늘 장로들이 그런 목사들을 어떻게 예우하겠는가? 예우받을 짓을 하여야 예우같은 예우를 하지 않겠는가? 필자가 장로라면 한번 타 일러보고 안되면 당장 쫓까낼 것이다.
어떻게 상식수준도 안되는 그런자를 목사라고 보아주며 그의 설교를 듣고 앉았겠는가? 개척하여 터주대감노릇 하는 목사교회는 상식이상의 중직들은 그런자와 싸우기 싫어서 그 교회를 떠난다.
능동적 권위를 세우는 거만한 목사가 되지말라. 그는 사울과 같은 동급이다.

D.11년된 소란스런 교회에 5대목사로 부임, 30년 장기집권.
필자는 교회창립 11년된 교회에 5대목사로 부임하였다. 교회는 두번 분열되었고 목회자들은 2년반 만에 한 분식 갈린샘이다. 그렇다 보니 교회는 황폐화 되어 있었고 교인들은 상처투성이 였으며 30여명 남은 교인들은 전후 부상병들처럼 불안하고 초조한 눈초리로 이번 목사는 얼마나 버티다가 저 마귀같은 장로에게서 쫓겨날가, 하는 눈치였다.

2년 반 만에 쫓겨가는 목사들은 얼마나 고통이 심하였겠는가? 필자도 나갈 구멍도 없는데 개쫓듯 쫓겨난 경험이 한번 있었는데 두 번 격을 아픔은 아니었다.
필자는 수많은 시행차고로 경험을 쌓은 끝에 무궁교회에 부임하여 2년반 만에 쫓겨난 전임자들 같이 하여서는 교회가 안된다는 사실을 판단하고 잘못된 현실을 그대로 인정하고 거기서부터 접근하여 치유하며 30년의 장기목회를 시작하였다.
교회가 교회되게 하지 못하였다면 그 목사는 어떤 변명을 늘어놓아도 정당화 될수없다. 목회자의 사명은 교회가 교회되게 하는 것이다.

D.입으로 종이아니라 실제로 종이 되었더니.
필자는 장로와 교인들의 종이되기로 결심하고 말로 만이 아니라 마음을 비우고 실제로 종의 자리에 내려앉아 그분들을 섬겼다. 장로와 교인들의 신발을 돌려주고 나의 앞에 오는 밥 그릇을 그분들 앞에 먼저 놓게하고 소외되고있는 노인 교인들을 지성것 섬기며 부모연배 어른들에게는 새배도하였다. 목사는 이조시대 왕이 아니니까.
유아 예배실이 없을때에 예배시간에 아이들이 아무리 떠들어도 이쁘게 보아주었다. 왜 그것을 목사가 싫어하는 눈치면 부모가 상처를 입기 때문에. 예배시간에 강단에 기어오르고 난장판을 벌리던 그들은 지금 훌륭한 집사들이 되어 교회를 섬기고있다.
예수께서 마18:5.어린아이하나를 영접하면 곧나를 영접하는것이다. 바로 나의 앞에 상대는 예수님이시다. 마20;27.으뜸이 되고자하는자는 너희의 종이되라.하셨다. 내 앞에 너희는 바로 예수님으로 섬겼다. 필자는 장로와 교인들의 종이되어 그들을 예수님으로 높이고 섬겼다.
그리하였더니 나를 하나님의 전권대사로 존경하며 따라주어 30년 장기목회를 즐겁게하고 물러났다. 필자의 목회 마케팅이 맞아 떨어진것이다. 성경말씀대로이다. 이것이 예수님이 가르처 주신 종의 철학이요, 섬김의 철학이요, 밀알의 철학이요, 예수님의 목회 마케팅 철학이다.

후배목사 여러분!
요즈음 설교못하는 목사가 어디에 있습니까? 인터넷에 들어거면 명 설교들이 진열되어있는데. 그중 하나골라 니모델링만하면 훌륭한 설교가된다. 중요한것은 강단의 설교를 강단아래 의 삶을 일치시켜야 하는것이다. 사회와 교회 목사 비평의 소리는 바로 그것이다.

교인들 눈높이를 뚜어넘는 고급차를 타야 목사의 위상이 높아집니까? 교회와 사회가 비웃는 가짜박사 학위를 서야 목사위상이 높아 집니까? 지금 한국교회는 자정능력을 상실하였기에 반기독교 단체까지 생겨 공영방송을 통하여 교회비리를 고발하고 헐뜯고 목사를 "먹사넘"들이라고 호칭하고 있다. 2월8일자 국민일보에 의하면 반기독교 광고물까지 버스에 달고 서울시내를 누빈다고한다. 그렇게 기독교를 증오와 경멸을 하고있다.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정신차려야한다.

자체 정화능력이 없고 비판의 소리를 외면하면 제정 러시아 정교회와 같이 된다. 반기독자 맔스 레린은 공산 혁명을 일으켜 황제로부터 3000만이 넘는 (특히 부자교인 계층)인들이 개죽음을 당하였다. 그 역사를 타산 지석 삼아야한다.

후배목사 여러분! 평신도보다도 믿음이 없는 선배들의 잘못한 그늘진 곳을 여러분은 밝혀주시기를 간절히 부탁합니다. 믿음의 절대적인 결과는 행위이다.
너희는 세상에 빛이라. 너희는 세상에 소금이라.
빛이 빛을 내지못하고 소금이 소금맛을 내지못하는 시대? 해는 중천에서 서산으로 기울고있다. 오호통제여!


10.2.9.
필자의 논지에 잘못된 것을 지적하여 주십시요.
무궁교회 원로 장달윤 목사.

출처 : 창조주가 선물한 세상

글쓴이 : 가장낮은자 원글보기